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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spi 6,595.4 +17.9% kosdaq 719.8 +11.6% 상승 2,332 하락 268 외인순매수 +15784.6억 거래대금 54.8조 20260731 close · stale


SHD (001770)

금속 · 종가 5020원 · 등락 -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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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리포트 — 내수 기반의 안정성과 수익성 회복의 과제

2026-07-17 · 데이터 D-1 기준
연간 실적 (매출·영업이익)
매출영업이익
2023202420251,004억27억
분기 실적 (최근 5분기)
매출영업이익
2024Q42025Q12025Q22025Q32025Q4231억5억
부채비율 추이
65.3%202352.9%202445.5%2025
밸류에이션 — PER·PBR·PSR 밴드 내 현재 위치
● 현재 값 · | 과거 밴드 중앙값 · 양끝 = 밴드 최저~최고
PER3.6910.573.96PBR0.130.450.14PSR0.070.240.08
PER3.96
PBR0.14
PSR0.08
배당3.12%

SHD는 국내 주석도금강판 시장의 주요 공급사로서, 2025년 매출은 1,004억원으로 전년 대비 5.8% 감소했으나 영업이익은 27.4억원으로 전년 대비 168.0% 증가하며 수익성 개선을 시도했다. 내수 비중이 80%에 달하는 안정적 구조를 보유하고 있으나, 분기별 영업이익 변동성과 자본 효율성 개선이 향후 핵심 과제다.

  • 2025년 매출은 1,004억원으로 전년 대비 5.8% 감소했으나 영업이익은 27.4억원으로 168.0% 증가했다.
  • 국내 주석도금강판 시장은 3개 회사 체제로 높은 진입 장벽을 형성하고 있으며, SHD는 주요 공급사 중 하나다.
  • 내수 비중이 약 80%로 무역 장벽 리스크에서 비교적 자유로우며, 신안제관을 통한 캡티브 마켓을 보유하고 있다.
  • 부탄가스용 소재를 포스코와 공동 개발하여 승일그룹 등 글로벌 1위 제조사로 판매를 확대 중이다.
  • 주가는 52주 범위의 3.2% 지점에 있으며, 20일 수익률 -50.95%로 단기 가격 조정이 뚜렷하다.

사업 구조

SHD는 주석도금강판 제조 분야에서 높은 진입 장벽을 가진 자본집약적 장치산업을 영위한다. 국내 시장은 1970년대부터 형성된 구조로, 현재 3개 회사가 공급을 담당하고 있어 신규 진입이 어려운 환경이다. 제품 특성상 대체재 개발이 어렵고 친환경 소재로 재사용이 용이해 수요가 지속되고 있다. 특히 1인 가구 증가에 따른 신선식품 수요 감소는 위협 요인이지만, 레저 산업 확대에 따른 캠핑용 부탄가스 소재 수요는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작용하고 있다. 회사는 포스코와 공동 개발한 부탄가스용 소재를 세계 1위 제조사인 승일그룹에 공급하며 판로를 확대하고 있다. 또한 신안제관의 지분을 보유하여 안정적인 캡티브 마켓(Captive Market)을 확보하고 있으며, 전체 판매의 약 80%가 내수용으로 구성되어 있어 최근의 무역 장벽 환경에서도 상대적으로 안정적인 시장 지위를 유지하고 있다. 사업의 특성상 초기 설비투자가 막대하며, 생산성 유지를 위한 경상적 투자가 지속적으로 요구되는 구조를 가지고 있다.

실적 분석

연간 실적은 외형의 소폭 감소 속에서 수익성 회복을 시도하는 양상을 보였다. 매출은 2023년 1,063억원에서 2024년 1,066억원으로 소폭 늘었다가, 2025년에는 1,004억원으로 전년 대비 5.8% 감소했다. 반면 영업이익은 2023년 6.7억원에서 2024년 -40.3억원으로 적자 전환했다가, 2025년에는 27.4억원으로 반등하며 전년 대비 168.0% 증가했다. 순이익은 2023년 1.1억원, 2024년 29.3억원, 2025년 19.7억원으로 집계됐다. 분기별 흐름을 보면 2024Q4 매출 265억원, 영업이익 10.1억원에서 2025Q1 매출 292억원, 영업이익 7.5억원으로 이어졌으나, 2025Q2 매출 268억원, 영업이익 6.5억원, 2025Q3 매출 212억원, 영업이익 8.7억원, 2025Q4 매출 231억원, 영업이익 4.7억원으로 나타났다. 2025Q4 영업이익은 전분기 대비 46.6% 감소했으며, 분기별로 영업이익률이 0.6%, -3.8%, 2.7%로 변동성을 보이고 있어 수익 구조의 안정적 정착이 필요한 시점이다.

