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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spi 6,595.4 +17.9% kosdaq 719.8 +11.6% 상승 2,332 하락 268 외인순매수 +15784.6억 거래대금 54.8조 20260731 close · stale


시지트로닉스 (429270)

전기·전자 · 종가 2925원 · 등락 11.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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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리포트 — 매출 정체 속 심화되는 적자와 재무 부담

2026-07-17 · 데이터 D-1 기준
연간 실적 (매출·영업이익)
매출영업이익
202320242025127억-76억
분기 실적 (최근 5분기)
매출영업이익
2024Q42025Q12025Q22025Q32025Q428억-25억
부채비율 추이
36.5%202342.8%202453.9%2025
밸류에이션 — PER·PBR·PSR 밴드 내 현재 위치
● 현재 값 · | 과거 밴드 중앙값 · 양끝 = 밴드 최저~최고
PBR0.723.011.0PSR1.465.221.73
PER적자
PBR1.0
PSR1.73
배당

시지트로닉스는 2025년 매출 127억원으로 전년 대비 4.7% 증가했으나, 영업손실은 75.9억원으로 20.7% 확대되며 수익성 악화가 지속되고 있다. 자체 파운드리(M-FAB)를 통한 IDM 전환을 추진 중이나, 외형 성장 대비 비용 통제와 자본 소진 속도가 핵심 과제로 부각된다.

  • 2025년 매출은 127억원으로 전년 대비 4.7% 증가했으나 영업손실은 75.9억원으로 20.7% 확대됐다.
  • 영업이익률은 -43.5%에서 -51.6%, -59.5%로 매년 악화되는 추세다.
  • 자체 파운드리(M-FAB)를 통한 IDM 기업 전환을 추진 중이나 재무적 부담이 가중되고 있다.
  • GaN 전력반도체 및 RF 소자 등 신규 사업의 상용화 및 양산 실적이 향후 핵심 변수다.
  • 주가는 52주 범위의 1.1% 지점에 있으며 20일 수익률 -36.17%, 60일 수익률 -56.77%를 기록했다.

사업 구조

시지트로닉스는 실리콘(Si) 소재를 기반으로 한 광·개별소자(ESD, Power, Sensor 등)를 개발부터 생산, 판매까지 수행하는 종합반도체(IDM) 기업을 지향한다. 핵심 기술인 Epi 공정 기술을 적용한 자체 파운드리 라인인 'Multi-project FAB'(M-FAB)을 보유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ESD 소자, Sensor 소자, Power 소자를 생산하여 LED, 웨어러블 헬스케어, 군수물품 등에 공급하고 있다. 특히 회사는 고부가가치 소자인 Sensor 소자와 GaN Power 소자로 사업 집중도를 높이는 전략을 추진 중이다. 신규 사업으로는 2017년부터 GaN 전력반도체, 2020년부터 RF 소자 연구개발을 진행하며 상용화에 주력하고 있다. 제품군 중 ESD 소자는 모든 전자제품에 사용되는 방호소자로, 정전기 등 과도전압으로부터 회로를 보호하는 필수 부품이다. 회사는 자체 FAB을 활용해 신속한 개발과 생산 대처 능력을 경쟁력으로 내세우고 있으나, 현재의 재무 지표상으로는 이러한 기술적 경쟁력이 실제 수익성 개선으로 연결되는 과정에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 업종 내 시가총액 순위는 365위이며, 사업의 성패는 M-FAB을 통한 생산 효율화와 GaN 등 차세대 소재 제품의 양산 실적에 달려 있다.

실적 분석

연간 실적은 매출 성장과 손실 확대가 동시에 진행되는 양상을 보인다. 매출은 2023년 125억원에서 2024년 122억원으로 소폭 감소했다가, 2025년 127억원으로 4.7% 증가했다. 반면 영업손실은 2023년 -54.4억원에서 2024년 -62.9억원, 2025년 -75.9억원으로 각각 20.7% 확대되며 수익성 지표가 악화되었다. 순손실 또한 2023년 -55.4억원에서 2024년 -56.9억원, 2025년 -80.1억원으로 확대되는 추세다. 분기별 흐름을 보면 2024Q4 매출 25.7억원, 영업손실 -21.4억원에서 시작해 2025Q1 매출 26.1억원, 영업손실 -15.3억원으로 소폭 개선되는 듯했으나, 2025Q2 매출 34.1억원, 영업손실 -19.0억원, 2025Q3 매출 39.2억원, 영업손실 -16.4억원으로 매출은 늘어나는 반면 영업손실은 지속되는 구조를 보였다. 2025Q4에는 매출 28.1억원, 영업손실 -25.1억원으로 다시 손실 폭이 커졌다. 영업이익률 추이는 -43.5%, -51.6%, -59.5%로 매년 하락하고 있어, 매출 규모 확대가 고정비 및 연구개발비 부담을 상쇄하지 못하고 있음을 시사한다.

