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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 (047040)

건설 · 종가 12780원 · 등락 1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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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리포트 — 매출 급감 속 4분기 대규모 손실로 적자 전환

2026-07-17 · 데이터 D-1 기준
연간 실적 (매출·영업이익)
매출영업이익
2023202420258.1조-8,154억
분기 실적 (최근 5분기)
매출영업이익
2024Q42025Q12025Q22025Q32025Q41.7조-1.1조
부채비율 추이
100%200%176.8%2023192.1%2024284.5%2025
밸류에이션 — PER·PBR·PSR 밴드 내 현재 위치
● 현재 값 · | 과거 밴드 중앙값 · 양끝 = 밴드 최저~최고
PBR0.324.071.94PSR0.171.90.81
PER적자
PBR1.94
PSR0.81
배당

대우건설은 2025년 매출이 8.05조원으로 전년 대비 23.3% 줄었고, 영업이익은 8,154억원의 손실로 302.3% 악화되며 순손실 9,161억원을 기록했다. 특히 4분기 단일 분기 영업이익이 1.11조원 적자를 기록해 연간 실적이 급격히 나빠졌다.

  • 2025년 매출은 8.05조원으로 전년 10.5조원보다 23.3% 감소했으며, 영업이익은 8,154억원 적자로 302.3% 악화됐다.
  • 순손실은 9,161억원으로 전년 대비 477.2% 확대되었고, 자본총계는 3.47조원으로 줄어든 반면 부채는 9.88조원으로 늘었다.
  • 2025년 4분기 영업이익은 1.11조원 적자를 기록해 전분기 566억원 흑자에서 급격히 전환되었으며, 분기 매출도 13.9% 줄었다.
  • 토목부문은 2025년 수주 1조 5,747억, 매출 1조 4,041억원을 달성했으나 해외 프로젝트 손실로 영업손익에 부담이 컸다.
  • 주가는 52주 범위의 36.9% 지점에 있으며, 20일 수익률 -42.33%, 60일 수익률 -44.46%를 기록해 단기 하락세가 뚜렷하다.

사업 구조

대우건설은 토목, 건축, 플랜트, 기타 부문으로 사업을 구성한다. 토목부문은 도로, 교량, 항만, 철도, 지하철, 수자원, 환경, 신재생에너지 등을 담당하며, 2025년 수주 1조 5,747억, 매출 1조 4,041억원을 기록했다. 다만 금리 상승 및 시장 환경 악화로 매출 및 영업손익에 많은 손실이 발생했고, 이 중 대부분은 해외 일부 프로젝트에 기인한 것으로 사업보고서에 명시되었다. 진해신항 남측방파호안 1공구와 홍천양수발전 1,2호기토건공사 등 공공분야 수주는 호조를 보였으나, 국내 항만 현장의 공정 지연과 개발 현장의 Slow-down 공정 추진으로 매출이 부진했다. 반면 이라크 및 싱가포르 대형 현장의 매출 증가로 일부 개선 효과를 봤다. 건축부문은 아파트, 주상복합, 오피스텔, 비주거시설(상업시설, 오피스, 데이터센터 등)을 다루며, 플랜트부문은 Oil&Gas, LNG, Petrochemical, 복합화력발전, 원자력발전 및 유관사업, 신재생에너지, 산업설비 등을 포함한다. 기타부문은 국내외 투자개발(부동산, IPP, PPP), 투자자산운용, 부동산 임대, 호텔업 등을 영위한다. 2025년은 내실경영과 안정적인 성장을 추진했으며, 경제 성장 둔화와 국내외 정치·경제 리스크에 대응하기 위해 수익성이 확보된 양질의 공공부문 프로젝트를 선별적으로 수주했다. 민간개발부문에서는 PF 내 공사비 확보가 되고 자금 부담 리스크가 적은 사업을 발굴·추진했다. 또한 노후화 하수처리시설 현대화 사업 등 환경 사업 시장 참여 역량을 확보했고, 이라크 해군 및 공군기지 등 해외 대형 프로젝트 수주를 2026년 1분기 내 안정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업종 내 시가총액 순위는 2위로 대형 건설사로서의 규모는 유지하고 있으나, 수익성 악화 속에서 사업 구조의 질적 변화가 필요한 시점이다.

