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에프이 (425420)
전기·전자 · 종가 29250원 · 등락 17.71%
AI 리포트 — 매출 1,117억원으로 흑자 급증, 테스트 자원 공급사
2026-07-17 · 데이터 D-1 기준연간 실적 (매출·영업이익)
분기 실적 (최근 5분기)
부채비율 추이
밸류에이션 — PER·PBR·PSR 밴드 내 현재 위치
티에프이는 2025년 매출이 1,117억원으로 전년 대비 51.8% 늘고 영업이익이 191억원으로 334.0% 증가하며 흑자 전환을 단단히 했다. 반도체 테스트 자원(Test Board, Socket, COK) 전문 기업으로서 메모리 및 시스템 반도체 시장 회복을 실적으로 연결했으나, 주가는 52주 범위의 15.9% 지점에 머물며 시장 심리의 냉각이 지속되고 있다.
- 2025년 매출은 1,117억원으로 전년 대비 51.8%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191억원으로 334.0% 급증했다.
- 순이익은 181억원으로 전년 대비 1,146.7% 증가하며 수익성 구조가 크게 개선됐다.
- 2025년 4분기 매출은 374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37.6% 늘었고, 영업이익도 51.9% 증가했다.
- 영업이익률은 2023년 11.5%, 2024년 6.0%에서 2025년 17.1%로 높아졌다.
- 주가는 52주 범위의 15.9% 지점에 있으며, 20일 수익률 -33.7%, 60일 수익률 -40.95%를 기록했다.
사업 구조
티에프이는 반도체 디바이스 제조 공정의 테스트 공정에 필요한 '테스트 자원'을 공급하는 국내 유일 기업이다. 테스트 공정은 Final Test, 신뢰성 테스트, SLT(System Level Test), SET 모사 Test 등 4개 부분 공정으로 구성되며, 티에프이는 이 모든 공정에 필요한 Test Board, Test Socket, COK(Change Over Kit) 3개 부품을 공급한다. 테스트 시스템과 핸들러가 범용적으로 사용되는 것과 달리, 테스트 자원은 반도체 디바이스의 외형과 전기적 성능에 따라 맞춤형 제작이 필요한 비범용 품목으로, 양산 목적형 개발 능력과 수행 실적이 핵심 경쟁력이다. 당사는 메모리 반도체와 시스템 반도체 시장에서 국내외 설계 전문 기업, 양산 전문 기업, 조립 및 테스트 수탁 기업 등을 주요 고객으로 확보하고 있다. 특히 전체 반도체 시장에서 90% 이상 점유율을 가진 메모리 및 시스템 반도체 시장의 테스트 자원 수요를 반영해 사업을 확장해 왔다. 2025년 매출 1,117억원은 이러한 테스트 자원 공급의 안정적 수요와 반도체 경기 회복이 맞물린 결과로 해석된다. 최근 공시에는 신규 시설 투자 관련 기재 정정이 포함돼 있어, 향후 생산 능력 확대와 관련된 구체적인 계획이 추가적으로 공개될 가능성이 있다. 업종 내 시가총액 순위는 88위다.
실적 분석
2025년 실적은 외형 성장과 수익성 개선이 동시에 나타난 해다. 매출은 2023년 803억원, 2024년 736억원에서 2025년 1,117억원으로 51.8%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2023년 92.2억원, 2024년 43.9억원에서 2025년 191억원으로 334.0% 급증했고, 순이익은 111억원, 14.5억원에서 181억원으로 1,146.7% 증가했다. 2024년 부진했던 수익성이 2025년 들어 빠르게 회복되며 영업이익률이 17.1%까지 높아졌다. 분기 흐름도 일관된 성장세를 보였다. 2025년 1분기 매출 220억원, 영업이익 29.8억원에서 시작해 2분기 매출 251억원, 영업이익 39.2억원, 3분기 매출 272억원, 영업이익 48.3억원으로 순조롭게 증가했다. 4분기에는 매출이 374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37.6% 늘었고, 영업이익도 73.3억원으로 51.9% 증가하며 연간 실적을 견인했다. 지배주주순이익 역시 4분기 72.7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56.3% 증가했다. 다만 2024년 4분기에는 매출 207억원에도 불구하고 지배주주순손실 8.0억원을 기록한 점을 고려하면, 2025년은 분기별 흑자 유지와 함께 성장률이 가속화된 특징이 있다. 자본총계는 712억원에서 784억원을 거쳐 1,092억원으로 늘었고, 부채는 202억원에서 483억원으로 증가했다가 344억원으로 감소하며 재무 구조도 안정화됐다.
