리브스메드 (491000)
의료·정밀기기 · 종가 37450원 · 등락 24.42%
AI 리포트 — 매출 3배 성장에도 적자 지속, 자본 조달로 구조 개선
2026-07-17 · 데이터 D-1 기준연간 실적 (매출·영업이익)
부채비율 추이
밸류에이션 — PER·PBR·PSR 밴드 내 현재 위치
리브스메드는 2025년 매출이 512억원으로 전년 대비 88.8% 급증했으나 영업손실 226억원, 순손실 229억원을 기록해 여전히 적자다. 다만 자본총계가 1,809억원으로 크게 늘어나고 부채는 211억원으로 줄어 재무 건전성이 개선된 점이 주목된다.
- 2025년 매출은 512억원으로 전년 271억원 대비 88.8% 증가하며 외형이 급성장했다.
- 영업손실은 226억원으로 전년보다 14.6% 줄었고, 순손실은 229억원으로 10.6% 감소했다.
- 자본총계는 2023년 부채 1,171억원에서 2025년 흑자 1,809억원으로 전환되며 재무 구조가 안정화됐다.
- 주가수익비율은 적자로 산출 불가이며, 주가순자산비율 4.95배와 매출 대비 시가총액 17.73배를 참고해야 한다.
- 주가는 52주 범위의 5.6% 저점에 위치해 있고, 60일 수익률은 -41.26%로 큰 폭 하락했다.
사업 구조
리브스메드는 최소침습수술용 복강경 수술기구의 개발, 제조 및 판매를 주요 사업으로 운영한다. 대표 제품인 다관절 복강경 수술 기구 'ArtiSential'은 상·하·좌·우 각 관절의 가동 범위를 90°까지 확장해 체내에서의 정밀한 움직임을 구현하며, 직경 5mm로 절개 부위를 최소화한다. 이 제품은 국내는 물론 미국, 유럽, 일본 등 주요 해외 기관 인증을 획득해 글로벌 경쟁력을 입증했다. 또한 다관절 혈관봉합기 'ArtiSeal'은 기존 일자형이나 회전 각도가 제한된 제품들의 한계를 극복하고 90° 회전 각도를 구현한 유일한 제품으로, 2023년 한국 식약처 허가를 시작으로 주요 국가 인허가를 모두 획득했다. 회사는 이 외에도 수술용 스테이플러 'ArtiStapler', 3D4K 카메라시스템 'LivsCam', 수술 로봇 'Stark' 등을 개발하며 최소침습수술 분야의 토탈 솔루션 제공을 목표로 한다. 2026년 1월 미국 플렉스덱스 서지컬의 특허 및 기술 자산을 인수 완료한 공시는 해외 시장에서의 기술 고도화와 경쟁력 강화를 위한 움직임으로 해석된다. 이러한 제품 포트폴리오와 기술 인수가 매출 512억원이라는 급성장의 배경이 되었으나, 아직까지 영업손실 226억원을 기록하고 있어 제품 판매 확대가 비용 구조 개선과 이익 창출로 이어지는지 확인해야 한다.
실적 분석
2025년 실적을 보면 매출은 512억원으로 전년 271억원 대비 88.8% 증가하며 급성장했다. 그러나 영업손실은 226억원으로 전년 265억원 대비 14.6% 줄었고, 순손실은 229억원으로 전년 256억원 대비 10.6% 감소했다. 매출이 3배 가까이 늘어난 반면 손실 감소 폭은 상대적으로 작아, 매출 증가분이 주로 비용과 투자에 재투자된 것으로 보인다. 영업이익률 흐름은 2023년 -138.5%, 2024년 -97.7%, 2025년 -44.2%로 꾸준히 개선되고 있어 수익성 회복의 신호로 읽을 수 있다. 재무 구조 측면에서는 큰 변화가 있었다. 자본총계는 2023년 -1,171억원(자본잠식)에서 2024년 396억원, 2025년 1,809억원으로 크게 증가했다. 이는 대규모 자본 조달이 이루어졌음을 시사하며, 부채는 2023년 1,775억원에서 2024년 137억원, 2025년 211억원으로 크게 줄어 재무 건전성이 현저히 개선됐다. 자기자본이익률(ROE)은 -12.6%로 여전히 마이너스이지만, 자본 기반이 강화되면서 향후 흑자 전환 시 수익성 지표의 개선 여지가 커졌다. 분기별 데이터는 제공되지 않아 최근 분기별 추세는 확인할 수 없으나, 연간 기준으로는 매출 성장과 손실 축소, 재무 안정화가 동시에 진행되고 있다.