전망

향후 전망은 신규 사업의 상용화 속도와 생산 효율성 확보에 달려 있다. 첫째, GaN 전력반도체와 RF 소자의 상용화 및 양산 실적이 구체화되어야 한다. 현재 연구개발 단계에서 상용화로 넘어가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비용이 매출을 상회하고 있으므로, 제품 출시 시점과 초기 수주 규모가 핵심 변수다. 둘째, 자체 파운드리(M-FAB)의 가동률과 생산 단가 개선이다. IDM 기업으로서의 경쟁력은 자체 생산을 통한 원가 절감에 있는데, 현재의 영업손실 확대 추세를 꺾기 위해서는 생산 효율성 증대가 필수적이다. 셋째, 재무적 안정성 확보다. 2025년 자본총계는 221억원으로 전년 235억원 대비 감소했고, 부채는 119억원으로 증가했다. 유상증자 결정 등 자금 조달이 이어지는 상황에서, 조달된 자금이 연구개발 및 설비투자(CAPEX)로 이어져 실질적인 매출 증대로 연결되는지를 확인해야 한다. 매출이 127억원 수준에서 정체되는 상황에서 손실 폭이 커지는 구조를 타파하기 위해서는 고부가가치 제품의 비중 확대가 시급하다.

밸류에이션

시지트로닉스는 현재 적자 상태로 PER을 산출할 수 없으며, EPS 또한 null이다. 주가는 3415원이며 시가총액은 220억원이다. PBR은 1.0배로 산출되며, 이는 주가순자산비율 밴드(min 0.72, med 1.09, max 3.01) 내에서 중간값 부근에 위치한다. PSR은 1.73배로 PSR 밴드(min 1.46, med 2.15, max 5.22)의 하단부에 머물러 있다. ROE는 -36.2%로 수익성이 매우 낮은 상태이며, BPS는 3429원이다. 주가는 52주 범위의 1.1% 지점에 위치해 있으며, 20일 수익률 -36.17%, 60일 수익률 -56.77%를 기록하며 단기 및 중기적으로 강한 하락 압력을 받고 있다. 거래량 급증 지표는 0.55로 뚜렷한 수급 변화를 보여주지 못하고 있으며, 낮은 주가 위치와 지속되는 적자 구조를 고려할 때 실적 턴어라운드 확인이 선행되어야 한다.

강세 요인

신규 소재 기술력GaN 화합물반도체 에피웨이퍼 소재 국산화 플랫폼을 구축하고 있으며, 산화갈륨 활용 쇼트키 배리어 다이오드(SBD) 등 차세대 전력반도체 기술력을 확보하고 있다.
IDM 전환 가속화자체 파운드리(M-FAB)를 통해 설계부터 생산까지 아우르는 IDM 구조를 구축함으로써, 생산 유연성을 확보하고 고부가가치 소자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높일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고성능 센서 양산고성능 실리콘 애벌런치 포토다이오드 센서 양산에 성공하며 국내외 시장 공략 및 수출 확대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약세 요인

수익성 악화 지속매출이 소폭 증가함에도 불구하고 영업손실과 순손실이 매년 확대되는 구조적 문제를 안고 있으며, 영업이익률이 -59.5%까지 하락한 점은 비용 통제에 어려움을 보여준다.
자본 소진 및 부채 증가2025년 자본총계가 감소하고 부채가 증가하는 가운데, 지속적인 적자 구조는 재무적 안정성을 저해할 수 있으며 추가적인 자금 조달 부담을 가중시킨다.
매출 정체 및 변동성분기별 매출이 20억원~30억원대에서 정체되는 상황에서 영업손실이 지속되는 것은 외형 성장이 수익성 개선으로 연결되지 못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리스크

재무매년 확대되는 영업손실과 순손실로 인해 자본이 감소하고 부채가 증가하는 재무적 취약성이 존재한다.유상증자 등 자금 조달이 지속될 경우 주식 가치 희석 위험이 있다.
기술/양산GaN 등 신규 소재 제품의 상용화 및 양산 과정에서 예상보다 높은 비용이 발생하거나 수율 확보에 실패할 경우 손실 폭이 더욱 커질 수 있다.
시장전력반도체 시장의 경쟁 심화와 글로벌 공급망 변동성은 소형 반도체 제조사의 수익성 확보에 불확실성을 더하는 요소다.

종합 의견

시지트로닉스는 기술적 지향점과 재무적 현실 사이의 괴리를 좁혀야 하는 과제에 직면해 있다. 2025년 매출이 127억원으로 소폭 증가했으나 영업손실이 75.9억원으로 확대된 점은 현재의 외형 성장이 비용 구조를 압도하지 못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특히 영업이익률이 -59.5%까지 하락한 것은 신규 사업(GaN, RF 소자) 및 자체 파운드리(M-FAB) 구축을 위한 투자 비용이 매출로 회수되는 속도보다 빠르게 발생하고 있음을 시사한다.향후 핵심 확인 변수는 세 가지다. 첫째, GaN 등 차세대 전력반도체의 실제 양산 실적과 그에 따른 매출 기여도다. 둘째, 자체 파운드리를 통한 생산 효율성 개선으로 영업손실 폭이 줄어드는지 여부다. 셋째, 자본 감소와 부채 증가를 방어할 수 있는 지속 가능한 자금 조달 및 수익 모델의 정립이다. 주가는 52주 범위의 1.1% 지점에 머물러 있으며, 단기/중기 수익률이 모두 마이너스인 상황에서 실적 턴어라운드 확인 없이는 주가 회복이 제한적일 수 있다. 본 리포트는 정보 제공을 목적으로 하며 특정 종목의 매매를 권유하지 않는다. 투자 판단과 그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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