전망
향후 전망은 반도체 테스트 자원 수요의 지속성과 신규 시설 투자의 효과가 핵심이다. 매출이 1,117억원을 넘어 4분기 374억원의 높은 기조를 유지한다면, 테스트 자원 공급사의 경쟁 우위가 유지되고 있다는 신호로 볼 수 있다. 특히 영업이익률 17.1%가 안정적으로 유지되거나 상승한다면, 비용 구조 개선과 고부가가치 제품 비중 확대가 진행 중임을 의미할 수 있다. 반대로 매출 성장이 둔화되거나 영업이익률이 6.0% 수준으로 후퇴한다면, 반도체 경기 변동성에 따른 수요 감소 우려가 부각될 가능성이 있다. 재무 측면에서는 자본총계 1,092억원의 증가세가 유지되고 부채 344억원이 안정적으로 관리되는지가 중요하다. 최근 신규 시설 투자 관련 공시가 잇따르고 있어, 투자 규모와 가동 시점, 그리고 이에 따른 매출 기여도가 향후 실적 예측의 중요한 변수가 될 것이다. 주가는 52주 범위의 15.9% 지점에 머물러 있으나, 20일 수익률 -33.7%와 60일 수익률 -40.95%가 나타난 만큼 단기적인 가격 변동성이 크다는 점을 고려해야 한다. 거래량 급증 지표 0.75는 시장 참여자의 관심이 높음을 시사하므로, 실적 발표나 공시 발표 시 가격 반응이 민감할 수 있다.
밸류에이션
티에프이는 2025년 순이익 181억원을 기록하며 주가수익비율(PER) 22.82배를 형성했다. 이는 PER 밴드(최소 21.72배, 중간 300.59배, 최대 539.06배)에서 0.8% 지점으로 매우 낮은 수준이다. 주가순자산비율(PBR)은 3.85배로, PBR 밴드(최소 3.66배, 중간 5.56배, 최대 9.71배)에서 0.8% 지점에 위치해 있다. 매출 대비 시가총액(PSR)은 4.0배로, PSR 밴드(최소 2.95배, 중간 4.35배, 최대 8.22배)에서 30.0% 지점이다. 자기자본이익률(ROE)은 16.6%로 양호한 수준이다. 주가는 52주 범위의 15.9% 지점에 있으나, PER과 PBR 모두 밴드 하단에 위치해 있어 저평가 논란이 있을 수 있다. 다만 2024년 낮은 이익 기반에서 2025년 이익이 급증한 점을 고려하면, 과거 PER 밴드가 왜곡될 수 있으므로 현재 이익 수준의 지속성을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다. 시가총액 4,470억원은 업종 내 88위이며, 테스트 자원이라는 니치 마켓에서의 독점적 지위를 반영한 평가로 볼 수 있다.
강세 요인
약세 요인
리스크
종합 의견
티에프이는 2025년 매출 1,117억원과 영업이익 191억원을 기록하며 테스트 자원 공급사로서의 경쟁력을 입증했다. 영업이익률 17.1%의 개선과 ROE 16.6%는 수익성 구조가 안정화되고 있음을 보여준다. 다만 주가는 52주 범위의 15.9% 지점에 머물며 20일 수익률 -33.7%, 60일 수익률 -40.95%를 기록하는 등 시장 심리가 냉각된 상태다. PER 22.82배와 PBR 3.85배가 밴드 하단에 위치해 저평가 논란이 있으나, 반도체 경기 변동성과 신규 시설 투자 부담을 고려해야 한다. 향후 판단의 핵심은 ① 매출 성장률 51.8%와 영업이익률 17.1%가 유지되는지, ② 신규 시설 투자가 매출 기여로 이어지는지, ③ 주가 변동성(거래량 급증 0.75)이 안정화되는지 여부다. 반도체 테스트 자원 수요의 지속성과 재무 안정성이 확인될 때 비로소 현재 주가가 실적을 반영한 것인지 평가할 수 있다. 본 리포트는 정보 제공을 목적으로 하며 특정 종목의 매매를 권유하지 않는다. 투자 판단과 그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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