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스킨 (406820)
화학 · 종가 1676원 · 등락 2.2%
AI 리포트 — 매출 급감 속 적자 지속과 재무 구조 압박
2026-07-17 · 데이터 D-1 기준연간 실적 (매출·영업이익)
분기 실적 (최근 5분기)
부채비율 추이
밸류에이션 — PER·PBR·PSR 밴드 내 현재 위치
뷰티스킨은 2025년 매출이 549억원으로 전년 대비 32.1% 감소하며 외형 축소와 영업손실 지속이라는 이중고를 겪고 있다. 특히 자본총계는 326억원으로 줄고 부채는 551억원으로 늘어난 재무적 부담이 가중되는 상황에서, 사업 구조 재편과 수익성 회복이 시급한 과제다.
- 2025년 매출은 549억원으로 전년 대비 32.1% 감소하며 외형 축소가 뚜렷하다.
- 2025년 영업손실은 -31.6억원으로, 매출 감소와 더불어 수익성 개선이 더딘 상황이다.
- 자본총계 326억원 대비 부채 551억원으로 재무적 부담이 가중되고 있다.
- OEM/ODM 부문은 233.71억원의 매출을 기록하며 회사의 주요 수익원으로 기능하고 있다.
- PBR 0.76배로 자산 가치 대비 저평가 구간이나, 적자 지속에 따른 리스크 관리가 필요하다.
사업 구조
뷰티스킨은 제조, 브랜드, 유통을 아우르는 Total-Value Chain을 보유한 화장품 기업이다. 자체 생산시설을 기반으로 OEM/ODM 사업과 브랜드 사업을 병행하며, 특히 북미, 중국, 러시아, 일본 등 글로벌 시장을 타겟으로 한다. 사업부문별 매출을 살펴보면, 2025년 기준 상품유통 부문은 146.06억원으로 전년(374.81억원) 대비 급감했으며, 브랜드(원진) 부문은 83.06억원으로 전년(122.93억원)보다 감소했다. 반면 OEM/ODM 부문은 233.71억원으로 전년(238.84억원)과 유사한 수준을 유지하며 회사의 버팀목 역할을 하고 있다. 또한 식품가공 부문은 84.24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합병을 통해 확보한 중국 내 원진브랜드의 인지도가 실제 매출로 연결되는 과정에서 변동성이 발생하고 있으며, 현재는 외형 성장보다는 기존 인프라를 활용한 효율적인 비용 관리와 수익성 개선이 필요한 시점이다. 특히 OEM/ODM 부문이 전체 매출의 상당 부분을 차지하고 있어, 자체 브랜드의 글로벌 확장 속도와 생산 효율성이 향후 사업 경쟁력의 핵심이 될 전망이다.
실적 분석
최근 3년간의 실적은 외형 축소와 수익성 악화가 뚜렷하게 나타난다. 매출은 2023년 809억원에서 2024년 809억원으로 정체된 후, 2025년에는 549억원으로 32.1% 급감했다. 영업이익은 2023년 -60.8억원에서 2024년 -12.1억원으로 개선되는 듯했으나, 2025년에는 -31.6억원으로 다시 확대되었다. 순이익 역시 2023년 -86.5억원, 2024년 -56.8억원에서 2025년 -21.5억원으로 개선되는 흐름을 보였으나, 이는 매출 급감에 따른 비용 절감 효과가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분기별 흐름을 보면 2024Q4 매출 161억원, 영업손실 -31.8억원에서 2025Q1 매출 187억원, 영업손실 -7.8억원으로 일시적 개선을 보였으나, 2025Q2 매출 145억원, 영업손실 -17.3억원으로 다시 악화되었다. 2025Q3에는 매출 115억원에 영업이익 1.2억원을 기록하며 흑자 전환에 성공했으나, 2025Q4 매출 102억원, 영업손실 -7.8억원으로 다시 적자로 돌아섰다. 영업이익률은 -7.5%, -1.5%, -5.8%로 개선되는 추세이나, 매출 감소 폭이 더 커 실적 회복의 속도는 더딘 상황이다.
전망
향후 실적은 매출 감소세의 둔화와 영업이익률의 지속적인 개선 여부에 달려 있다. 2025년 매출이 전년 대비 32.1% 감소한 상황에서, 상품유통 및 브랜드 부문의 매출 회복이 이루어지지 않는다면 외형 성장의 한계가 명확해질 수 있다. 만약 2025Q3에 기록한 1.2억원의 영업이익이 분기별로 정착된다면 수익성 개선의 신호로 볼 수 있으나, 2025Q4의 재적자 전환은 변동성을 시사한다. 재무적으로는 자본총계 326억원 대비 부채 551억원의 부담이 크므로, 추가적인 자금 조달이나 자산 매각을 통한 재무 구조 개선이 수반되어야 한다. 또한, 중국 및 북미 시장에서의 브랜드 인지도가 실제 판매량 증대로 이어지는지, 그리고 OEM/ODM 부문의 수주 물량이 안정적으로 확보되는지가 향후 실적의 핵심 변수다. 무상증자 이후의 수급 상황과 자본 구조 변화도 중장기적인 관점에서 모니터링이 필요하다.
밸류에이션
뷰티스킨은 현재 적자 상태로 PER 산출이 불가능하며, EPS 또한 null이다. 주가는 1,734원이며 시가총액은 245억원이다. 주가순자산비율(PBR)은 0.76배로, 이는 자산 가치 대비 저평가된 구간(PBR Band 하단 0.68배 근접)에 위치해 있음을 보여준다. 주가매출비율(PSR)은 0.45배로 역시 낮은 수준이다. 다만, ROE(TTM)가 -6.6%로 마이너스이며, 매출 감소세와 부채 부담이 큰 상황임을 고려할 때 낮은 PBR이 반드시 저평가로만 해석되기는 어렵다. 52주 범위 내에서 1.0% 지점에 위치해 있으며, 20일 수익률 -17.82%, 60일 수익률 -10.8%를 기록하며 하방 압력을 받고 있다. 거래량 급증 지표는 1.63으로 단기적인 수급 변화가 감지되는 구간이다.
강세 요인
약세 요인
리스크
종합 의견
뷰티스킨은 현재 매출 급감과 재무적 부담이라는 어려운 과제에 직면해 있다. 2025년 매출이 32.1% 감소한 상황에서 영업이익률이 소폭 개선되고 있으나, 이는 외형 축소에 따른 비용 절감 효과가 섞여 있어 실질적인 턴어라운드로 보기에는 무리가 있다. 특히 자본총계 326억원보다 부채총계 551억원이 큰 구조적 재무 부담은 향후 사업 확장성을 제한하는 요소다. 판단의 핵심은 두 가지다. 첫째, OEM/ODM 부문의 안정적인 수주를 바탕으로 브랜드 부문의 매출 회복이 가시화되는지 여부다. 둘째, 현재의 적자 구조를 탈피할 수 있는 구체적인 비용 효율화 및 재무 구조 개선 방안이 공시를 통해 확인되는지이다. PBR 0.76배의 저평가 구간에 위치해 있으나, 이는 재무 건전성 확보와 매출 회복이라는 전제 조건이 충족될 때 유효한 해석이 될 수 있다. 본 리포트는 정보 제공을 목적으로 하며 특정 종목의 매매를 권유하지 않는다. 투자 판단과 그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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