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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일로보틱스 (388720)

기계·장비 · 종가 62300원 · 등락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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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리포트 — 매출 성장에도 급증한 적자, 로봇 사업의 수익성 검증 필요

2026-07-17 · 데이터 D-1 기준
연간 실적 (매출·영업이익)
매출영업이익
202320242025369억-126억
분기 실적 (최근 5분기)
매출영업이익
2024Q42025Q12025Q22025Q32025Q4105억-50억
부채비율 추이
100%146.0%202323.6%202420.6%2025
밸류에이션 — PER·PBR·PSR 밴드 내 현재 위치
● 현재 값 · | 과거 밴드 중앙값 · 양끝 = 밴드 최저~최고
PBR7.3818.167.99PSR19.0447.7519.56
PER적자
PBR7.99
PSR19.56
배당

유일로보틱스는 2025년 매출이 369억원으로 5.0% 늘었지만 영업손실은 126억원으로 3,294.9% 확대됐다. 순손실도 247억원으로 172.5% 커졌다. 2024년 영업이익 흑자 전환 모멘텀이 단절된 양상이다. 로봇 액추에이터 개발 완료 등 기술 진전 소식에도 불구하고, 현재의 손실 폭과 주가수익비율 산출 불가 상황은 수익성 회복 시점을 불확실하게 만든다.

  • 2025년 매출은 369억원으로 전년 대비 5.0% 증가했으나, 외형 성장이 비용 증가를 상쇄하지 못했다.
  • 영업이익은 2024년 흑자 4.0억원에서 2025년 적자 126억원으로 전환되며 영업이익률이 -34.2%로 급락했다.
  • 순손실은 247억원으로 전년 대비 172.5% 확대됐고, 2025년 2분기에는 178억원의 큰 폭 순손실이 발생했다.
  • 주가는 52주 범위의 0.1% 하단권에 위치하며, 20일 수익률 -27.2%, 60일 수익률 -33.87%를 기록했다.
  • 적자로 주가수익비율은 산출할 수 없으며, 주가순자산비율 7.99배와 자기자본이익률 -27.5%가 현재 밸류에이션의 핵심 지표다.

사업 구조

유일로보틱스는 산업용 로봇 및 자동화 시스템을 주요 사업으로 영위한다. 제품군은 직교로봇(FOX SERIES, YTX SERIES 등), 다관절로봇(YMX1600, YMX2690, YMX5200, YMX9200 등), 협동로봇으로 구성된다. 또한 사출성형에 적용되는 사출주변기기(스마트기기), 오토피딩 시스템, 냉각시스템 등을 통해 플라스틱 사출 자동화 솔루션을 제공한다. 적용 산업은 자동차, 의료기기, 2차전지, 가전제품, 일반 소비재, 포장재 등 다양하며, 최근에는 카페·음식점 등 F&B 시장으로 협동로봇의 활용 범위를 넓히고 있다. 2026년 1월 로봇 액추에이터 '유라' 개발 완료 소식과 함께 2023년 삼성·LG·KT 등 대형 기업의 로봇 사업 본격화 기대감이 부각된 바 있다. 그러나 2025년 매출 369억원 중 각 제품군별 비중과 마진 구조는 공개되지 않았다. 매출은 2023년 295억원, 2024년 352억원, 2025년 369억원으로 꾸준히 늘었으나, 영업이익률은 -21.9%(2023년) → 1.1%(2024년) → -34.2%(2025년)로 변동성이 컸다. 이는 매출 증가분이 연구개발비나 판매비와 일반관리비 등 비용 증가를 따라잡지 못했음을 시사한다. 업종 내 시가총액 순위는 33위이며, 시가총액 7,222억원에 비해 매출 규모는 상대적으로 작아 성장성 프리미엄이 주가에 반영되어 있는지 확인해야 한다.

