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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코크로스 (382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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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리포트 — AI 신약 플랫폼 고도화, 매출 급증에도 적자 지속

2026-07-17 · 데이터 D-1 기준
연간 실적 (매출·영업이익)
매출영업이익
20222023202411억-70억
분기 실적 (최근 5분기)
매출영업이익
2024Q32024Q42025Q12025Q22025Q329,180,750-24억
부채비율 추이
78.9%20226.7%202310.2%2024
밸류에이션 — PER·PBR·PSR 밴드 내 현재 위치
● 현재 값 · | 과거 밴드 중앙값 · 양끝 = 밴드 최저~최고
PBR2.898.042.89PSR36.57155.4636.57
PER적자
PBR2.89
PSR36.57
배당

온코크로스는 AI 기반 신약 개발 플랫폼 'RAPTOR AI'를 고도화하며 2024년 매출이 전년 대비 1071.5% 급증했다. 하지만 연구개발 비용 부담으로 영업손실은 69.6억원, 순손실은 64.8억원을 기록하며 적자 구조가 이어졌다. 주가는 52주 최저치에 머물며 시장 심리는 여전히 냉랭하다.

  • 2024년 매출은 10.7억원으로 전년 대비 1071.5% 증가했으나, 영업손실은 69.6억원으로 2.3% 확대됐다.
  • 순손실은 64.8억원으로 전년 대비 53.8% 늘었으며, 자기자본이익률(ROE)은 -31.7%를 기록했다.
  • 2025년 3분기 매출은 29,180,750원으로 전분기 대비 78.8% 감소했고, 영업손실은 23.6억원으로 26.6% 커졌다.
  • 주가는 52주 범위의 0.0% 지점(최저치)에 있으며, 20일 수익률 -33.71%, 60일 수익률 -59.04%로 급락했다.
  • 시가총액 392억원 대비 매출배수(PSR)는 36.57배로, 업종 내 시가총액 순위는 150위다.

사업 구조

온코크로스는 AI 기반 신약 개발 플랫폼 'RAPTOR AI'를 핵심 사업으로 운영한다. 이 플랫폼은 약물 투여 또는 질병 발생에 따른 유전자 발현 데이터(전사체) 변화를 AI로 분석해 최적의 질병과 치료제를 매칭한다. 기존 신약 개발의 장기간과 높은 리스크를 줄이고, 이미 개발된 약물의 새로운 적응증이나 병용 약물을 스크리닝하여 약물 가치를 극대화하는 것이 목적이다. 특히 특허가 만료된 약제의 경우 최적의 병용 약제를 발굴해 후속 특허를 등록함으로써 보호 기간을 연장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또한 비임상 단계가 대부분 완료된 약물을 활용해 시판까지의 기간을 단축한다는 점이 구조적 강점으로 꼽힌다. 최근 회사는 전사체 데이터에 단백체(Proteome) 데이터를 통합한 'RAPTOR AI v2.0'으로 고도화 연구를 진행 중이다. 이를 통해 소분자 화합물 중심에서 항체-약물 접합체(ADC) 및 표적 단백질 분해제(TPD) 등 차세대 신약 모달리티까지 분석 대상을 확장하고 있다. 아울러 단백체 분석 역량을 B2B 서비스로 브랜드화한 'Neo Omics'를 통해 사업 영역을 넓히려는 전략도 추진 중이다. 다만 2024년 매출은 10.7억원으로 여전히 소규모이며, 2022년 1.5억원, 2023년 9,152만4천496원 대비 급격한 증가세를 보였으나 절대적 규모는 작다. 이러한 기술 고도화와 사업 확장에는 막대한 연구개발 비용이 수반되어 현재는 적자 구조를 유지하고 있다.

