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텍 (451760)
IT 서비스 · 종가 6700원 · 등락 14.14%
AI 리포트 — 매출 성장과 수익성 개선의 변곡점
2026-07-17 · 데이터 D-1 기준연간 실적 (매출·영업이익)
분기 실적 (최근 5분기)
부채비율 추이
밸류에이션 — PER·PBR·PSR 밴드 내 현재 위치
컨텍은 2025년 매출 869억원으로 전년 대비 26.0% 성장하며 외형을 확대했다. 특히 2025년 4분기에는 영업손실을 최소화하며 흑자 전환의 가능성을 보였으나, 연간 영업손실 162억원을 기록하며 여전히 수익성 개선은 진행 중인 과제다.
- 2025년 매출은 869억원으로 전년 대비 26.0% 증가하며 외형 성장을 지속했다.
- 2025년 4분기 영업손실 -6.6억원, 지배주주순이익 55.0억원을 기록하며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 위성통신단말기(32.09%)와 지상국 시스템(31.37%)이 매출의 핵심을 구성하고 있다.
- 영업이익률은 -63.1%에서 -18.6%로 개선되는 추세이며 수익성 회복이 진행 중이다.
- 주가는 52주 범위의 0.0% 지점에 위치하며 20일 수익률 -44.26%로 단기 조정이 컸다.
사업 구조
컨텍은 위성 안테나 제조부터 지상국 구축, 위성영상 처리 및 분석에 이르는 'Full Vertical Chain Solution'을 제공하는 IT 서비스 기업이다. 사업 구조는 크게 Downstream과 Upstream으로 나뉜다. Downstream 부문에서는 국내 유일의 상용 민간 우주 지상국을 보유하고 있으며, 지상국 시스템(2025년 매출 비중 31.37%)과 위성영상 시스템(13.31%)을 공급한다. 특히 위성영상 데이터 전처리를 통한 표준영상 생성 및 분석 솔루션을 제공하며, 자체 위성 '오름샛'을 통해 영상 판매 서비스도 수행한다. Upstream 부문에서는 인공위성 및 부분품 개발과 더불어 위성통신단말기(매출 비중 32.09%)를 연구개발 및 판매한다. 2025년 매출 비중을 살펴보면 위성통신단말기가 32.09%로 가장 높고, 지상국 시스템이 31.37%를 차지하며, 인공위성 및 부분품 개발이 22.93%를 점유하는 구조다. 이는 하드웨어 제조와 소프트웨어 서비스가 결합된 형태이며, 특히 지상국 서비스(GSaaS)와 위성영상 처리 기술이 핵심 경쟁력으로 작용한다. 경쟁 포지션은 국내 유일의 상용 민간 우주 지상국 보유라는 독보적 지위를 바탕으로 하고 있으나, 수익성 개선을 위해서는 고부가가치 서비스의 매출 비중 확대와 제조 원가 절감이 필수적인 상황이다.
실적 분석
연간 실적은 외형 성장과 손실 폭 축소가 동시에 나타났다. 매출은 2023년 158억원에서 2024년 690억원, 2025년 869억원으로 가파르게 상승했다. 반면 영업손실은 2023년 -99.8억원에서 2024년 -122억원으로 확대되었다가, 2025년에는 -162억원으로 집계됐다. 매출 증가 속도에 비해 영업비용의 증가 폭이 커 손익 구조 개선은 더딘 상황이다. 순이익은 2023년 -649억원에서 2024년 -191억원, 2025년 -103억원으로 손실 폭을 줄여가는 추세다. 분기별 흐름을 보면 2025년 4분기에 뚜렷한 변화가 포착된다. 2025Q1 매출 188억원(영업손실 -51.7억원), 2025Q2 매출 266억원(영업손실 -53.1억원), 2025Q3 매출 152억원(영업손실 -50.2억원)을 기록한 후, 2025Q4에는 매출 263억원에 영업손실 -6.6억원을 기록하며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2025Q4 지배주주순이익은 55.0억원으로 반등하며 수익성 개선의 신호를 보냈다. 영업이익률 흐름은 -63.1%, -17.7%, -18.6%로 개선되고 있으며, 특히 최근 분기의 영업이익 개선세가 주목된다.
