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프트업 (462870)
IT 서비스 · 종가 31600원 · 등락 2.43%
AI 리포트 — 니케·스텔라블레이드 견인, 매출 31% 성장
2026-07-17 · 데이터 D-1 기준연간 실적 (매출·영업이익)
분기 실적 (최근 5분기)
부채비율 추이
밸류에이션 — PER·PBR·PSR 밴드 내 현재 위치
시프트업은 2025년 매출 2,945억원, 영업이익 1,814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대비 각각 31.4%, 18.8% 성장했다. 대표 타이틀 '승리의 여신: 니케'와 '스텔라 블레이드'가 매출의 96% 이상을 차지하며 외형을 견인했다. 다만 4분기 매출은 전분기보다 14.7% 줄어 분기별 변동성이 존재한다.
- 2025년 매출은 2,945억원으로 전년 대비 31.4% 증가했으며, 영업이익은 1,814억원으로 18.8% 늘었다.
- 주요 매출원은 '승리의 여신: 니케'(56.1%)와 '스텔라 블레이드'(39.9%)로, 두 타이틀이 전체 매출의 96% 이상을 차지한다.
- 2025년 4분기 매출은 644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14.7% 감소했고, 영업이익도 374억원으로 24.5% 줄었다.
- 주가수익비율(PER)은 9.81배로 52주 밴드 하단(8.56배) 근처이며, 자기자본이익률(ROE)은 20.8%를 기록했다.
- 업종 내 시가총액 순위는 11위이며, 주가는 52주 범위의 24.0% 지점에 위치해 있다.
사업 구조
시프트업은 2013년 설립된 글로벌 게임 개발사로, 자체 개발한 게임을 퍼블리셔를 통해 전 세계 약 150여개국에서 모바일 및 PC, 콘솔 플랫폼으로 서비스한다. 2025년 연결 매출 2,945억원 중 '승리의 여신: 니케'가 1,653억원(56.1%), '스텔라 블레이드'가 1,176억원(39.9%)을 차지해 두 타이틀이 매출의 96% 이상을 구성한다. 이는 2024년 니케 67.6%, 스텔라 블레이드 30.4%에서 스텔라 블레이드의 비중이 크게 확대된 결과다. 2023년 서비스 종료된 '데스티니 차일드' 이후 포트폴리오가 고도화되며, 신규 IP 개발과 기존 IP를 활용한 IP 비즈니스 확대를 진행 중이다. 재무 구조는 건전한 편이다. 2025년 자본총계는 9,212억원으로 2024년 7,644억원보다 증가했고, 부채는 1,621억원으로 2024년 394억원보다 늘었으나 자본 대비 부채 비율은 여전히 낮은 수준이다. 이러한 재무 안정성은 향후 신규 게임 개발 투자와 글로벌 마케팅 비용 지출에 대한 여력을 제공한다. 다만 매출이 두 타이틀에 집중되어 있어, 개별 타이틀의 라이프사이클 관리와 신규 히트작 발굴이 향후 성장 지속성의 핵심 변수다.
실적 분석
2025년 연간 실적은 외형과 수익성이 모두 성장했다. 매출은 2,945억원으로 전년 2,241억원 대비 31.4%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1,814억원으로 18.8% 늘었다. 순이익은 1,914억원으로 29.4% 증가했다. 영업이익률은 61.6%로 2024년 68.1%보다 하락했으나, 2023년 65.9%보다는 높은 수준이다. 이는 스텔라 블레이드 출시 초기 마케팅 및 운영 비용 부담이 반영된 결과로 해석할 수 있다. 분기별 흐름을 보면, 2025년 1분기 매출 422억원, 영업이익 263억원에서 2분기 매출 1,124억원, 영업이익 682억원으로 급증했다. 이는 스텔라 블레이드 출시 효과로 판단된다. 이후 3분기 매출 755억원, 영업이익 495억원으로 조정됐고, 4분기에는 매출 644억원, 영업이익 374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각각 14.7%, 24.5% 감소했다. 4분기 감소는 게임 업계의 계절성(연말 결산 및 신규 콘텐츠 공백기)과 관련이 있을 수 있으나, 분기별 변동성이 존재함을 보여준다. 자본총계는 9,212억원으로 증가하며 내부 유보금 축적이 지속되고 있다.
