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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리니티항공 (091810)

운송·창고 · 종가 558원 · 등락 2.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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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리포트 — 유럽·미주 노선 확장 성과, 그러나 급증한 적자

2026-07-17 · 데이터 D-1 기준
연간 실적 (매출·영업이익)
매출영업이익
2023202420251.8조-2,655억
분기 실적 (최근 5분기)
매출영업이익
2024Q42025Q12025Q22025Q32025Q45,239억-562억
부채비율 추이
100%200%717.0%20231798.9%20243498.6%2025
밸류에이션 — PER·PBR·PSR 밴드 내 현재 위치
● 현재 값 · | 과거 밴드 중앙값 · 양끝 = 밴드 최저~최고
PBR2.286.34.22PSR0.140.290.14
PER적자
PBR4.22
PSR0.14
배당

트리니티항공은 2025년 매출이 1.8조원으로 17.0% 늘었지만, 유럽 및 미주 노선 확장에 따른 초기 투자 비용과 유가·환율 영향으로 영업손실 2,655억원, 순손실 3,383억원을 기록해 손실이 크게 확대됐다. 자본총계가 520억원으로 줄고 부채가 1.82조원으로 증가한 만큼, 외형 성장이 수익성 개선과 재무 안정으로 이어지는지 확인해야 한다.

  • 2025년 매출은 1.8조원으로 전년 대비 17.0% 증가했으나, 영업손실은 2,655억원으로 2,063.4% 확대됐다.
  • 순손실은 3,383억원으로 413.5% 늘었고, 자기자본이익률은 -650.1%로 자본 효율성이 크게 악화됐다.
  • 2025년 4분기 매출은 전분기보다 16.5% 늘었고, 영업손실은 41.2%, 순손실은 27.3% 각각 축소되는 흐름을 보였다.
  • 적자로 주가수익비율은 산출할 수 없으며, 주가순자산비율 4.22배와 주가매출비율 0.14배를 함께 살펴봐야 한다.
  • 주가는 52주 범위의 최저치(0.0%)에 있고, 20일 수익률 -31.8%, 60일 수익률 -34.18%를 기록하며 하락세를 이어갔다.

사업 구조

트리니티항공은 2003년 충청항공을 모태로 한 저비용항공사(LCC)로, 2010년 티웨이항공으로 출범했다. 2024년 인천-자그레브, 로마, 파리, 바르셀로나, 프랑크푸르트 등 유럽 노선을 연이어 취항하며 국내 LCC 최초로 유럽 장거리 운항에 성공했고, 2025년 7월 인천-밴쿠버 노선 취항으로 미주 진출도 달성했다. 2025년 12월 말 기준 A330-200 6대, A330-300 5대, B777-300ER 2대, B737-800 28대, B737-8 5대 등 총 46대의 항공기를 운용하고 있다. 매출 구성은 여객운송 90.82%, 화물운송 및 기타 9.18%다. 2025년 연결 기준 매출액은 1조 7,982억원을 기록했으나, 유럽 노선 확장에 따른 초기 투자 비용 증가와 환율·유가 상승 등의 외부 요인으로 인해 2,655억원의 영업손실이 발생했다. 항공운송지원서비스업은 100% 종속회사인 (주)티웨이에어서비스를 통해 지상조업과 예약센터 업무를 담당한다. 업종 내 시가총액 순위는 11위다. 최근 공시에는 주식병합결정 정정, 유상증자 결과, 특수관계인에 대한 사모사채 발행 의결 등이 포함되어 있어 자본 구조 조정과 자금 조달 활동이 활발히 진행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사업의 핵심은 중장거리 노선 확대가 가져온 외형 성장이, 고비용 구조를 극복하고 수익성으로 전환될 수 있는지에 달려 있다.