전망
향후 전망은 2025년 4분기에 확인된 흑자 전환 기조의 지속 여부에 달려 있다. 첫 번째 조건은 2025Q4의 매출 263억원과 영업손실 -6.6억원의 성과가 일회성 요인이 아닌, 사업 구조 개선에 따른 지속적인 흐름인지 확인해야 한다. 두 번째 조건은 매출 비중의 변화다. 위성통신단말기(32.09%)와 지상국 시스템(31.37%)의 매출이 견조하게 유지되는 가운데, 고부가가치 영역인 위성영상 처리 및 분석 서비스의 매출 비중이 확대된다면 수익성 개선 속도는 가속화될 수 있다. 세 번째 조건은 재무적 안정성이다. 2025년 자본총계는 1,780억원이며 부채총계는 951억원으로, 매출 성장세에 비해 부채 규모를 안정적으로 관리하며 현금흐름을 확보하는지가 중요하다. 최근 공시된 전환청구권 행사 내역은 자금 조달 및 주식 수 변화와 관련이 있으므로, 이로 인한 지분 희석이나 자본 구조 변화를 모니터링해야 한다. 결국 4분기의 흑자 전환이 2026년 상반기에도 이어지는지가 향후 주가 및 기업 가치 재평가의 핵심 변수다.
밸류에이션
컨텍은 현재 적자 상태로 PER은 산출할 수 없으며, EPS 또한 null이다. 주가는 7230원이며 시가총액은 1,194억원이다. PBR은 1.28배, BPS는 5646원이며, PSR은 1.37배로 제시됐다. ROE는 -5.8%를 기록하고 있다. PBR 1.28배는 과거 및 업종 평균과 비교했을 때 낮은 수준으로 평가될 수 있으나, 이는 지속적인 영업손실과 낮은 수익성에 기인한 결과로 해석해야 한다.주가는 52주 범위의 0.0% 지점에 위치하며, 20일 수익률은 -44.26%, 60일 수익률은 -68.7%로 단기 및 중기 가격 조정이 크게 발생한 상태다. 거래량 급증 지표는 0.94로 뚜렷한 수급 변화를 보여주지 않는다. 현재의 낮은 PBR과 PSR은 성장성보다는 수익성 부재에 따른 할인 요소가 강하게 반영된 수치이며, 2025년 4분기 흑자 전환이 실적으로 증명될 때 비로소 배수 기반의 재평가가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강세 요인
약세 요인
리스크
종합 의견
컨텍의 핵심은 '성장의 질'이 변화하는 변곡점에 있다는 점이다. 2025년 매출 869억원으로 외형을 크게 키우면서도 연간 영업손실 162억원을 기록한 것은, 그동안의 투자가 성과로 이어지기 위한 과도기적 단계였음을 시사한다. 특히 2025년 4분기에 영업손실 -6.6억원과 지배주주순이익 55.0억원을 기록하며 흑자 전환에 성공한 것은 매우 긍정적인 신호다. 향후 판단의 핵심은 이 흑자 전환이 2026년에도 지속되는지, 그리고 위성통신단말기(32.09%)와 지상국 시스템(31.37%) 외에 고부가가치인 위성영상 처리 서비스의 매출 비중이 확대되는지 여부다. 재무적으로는 자본총계 1,780억원 대비 부채총계 951억원의 관리 상태와 현금흐름의 질적 개선을 함께 살펴야 한다. 주가는 52주 범위의 0.0% 지점에서 단기 조정이 컸으나, 실적 개선세가 뚜렷해진다면 가격 위치는 재평가의 기점이 될 수 있다. 본 리포트는 정보 제공을 목적으로 하며 특정 종목의 매매를 권유하지 않는다. 투자 판단과 그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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