전망
향후 전망은 기존 타이틀의 장기 운영 성과와 신규 IP 출시 시기에 달려 있다. '승리의 여신: 니케'와 '스텔라 블레이드'가 2025년 매출의 96%를 차지하는 만큼, 이 두 타이틀의 사용자 유지율과 지출 금액(ARPU) 안정화가 2026년 실적의 기반이 된다. 만약 신규 IP 개발이 예상보다 지연되거나 출시 후 반응이 미미할 경우, 성장률이 둔화될 가능성이 있다. 반대로 신규 타이틀이 성공적으로 출시되거나 기존 타이틀의 글로벌 확장(예: 신규 지역 론칭, 콘솔 버전 출시 등)이 가속화된다면 매출 성장은 지속될 수 있다. 재무적으로는 자본총계 9,212억원의 여유 자금으로 R&D 투자 확대가 가능하나, 이는 단기 실적에는 비용 부담으로 작용할 수 있다. 주가 측면에서는 PER 9.81배가 업종 평균 대비 낮은 편이므로, 실적 성장률이 시장 기대치를 상회할 경우 재평가 여지가 있다. 다만 분기별 매출 변동성(4분기 -14.7%)이 주가 변동성을 유발할 수 있어, 분기별 실적 발표 시점을 중점적으로 관찰해야 한다.
밸류에이션
시프트업의 주가수익비율(PER)은 9.81배로, 52주 PER 밴드(8.56~16.55배) 하단 11.2% 지점에 위치해 있다. 주가순자산비율(PBR)은 2.03배로 밴드 하단 10.8% 지점이다. 매출 대비 시가총액(PSR)은 6.43배로 밴드 하단 19.6% 지점이다. 자기자본이익률(ROE)은 20.8%로 건전한 수익성을 보여준다. 적자가 아닌 만큼 PER 기준 평가가 가능하나, 현재 PER은 과거 평균 대비 낮은 수준이다. 이는 시장이 게임 업계의 규제 리스크나 신규 타이틀 부재 우려를 반영하고 있을 수 있다. 다만 매출 성장률(31.4%)이 PER(9.81배)보다 높으므로, 성장성 대비 저평가 상태일 가능성이 있다. 52주 주가 위치는 24.0%로 하단권에 있으나, 거래량 급증 지표(0.55)가 나타나며 일부 자금 유입 신호가 포착된다. 20일 수익률 0.31%, 60일 수익률 -2.12%는 횡보 장세를 나타낸다.
강세 요인
약세 요인
리스크
종합 의견
시프트업은 '승리의 여신: 니케'와 '스텔라 블레이드'를 기반으로 매출 31.4% 성장과 영업이익 18.8% 증가를 달성하며 건전한 성장세를 보였다. PER 9.81배는 52주 밴드 하단으로 저평가 상태일 수 있으나, 분기별 실적 변동성(4분기 -14.7%)과 두 타이틀에 집중된 매출 구조는 주의가 필요하다. 향후 관건은 신규 IP 개발 진도와 기존 타이틀의 장기 운영 성과다. 자본총계 9,212억원의 여유 자금으로 R&D 투자가 가능하나, 이는 단기 실적에 비용 부담으로 작용할 수 있다. 투자자는 분기별 실적 발표 시 매출 반등 여부, 신규 타이틀 출시 일정, 그리고 규제 환경 변화를 중점적으로 확인해야 한다. 본 리포트는 정보 제공을 목적으로 하며 특정 종목의 매매를 권유하지 않는다. 투자 판단과 그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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