실적 분석

2025년 연간 실적은 매출 증가와 손실 확대가 공존했다. 매출은 369억원으로 전년 대비 5.0% 늘었지만, 영업이익은 2024년 흑자 4.0억원에서 2025년 적자 126억원으로 전환되며 3,294.9% 악화됐다. 순손실도 90.5억원에서 247억원으로 172.5% 커졌다. 분기별 흐름을 보면, 2025년 1분기에는 매출 101억원, 영업이익 4.4억원, 순손실 1.9억원을 기록하며 흑자 유지 모멘텀을 보였으나, 2분기에는 매출 70.9억원, 영업손실 41.3억원, 순손실 178억원을 기록하며 급격한 실적 악화가 나타났다. 3분기에는 매출 93.0억원, 영업손실 39.6억원, 순손실 9.3억원으로 손실 폭이 다소 줄었지만, 4분기에는 매출 105억원, 영업손실 49.6억원, 순손실 57.3억원을 기록하며 다시 손실이 확대됐다. 4분기 매출은 전분기 대비 12.5% 증가했으나, 영업이익은 -25.4%, 순이익은 -514.4% 감소했다. 이는 매출 증가가 비용 구조 개선으로 이어지지 않았음을 보여준다. 영업이익률도 2023년 -21.9%, 2024년 1.1%, 2025년 -34.2%로 큰 폭으로 하락했다. 결국 2024년의 흑자 전환은 일시적이었으며, 2025년은 비용 부담이 매출 성장을 압도한 해였다.

전망

향후 전망은 로봇 사업의 수익성 회복 가능성과 비용 구조 안정화에 달려 있다. 매출이 2025년 369억원을 넘어서는 것은 중요하지만, 더 결정적인 것은 영업이익이 126억원의 적자에서 흑자로 돌아서는지 여부다. 만약 다관절로봇이나 협동로봇의 판매 확대가 고마진 제품군으로 전환된다면, 매출 증가가 영업이익률 -34.2%의 개선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있다. 반대로 매출은 늘어도 영업이익률이 마이너스를 유지한다면, 성장의 질에 대한 의문은 지속될 것이다. 분기적으로는 2025년 4분기 매출 105억원과 영업손실 49.6억원, 순손실 57.3억원이 기준점이 된다. 후속 분기에서 매출이 이 수준을 유지하거나 늘리면서 영업손실과 순손실이 동시에 축소된다면, 실적 바닥 확인 신호로 해석될 수 있다. 재무 측면에서는 자본총계 897억원과 부채 185억원의 비율이 현재는 안정적이지만, 순손실 247억원이 지속되면 자본 소진 속도가 빨라질 수 있다. 주가는 52주 범위의 0.1% 하단권에 위치해 있어, 실적 개선 뉴스가 있을 경우 반등 여지가 있다는 관측도 있으나, 20일 수익률 -27.2%와 60일 수익률 -33.87%는 단기 하락 압력이 강했음을 보여준다. 결국 로봇 액추에이터 '유라' 등 신제품의 상용화 진도와 매출 기여도가 수익성 회복의 핵심 변수다.

밸류에이션

유일로보틱스는 적자라 주가수익비율(PER)과 주당순이익(EPS)은 산출할 수 없다. 따라서 이익 배수 기반의 밸류에이션 비교는 불가능하다. 주가 61,300원, 시가총액 7,222억원, 2025년 매출 369억원을 기준으로 한 주가매출비율(PSR)은 19.56배다. 이는 업종 평균 대비 낮은 편(PSR 밴드 하위 0.8%)이지만, 적자 구조를 고려할 때 PSR만으로 저평가를 단정하기는 어렵다. 주가순자산비율(PBR)은 7.99배이며, 주당순자산(BPS)은 7,669원이다. PBR 밴드에서 하위 2.0%에 위치해 있어 역사적 저평가 구간일 수 있으나, 자기자본이익률(ROE)이 -27.5%로 낮아 자본 효율성이 떨어진다. 자본총계는 2023년 349억원, 2024년 950억원, 2025년 897억원으로 변동이 크며, 부채는 509억원(2023년) → 224억원(2024년) → 185억원(2025년)으로 줄었다. 낮은 부채 수준은 재무 안정성을 일부 지지하지만, 높은 PBR은 시장이 미래 성장성에 프리미엄을 주었거나, 혹은 현재 주가가 실적을 반영하지 못하고 있을 가능성을 시사한다. 적자 기업은 현금흐름과 자본 소진 속도, 그리고 매출 성장률이 평가의 핵심이 된다.