실적 분석

연간 실적은 외형 성장과 손실 확대가 공존하는 양상이다. 2023년 매출 1.35조원, 영업이익 1,394억원, 순이익 991억원에서 2024년 매출 1.54조원, 영업손실 123억원, 순손실 659억원으로 전환됐다. 2025년 매출은 1.8조원으로 17.0% 증가했지만, 영업손실은 2,655억원으로 2,063.4%, 순손실은 3,383억원으로 413.5% 확대됐다. 영업이익률은 2023년 10.3%, 2024년 -0.8%, 2025년 -14.8%로 급격히 악화했다. 분기 흐름에서는 2025년 4분기 일부 개선 신호가 나타났다. 2025년 1분기 매출 4,466억원, 영업손실 355억원에서 2분기 매출 3,779억원, 영업손실 783억원, 3분기 매출 4,498억원, 영업손실 955억원으로 손실이 커졌으나, 4분기 매출은 5,239억원으로 전분기보다 16.5% 늘었고, 영업손실은 562억원으로 41.2% 축소됐다. 지배주주순손실도 907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27.3% 줄었다. 이는 계절성 요인이나 노선 가동률 개선 등이 작용했을 가능성이 있으나, 연간 기준으로는 여전히 큰 적자를 기록한 상태다. 자본총계는 2023년 1,571억원에서 2024년 823억원, 2025년 520억원으로 계속 감소했고, 부채는 1.13조원에서 1.48조원, 1.82조원으로 증가했다. 재무 구조의 약화가 실적 악화와 맞물려 자본 안정성이 중요한 관측 포인트가 됐다.

전망

향후 전망은 노선 확장의 수익성 전환과 재무 구조 안정화에 달려 있다. 매출이 2025년 1.8조원을 넘어 계속 확대되면서 영업손실 2,655억원이 줄어든다면, 중장거리 노선 운영의 경제성이 입증된 것으로 해석할 수 있다. 반대로 매출은 늘어도 영업이익률이 -14.8% 부근에서 개선되지 않는다면, 고비용 구조가 지속될 가능성이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분기 기준으로는 2025년 4분기 매출 5,239억원과 영업손실 562억원, 지배주주순손실 907억원의 개선 흐름이 이어지는지가 핵심이다. 재무 측면에서는 자본총계 520억원의 추가 감소를 막고 부채 1.82조원의 증가를 안정시키는 것이 중요하다. 최근 주식병합결정 정정과 유상증자 결과, 사모사채 발행 의결 등 공시는 자본 구조 조정이 진행 중임을 보여주므로, 후속 공시에서 자본 확충 효과와 주식 수 변화를 살필 필요가 있다. 주가 측면에서는 52주 범위의 최저치(0.0%)라는 낮은 위치가 실적 개선 확인과 결합될 경우 재평가 논리로 작동할 수 있다. 다만 20일 수익률 -31.8%와 60일 수익률 -34.18%가 나타난 상황에서 실적 확인 없이 가격 위치만으로 방향을 단정하기는 어렵다. 결국 외형 확대, 손실 축소, 자본 안정이 같은 기간에 확인되는지가 전망을 가르는 조건이다.

밸류에이션

트리니티항공은 적자라 주가수익비율을 산출할 수 없고 주당순이익도 null이다. 따라서 이익 배수로 가격 부담을 설명하는 방식은 적용하기 어렵다. 주가 624원과 시가총액 2,577억원, 2025년 매출 1.8조원을 단순 비교하면 주가매출비율은 0.14배다. 이는 업종 밴드 최소치(0.14)와 동일하며, 중간치(0.23) 대비 낮은 수준이다. 다만 이는 손실 구조와 자본 조달 부담을 반영하지 못하므로 단독 기준으로 쓰기 어렵다. 주가순자산비율은 4.22배, 주당순자산은 148원이며 자기자본이익률은 -650.1%다. 특히 자본총계가 2024년 823억원에서 2025년 520억원으로 감소하고 부채가 1.48조원에서 1.82조원으로 늘어 자본 소진 속도를 함께 봐야 한다. 주가는 52주 범위의 0.0% 지점, 업종 시가총액 순위는 11위다. 낮은 가격 위치가 곧 저평가를 뜻하지는 않으며, 매출 성장과 손실 축소 및 자본 안정이 확인돼야 배수 해석의 신뢰도가 높아진다.