실적 분석

2025년 실적은 매출 감소와 손실 확대가 동시에 진행된 특징을 보인다. 매출은 2023년 11.65조원, 2024년 10.5조원에서 2025년 8.05조원으로 23.3% 줄었다. 영업이익은 2023년 6,625억원, 2024년 4,031억원에서 2025년 8,154억원 적자로 전환되며 302.3% 악화됐다. 순이익도 2023년 5,215억원, 2024년 2,428억원에서 2025년 9,161억원 적자로 477.2% 감소했다. 영업이익률은 2023년 5.7%, 2024년 3.8%에서 2025년 -10.1%로 급락했다. 분기 흐름을 보면 2025년 1분기 매출 2.08조원, 영업이익 1,513억원, 2분기 매출 2.27조원, 영업이익 822억원, 3분기 매출 1.99조원, 영업이익 566억원으로 흑자를 유지했으나, 4분기 매출 1.71조원, 영업이익 1.11조원 적자로 급전직하했다. 4분기 매출은 전분기보다 13.9% 줄었고, 영업이익은 2,054.3% 악화되며 연간 흑자에서 적자로 전환하는 결정적 요인이 되었다. 자본총계는 2023년 4.06조원, 2024년 4.33조원에서 2025년 3.47조원으로 감소했고, 부채는 7.18조원, 8.32조원에서 9.88조원으로 증가했다. 자기자본이익률(ROE)은 -26.4%를 기록했다. 즉, 매출 감소와 함께 4분기 대규모 손실 인식이 자본을 잠식하고 부채 부담을 키운 구조다.

전망

향후 전망은 4분기 대규모 손실의 요인이 일회성인지 구조적인지에 달려 있다. 토목부문이 언급한 해외 프로젝트 손실이 2026년에도 지속된다면, 매출 회복에도 영업이익률 -10.1%의 개선은 어려울 가능성이 있다. 반면 공공부문 수주 호조와 이라크·싱가포르 대형 현장 매출 증가 효과가 2026년 1분기 이후 본격화된다면, 매출 8.05조원 수준에서 안정화가 가능할 수 있다. 특히 2026년 1분기 해외 대형 공사 수주 전망이 실현될 경우, 수주 잔고의 질적 개선으로 이어질 여지가 있다. 재무 측면에서는 자본총계 3.47조원의 추가 감소를 막고 부채 9.88조원의 증가세를 안정시키는 것이 중요하다. PF 내 공사비 확보 중심의 민간개발 전략이 자금 부담 리스크를 줄이는 데 효과적일지, 그리고 환경 사업 등 신규 시장 진출이 수익성 개선에 기여할지가 관건이다. 주가 측면에서는 52주 범위 36.9% 지점과 20일 수익률 -42.33%, 60일 수익률 -44.46%가 반영된 상태에서, 실적 바닥 확인과 함께 수주 호조 소식이 결합될 경우 재평가 논리가 작동할 수 있다. 다만 거래량 급증 지표 0.42가 나타난 만큼 수급 변동성도 함께 고려해야 한다. 결국 해외 프로젝트 손실 종식, 공공부문 수주 확대, 자본 안정화가 동시에 확인되는지가 전망을 가른다.

밸류에이션

대우건설은 2025년 적자로 주가수익비율(PER)과 주당순이익(EPS)은 산출할 수 없다. 따라서 이익 배수보다는 주가순자산비율(PBR)과 매출 대비 시가총액(PSR)을 참고해야 한다. 주가는 15,830원, 시가총액은 6.5조원이며, 주당순자산(BPS)은 8,148원이다. PBR은 1.94배로, 업종 밴드(최소 0.32, 중간 0.4, 최대 4.07)에서 73.6% 지점에 위치해 상대적으로 높은 편이다. PSR은 0.81배로, 업종 밴드(최소 0.17, 중간 0.21, 최대 1.9)에서 68.4% 지점에 있다. 자기자본이익률(ROE)은 -26.4%로 자본 효율성이 낮다. 자본총계 3.47조원 대비 부채 9.88조원으로 부채비율이 높고, 순손실 9,161억원이 자본을 잠식한 상태다. 높은 PBR이 적자 상황에서의 저평가를 의미하지는 않으며, 영업이익률 -10.1%의 개선과 부채 안정화가 선행되어야 배수 해석의 신뢰도가 높아진다.

