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타 (486990)
IT 서비스 · 종가 18560원 · 등락 16.58%
AI 리포트 — 매출 55.3% 성장, 적자 폭은 33.1% 축소
2026-07-17 · 데이터 D-1 기준연간 실적 (매출·영업이익)
분기 실적 (최근 5분기)
부채비율 추이
밸류에이션 — PER·PBR·PSR 밴드 내 현재 위치
노타는 2025년 매출이 131억원으로 전년 대비 55.3% 늘었고, 순손실은 166억원으로 33.1% 줄었다. 영업손실도 153억원으로 27.1% 감소하며 손익 개선 신호가 나타났다. 다만 자본총계는 275억원으로 부채 148억원을 상회하는 상태이며, 주가는 52주 최저치에 머물러 있다.
- 2025년 매출은 131억원으로 전년 대비 55.3% 증가하며 외형 성장이 가속화했다.
- 순손실은 166억원으로 전년 대비 33.1% 줄었고, 영업손실도 153억원으로 27.1% 감소했다.
- 2025년 4분기 매출은 95.0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213.7% 급증하며 분기별 성장세가 뚜렷했다.
- 자본총계는 275억원, 부채는 148억원으로 자본이 부채를 상회하는 재무 구조를 유지하고 있다.
- 주가는 52주 범위의 0.0% 지점(최저치)에 있으며, 60일 수익률은 -49.64%로 큰 폭 하락했다.
사업 구조
노타는 하드웨어 인지 최적화 기술을 기반으로 AI 경량화 솔루션을 개발·제공하는 전문 기업이다. 대표 제품인 'NetsPresso Platform'은 모델 설계부터 학습, 경량화, 배포에 이르기까지 AI 개발 전 과정을 자동화한다. 프루닝(Pruning), 양자화(Quantization), 지식 증류(Knowledge Distillation) 등 다양한 경량화 기법을 결합하여 CPU, GPU, NPU, MCU 등 다양한 하드웨어 환경에 최적화된 고성능 경량 모델을 생성한다. 이는 고객의 개발 시간과 비용을 절감하고 AI 도입 장벽을 낮추는 데 기여한다. 적용 분야는 스마트 시티 및 보안, 스마트 팩토리, 헬스케어, 자율주행 및 모빌리티, 모바일·임베디드 디바이스 등 다양하다. 특히 영상 데이터 처리, 실시간 객체 탐지 및 분류, 이상 탐지 등 고연산 환경에서 성능을 입증하고 있다. 고객사로는 국내 대기업을 비롯하여 Arm, NVIDIA, Qualcomm 등 글로벌 AI 반도체 및 임베디드 기술 선도 기업들이 있다. 노타는 AI 모델 경량화 전문 기업 중 최초로 Arm, Renesas 등 글로벌 반도체 기업들과 단순 기술 제휴를 넘어 직접적인 납품 계약을 체결한 사례를 보유하고 있다. 또한 NVIDIA TAO, Qualcomm AI Hub, STM32Cube.AI 등 주요 반도체사의 AI 개발 플랫폼과 연동하여 사업을 확장하고 있다. 최근 공시에는 단일판매·공급계약 체결과 주식매수선택권 부여가 포함돼 있어, 구체적인 납품 계약 규모와 인센티브 부여 조건이 향후 실적 가시성에 영향을 줄 수 있다.
실적 분석
2025년 실적이 주목받는 이유는 매출 급증과 함께 손실 폭이 크게 줄었기 때문이다. 매출은 2023년 35.8억원, 2024년 84.4억원에서 2025년 131억원으로 55.3% 증가했다. 반면 순손실은 2023년 131억원, 2024년 249억원에서 2025년 166억원으로 33.1% 축소됐다. 영업손실도 2023년 113억원, 2024년 120억원에서 2025년 153억원으로 27.1% 줄었다. 매출 증가율이 손실 감소율을 상회하지는 않았으나, 2024년의 큰 폭 손실 확대(순손실 249억원) 이후 2025년에 손실 규모가 반등한 것은 긍정적인 신호로 읽힌다. 영업이익률도 -316.3%, -142.4%, -116.6%로 개선 추세를 보이고 있다. 분기 흐름을 보면 2025년 3분기 매출은 30.3억원, 영업손실은 42.9억원이었고, 4분기에는 매출이 95.0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213.7% 급증했다. 같은 기간 영업손실은 27.4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36.2% 줄었고, 지배주주순손실도 26.9억원으로 38.3% 감소했다. 4분기 매출 급증이 분기 손익 개선으로 직접 연결된 구조다. 자본총계는 2023년 -481억원, 2024년 -705억원에서 2025년 275억원으로 흑자전환하며 재무 구조가 안정화됐다. 부채도 2023년 545억원, 2024년 979억원에서 2025년 148억원으로 크게 줄었다.
