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노팀 (417010)
기계·장비 · 종가 3985원 · 등락 8.29%
AI 리포트 — 열관리 소재의 기술적 가치와 수익성 회복의 과제
2026-07-17 · 데이터 D-1 기준연간 실적 (매출·영업이익)
분기 실적 (최근 5분기)
부채비율 추이
밸류에이션 — PER·PBR·PSR 밴드 내 현재 위치
나노팀은 전기차 배터리팩 및 IT 기기용 열관리 소재를 개발·판매하며, 2025년 매출 403억원을 기록하며 외형을 회복했다. 다만 영업이익률이 -1.2% 수준에 머물고 부채비율이 상승하는 등, 기술적 우위가 실제 수익성 개선으로 연결되는 속도를 점검해야 한다.
- 2025년 매출은 403억원으로 전년 대비 24.5% 증가하며 외형 회복을 시도했다.
- 2025년 영업손실은 5.0억원으로 전년 대비 86.7% 개선되었으나 영업이익률은 -1.2%에 머물렀다.
- 전기차용 배터리 열관리 소재 및 방염 분야로의 매출원 확대를 추진 중이다.
- 최근 신규 시설 투자 공시를 통해 생산 능력 확대 및 양산 공급 기반을 마련하고 있다.
- 주가는 52주 범위의 1.2% 지점에 위치하며, 20일 수익률 -42.24%를 기록 중이다.
사업 구조
나노팀은 열관리 소재의 개발, 제조 및 판매를 주요 사업으로 영위하는 기계·장비 업종 기업이다. 주요 제품은 배터리팩, ICCU, OBC 등 전기차 핵심 부품에 사용되는 열관리 소재로, 특히 전기차용 배터리 셀 사이의 열폭주 차단과 단열을 위한 제품을 개발하여 상용화를 앞두고 있다. 열관리 소재는 발열 부품과 방열판 사이의 빈 공간을 메워 열을 효과적으로 전달하는 역할을 하며, 전기차 시장의 급성장과 고성능화에 따라 소형화·고집적화되는 전자 소자의 발열 문제를 해결하는 핵심 소재로 부각되고 있다. 당사의 제품은 전기차의 급속충전을 보조하고 저비중 특성으로 차체 무게를 낮추며, 화재 위험을 낮추는 등 기술적 중요성이 높다. 특히 갭패드(고체)와 갭필러(액체) 등 다양한 형태의 방열 소재를 보유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방염 분야로의 매출원 확대와 고객사 검증 단계 진입이 주요 사업 동력으로 작용하고 있다. 공급자 선정부터 양산 납품까지 긴 기간이 소요되는 산업 특성상, 신규 시설 투자와 공정 고도화가 향후 매출 성장의 핵심 변수가 될 전망이다.
실적 분석
연간 실적은 외형의 변동성과 수익성 개선의 과제를 동시에 보여준다. 2023년 매출 472억원, 영업이익 54.4억원, 순이익 48.8억원을 기록했으나, 2024년에는 매출이 324억원으로 감소하고 영업손실 37.6억원, 순손실 37.1억원을 기록하며 부진을 겪었다. 2025년에는 매출이 403억원으로 전년 대비 24.5% 증가하며 외형 회복에 성공했고, 영업손실은 5.0억원으로 축소되었으며 순이익은 10.0억원을 기록했다. 분기별 흐름을 보면 2024Q4 매출 65.5억원에 영업손실 23.9억원을 기록한 이후, 2025Q1 매출 90.5억원에 영업이익 86,234,237원을 기록하며 흑자 전환을 시도했다. 2025Q2 매출 109억원에 영업이익 61,850,659원을 기록했으나, 2025Q3 매출 103억원에 영업손실 4.7억원을 기록하며 변동성을 보였다. 최근 2025Q4 매출은 101억원, 영업손실은 1.8억원으로 집계되었다. 영업이익률 추이는 11.5%, -11.6%, -1.2%로 나타나며, 매출 회복세에 비해 영업이익률의 안정적 확보가 향후 과제로 남아있다.