전망

향후 전망은 내수 시장의 견고함과 부탄가스용 소재의 점유율 확대 여부에 달려 있다. 첫 번째 조건은 2025Q4에 나타난 영업이익 4.7억원의 수준이 하반기에도 안정적으로 유지되거나, 2025년 연간 영업이익 27.4억원을 상회하는 흐름이 지속되는지다. 두 번째 조건은 포스코와 공동 개발한 부탄가스용 소재의 승일그룹향 공급 물량 확대 및 신규 판로 확보 여부다. 세 번째 조건은 자본집약적 산업 특성에 따른 경상적 투자 비용의 효율적 관리다. 매출이 1,004억원 수준에서 정체될 경우, 생산성 유지를 위한 투자비용이 영업이익을 잠식할 수 있으므로 비용 구조 개선이 필수적이다. 마지막으로 신안제관을 통한 캡티브 마켓의 안정적 공급과 내수 비중 80%를 유지하며 무역 장벽 리스크를 회피하는 전략이 유효할 것으로 보인다.

밸류에이션

SHD의 주가는 6,420원이며 시가총액은 78.0억원이다. 2025년 실적 기준 PER은 3.96배, EPS는 1,620원이며 PBR은 0.14배, BPS는 45,604원이다. PSR은 0.08배로 매우 낮은 수준이며, ROE는 3.6%를 기록했다. 주가는 52주 범위의 3.2% 지점에 위치해 있으며, 20일 수익률 -50.95%, 60일 수익률 -61.23%로 단기 및 중기 가격 조정이 크게 나타난 상태다. PBR 0.14배는 자산 가치 대비 매우 낮은 수준이나, 이는 낮은 수익성과 자본 효율성을 반영한 결과로 해석될 수 있다. 낮은 PER과 PSR은 저평가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으나, 분기별 영업이익의 높은 변동성과 낮은 ROE를 고려할 때 실적의 질적 개선이 동반되어야 배수 해석의 신뢰도가 높아진다.

강세 요인

수익성 회복세 확인2024년 영업적자(-40.3억원)를 극복하고 2025년 영업이익 27.4억원을 기록하며 수익성 회복의 신호를 보였다. 영업이익률이 2.7%로 개선된 점은 긍정적이다.
안정적인 내수 기반전체 판매의 약 80%가 내수용으로 구성되어 있어 글로벌 무역 환경 변화에 따른 리스크가 적고, 신안제관 지분을 통한 안정적인 캡티브 마켓을 확보하고 있다.
신성장 소재 확대포스코와 공동 개발한 부탄가스용 소재를 통해 세계 1위 승일그룹으로 판매를 확대하는 등 제품 포트폴리오 다변화와 신규 수요 창출을 시도하고 있다.

약세 요인

매출 성장 정체2025년 매출이 1,004억원으로 전년 대비 5.8% 감소하며 외형 성장이 정체된 모습을 보였다. 지속적인 매출 성장이 뒷받침되지 않으면 수익성 유지에 한계가 있을 수 있다.
높은 분기 변동성2025Q4 영업이익이 전분기 대비 46.6% 감소하는 등 분기별 수익 변동성이 크다. 이는 비용 구조나 수주 환경의 불안정성을 시사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자본 효율성 저하PBR 0.14배, ROE 3.6% 수준은 자산 대비 수익 창출 능력이 낮음을 의미한다. 자본집약적 산업 특성상 경상적 투자 비용이 수익을 상쇄하는 구조인지 점검이 필요하다.

리스크

산업신선식품 선호에 따른 주석도금강판 수요 감소는 장기적인 하방 압력으로 작용할 수 있다. 이를 레저 산업 수요로 얼마나 대체할 수 있는지가 관건이다.
재무자본집약적 장치산업 특성상 생산성 유지를 위한 지속적인 경상적 투자가 필요하다. 매출 정체 상황에서 투자비용 부담이 커질 경우 수익성이 악화될 수 있다.
수급단기적으로 20일 수익률 -50.95% 등 가격 조정이 가파르게 나타나고 있으며, 거래량 급증 지표(0.13)가 낮아 수급 개선의 동력이 약할 수 있다.

종합 의견

SHD의 핵심은 내수 시장의 안정성과 수익성 회복의 지속성이다. 2025년 영업이익 27.4억원으로 적자를 탈피하며 수익성 개선을 시도했으나, 매출이 1,004억원으로 소폭 감소하며 외형 성장의 한계를 보였다. 첫 번째 확인 변수는 분기별 영업이익의 변동성 완화다. 2025Q4에 나타난 영업이익 감소세가 일시적인지, 아니면 비용 구조의 구조적 문제인지를 파악해야 한다. 두 번째는 부탄가스용 소재의 시장 점유율 확대다. 포스코와 공동 개발한 소재가 승일그룹을 넘어 추가적인 글로벌 또는 내수 판로를 확보하는지가 성장의 핵심 동력이다. 세 번째는 자본 효율성이다. PBR 0.14배 수준의 저평가 구간을 벗어나기 위해서는 낮은 ROE를 개선할 수 있는 비용 절감이나 고부가가치 제품 비중 확대가 필수적이다. 주가는 52주 범위의 3.2% 지점에서 단기 가격 조정이 크게 나타난 만큼, 실적의 질적 개선이 확인될 때까지는 보수적인 접근이 필요하다. 본 리포트는 정보 제공을 목적으로 하며 특정 종목의 매매를 권유하지 않는다. 투자 판단과 그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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