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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오롱 (002020)

기타금융 · 종가 23100원 · 등락 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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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리포트 — 영업이익 흑자 전환에도 순손실 확대와 부채 증가

2026-07-17 · 데이터 D-1 기준
연간 실적 (매출·영업이익)
매출영업이익
2023202420255.9조605억
분기 실적 (최근 5분기)
매출영업이익
2024Q42025Q12025Q22025Q32025Q41.5조-888억
부채비율 추이
100%200%299.2%2023197.5%2024207.3%2025
밸류에이션 — PER·PBR·PSR 밴드 내 현재 위치
● 현재 값 · | 과거 밴드 중앙값 · 양끝 = 밴드 최저~최고
PBR0.290.630.29PSR0.080.180.08
PER적자
PBR0.29
PSR0.08
배당1.44%

코오롱은 2025년 매출 5.89조원, 영업이익 605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대비 영업이익이 165.8% 증가했다. 그러나 순손실은 2,966억원으로 272.4% 확대됐고 부채도 5.02조원으로 늘었다. 지주회사 구조 하에서 자회사들의 현금흐름과 재무 안정성이 주가 방향을 결정하는 핵심 변수다.

  • 2025년 매출은 5.89조원으로 전년 대비 0.6% 감소했으나 영업이익은 605억원으로 165.8% 증가했다.
  • 순이익은 2,966억원의 손실을 기록하며 전년 대비 272.4% 악화됐고 자기자본이익률은 -12.2%였다.
  • 2025년 4분기 매출은 전분기보다 6.4% 늘었지만 영업이익은 231.4% 감소해 분기별 변동성이 크다.
  • 주가순자산비율은 0.29배로 52주 최저치이며, 주가수익비율은 적자로 인해 산출할 수 없다.
  • 주가는 52주 범위의 3.4% 지점에 머물며 20일 수익률 -30.07%, 60일 수익률 -37.5%를 기록했다.

사업 구조

코오롱은 순수지주회사로, 자회사의 지배와 경영 지도를 주된 사업으로 한다. 사업부문은 지주사업, 건설사업, 유통사업, IT사업으로 나뉜다. 지주사업부문은 코오롱 브랜드 상표권 라이선스, 광고 사업, 부동산 매매 및 임대업, 시장조사 및 경영 자문 등을 영위한다. 건설사업부문은 코오롱하늘채, 린든그로브 등 주택 브랜드를 통한 주택 및 건축 시공, 도로·교량 등 토목 및 SOC 사업, 국내·해외 상하수도 시설 시공, 풍력발전을 포함한 신재생에너지 사업을 수행한다. 유통사업부문은 BMW, MINI, Rolls-Royce, Audi, Volvo 등 신차 판매와 인증중고차 판매, A/S 정비, 오디오 판매(B&O, BOSE)를 포함한 유통서비스사업과 철강, 화학, 군수, 친환경 산업차량, 안전용품, 생활가전 등을 취급하는 무역사업을 영위한다. IT사업부문은 IT 유통과 IT서비스 사업을 운영한다. 2025년 매출 5.89조원은 이러한 다각화된 사업 포트폴리오의 결과이나, 영업이익 605억원에 비해 순손실 2,966억원이 발생해 지주회사 차원의 비용 구조와 자회사들의 순이익 합산 효과가 제한적임을 시사한다. 부채 5.02조원은 건설사업의 자본집약적 특성과 유통사업의 재고 및 채권 부담을 반영할 가능성이 있으며, 자본총계 2.42조원 대비 부채 비율이 높게 형성된 상태다.