강세 요인

공공부문 수주 호조토목부문이 진해신항, 홍천양수발전 등 공공분야에서 수주 호조를 보였고, 2026년 1분기 해외 대형 공사 수주 전망이 실현될 경우 수주 잔고의 질적 개선과 매출 안정화로 이어질 수 있어 관찰 대상이다.
해외 대형 현장 매출 증가이라크 및 싱가포르 대형 현장의 매출 증가가 2025년 부진한 국내 매출을 일부 상쇄했으며, 이 흐름이 2026년에도 지속된다면 매출 8.05조원 수준의 안정화와 영업이익 개선에 기여할 가능성이 있다.
환경 사업 등 신규 시장 진출노후화 하수처리시설 현대화 사업 등 환경 사업 시장 참여 역량 확보와 PF 내 공사비 확보 중심의 민간개발 전략이 자금 부담 리스크를 줄이고 수익성 개선의 새로운 동력이 될 수 있다는 점이 변수다.

약세 요인

4분기 대규모 손실 인식2025년 4분기 영업이익이 1.11조원 적자를 기록하며 연간 실적이 급격히 나빠졌다. 이 손실이 해외 프로젝트의 구조적 문제로 이어질 경우, 2026년에도 영업이익률 -10.1%의 개선이 어려울 수 있어 부담이다.
자본 감소와 부채 증가자본총계가 3.47조원으로 줄고 부채가 9.88조원으로 늘어난 만큼, 순손실 9,161억원의 지속적 발생 시 자본 완충력이 약화되고 조달 비용 부담이 커질 수 있어 재무 안정성에 우려가 있다.
높은 주가순자산비율적자 상태임에도 PBR 1.94배는 업종 밴드에서 73.6% 지점에 위치해 상대적으로 높다. 영업이익률 -10.1%와 ROE -26.4%가 개선되지 않는 한, 높은 PBR이 저평가로 해석되기 어렵다는 점이 주가 제약 요인이다.

리스크

수익성영업이익률이 5.7%, 3.8%에서 -10.1%로 급락했다. 해외 프로젝트 손실이 일회성이 아니라 구조적이라면, 매출 회복에도 영업이익 흑자 전환 시점이 지연될 수 있어 수익성 회복에 불확실성이 있다.
재무자본총계 3.47조원 대비 부채 9.88조원으로 부채비율이 높고, 순손실 9,161억원이 자본을 잠식했다. 추가 자금 조달 필요성이나 금리 상승 시 이자 부담 증가가 재무 안정성을 위협할 수 있다.
수급20일 수익률 -42.33%, 60일 수익률 -44.46%로 단기 하락세가 뚜렷하고 거래량 급증 지표 0.42가 나타났다. 실적 악화 우려와 함께 수급 변동성이 커져 주가 안정화에 시간이 걸릴 수 있다.

종합 의견

판단의 중심은 4분기 대규모 손실의 성격과 재무 안정성이다. 먼저 2025년 4분기 영업이익 1.11조원 적자의 요인이 해외 프로젝트의 일회성 손실인지, 아니면 구조적 문제인지 확인해야 한다. 일회성이라면 2026년 1분기부터 영업이익 흑자 전환과 매출 안정화가 가능할 수 있으나, 구조적이라면 영업이익률 -10.1%의 개선은 지연될 가능성이 있다. 다음으로 자본총계 3.47조원의 추가 감소와 부채 9.88조원의 증가세를 안정시키는지가 재무 건전성의 핵심이다. 순손실 9,161억원이 지속되면 자본 완충력이 약화되고 조달 부담이 커질 수 있으므로, PF 내 공사비 확보 전략과 환경 사업 등 신규 수익원이 자금 부담을 줄이는 데 효과적일지 봐야 한다. 마지막으로 주가순자산비율 1.94배가 적자 상황에서도 높은 수준인 만큼, 영업이익 흑자 전환과 ROE -26.4%의 개선이 선행되어야 저평가 논리가 작동할 수 있다. 공공부문 수주 호조와 해외 대형 현장 매출 증가가 2026년에도 지속될 경우 긍정적인 신호가 될 수 있으나, 수급 변동성(20일 수익률 -42.33%, 거래량 급증 0.42)도 함께 고려해야 한다. 본 리포트는 정보 제공을 목적으로 하며 특정 종목의 매매를 권유하지 않는다. 투자 판단과 그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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