전망
향후 전망은 매출 성장세가 유지되면서 손실 폭이 더 이상 줄어드는지, 그리고 흑자 전환 시점이 언제인지에 달려 있다. 매출이 512억원을 넘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영업손실 226억원이 추가 축소된다면, 제품 판매 확대가 비용 절감 효과로 이어지고 있다는 신호로 해석할 수 있다. 특히 영업이익률이 -44.2%까지 개선된 흐름이 이어져 0%를 넘어서는 시점이 핵심 관측 포인트다. 재무 측면에서는 자본총계 1,809억원이라는 충분한 자본 기반을 바탕으로 부채 211억원을 유지하며 안정적인 운영이 가능한지 확인해야 한다. 대규모 자본 조달 이후 자금 사용 효율성과 제품 개발, 마케팅 투자 결과가 매출로 얼마나 빠르게 연결되는지도 중요하다. 주가 측면에서는 52주 범위의 5.6% 저점과 60일 수익률 -41.26%라는 낮은 가격 위치가 실적 개선 소식과 결합될 경우 재평가 압력으로 작용할 수 있다. 다만 적자 상태인 만큼 주가수익비율로는 평가가 불가능하므로, 매출 성장률과 주가순자산비율 4.95배, 매출 대비 시가총액 17.73배를 종합적으로 살펴봐야 한다. 미국 기술 자산 인수 효과가 실제 매출과 이익에 반영되는지도 향후 중요한 변수가 될 것이다.
밸류에이션
리브스메드는 적자라 주가수익비율(PER)과 주당순이익(EPS)은 산출할 수 없다. 따라서 이익 배수보다는 자산과 매출 기반의 평가 지표를 참고해야 한다. 주가는 36,300원, 시가총액은 9,077억원이며, 주가순자산비율(PBR)은 4.95배다. 주당순자산(BPS)은 7,328원이다. PBR 밴드(최소 4.51, 중간 31.98, 최대 48.82)에서 현재 위치는 5.2%로 매우 낮은 편이다. 매출 대비 시가총액(PSR)은 17.73배로, PSR 밴드(최소 16.14, 중간 30.68, 최대 44.5)에서도 5.2%의 낮은 위치에 있다. 자기자본이익률(ROE)은 -12.6%로 자본 효율성이 아직 낮지만, 자본총계가 1,809억원으로 크게 늘어나면서 재무 안정성이 확보된 점은 긍정적이다. 적자 기업인 만큼 낮은 PBR과 PSR이 저평가를 의미하는지, 아니면 성장성에 대한 불확실성 반영인지 판단하려면 향후 흑자 전환 가능성과 매출 성장 지속성을 함께 고려해야 한다.
강세 요인
약세 요인
리스크
종합 의견
리브스메드는 매출 512억원의 급성장과 재무 구조 안정화(자본총계 1,809억원, 부채 211억원)라는 긍정적 신호를 보이지만, 여전히 영업손실 226억원, 순손실 229억원을 기록하며 적자다. 판단의 핵심은 세 가지다. 첫째, 매출 성장세가 유지되면서 영업이익률 -44.2%의 개선 흐름이 이어져 흑자 전환 시점이 명확해지는지 여부다. 둘째, 대규모 자본 조달로 늘어난 자본총계의 사용 효율성이 높고, 추가 조달 없이도 운영이 가능한지 확인해야 한다. 셋째, 주가는 52주 범위의 5.6% 저점에 있지만, 적자라 PER은 산출 불가이며 PBR 4.95배와 PSR 17.73배가 적정 수준인지 흑자 전환 가능성과 함께 평가해야 한다. 미국 기술 인수 효과가 매출에 반영된다면 재평가 가능성이 있지만, 비용 부담이 커질 경우 현재 가격에 대한 부담도 존재한다. 본 리포트는 정보 제공을 목적으로 하며 특정 종목의 매매를 권유하지 않는다. 투자 판단과 그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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