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마토시스템 (393210)
IT 서비스 · 종가 2090원 · 등락 7.18%
AI 리포트 — 외형 성장과 수익성 회복의 과제
2026-07-17 · 데이터 D-1 기준연간 실적 (매출·영업이익)
분기 실적 (최근 5분기)
부채비율 추이
밸류에이션 — PER·PBR·PSR 밴드 내 현재 위치
토마토시스템은 2025년 매출 273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대비 26.1% 성장했으나, 영업손실 23.7억원과 순손실 27.8억원을 기록하며 수익성 개선에는 한계를 보였다. 대학 시장의 독보적 지위와 eXBuilder6를 통한 고부가가치 전환이 실질적인 흑자 구조로 이어지는지가 핵심이다.
- 2025년 매출은 273억원으로 전년 대비 26.1% 증가하며 외형 성장을 달성했다.
- 2025년 영업손실은 23.7억원, 순손실은 27.8억원으로 적자 폭이 지속되고 있다.
- 대학 사업 분야에서 100여 곳 이상의 고객사를 확보하며 독보적인 시장 지위를 보유하고 있다.
- eXBuilder6를 중심으로 한 고부가가치 솔루션 전환과 AI 및 디지털 헬스케어 신사업을 추진 중이다.
- PBR 1.21배, PSR 1.17배로 밴드 내 최저 수준에 위치해 있어 실적 개선 확인이 중요하다.
사업 구조
토마토시스템은 2000년 설립된 국내 대표 IT/솔루션 전문기업으로, 특히 대학 사업 분야에서 100여 곳 이상의 고객사를 확보하며 독보적인 위치를 구축하고 있다. 주요 사업은 대학 ERP, 싱글사인온(SSO), 엔터프라이즈 포털(EP) 등 공공·기업·금융·제조를 아우르는 다양한 솔루션을 제공하는 것이다. 특히 2017년 출시한 HTML5 기반 UI/UX 플랫폼 'eXBuilder6(엑스빌더6)'는 기술 혁신과 품질 개선을 통해 업계에서 높은 평가를 받고 있으며, 회사는 이를 기반으로 고부가가치 솔루션 사업 중심의 비즈니스 구조 전환을 추진하고 있다. 미래 성장동력으로는 인공지능(AI)과 디지털 헬스케어를 꼽고 있으며, 주요 솔루션에 AI 기술을 접목한 지능형 분석 및 자동화 서비스를 구현하고 있다. 또한 디지털 헬스케어 분야에서는 원격진료, 원격환자모니터링(RPM), 의료 데이터 분석 등 병원과 의료기관에 특화된 플랫폼을 개발하여 제공하고 있다. 최근에는 미국 현지법인의 핵심 보험 시스템 개발 계약 체결 및 미국 시니어 대상 원격 의료 공략 등 글로벌 시장과 신사업 분야에서의 확장성을 모색하고 있다.
실적 분석
최근 3년간의 실적은 외형 성장과 수익성 악화가 공존하는 양상을 보인다. 2023년 매출 266억원, 영업이익 28.2억원, 순이익 32.9억원을 기록하며 흑자를 유지했으나, 2024년에는 매출이 216억원으로 감소하며 영업손실 34.1억원, 순손실 18.2억원을 기록했다. 2025년에는 매출이 273억원으로 전년 대비 26.1% 증가하며 외형적 성장을 이뤘으나, 영업손실은 23.7억원, 순손실은 27.8억원으로 확대되었다. 분기별 흐름을 보면 2024Q4 매출 58.4억원(영업손실 13.5억원)에서 시작해 2025Q1 매출 55.9억원(영업손실 8.1억원), 2025Q2 매출 58.6억원(영업손실 7.5억원), 2025Q3 매출 69.7억원(영업손실 7.7억원)을 기록했다. 특히 2025Q4 매출은 88.5억원으로 크게 늘었으나 영업손실은 45,278,365원으로 집계되어 분기별 변동성이 크다. 영업이익률 추이는 2023년 10.6%, 2024년 -15.8%, 2025년 -8.7%를 기록하며 수익성 회복을 시도하고 있으나 여전히 적자 구간에 머물러 있다.
