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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미파이브 (4904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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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리포트 — 매출 성장에도 영업손실 폭증, 자본 반전 확인

2026-07-17 · 데이터 D-1 기준
연간 실적 (매출·영업이익)
매출영업이익
2023202420251,210억-534억
부채비율 추이
-176.0%202349.5%202440.3%2025
밸류에이션 — PER·PBR·PSR 밴드 내 현재 위치
● 현재 값 · | 과거 밴드 중앙값 · 양끝 = 밴드 최저~최고
PBR2.78.582.75PSR4.9513.665.05
PER적자
PBR2.75
PSR5.05
배당

세미파이브는 2025년 매출이 1,210억원으로 8.2% 늘었지만 영업손실은 534억원으로 132.9% 확대됐다. 순손실은 562억원으로 전년 대비 80.7% 줄었고 자본총계는 2,205억원으로 흑자 전환했다. 적자 폭이 좁혀졌으나 비용 부담이 가중된 구조인지, 자본 안정화가 지속 가능한지 확인해야 한다.

  • 2025년 매출은 1,210억원으로 전년보다 8.2% 증가했으나 외형 성장이 비용 증가를 상쇄하지 못했다.
  • 영업손실은 534억원으로 132.9% 확대됐으나, 순손실은 562억원으로 80.7% 축소되는 양상이었다.
  • 자본총계는 2023년 -2,543억원에서 2024년 1,399억원, 2025년 2,205억원으로 흑자 전환 후 안정화됐다.
  • 적자로 주가수익비율은 산출 불가이며, 주가순자산비율 2.75배와 자기자본이익률 -25.5%를 함께 봐야 한다.
  • 주가는 52주 범위의 1.1% 지점에 있고 20일 수익률 -31.92%, 60일 수익률 -51.18%를 기록했다.

사업 구조

세미파이브는 AI 맞춤형 반도체 설계 전문 기업으로, 시스템반도체 분야의 SoC(System-on-Chip) 및 MCU(Micro Controller Unit) 설계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입력 팩트의 사업 요약에 따르면, 회사는 프로세서, 메모리, 인터페이스 등을 하나의 칩에 통합하는 SoC 기술과 저전력 제어용 MCU 기술을 기반으로 스마트폰, 자동차, IoT 기기 등에 사용되는 반도체 소자를 설계한다. 이러한 기술은 CPU, GPU, NPU, AI 반도체 등 일반 시스템반도체의 핵심 구성 요소와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다. 매출은 2023년 713억원에서 2024년 1,118억원, 2025년 1,210억원으로 꾸준히 증가했다. 특히 2025년 매출은 전년 대비 8.2% 늘었다. 그러나 영업이익률은 2023년 -44.7%, 2024년 -20.5%, 2025년 -44.1%로 변동성이 크며, 2025년에는 다시 악화세로 돌아섰다. 이는 매출 확대 과정에서 연구개발비나 판매비와 일반비 등 비용 부담이 급증했음을 시사한다. 재무 구조 측면에서는 2023년 자본총계 -2,543억원의 적자 상태에서 2024년 1,399억원으로 흑자 전환한 후, 2025년 2,205억원으로 자본이 안정화됐다. 부채도 2023년 4,476억원에서 2024년 693억원, 2025년 888억원으로 크게 줄었다. 최근 공시에는 단일판매·공급계약 체결과 기업설명회(IR) 개최가 포함돼 있어, 고객사 확보와 시장 소통을 통한 사업 확장 노력이 이어지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업종 내 시가총액 순위는 24위다. AI 반도체 설계라는 고부가가치 분야에 진입해 있으나, 아직 수익성 확보 단계에서는 비용 관리와 매출 질의 개선이 핵심 과제로 남아 있다.