실적 분석

2024년 연간 실적을 보면 매출은 10.7억원으로 전년 대비 1071.5% 급증했다. 이는 2023년 매출이 9,152만4천496원, 2022년 매출이 1.5억원이었던 것과 비교해 사업화가 본격화되고 있음을 시사한다. 그러나 수익성은 악화됐다. 영업손실은 69.6억원으로 전년 대비 2.3% 증가했고, 순손실은 64.8억원으로 전년 대비 53.8% 확대됐다. 영업이익률 흐름도 -6655.3%(2022년), -7440.6%(2023년), -649.6%(2024년)으로 변동성이 크지만 여전히 큰 마이너스를 기록했다. 분기별 흐름을 살펴보면 2024년 3분기 매출은 1.8억원, 영업손실은 14.8억원이었다. 4분기에는 매출이 6.6억원으로 늘었으나 영업손실은 23.7억원으로 커졌다. 2025년 1분기 매출은 6,257만4천원, 영업손실은 23.9억원이었다. 2분기 매출은 1.4억원, 영업손실은 18.7억원으로 줄었다. 그러나 3분기 매출은 29,180,750원으로 전분기 대비 78.8% 감소했고, 영업손실은 23.6억원으로 26.6% 확대됐다. 분기별 매출의 불안정성과 손실 지속이 실적의 주요 특징이다. 자본총계는 2022년 47.0억원에서 2023년 165억원, 2024년 205억원으로 증가했으며, 부채는 37.1억원에서 11.0억원, 20.9억원으로 변동했다.

전망

향후 전망은 'RAPTOR AI v2.0'의 상용화 진도와 'Neo Omics' 서비스의 매출 기여도에 달려 있다. 만약 단백체 데이터 통합을 통한 ADC 및 TPD 분석 서비스 수요가 증가하고, B2B 계약이 본격화된다면 매출은 2024년 10.7억원을 크게 상회할 가능성이 있다. 특히 미국 FDA의 비동물실험 AI 신약개발 플랫폼 승인 절차 간소화 등 규제 환경 변화가 긍정적으로 작용할 경우, 해외 제약사들과의 파트너십 확대가 기대될 수 있다. 반면, 연구개발 비용이 매출 증가율을 따라잡지 못해 영업손실이 69.6억원 수준을 유지하거나 확대된다면, 적자 구조의 지속 가능성에 대한 의문이 제기될 수 있다. 분기별 매출의 큰 변동성(2025년 3분기 전분기 대비 78.8% 감소)이 개선되지 않고, 손실이 23.6억원 이상으로 커진다면 시장 신뢰도는 더 떨어질 수 있다. 또한 시가총액 392억원 대비 매출배수 36.57배라는 높은 밸류에이션을 정당화하기 위해서는 매출의 질적 성장과 함께 손실 축소가 동시에 확인되어야 한다. 주가가 52주 최저치에 머물러 있는 점은 이러한 불확실성이 가격에 이미 반영되었음을 시사하지만, 실적 개선 신호가 명확히 나타나기 전까지는 변동성이 클 것으로 보인다.

밸류에이션

온코크로스는 적자라 주가수익비율(PER)과 주당순이익(EPS)을 산출할 수 없다. 따라서 평가는 주가순자산비율(PBR)과 매출배수(PSR)에 의존해야 한다. 현재 주가는 3,215원, 시가총액은 392억원이며, PBR은 2.89배다. 이는 52주 PBR 밴드(최소 2.89, 중간 5.25, 최대 8.04)의 최저치(0.0% 위치)에 해당한다. PSR은 36.57배로, 52주 PSR 밴드(최소 36.57, 중간 99.53, 최대 155.46)의 최저치(0.0% 위치)다. 주가는 52주 범위의 0.0% 지점(최저가)에 있으며, 20일 수익률 -33.71%, 60일 수익률 -59.04%로 급락했다. 업종 내 시가총액 순위는 150위다. 낮은 PBR과 PSR은 과거 고점 대비 큰 할인율을 의미하지만, 이는 적자 지속과 매출 불안정성에 대한 시장 우려가 반영된 결과일 수 있다. 자기자본이익률(ROE)이 -31.7%인 점을 고려할 때, 자본 효율성 개선이 선행되지 않는 한 현재 배수가 저평가인지 과평가인지 판단하기 어렵다.