전망
향후 전망은 매출 성장의 지속성과 손익 개선의 속도에 달려 있다. 2025년 4분기 매출 95.0억원과 영업손실 27.4억원이 기준이 될 것이다. 만약 후속 분기에서 매출이 95.0억원을 상회하면서 영업손실이 27.4억원보다 더 줄어든다면, AI 경량화 솔루션의 상용화가 본격화되고 있다는 해석이 가능해진다. 특히 Arm, NVIDIA, Qualcomm 등과의 납품 계약이 실제 매출로 이어지는지, 그리고 단일판매·공급계약 공시에 담긴 구체적인 금액이 얼마나 되는지가 핵심 변수다. 재무 측면에서는 자본총계 275억원과 부채 148억원의 안정적 유지가 중요하다. 추가 자금 조달 없이 운영자본을 확보할 수 있는지, 주식매수선택권 부여로 인한 잠재적 주식 수 증가가 주당 가치에 어떤 영향을 줄지도 살펴봐야 한다. 주가 측면에서는 52주 범위 0.0% 지점이라는 최저치와 60일 수익률 -49.64%라는 큰 폭 하락이 실적 개선과 대비된다. 매출 55.3% 성장과 순손실 33.1% 축소가 시장 가격에 충분히 반영되지 않았다는 관점과, 여전히 적자라는 점을 고려해 저평가라고 보기 어렵다는 관점이 공존할 수 있다. 결국 매출 확대가 영업이익 흑자전환으로 이어지는 시점이 언제인지가 방향성을 가를 것이다.
밸류에이션
노타는 적자라 주가수익비율(PER)과 주당순이익(EPS)은 산출할 수 없다. 따라서 이익 배수로는 평가가 불가능하며, 매출 대비 시가총액(PSR)과 주가순자산비율(PBR)을 참고해야 한다. 주가 16,820원, 시가총액 3,590억원, 2025년 매출 131억원을 기준으로 PSR은 27.41배다. 이는 업종 PSR 밴드(최소 27.41, 중간 59.33, 최대 91.8)의 하한선(0.0% 위치)에 해당한다. 즉, 매출 대비 시가총액 측면에서는 업종 평균에 비해 낮은 편이다. PBR은 13.06배, 주당순자산(BPS)은 1,288원이다. 자기자본이익률(ROE)은 -60.6%로 자본 효율성은 아직 낮다. 다만 자본총계가 275억원으로 부채 148억원을 상회하며 재무 구조가 안정화됐다는 점은 긍정적이다. 주가는 52주 범위의 0.0% 지점에 있어 가격 부담은 낮지만, 적자 구조와 높은 PSR(절대치 기준)을 고려할 때 저평가 여부를 판단하려면 매출 성장의 질과 흑자전환 시점을 함께 봐야 한다.
강세 요인
약세 요인
리스크
종합 의견
노타의 판단 기준은 매출 성장의 지속성, 손익 개선의 속도, 재무 구조의 안정성이다. 먼저 매출이 2025년 131억원과 4분기 95.0억원을 상회하며 성장 모멘텀을 유지하는지, 그리고 영업손실 153억원과 순손실 166억원이 추가 축소되는지가 핵심이다. 특히 Arm, NVIDIA 등과의 납품 계약이 실제 매출로 이어지는지, 단일판매·공급계약 공시의 구체적 내용이 얼마나 되는지가 가시성을 높일 것이다. 둘째, 자본총계 275억원과 부채 148억원의 안정적 유지가 중요하다. 주식매수선택권 부여로 인한 잠재적 주식 수 증가와 추가 자금 조달 필요성이 자본 구조에 어떤 영향을 줄지 점검해야 한다. 셋째, 주가는 52주 범위 0.0% 지점이며 PSR은 업종 밴드 하한(27.41배)에 있다. 60일 수익률 -49.64%로 큰 폭 하락한 상황에서 매출 성장과 손실 개선이 확인된다면 가격 재평가 여지가 있지만, 적자 구조와 높은 PSR(절대치)을 고려할 때 저평가 여부를 단정하기는 어렵다. 결국 매출 확대가 영업이익 흑자전환으로 이어지는 시점이 언제인지가 방향성을 가를 것이다. 본 리포트는 정보 제공을 목적으로 하며 특정 종목의 매매를 권유하지 않는다. 투자 판단과 그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다.
클레버인사이트는 유사투자자문업 신고 사업자입니다. 본 자료는 투자 참고용 정보이며 개별 종목의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