전망
향후 전망은 신규 시설 투자와 고객사 양산 납품의 가시성에 달려 있다. 2025년 매출 403억원으로 회복세를 보인 가운데, 최근 공시된 신규 시설 투자 등은 생산 능력 확대와 매출 증대를 위한 기반이 될 수 있다. 만약 이 투자가 전기차용 배터리 열관리 소재의 양산 공급으로 직결된다면, 2025년의 외형 회복을 넘어 수익성 개선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 반면, 영업이익률이 -1.2% 수준에서 정체되거나 부채비율이 지속적으로 상승한다면, 매출 성장이 비용 부담을 상쇄하지 못하는 구조적 한계에 직면할 수 있다. 또한, 방염 분야로의 매출 확대가 실제 숫자로 확인되는지, 그리고 기존 고객사와의 공급 계약이 안정적으로 유지되는지가 향후 실적의 핵심 변수다. 주가 측면에서는 52주 범위의 1.2% 지점에 위치해 있으며, 최근 20일 수익률 -42.24%, 60일 수익률 -58.21%를 기록하며 하방 압력을 받고 있다. 이러한 가격 위치에서 실적 턴어라운드와 시설 투자의 성과가 확인될 경우 반등의 모멘텀이 될 수 있다.
밸류에이션
나노팀은 현재 주가 4430원, 시가총액 894억원이며 전기·전자 업종 내 시가총액 순위는 118위다. 2025년 연간 실적 기준 PER은 88.6배, EPS는 50원이며 PBR은 1.83배, BPS는 2423원이다. ROE는 2.0%로 집계되었다. 현재 PER 88.6배는 영업손실 및 낮은 순이익 수준을 반영한 수치로, 단순 배수 비교보다는 매출 성장세와 신규 시설 투자의 성과를 통한 이익 체질 개선 여부를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다. PBR 1.83배는 자산 가치 대비 주가를 나타내며, PSR 2.22배는 매출 대비 시가총액을 보여준다. 주가는 52주 범위의 1.2% 지점에 머물러 있어 가격적 하방 경직성은 확보된 상태이나, 높은 PER은 향후 이익 성장성에 대한 높은 기대치나 혹은 수익성 개선 지연에 대한 우려를 동시에 내포하고 있다.
강세 요인
약세 요인
리스크
종합 의견
나노팀의 핵심 과제는 외형 회복을 수익성으로 연결하는 것이다. 2025년 매출 403억원으로 전년 대비 24.5% 증가하며 외형적 성장을 이뤘고, 영업손실 또한 5.0억원으로 대폭 축소된 점은 긍정적이다. 하지만 영업이익률이 -1.2%에 머물러 있어, 매출 성장이 비용 구조를 압도하는 단계까지는 이르지 못했음을 보여준다. 따라서 향후 신규 시설 투자가 완료되어 양산 물량이 본격화될 때 영업이익률이 플러스로 전환되는지가 가장 중요한 확인 변수다. 재무적으로는 부채총계 688억원이 자본총계 489억원을 상회하는 상황이므로, 신규 투자의 성과가 재무 건전성을 해치지 않으면서 수익으로 연결되는지 면밀히 살펴야 한다. 주가는 52주 범위의 1.2% 지점에 위치해 있어 가격적 하방 경직성은 확보되었으나, 단기 수익률이 -42.24%로 부진한 만큼 실적 턴어라운드에 대한 구체적인 증거가 필요하다. 결국 신규 시설의 가동률, 고객사 양산 공급 확정, 그리고 영업이익률의 흑자 전환 여부가 향후 주가 방향성을 결정할 핵심 요소다. 본 리포트는 정보 제공을 목적으로 하며 특정 종목의 매매를 권유하지 않는다. 투자 판단과 그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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