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튜디오미르 (408900)
오락·문화 · 종가 966원 · 등락 11.55%
AI 리포트 — 외형 축소 속 분기 흑자 전환의 변곡점
2026-07-17 · 데이터 D-1 기준연간 실적 (매출·영업이익)
분기 실적 (최근 5분기)
부채비율 추이
밸류에이션 — PER·PBR·PSR 밴드 내 현재 위치
스튜디오미르는 2025년 매출이 164억원으로 전년 대비 6.7% 감소하며 외형적 위축을 겪었으나, 2025년 4분기에는 영업이익 3.3억원으로 분기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매출 감소와 영업손실 지속이라는 연간 흐름 속에서 나타난 분기별 반등이 실질적인 수익 구조 개선으로 이어질지가 핵심이다.
- 2025년 매출은 164억원으로 전년 대비 6.7% 감소하며 외형적 위축을 기록했다.
- 2025년 영업손실은 21.5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대비 적자 폭이 확대되는 양상을 보였다.
- 2025년 4분기 매출은 51.1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31.5% 증가하며 분기 흑자 전환(영업이익 3.3억원)에 성공했다.
- PBR은 0.68배 수준으로 자산 가치 대비 저평가 구간에 위치해 있으나, ROE는 -3.7%로 수익성 개선이 시급한 상황이다.
- 주가는 52주 범위의 0.0% 지점에 위치하며, 60일 수익률 -58.21%로 단기 및 중기 하락세가 뚜렷하다.
사업 구조
스튜디오미르는 애니메이션 산업 내에서 기획, 제작, 유통, 배급 및 관련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이다. 주요 사업 영역은 프리프로덕션(시나리오, 스토리보드, 캐릭터 디자인 등)부터 메인프로덕션(레이아웃, 원화, 동화, 채색, 합성 등)에 이르는 제작 공정 전반을 포함한다. 특히 넷플릭스, 디즈니플러스와 같은 글로벌 OTT 플랫폼과의 협력을 통해 콘텐츠를 공급하며, 지식재산권(IP) 확보 및 활용을 통한 수익성 강화에 주력하고 있다. 최근 공시를 통해 단일판매·공급계약 체결 소식이 확인되는 등 개별 프로젝트 기반의 수주 활동이 지속되고 있다. 사업 구조상 제작 공정의 효율성과 IP의 파급력이 수익성을 결정짓는 핵심 요소이며, 글로벌 OTT와의 장기적 파트너십을 통한 안정적 물량 확보와 고부가가치 IP 창출이 경쟁력의 핵심이다. 다만 현재 팩트상으로는 부문별 매출 비중이나 구체적인 제작비용 구조가 상세히 공개되지 않아, 전체 매출 감소가 특정 프로젝트의 종료 때문인지 혹은 제작비용 상승에 따른 구조적 문제인지는 후속 공시를 통해 확인이 필요하다.
실적 분석
연간 실적은 외형과 수익성 모두에서 하향 곡선을 그렸다. 매출은 2023년 232억원에서 2024년 176억원, 2025년 164억원으로 매년 감소했다. 영업이익 또한 2023년 8.6억원에서 2024년 -19.0억원, 2025년 -21.5억원으로 적자 폭이 확대되는 양상을 보였다. 순이익 역시 2023년 25.0억원에서 2024년 1.1억원, 2025년 -14.3억원으로 급격히 악화됐다. 그러나 분기별 흐름을 살펴보면 2025년 4분기에 반전의 기미가 포착된다. 2025년 1분기 매출 38.0억원(영업손실 -7.6억원), 2분기 매출 35.9억원(영업손실 -9.6억원), 3분기 매출 38.9억원(영업손실 -7.5억원)을 기록한 후, 4분기에는 매출 51.1억원과 영업이익 3.3억원을 기록하며 분기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4분기 매출은 전분기 대비 31.5%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143.6% 개선되며 긍정적인 변동성을 보였다. 연간 실적은 부진했으나 최근 분기에서 나타난 매출 증대와 흑자 전환이 일시적 효과인지 지속 가능한 구조적 개선인지를 판단하는 것이 중요하다.