전망
향후 실적의 핵심은 'eXBuilder6'를 필두로 한 고부가가치 솔루션의 매출 확대가 실제 영업이익 개선으로 직결되는지 여부다. 매출이 2025년 273억원 수준을 넘어 지속적으로 성장하면서도, AI 기술 접목을 통한 업무 효율화 솔루션이 공공 및 기업 시장에서 높은 단가로 수주되어야 영업손실 폭을 줄일 수 있다. 특히 디지털 헬스케어 분야에서 미국 시니어 대상 원격 의료 플랫폼이나 현지 보험 시스템 개발 계약이 실질적인 매출로 인식되는 시점이 중요하다. 만약 신사업 분야의 수주가 가시화되고 AI 기반 자동화 솔루션의 점유율이 높아진다면 수익성 회복의 변곡점이 될 수 있다. 반면, 기존 대학 사업의 유지보수 비용이 과다하거나 신규 솔루션의 초기 개발비용 부담이 지속될 경우 외형 성장에도 불구하고 적자 구조가 장기화될 가능성이 있다. 따라서 향후 공시를 통해 신사업 부문의 매출 기여도와 영업이익률 개선 여부를 중점적으로 확인해야 한다.
밸류에이션
토마토시스템은 현재 적자 상태로 PER은 산출할 수 없으며, EPS 또한 null이다. 주가는 2,040원이며 시가총액은 319억원이다. 주가순자산비율(PBR)은 1.21배로, 이는 과거 PBR 밴드(최소 1.21, 중간 2.87, 최대 3.99)의 최저 수준에 위치해 있다. 주가매출비율(PSR)은 1.17배로 역시 밴드 최저치(1.17)에 해당한다. 자기자본이익률(ROE)은 -11.2%로 수익성 부재를 보여주며, 주당순자산(BPS)은 1,683원이다. 현재 주가는 자산 가치 대비 낮은 수준에 형성되어 있으나, 이는 지속적인 영업손실과 수익성 회복 지연이 반영된 결과로 풀이된다. 따라서 낮은 PBR과 PSR 수치 자체보다는 영업손실을 상쇄할 수 있는 매출 성장세와 수익 구조 개선이 확인되는 시점이 가치 평가의 핵심이 될 것이다.
강세 요인
약세 요인
리스크
종합 의견
토마토시스템의 핵심 과제는 '외형 성장의 수익성 전환'이다. 2025년 매출 273억원으로 26.1% 성장하며 외형적 성과를 냈으나, 영업손실 23.7억원과 순손실 27.8억원을 기록하며 수익 구조 개선은 여전히 과제로 남아 있다. 특히 대학 시장에서의 독보적 지위와 eXBuilder6라는 강력한 무기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신사업 투자와 기존 사업의 비용 구조 사이에서 균형을 찾는 과정이 필요하다. 향후 판단의 핵심 변수는 세 가지다. 첫째, 2025Q4에 나타난 매출 급증이 지속적인 영업이익 개선으로 이어지는지 여부다. 둘째, AI 및 디지털 헬스케어 등 신사업 분야에서 실질적인 매출 기여도가 발생하는지 확인해야 한다. 셋째, 자본 감소와 부채 증가가 지속되는 가운데 재무적 안정성을 확보하며 성장을 지속할 수 있는지가 중요하다. 현재 주가는 PBR과 PSR 밴드 최저치에 머물러 있어 실적 개선 확인이 가치 재평가의 선결 조건이 될 것이다. 본 리포트는 정보 제공을 목적으로 하며 특정 종목의 매매를 권유하지 않는다. 투자 판단과 그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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