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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spi 6,595.4 +17.9% kosdaq 719.8 +11.6% 상승 2,332 하락 268 외인순매수 +15784.6억 거래대금 54.8조 20260731 close · stale


한스바이오메드 (042520)

제약 · 종가 18600원 · 등락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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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리포트 — 매출 성장에도 급증한 적자, 자본 부담 가중

2026-07-17 · 데이터 D-1 기준
연간 실적 (매출·영업이익)
매출영업이익
202320242025898억-259억
분기 실적 (최근 5분기)
매출영업이익
2024Q42025Q12025Q22025Q32025Q4237억-270억
부채비율 추이
100%200%145.0%202381.3%2024273.0%2025
밸류에이션 — PER·PBR·PSR 밴드 내 현재 위치
● 현재 값 · | 과거 밴드 중앙값 · 양끝 = 밴드 최저~최고
PBR1.3713.969.89PSR1.068.853.92
PER적자
PBR9.89
PSR3.92
배당

한스바이오메드는 2025년 매출이 898억원으로 10.7% 늘었지만, 영업손실은 259억원으로 4,238.5% 확대되고 순손실은 321억원으로 311.2% 커졌다. 자본총계가 339억원으로 절반 가까이 줄고 부채가 925억원으로 늘어난 만큼, 제품별 매출 구조와 비용 증가 원인을 확인해야 한다.

  • 2025년 매출은 898억원으로 전년 대비 10.7% 증가했으나, 외형 성장이 손실 확대를 막지 못했다.
  • 영업손실은 259억원으로 4,238.5% 급증했고, 순손실은 321억원으로 311.2% 확대됐다.
  • 피부이식재(31.14%), 뼈이식재(29.75%), 의료기기(31.05%)가 매출의 91.9%를 차지하는 구조다.
  • 자본총계는 671억원에서 339억원으로 감소했고, 부채는 546억원에서 925억원으로 증가했다.
  • 주가는 52주 범위의 36.2% 지점에 있으며, 주가순자산비율은 9.89배로 업종 평균보다 높다.

사업 구조

한스바이오메드는 피부와 뼈 인체조직 이식재 및 의료기기를 연구·개발·제조·판매하는 기업이다. 2025년 9월 기준 주요 제품 매출 구조는 피부이식재(Bella Cell HD, SureDerm 등)가 31.14%, 뼈이식재(SureFuse, ExFuse, SureOss 등)가 29.75%, 의료기기(MintLift, 모발이식기 등)가 31.05%를 차지하며, 이 세 부문이 전체 제품 매출의 91.9%를 구성한다. 나머지 8.1%는 실리콘 소재(BellaGel 등)와 기타 제품, 코스메슈티컬 및 임대수익 등으로 이루어진다. 본사는 서울 송파구에 위치하고 대전에는 연구소와 생산시설을 두고 있으며, 미국, 태국, 영국 등에 해외법인을 설립해 글로벌 사업을 확장하고 있다. 조직공학 및 혈관지혈장치 등 신 의료기술 분야에 R&D 투자를 지속하고 있다. 매출은 2023년 780억원, 2024년 811억원, 2025년 898억원으로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그러나 영업이익률은 2023년 -5.3%, 2024년 0.8%, 2025년 -28.8%로 변동성이 크고, 2025년에는 크게 악화됐다. 이는 매출 증가분이 연구개발비나 판매비 등 비용 증가를 상쇄하지 못했음을 시사한다. 업종 내 시가총액 순위는 43위다. 제품별 마진 구조와 해외 수출 비중의 변화, 그리고 R&D 투자 효율이 향후 수익성 개선의 핵심 변수다.

