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kospi 6,595.4 +17.9% kosdaq 719.8 +11.6% 상승 2,332 하락 268 외인순매수 +15784.6억 거래대금 54.8조 20260731 close · stale


우듬지팜 (403490)

음식료·담배 · 종가 470원 · 등락 7.8%

← 데이터 상세

AI 리포트 — 외형 정체 속 수익성 악화와 재무 부담 가중

2026-07-17 · 데이터 D-1 기준
연간 실적 (매출·영업이익)
매출영업이익
202320242025637억-9억
분기 실적 (최근 5분기)
매출영업이익
2024Q42025Q12025Q22025Q32025Q4170억-11억
부채비율 추이
100%44.4%202373.7%2024100.2%2025
밸류에이션 — PER·PBR·PSR 밴드 내 현재 위치
● 현재 값 · | 과거 밴드 중앙값 · 양끝 = 밴드 최저~최고
PBR0.592.170.59PSR0.351.390.35
PER적자
PBR0.59
PSR0.35
배당

우듬지팜은 2025년 매출이 637억원으로 전년 대비 -0.4% 소폭 감소한 가운데, 영업손실 8.8억원을 기록하며 수익성이 둔화됐다. 특히 부채총계가 382억원으로 급증하고 자본총계가 381억원으로 감소하며 재무 건전성 확보가 시급한 과제로 부상했다.

  • 2025년 매출은 637억원으로 전년 대비 -0.4% 소폭 감소하며 성장 정체 양상을 보였다.
  • 2025년 영업이익은 -8.8억원으로 적자 전환했으며, 영업이익률은 -1.4%로 하락했다.
  • 2025년 순이익은 -43.9억원으로 적자 전환하며 수익성 악화가 뚜렷해졌다.
  • 부채총계가 382억원으로 급증하며 자본총계 381억원과 유사한 수준에 도달해 재무 부담이 가중됐다.
  • 주가는 479원이며 PBR 0.59배, PSR 0.35배를 기록 중이나 ROE는 -11.5%로 수익성이 저조하다.

사업 구조

우듬지팜은 부여군 스마트팜 원예단지를 기반으로 한 융복합 비즈니스 모델을 영위한다. 단순히 온실을 시공하는 서비스를 넘어, 10년 이상의 재배 노하우를 바탕으로 설계, 시공, 재배 관리, 유통에 이르는 가치사슬 전체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핵심 사업은 11.1ha 규모의 스마트팜 온실을 직접 운영하며 작물을 재배하는 생산 부문과, 이를 바탕으로 한 기술자문 및 컨설팅, 그리고 '토망고' 브랜드로 대표되는 스테비아 토마토의 가공 및 유통 부문으로 구성된다. 특히 국내 최초로 스테비아 토마토 양산에 성공하며 시장을 개척해왔으며, 최근에는 스마트팜 전문 시공사인 우듬지E&C를 설립하여 사업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하지만 현재의 사업 구조는 생산량 확대가 수익성 개선으로 직결되지 않는 구조적 한계를 보이고 있으며, 기술 이전 및 교육을 통한 확장성 확보와 고부가가치 제품의 매출 비중 확대가 향후 성장의 핵심 동력이 될 전망이다.

실적 분석

최근 실적은 외형 성장 정체와 수익성 악화가 동시에 나타나는 양상이다. 매출은 2023년 566억원에서 2024년 639억원으로 증가했으나, 2025년에는 637억원으로 전년 대비 -0.4% 감소하며 정체 국면에 진입했다. 반면 영업이익은 2023년 33.5억원, 2024년 35.5억원으로 증가하다가 2025년에는 -8.8억원으로 적자 전환했다. 영업이익률 또한 5.9%, 5.6%를 거쳐 -1.4%로 하락하며 수익 구조가 급격히 약화됐다. 순이익 역시 2023년 14.3억원, 2024년 27.7억원으로 성장했으나 2025년에는 -43.9억원으로 적자 전환하며 수익성 회복에 난항을 겪고 있다. 분기별 흐름을 보면 2025Q1 매출 146억원에 영업이익은 약 5,595만원으로 극소익을 기록했으나, 2025Q2 매출 186억원에 영업이익 12.4억원으로 반등하는 듯했으나 2025Q3 매출 135억원에 영업손실 11.1억원, 2025Q4 매출 170억원에 영업손실 10.7억원을 기록하며 분기별 변동성이 크고 수익성 확보가 어려운 상황이 지속되고 있다.

전망

향후 전망은 매출 회복과 수익 구조 개선이라는 두 가지 과제에 직면해 있다. 우선 2025년 매출이 정체된 상황에서, 스마트팜 시공 및 기술자문 부문의 매출 비중이 확대되어 고정비 부담을 상쇄할 수 있는지가 관건이다. 만약 2025Q4의 매출 170억원 수준을 유지하면서도 영업손실 폭을 줄이는 방향으로 나아간다면 긍정적이나, 현재의 영업이익률 -1.4% 수준이 지속된다면 재무적 압박이 가중될 수 있다. 또한, 최근 공시된 주식병합 결정과 자기주식취득신탁계약체결 등은 자본 구조 재편과 주주 가치 제고를 위한 움직임으로 해석될 수 있으나, 이것이 실제 영업 현장의 수익성 개선으로 연결되는지는 후속 실적에서 확인해야 한다. 특히 해외 시장(사우디, 카타르 등)으로의 스마트팜 수출이 가시화되어 매출 다변화가 이루어지는지가 중장기적 성장 여부를 결정할 핵심 변수다.