강세 요인

외형 성장의 지속성2025년 매출은 1.8조원으로 17.0% 증가했다. 유럽 및 미주 노선 확대가 가져온 외형 성장이 이어지고, 이후 영업손실 2,655억원이 축소되는 흐름이 확인된다면, 중장거리 운항의 경제성이 입증됐다는 해석과 함께 주가 재평가 논리가 형성될 수 있어 관찰 대상이다.
분기 손실 축소 신호2025년 4분기 매출은 전분기보다 16.5% 늘었고, 영업손실은 41.2%, 순손실은 27.3% 각각 축소됐다. 이 개선 흐름이 후속 분기에서 이어진다면, 실적 바닥 확인을 둘러싼 기대가 커질 수 있는 핵심 변수다.
낮아진 가격 위치주가는 52주 범위의 최저치(0.0%)에 있으며 20일 수익률은 -31.8%, 60일 수익률은 -34.18%다. 낮아진 가격 위치에서 분기 손실 축소와 자본 안정이 동시에 확인될 경우 투자 심리 변화의 여지가 있다는 점이 변수다.

약세 요인

연간 손실 급증2025년 영업손실 2,655억원과 순손실 3,383억원은 전년보다 각각 2,063.4%, 413.5% 확대됐다. 매출 증가에도 손실이 급격히 커진 흐름이 이어지면 이익 전환 시점에 대한 불확실성이 주가 부담으로 남을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자본 감소와 부채 증가자본총계는 2024년 823억원에서 2025년 520억원으로 감소했고 부채는 1.48조원에서 1.82조원으로 증가했다. 추가 자금 조달 우려가 부각되면 기존 주식 가치에 대한 할인 요인이 될 수 있다는 점도 부담이다.
영업이익률 악화영업이익률은 2023년 10.3%에서 2024년 -0.8%, 2025년 -14.8%로 급격히 악화했다. 매출 회복이 손익으로 이어지지 않는 구조는 비용 관리에 대한 의구심을 키워 주가 회복을 제약할 가능성이 있다.

리스크

수익성영업이익률이 -14.8%로 악화됐다. 중장거리 노선 운영의 고비용 구조가 지속되고, 유가·환율 변동성이 크다면 사업의 손익분기 구조가 장기간 불안정할 수 있다.
재무자본총계 520억원보다 부채 1.82조원이 훨씬 큰 상태다. 순손실 3,383억원이 지속되면 자본 완충력이 더 약해질 수 있어 조달 조건과 자본 변화를 지속적으로 점검하는 것이 중요하다.
자본구조주식병합결정 정정, 유상증자 결과, 사모사채 발행 의결 등 공시가 이어졌다. 자본 구조 조정 과정에서 이해관계 변화나 희석 가능성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후속 공시에서 구체적인 조건 변화를 계속 확인할 필요가 있다.

종합 의견

판단의 중심은 외형과 손익, 재무 구조다. 먼저 매출이 2025년 1.8조원과 4분기 5,239억원을 넘어서는지보다 그 증가가 영업손실 축소로 이어지는지를 봐야 한다. 다음으로 영업손실 2,655억원, 순손실 3,383억원과 영업이익률 -14.8%가 함께 개선되는지가 수익 구조 변화의 핵심 확인 변수다. 마지막으로 자본총계 520억원의 감소가 멈추고 부채 1.82조원의 증가가 안정되는지, 주식병합 및 유상증자 등 자본 조달 활동이 잠재 주식 수와 지배구조에 어떤 영향을 주는지를 점검해야 한다. 주가는 52주 범위의 최저치(0.0%)에 있지만, 적자로 주가수익비율을 산출할 수 없는 만큼 낮은 가격 위치만으로 가치 판단을 대신할 수 없다. 매출 성장, 손실 축소, 자본 안정이 함께 나타날 때 비로소 사업과 가격에 대한 해석의 불확실성이 낮아질 수 있다. 본 리포트는 정보 제공을 목적으로 하며 특정 종목의 매매를 권유하지 않는다. 투자 판단과 그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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