실적 분석

2023년 매출 5.88조원, 영업이익 993억원, 순이익 154억원에서 2024년 매출 5.92조원, 영업손실 920억원, 순이익 1,720억원으로 변동했다. 2025년 매출은 5.89조원으로 전년 대비 0.6% 감소했으나 영업이익은 605억원으로 165.8% 증가하며 흑자 전환했다. 반면 순이익은 2,966억원의 손실로 272.4% 악화됐다. 이는 영업이익의 흑자 전환에도 불구하고 이자 비용, 기타 손실, 또는 자회사 평가 손실 등이 순이익에 큰 영향을 미쳤음을 의미한다. 분기별 흐름을 보면, 2025년 1분기 매출 1.45조원, 영업이익 397억원, 순손실 289억원, 2분기 매출 1.5조원, 영업이익 435억원, 순손실 739억원, 3분기 매출 1.44조원, 영업이익 676억원, 순이익 64.7억원을 기록했다. 4분기에는 매출 1.53조원으로 전분기 대비 6.4% 증가했으나 영업이익은 888억원의 손실로 231.4% 감소했고, 순손실은 1,994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3,179.9% 악화됐다. 영업이익률 추이는 2023년 1.7%, 2024년 -1.6%, 2025년 1.0%로 변동성이 크다. 4분기의 영업손실은 건설사업의 분기별 수주 및 인도 패턴, 유통사업의 계절성, 또는 일회성 비용 인식과 관련이 있을 수 있다. 순이익의 경우 3분기 흑자 전환 후 4분기 대규모 손실로 전환하며 연간 순손실 2,966억원을 기록했다.

전망

향후 전망은 영업이익의 지속적 흑자 유지와 순이익의 흑자 전환 가능성에 달려 있다. 매출 5.89조원 수준에서 영업이익 605억원이 안정적으로 유지되거나 증가한다면, 지주회사로서의 경영 효율성이 개선되고 있다고 해석할 수 있다. 그러나 순손실 2,966억원이 지속된다면, 부채 5.02조원에 대한 이자 부담이나 자회사들의 현금흐름 문제가 해결되지 않았음을 의미한다. 2025년 4분기 영업이익 888억원의 손실은 분기별 변동성이 크다는 점을 보여주므로, 이후 분기에서 영업이익이 397억원~676억원 수준으로 회복되는지가 중요하다. 순이익 측면에서는 4분기 순손실 1,994억원의 요인이 일회성인지 구조적인지 확인해야 한다. 건설사업의 수주 실행과 현금 회수, 유통사업의 재고 회전율 개선, IT사업의 마진 개선이 순이익 흑자 전환의 핵심 조건이다. 또한 부채 5.02조원의 상환 계획과 자본총계 2.42조원의 안정화 여부는 재무 건전성 평가의 기준이 된다. 주가 38,250원은 52주 최저치인 주가순자산비율 0.29배를 형성하고 있어, 실적 개선 신호가 명확히 나타날 경우 재평가 여지가 있지만, 순손실 확대와 부채 증가는 단기적인 하방 리스크로 작용할 수 있다.

밸류에이션

코오롱은 2025년 순손실 2,966억원으로 인해 주가수익비율(PER)과 주당순이익(EPS)은 산출할 수 없다. 따라서 이익 기반 평가는 적용하기 어렵다. 대신 주가순자산비율(PBR)과 주가매출비율(PSR)을 참고해야 한다. 주가는 38,250원, 시가총액은 4,937억원이며, 주가순자산비율은 0.29배로 52주 최저치다. 주당순자산(BPS)은 132,503원이다. 주가매출비율은 0.08배로 52주 최저치 부근이다. 자기자본이익률(ROE)은 -12.2%로 자본 효율성이 낮다. 부채 5.02조원 대비 자본총계 2.42조원으로 부채비율이 높아 재무 레버리지 리스크가 존재한다. 주가가 52주 범위의 3.4% 지점에 머물며 20일 수익률 -30.07%, 60일 수익률 -37.5%를 기록한 것은 시장이 순손실 확대와 부채 증가에 대해 부정적으로 평가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주가순자산비율 0.29배는 자산의 장부가치 대비 저평가로 볼 수 있으나, 순손실 지속 시 자산 가치의 훼손 가능성이 있으므로 단순 저평가 해석은 주의가 필요하다.