전망
향후 전망은 2025년 4분기에 확인된 흑자 전환의 지속 가능성에 달려 있다. 첫 번째 조건은 2025년 4분기 매출 51.1억원과 영업이익 3.3억원의 성과가 다음 분기에도 유지되거나 확대되는지다. 만약 매출이 50억원 이상을 유지하면서 영업이익이 흑자 구간을 지속한다면, 연간 매출 감소세와 영업손실 확대 흐름을 끊어내는 변곡점으로 해석할 수 있다. 두 번째 조건은 IP 사업의 수익성 강화다. 최근 공시된 단일판매·공급계약과 글로벌 OTT와의 협력 관계 속에서, 제작 수수료 외에 IP를 활용한 부가 수익이 실질적으로 발생하는지 확인해야 한다. 세 번째 조건은 제작비용 통제력이다. 매출이 감소하는 상황에서 영업손실이 커진 것은 제작비용 대비 매출 효율이 낮아졌음을 의미하므로, 향후 프로젝트에서 비용 구조를 얼마나 효율화할 수 있는지가 관건이다. 마지막으로 주가 측면에서는 20일 수익률 -32.46%, 60일 수익률 -58.21%로 하락세가 뚜렷한 상황에서, 분기 흑자 전환이라는 실적 모멘텀이 주가 하방 경직성을 확보해 줄 수 있는지 확인이 필요하다.
밸류에이션
스튜디오미르는 현재 주가 1003원이며 시가총액은 329억원이다. 적자로 인해 PER은 산출할 수 없으며, EPS도 null이다. PBR은 0.86배로 자산 가치 대비 저평가된 구간에 위치해 있으며, BPS는 1167원이다. PSR은 2.0으로 매출 대비 시가총액 수준을 나타낸다. ROE는 -3.7%로 현재 수익성을 내지 못하는 상태임을 보여준다. 주가는 52주 범위의 0.0% 지점에 위치해 있어 바닥권에 머물러 있으며, 60일 수익률 -58.21%는 최근의 강력한 하락 압력을 반영한다. PBR 0.86배는 자산 가치 측면에서 매력적인 수치일 수 있으나, 영업손실이 지속되는 상황에서는 자산의 질과 현금 창출 능력을 우선적으로 고려해야 한다. 결국 낮은 PBR과 PSR이 실질적인 기업 가치로 연결되려면, 분기 흑자 전환이 지속되는 실적 증명이 선행되어야 한다.
강세 요인
약세 요인
리스크
종합 의견
스튜디오미르의 핵심 관전 포인트는 '수익성 회복의 지속성'이다. 2025년 연간 실적은 매출 감소와 영업손실 확대라는 부진한 흐름을 보였으나, 2025년 4분기에 기록한 분기 흑자 전환(영업이익 3.3억원)은 중요한 변곡점이다. 이 흑자가 일시적인 수주 효과인지, 아니면 제작 공정 효율화나 IP 수익성 강화에 따른 구조적 개선인지를 확인하는 것이 최우선이다. 재무적으로는 PBR 0.86배라는 저평가 구간에 머물러 있으나, ROE -3.7%와 순이익 적자 지속은 수익성 개선이 뒷받침되지 않으면 가치 평가가 어렵다는 것을 의미한다. 따라서 향후 분기 실적에서 매출이 50억원 이상을 유지하며 흑자 폭을 확대하는지, 그리고 글로벌 OTT 파트너십을 통해 IP 기반의 부가 수익이 가시화되는지를 핵심 확인 변수로 삼아야 한다. 주가는 60일 수익률 -58.21%로 극심한 조정을 받은 상태이므로, 실적 모멘텀이 확인되지 않는다면 하방 압력이 지속될 수 있다. 본 리포트는 정보 제공을 목적으로 하며 특정 종목의 매매를 권유하지 않는다. 투자 판단과 그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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