강세 요인

로봇 산업 성장성 반영제조업 인력 부족과 원가 상승으로 공장자동화 수요가 지속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유일로보틱스는 자동차, 2차전지, 의료기기 등 다양한 산업에 로봇 솔루션을 공급하고 있어, 산업 전반의 자동화 트렌드가 매출 369억원의 추가 성장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있다.
신제품 상용화 기대2026년 1월 로봇 액추에이터 '유라' 개발 완료 소식이 있었다. 이 신제품이 상용화되어 매출에 기여한다면, 고마진 제품군 확대를 통해 영업이익률 -34.2%의 개선과 흑자 전환 모멘텀을 다시 만들 수 있는 촉매가 될 수 있다.
저평가된 가격 위치주가는 52주 범위의 0.1% 하단권에 위치하며, 20일 수익률 -27.2%, 60일 수익률 -33.87%를 기록했다. 극단적인 저평가 구간에서 실적 개선 소식이나 산업 호재가 발생한다면, 주가 반등의 기술적 여지가 있다는 관측이 가능하다.

약세 요인

급격한 손실 확대2025년 영업이익은 126억원 적자로 3,294.9% 악화됐고, 순손실은 247억원으로 172.5% 커졌다. 2024년 흑자 전환 모멘텀이 단절되며 수익성 회복 시점이 불확실해졌고, 이는 주가 부담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다.
매출 증가의 질 문제매출은 5.0% 늘었지만 영업이익률은 -34.2%로 급락했다. 2025년 2분기 순손실 178억원 등 분기별 실적이 불안정하며, 매출 증가가 비용 증가를 상쇄하지 못하는 구조적 문제가 해결되지 않을 경우 실적이 더 악화될 우려가 있다.
높은 주가순자산비율적자임에도 주가순자산비율이 7.99배로 높은 편이다. 자기자본이익률이 -27.5%로 낮아 자본 효율성이 떨어지며, 순손실 247억원이 지속되면 자본총계 897억원이 감소할 수 있어 PBR 저평가 논리가 무너질 가능성이 있다.

리스크

수익성영업이익률이 -21.9% → 1.1% → -34.2%로 큰 폭으로 변동했다. 매출 증가에도 불구하고 비용 구조가 불안정하며, 로봇 사업의 고마진 전환이 지연될 경우 장기적 적자 구조가 고착화될 수 있다.
재무순손실 247억원이 지속되면 자본총계 897억원이 감소할 수 있다. 부채는 185억원으로 낮지만, 추가 자금 조달 필요성이 발생할 경우 주식 희석이나 부채 증가로 재무 구조가 악화될 위험이 있다.
수급주가가 52주 하단권(0.1%)에 있지만, 20일 수익률 -27.2%, 60일 수익률 -33.87%로 하락 모멘텀이 강하다. 거래량 급증 지표 0.55는 변동성이 크며, 실적 불확실성으로 인한 매도 압력이 지속될 수 있다.

종합 의견

판단의 중심은 로봇 사업의 수익성 회복 가능성과 비용 구조 안정화다. 먼저 매출이 2025년 369억원을 넘어서는 것은 기본 조건이며, 더 중요한 것은 영업이익이 126억원 적자에서 흑자로 돌아서는지 여부다. 다음으로 순손실 247억원의 축소 폭과 영업이익률 -34.2%의 개선 여부가 자본총계 897억원의 안정에 어떤 영향을 주는지 점검해야 한다. 마지막으로 로봇 액추에이터 '유라' 등 신제품의 상용화 진도와 매출 기여도가 수익성 회복의 핵심 변수인지 확인해야 한다. 주가는 52주 범위의 0.1% 하단권에 위치해 있으나, 적자로 주가수익비율을 산출할 수 없는 상황이고 주가순자산비율 7.99배는 높은 편이다. 낮은 가격 위치만으로 저평가를 단정하기 어렵다. 매출 성장, 손실 축소, 자본 안정이 함께 나타날 때 비로소 사업과 가격에 대한 해석의 불확실성이 낮아질 수 있다. 본 리포트는 정보 제공을 목적으로 하며 특정 종목의 매매를 권유하지 않는다. 투자 판단과 그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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