강세 요인

영업이익 흑자 전환2025년 영업이익은 605억원으로 전년 대비 165.8% 증가하며 흑자 전환했다. 매출 5.89조원 수준에서 영업이익이 안정적으로 유지된다면, 지주회사로서의 경영 효율성 개선과 자회사들의 실적 호조가 반영된 것으로 해석할 수 있어 주가 재평가의 근거가 될 수 있다.
극단적 저평가주가순자산비율은 0.29배로 52주 최저치이며, 주가매출비율도 0.08배로 최저치 부근이다. 주가는 52주 범위의 3.4% 지점에 머물러 있어, 순이익 흑자 전환 신호가 명확히 나타날 경우 자산 가치 회복에 따른 주가 반등 여지가 있을 수 있다.
분기별 실적 변동성 완화2025년 1~3분기 영업이익은 각각 397억원, 435억원, 676억원으로 흑자를 기록했다. 4분기 영업손실 888억원이 일회성 요인이라면, 이후 분기에서 영업이익이 흑자 수준으로 회복되며 실적 안정성이 확인될 가능성이 있다.

약세 요인

순손실 확대2025년 순손실은 2,966억원으로 전년 대비 272.4% 악화됐다. 영업이익 흑자 전환에도 순손실이 크게 늘어난 것은 이자 비용이나 기타 손실의 증가를 시사하며, 순이익 흑자 전환 시점이 불확실해 주가 부담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다.
부채 증가부채는 2023년 3.92조원, 2024년 4.63조원에서 2025년 5.02조원으로 지속적으로 증가했다. 자본총계 2.42조원 대비 부채 비율이 높아 재무 건전성 우려가 있으며, 추가 자금 조달 필요성이 부각될 경우 주가에 부정적 영향을 줄 수 있다.
4분기 실적 급락2025년 4분기 영업이익은 888억원의 손실로 전분기 대비 231.4% 감소했고, 순손실은 1,994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3,179.9% 악화됐다. 분기별 실적 변동성이 크고 4분기 급락은 향후 실적 전망의 불확실성을 높여 주가 회복을 제약할 수 있다.

리스크

재무부채 5.02조원 대비 자본총계 2.42조원으로 부채비율이 높고, 순손실 2,966억원이 지속되면 자본 소진 속도가 빨라질 수 있어 재무 건전성 악화 리스크가 존재한다.
사업건설사업의 수주 실행 지연, 유통사업의 재고 부담, IT사업의 경쟁 심화 등 자회사들의 사업 환경 변화가 영업이익의 지속적 흑자 유지에 부정적 영향을 줄 수 있다.
시장주가가 52주 최저치에 머물며 20일 수익률 -30.07%, 60일 수익률 -37.5%를 기록한 상황에서, 실적 개선 신호가 지연될 경우 추가 하락 압력이 발생할 수 있다.

종합 의견

코오롱의 평가는 영업이익 흑자 전환과 순손실 확대라는 상반된 신호를 어떻게 해석하느냐에 달려 있다. 2025년 영업이익 605억원은 전년 대비 165.8% 증가하며 흑자 전환했으나, 순손실 2,966억원은 272.4% 악화됐다. 이는 영업이익의 개선이 이자 비용이나 기타 손실로 인해 순이익으로 이어지지 않았음을 의미한다. 부채 5.02조원의 증가와 자본총계 2.42조원 대비 낮은 자기자본이익률 -12.2%는 재무 건전성 우려를 높인다. 주가순자산비율 0.29배와 주가매출비율 0.08배는 52주 최저치로 극단적 저평가 상태이나, 순손실 지속 시 자산 가치 훼손 가능성이 있으므로 단순 저평가 해석은 주의가 필요하다. 2025년 4분기 영업이익 888억원 손실과 순손실 1,994억원은 분기별 변동성의 크기를 보여주며, 향후 분기에서 영업이익 흑자 유지와 순이익 흑자 전환 가능성이 확인되어야 주가 재평가의 근거가 된다. 건설사업의 수주 실행, 유통사업의 재고 개선, IT사업의 마진 개선이 자회사 차원에서 구체화되어야 한다. 본 리포트는 정보 제공을 목적으로 하며 특정 종목의 매매를 권유하지 않는다. 투자 판단과 그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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