밸류에이션

우듬지팜은 현재 PER을 산출할 수 없는 적자 상태이며, EPS 또한 null이다. 주가는 479원이며 시가총액은 220억원이다. 주가순자산비율(PBR)은 0.59배로 업종 내 하단에 위치해 있으며, 주가매출비율(PSR)은 0.35배로 낮은 수준이다. 자기자본이익률(ROE)은 -11.5%를 기록하고 있다. 낮은 PBR과 PSR은 자산 가치 대비 저평가된 측면이 있으나, 이는 지속적인 영업손실과 재무 건전성 악화가 반영된 결과로 볼 수 있다. 특히 부채총계가 382억원으로 자본총계 381억원과 거의 대등한 수준까지 상승한 점은 재무적 리스크를 시사한다. 따라서 단순 배수보다는 부채 비율의 변화와 영업손실의 축소 여부를 우선적으로 고려해야 한다.

강세 요인

스마트팜 기술력과 브랜드 파워국내 최초 스테비아 토마토 양산 성공 및 '토망고' 브랜드 구축을 통해 독보적인 시장 지위를 확보했다. 10년 이상의 재배 노하우를 바탕으로 한 기술력은 향후 고부가가치 작물 확대의 기반이 될 수 있다.
해외 시장 확장 기대감사우디아라비아, 카타르 등 중동 지역의 식량 안보 위기와 스마트팜 수요 증가에 따른 수출 기회가 존재한다. 스마트팜 전문 시공사 설립을 통한 글로벌 시장 공략은 중장기적 성장 동력이 될 수 있다.
자본 구조 재편 및 주주 환원최근 주식병합 결정 및 자기주식취득신탁계약체결 등은 주주 가치 제고를 위한 적극적인 경영 의지로 해석될 수 있으며, 이는 수급 개선 및 투자 심리 회복에 긍정적 요인이 될 수 있다.

약세 요인

수익성 악화 및 적자 지속2025년 영업손실 및 순손실 전환은 현재의 생산 및 유통 구조에서 비용 통제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고 있음을 시사한다. 매출 정체 속에서 고정비 부담이 지속될 경우 재무적 위기가 가중될 수 있다.
재무 건전성 악화부채총계가 자본총계와 대등한 수준(382억원 vs 381억원)까지 상승한 것은 재무적 완충력이 약화되었음을 의미한다. 추가적인 자금 조달이나 수익성 개선 없이는 재무적 리스크가 상존한다.
매출 성장성 둔화2024년 대비 2025년 매출이 소폭 감소한 것은 국내 시장에서의 성장이 한계에 부딪혔을 가능성을 시사한다. 해외 수출이나 신규 사업의 가시적인 성과가 뒷받침되지 않으면 외형 성장이 어려울 수 있다.

리스크

재무부채 비율의 급격한 상승과 영업손실 지속은 유동성 위기로 이어질 수 있다. 특히 자본총계가 감소하는 상황에서 부채 부담이 커지는 것은 재무 건전성에 중대한 리스크다.
사업기후 변화나 작물 병충해 등 농업 환경의 변동성은 생산량과 수익성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친다. 스마트팜 기술이 이러한 변수를 완벽히 통제하지 못할 경우 손실이 확대될 수 있다.
수급주식병합 및 자기주식 관련 공시는 단기적으로 수급에 영향을 줄 수 있으나, 실제 경영 실적 개선으로 이어지지 않을 경우 시장의 신뢰를 잃고 주가 변동성을 키울 수 있다.

종합 의견

우듬지팜은 스마트팜 기술력과 브랜드 파워라는 확실한 강점을 보유하고 있으나, 현재는 외형 성장 정체와 수익성 악화라는 이중고를 겪고 있다. 2025년 매출이 소폭 감소하고 영업손실 및 순손실로 전환된 점은 현재의 사업 구조에서 비용 효율화가 시급함을 시사한다. 특히 부채총계가 자본총계와 대등한 수준까지 상승한 재무적 상황은 향후 사업 확장이나 투자에 있어 큰 부담으로 작용할 수 있다. 따라서 향후 판단의 핵심은 두 가지다. 첫째, 스마트팜 시공 및 기술자문 등 고부가가치 사업을 통해 영업이익률을 개선하고 손실 폭을 줄일 수 있는가이다. 둘째, 해외 수출을 통한 매출 다변화가 가시화되어 국내 시장의 한계를 극복할 수 있는가이다. 주가는 낮은 PBR과 PSR을 기록 중이나, 이는 수익성 부재에 따른 결과이므로 실적 개선이 확인되기 전까지는 보수적인 접근이 필요하다. 본 리포트는 정보 제공을 목적으로 하며 특정 종목의 매매를 권유하지 않는다. 투자 판단과 그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다.

클레버인사이트는 유사투자자문업 신고 사업자입니다. 본 자료는 투자 참고용 정보이며 개별 종목의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