실적 분석

2025년 연간 실적은 매출 성장과 손실 급증이 공존하는 양상이다. 매출은 898억원으로 전년 대비 10.7% 늘었지만, 영업이익은 6.3억원에서 -259억원으로 4,238.5% 감소(손실 확대)했고, 순이익은 -78.0억원에서 -321억원으로 311.2% 감소(손실 확대)했다. 분기별 흐름을 보면, 2025년 1분기 매출 303억원, 영업이익 20.6억원, 순이익 18.6억원으로 흑자를 기록했다. 2분기에는 매출 242억원, 영업이익 17.7억원, 순이익 7.3억원으로 흑자 유지했다. 3분기에는 매출 220억원, 영업이익 4,079만6,559원, 순손실 34.3억원으로 흑자 폭이 크게 줄어든 후 적자로 전환했다. 4분기에는 매출 237억원, 영업손실 270억원, 순손실 279억원을 기록하며 연간 손실의 대부분을 차지했다. 4분기 매출은 전분기 대비 7.6% 증가했으나, 영업이익은 -66,159.8% 감소(손실 급증)했고 순이익도 -711.9% 감소(손실 급증)했다. 이는 4분기에 집중된 비용 발생이나 일회성 손실 요인이 작용했을 가능성을 시사한다. 영업이익률 추이는 2023년 -5.3%, 2024년 0.8%, 2025년 -28.8%로, 2024년 흑자 전환 후 2025년 다시 큰 폭의 적자로 돌아섰다. 분기별 흑자에서 적자로의 급격한 전환은 비용 구조의 불안정성을 보여준다.

전망

향후 전망은 4분기 손실 확대의 원인이 일시적인지 구조적인지에 달려 있다. 만약 4분기의 영업손실 270억원이 특정 비용(예: 대규모 R&D 투자, impairment 등)에 기인한 일시적 요인이라면, 1~3분기의 흑자 흐름이 유지될 경우 연간 흑자 전환 가능성이 다시 부각될 수 있다. 반면, 비용 증가가 구조적이라면 매출 898억원 수준에서도 손실을 통제하기 어려울 것이다. 제품별로는 피부이식재와 뼈이식재, 의료기기가 매출의 대부분을 차지하므로, 이 제품들의 가격 경쟁력과 수요 안정성이 중요하다. 해외 법인 확장이 매출 성장 동력이 되고 있지만, 해외 시장에서의 규제 준수 비용이나 마케팅 비용 증가가 수익성에 미치는 영향도 살펴봐야 한다. 재무 측면에서는 자본총계 339억원의 추가 감소와 부채 925억원의 증가를 어떻게 관리하느냐가 관건이다. 자기주식 처분 결과 보고서 공시는 자본 구조 조정의 일환일 수 있으나, 부채 부담이 커지는 상황에서 자본 안정화가 선행되어야 한다. 주가는 52주 범위의 36.2% 지점에 있고, 60일 수익률은 -31.24%로 하락세다. 거래량 급증 지표 0.69는 시장 관심이 높음을 보여주지만, 실적 개선 신호가 명확하지 않은 상태다. 매출 성장과 비용 통제가 동시에 이루어져야 지속 가능한 성장으로 평가받을 수 있다.

밸류에이션

한스바이오메드는 2025년 순손실 321억원으로 적자라 주가수익비율(PER)과 주당순이익(EPS)은 산출할 수 없다. 따라서 이익 배수로는 평가하기 어렵다. 주가 24,650원, 시가총액 3,515억원, 매출 898억원을 기준으로 주가매출비율(PSR)은 3.92배다. 업종 PSR 밴드(최소 1.06, 중간 4.22, 최대 8.85)에서 40% 지점에 위치해 중간값보다는 낮은 편이지만, 적자 구조를 고려하면 여전히 높은 편이다. 주가순자산비율(PBR)은 9.89배로, 주당순자산(BPS) 2,492원 대비 주가가 높게 형성되어 있다. 업종 PBR 밴드(최소 1.37, 중간 6.04, 최대 13.96)에서 86.8% 지점에 위치해 상위권에 속한다. 자기자본이익률(ROE)은 -94.7%로 자본 효율성이 매우 낮다. 자본총계가 671억원에서 339억원으로 절반 가까이 줄어든 반면 부채는 546억원에서 925억원으로 늘어난 점이 PBR 해석에 부담으로 작용한다. 높은 PBR은 미래 성장성에 대한 기대가 반영되었을 수 있으나, 현재 적자 확대와 자본 소진 흐름은 이 기대를 뒷받침하기 어렵다. 매출 성장과 함께 손실 축소 및 자본 안정화가 확인되어야 평가 부담이 해소될 수 있다.