실적 분석

2025년 실적이 보여주는 가장 큰 특징은 매출 증가와 순손실 감소가 동시에 발생했음에도 영업손실이 크게 확대된 점이다. 매출은 2023년 713억원에서 2024년 1,118억원, 2025년 1,210억원으로 늘어났다. 2025년 매출은 전년 대비 8.2% 증가했다. 반면 영업손실은 2023년 319억원, 2024년 229억원에서 2025년 534억원으로 급증했다. 이는 전년 대비 132.9%나 커진 수치다. 매출이 늘었음에도 영업활동 자체에서 발생하는 손실이 두 배 이상 늘어난 것은 비용 구조의 악화를 의미한다. 순손실은 오히려 개선됐다. 2023년 -862억원, 2024년 -2,909억원에서 2025년 -562억원으로 줄었다. 2025년 순손실은 전년 대비 80.7% 감소했다. 이는 영업손실 확대에도 불구하고 이자비용 절감이나 기타 수익 발생 등 영업 외 요인이 순손실 완화에 기여했음을 시사한다. 자본총계는 2023년 -2,543억원에서 2024년 1,399억원, 2025년 2,205억원으로 흑자 전환 후 꾸준히 증가했다. 부채는 2023년 4,476억원에서 2024년 693억원, 2025년 888억원으로 크게 감소했다. 재무 건전성은 개선됐으나, 영업이익률 흐름은 2023년 -44.7%, 2024년 -20.5%, 2025년 -44.1%로 2025년에 다시 악화했다. 결국 다음 실적에서 주목해야 할 점은 매출 증가분이 영업손실을 얼마나 흡수할 수 있는지, 그리고 순손실 감소가 영업 활동의 개선에서 비롯되는지 여부다.

전망

향후 전망은 매출 성장의 질과 비용 구조 개선, 그리고 자본 안정성의 지속 가능성에 달려 있다. 매출이 2025년 1,210억원을 넘어서며 계속 증가하더라도, 영업손실 534억원의 확대세가 멈추지 않는다면 수익성 개선은 지연될 가능성이 있다. 반대로 매출이 늘면서 영업이익률이 -44.1%에서 개선된다면, AI 반도체 설계 사업의 규모 경제 효과가 나타나기 시작했다는 신호로 해석할 수 있다. 순손실 562억원이 전년 대비 80.7% 줄어든 것은 긍정적인 신호이나, 이 감소가 영업 손실 확대에도 불구하고 발생했다는 점에서 그 원인이 일시적인 요인인지 구조적인 개선인지 확인해야 한다. 재무 측면에서는 자본총계 2,205억원과 부채 888억원이 안정된 상태를 유지하는지가 중요하다. 2023년 자본 적자에서 흑자 전환한 이후 자본이 꾸준히 늘어난 것은 자금 조달 능력이나 자산 가치 상승을 반영할 수 있으나, 지속적인 현금 유출이 발생한다면 자본 소진 위험이 다시 부각될 수 있다. 주가 측면에서는 52주 범위의 1.1% 지점이라는 매우 낮은 위치가 실적 개선과 결합될 경우 재평가의 여지가 있다. 다만 20일 수익률 -31.92%와 60일 수익률 -51.18%가 나타난 상황에서, 거래량 급증 지표 0.85가 수급 변화를 반영하고 있으나 방향성을 단정하기는 어렵다. 결국 매출 확대, 영업손실 축소, 자본 안정이 동시에 확인되는지가 핵심 변수다.

밸류에이션

세미파이브는 적자라 주가수익비율을 산출할 수 없고 주당순이익도 null이다. 따라서 이익 배수로 가격 부담을 설명하는 방식은 적용하기 어렵다. 주가 17,940원과 시가총액 6,104억원, 2025년 매출 1,210억원을 단순 비교하면 매출 대비 시가총액은 약 5.05배다. 주가순자산비율은 2.75배, 주당순자산은 6,513원이며 자기자본이익률은 -25.5%다. 주가는 52주 범위의 1.1% 지점에 있으며, 업종 시가총액 순위는 24위다. 낮은 가격 위치가 곧 저평가를 뜻하지는 않으며, 특히 영업손실 534억원이 확대된 상황에서 매출 성장과 손실 축소 및 자본 안정이 확인돼야 배수 해석의 신뢰도가 높아진다. 자본총계가 2,205억원으로 흑자 전환한 점은 긍정적이지만, 지속적인 적자 발생 시 자본 소진 속도를 함께 고려해야 한다.

강세 요인

자본 흑자 전환 및 안정화자본총계는 2023년 -2,543억원에서 2024년 1,399억원, 2025년 2,205억원으로 흑자 전환 후 꾸준히 증가했다. 부채도 4,476억원에서 888억원으로 크게 줄었다. 재무 구조가 안정화되면서 자금 조달 부담이 줄어 사업 확장에 유리한 환경이 조성될 수 있어 관찰 대상이다.
순손실 대폭 축소2025년 순손실은 562억원으로 전년 대비 80.7% 줄었다. 영업손실은 확대됐으나 순손실이 크게 개선된 것은 이자비용 절감이나 기타 수익 발생 등 긍정적인 요인이 작용했음을 시사한다. 이러한 요인이 지속되면 순손실 감소 추세가 이어질 가능성이 있다.
매출 성장 지속매출은 2023년 713억원에서 2024년 1,118억원, 2025년 1,210억원으로 꾸준히 증가했다. 2025년 매출은 전년 대비 8.2% 늘었다. AI 반도체 설계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매출 성장이 지속된다면, 규모의 경제 효과가 나타나 비용 부담을 상쇄할 수 있는 여지가 있다.

약세 요인

영업손실 폭증2025년 영업손실은 534억원으로 전년 대비 132.9% 확대됐다. 매출이 늘었음에도 영업활동 자체에서 발생하는 손실이 두 배 이상 늘어난 것은 비용 구조의 악화를 의미한다. 이러한 추세가 이어지면 수익성 개선은 지연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영업이익률 악화영업이익률은 2023년 -44.7%, 2024년 -20.5%, 2025년 -44.1%로 2025년에 다시 악화했다. 매출 증가가 비용 증가를 따라잡지 못하는 구조라면, 이익 전환 시점은 더 늦어질 수 있으며 이는 주가 부담으로 작용할 가능성이 있다.
낮아진 가격 위치의 함정주가는 52주 범위의 1.1% 지점에 있으며 20일 수익률은 -31.92%, 60일 수익률은 -51.18%다. 낮은 가격 위치가 실적 개선 없이 지속될 경우, 투자 심리 악화와 함께 추가 하락 압력이 발생할 수 있다는 점도 부담이다.

리스크

수익성영업이익률이 -44.7%, -20.5%, -44.1%로 변동성이 크며 2025년에는 악화했다. 매출 규모가 커져도 비용 부담이 같은 속도로 낮아지지 않으면 사업의 손익분기 구조가 장기간 불안정할 수 있다.
재무자본총계는 2,205억원으로 흑자 전환했으나, 순손실 562억원이 지속되면 자본 완충력이 약해질 수 있다. 지속적인 현금 유출이 발생한다면 자금 조달 필요성이 다시 부각될 수 있어 자본 변화를 지속적으로 점검하는 것이 중요하다.
시장AI 반도체 설계 시장은 경쟁이 치열하며 기술 변화 속도가 빠르다. 기술 우위를 유지하지 못하거나 고객사 확보에 실패할 경우 매출 성장이 둔화될 수 있으며, 이는 수익성 개선에 부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다.

종합 의견

판단의 중심은 매출 성장의 질, 비용 구조 개선, 그리고 재무 안정성의 지속 가능성이다. 먼저 매출이 2025년 1,210억원을 넘어서는지보다 그 증가가 영업손실 534억원의 축소로 이어지는지를 봐야 한다. 다음으로 순손실 562억원이 전년 대비 80.7% 줄어든 것이 영업 활동의 개선에서 비롯되는지, 아니면 일시적인 요인인지 확인해야 한다. 마지막으로 자본총계 2,205억원의 흑자 전환과 부채 888억원의 감소가 지속되는지, 추가 자금 조달 필요성이 부각되지 않는지를 점검해야 한다. 주가는 52주 범위의 1.1% 지점에 있지만, 적자로 주가수익비율을 산출할 수 없는 만큼 낮은 가격 위치만으로 가치 판단을 대신할 수 없다. 매출 성장, 영업손실 축소, 자본 안정이 함께 나타날 때 비로소 사업과 가격에 대한 해석의 불확실성이 낮아질 수 있다. 본 리포트는 정보 제공을 목적으로 하며 특정 종목의 매매를 권유하지 않는다. 투자 판단과 그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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