강세 요인

1~3분기 흑자 흐름의 지속성2025년 1~3분기에는 매출 765억원(303+242+220)에 영업이익 42.39억원(20.6+17.7+0.04)을 기록하며 흑자를 유지했다. 4분기 손실이 일시적 요인이라면, 이후 분기에서 이 흑자 흐름이 재현될 경우 연간 흑자 가능성과 함께 주가 재평가 논리가 작동할 수 있다.
글로벌 사업 확장 효과미국, 태국, 영국 등 해외법인을 통한 글로벌 사업 확장이 진행 중이며, 매출은 10.7% 증가했다. 해외 시장에서의 제품 인지도 제고와 수출 비중 확대가 매출 성장의 지속성을 뒷받침한다면, 외형 성장이 비용 흡수로 이어질 가능성이 있다.
신제품 및 R&D 투자 성과조직공학 및 혈관지혈장치 등 신 의료기술 분야에 R&D 투자를 증대시키고 있다. 이러한 투자들이 향후 고부가가치 제품 출시로 연결되어 마진 구조를 개선한다면, 현재 적자 구조에서 벗어나는 전환점이 될 수 있다.

약세 요인

4분기 손실 급증의 구조적 우려2025년 4분기 영업손실 270억원은 연간 손실 259억원의 대부분을 차지한다. 만약 이 손실이 일시적이 아닌 비용 구조의 악화를 반영한다면, 매출 성장에도 불구하고 지속적인 적자가 이어질 가능성이 있어 주가 부담으로 작용할 수 있다.
자본 소진과 부채 증가자본총계가 671억원에서 339억원으로 급감하고 부채가 546억원에서 925억원으로 증가했다. 순손실 321억원이 지속되면 자본 완충력이 더 약화되어 추가 자금 조달 필요성이 부각될 수 있으며, 이는 주식 희석이나 부채 비용 증가로 이어질 수 있다.
높은 평가 부담주가순자산비율 9.89배는 업종 밴드에서 86.8% 지점으로 높은 편이다. 적자 확대와 자본 감소 상황에서 높은 PBR은 미래 성장성에 대한 과도한 기대가 반영되었을 수 있으며, 실적 미달 시 평가 절하 압력이 클 수 있다.

리스크

수익성영업이익률이 2024년 0.8%에서 2025년 -28.8%로 크게 악화됐다. 매출 증가가 비용 증가를 상쇄하지 못하는 구조라면, 흑자 전환 시점이 지연되거나 불확실해질 수 있다.
재무자본총계 339억원에 비해 부채 925억원이 큰 상태다. 순손실 321억원이 지속되면 자본이 더 소진되어 재무 안정성이 위협받을 수 있으며, 이는 추가 조달 비용 증가나 신용등급 하락으로 이어질 수 있다.
규제의료기기 및 인체조직 이식재는 엄격한 규제 하에 있다. 해외 시장에서의 규제 변경이나 제품 승인 지연은 매출 성장과 비용 구조에 부정적 영향을 줄 수 있으며, 특히 해외 법인 운영 시 현지 규제 대응 비용이 증가할 수 있다.

종합 의견

한스바이오메드의 핵심은 매출 성장과 손실 확대의 괴리를 어떻게 해소하느냐다. 먼저 2025년 4분기 영업손실 270억원이 일시적 요인인지 구조적 문제인지 확인해야 한다. 1~3분기 흑자 흐름이 지속된다면 연간 흑자 가능성은 있으나, 4분기 손실의 원인이 비용 구조 악화라면 이는 지속적 부담이 된다. 둘째, 자본총계 339억원의 감소와 부채 925억원의 증가를 어떻게 관리하느냐가 재무 안정성의 관건이다. 추가 자금 조달이 필요할 경우 주식 희석이나 부채 비용 증가가 발생할 수 있으므로 조달 조건을 면밀히 살펴야 한다. 셋째, 주가순자산비율 9.89배는 높은 편이므로, 매출 성장과 함께 손실 축소 및 자본 안정화가 명확히 확인되어야 평가 부담이 해소될 수 있다. 피부이식재, 뼈이식재, 의료기기 등 주요 제품군의 마진 개선과 해외 사업 확장 효과가 비용 증가를 상쇄할 수 있는지, 그리고 R&D 투자가 실질적인 제품 경쟁력으로 이어지는지가 향후 주가 방향을 가를 것이다. 본 리포트는 정보 제공을 목적으로 하며 특정 종목의 매매를 권유하지 않는다. 투자 판단과 그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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