강세 요인

AI 플랫폼 고도화 효과'RAPTOR AI v2.0'이 단백체 데이터를 통합해 ADC 및 TPD 등 차세대 신약 분석을 지원한다면, 기존 소분자 중심 시장을 넘어 더 넓은 고객층을 확보할 수 있다. 이는 2024년 10.7억원이었던 매출을 크게 상회하는 성장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있어 관찰 대상이다.
규제 환경의 긍정적 변화미국 FDA가 비동물실험 AI 신약개발 플랫폼 승인 절차를 간소화하는 등 규제 환경이 개선되고 있다. 이러한 흐름이 온코크로스의 기술력에 대한 국제적 인정을 높이고, 해외 제약사들과의 협력 계약 체결을 가속화할 수 있다는 점이 강세 논거다.
최저치 주가에서의 반등 가능성주가는 52주 범위의 0.0% 지점(최저가)에 머물러 있으며, PBR과 PSR도 각각 밴드 최저치(0.0%)다. 60일 수익률 -59.04%의 급락 이후, 실적 개선 신호(매출 안정화, 손실 축소)가 확인된다면 기술적 반등과 함께 심리적 회복이 일어날 여지가 있다.

약세 요인

지속적인 적자 확대2024년 순손실은 64.8억원으로 전년 대비 53.8% 늘었다. 매출이 1071.5% 급증했음에도 손실이 커진 것은 연구개발 비용 부담이 크기 때문이다. 이러한 적자 구조가 이어지면 자본 소진 우려가 커져 주가 부담으로 작용할 수 있다.
분기별 매출의 불안정성2025년 3분기 매출은 전분기 대비 78.8% 감소했고, 영업손실은 26.6% 확대됐다. 분기별 매출의 큰 변동성은 사업의 예측 가능성을 낮추고, 투자자들의 신뢰를 떨어뜨려 주가 회복을 제약할 가능성이 있다.
높은 매출배수(PSR)현재 PSR은 36.57배로, 비록 밴드 최저치이지만 절대적 수준은 여전히 높다. 매출 10.7억원 대비 시가총액 392억원은 향후 몇 년간 매출이 수배 이상 성장해야만 정당화될 수 있는 수준이다. 성장세가 둔화될 경우 밸류에이션 조정 압력이 커질 수 있다.

리스크

기술 개발 리스크'RAPTOR AI v2.0'의 고도화 연구가 지연되거나, 단백체 데이터 통합의 정확도가 기대에 미치지 못할 경우, 차세대 신약 시장 진출이 늦어질 수 있다. 이는 매출 성장 동력을 약화시킬 수 있는 핵심 기술 리스크다.
자본 조달 리스크자본총계는 205억원이지만, 순손실 64.8억원이 지속되면 자본이 빠르게 소진될 수 있다. 추가 자금 조달이 필요할 경우 주식 희석이나 부채 증가가 발생할 수 있으며, 이는 기존 주주의 가치를 떨어뜨릴 수 있다.
시장 경쟁 리스크AI 신약 개발 분야는 글로벌 경쟁이 치열하다. 대형 제약사나 다른 AI 스타트업들이 더 빠른 속도로 기술을 고도화하거나 시장을 선점할 경우, 온코크로스의 시장 점유율 확대가 어려울 수 있다.

종합 의견

온코크로스의 향후 행보는 AI 플랫폼의 기술 고도화와 이를 통한 매출 안정화에 달려 있다. 먼저 'RAPTOR AI v2.0'의 상용화가 ADC 및 TPD 등 차세대 신약 시장에서의 수요를 창출하고, 2024년 10.7억원이었던 매출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수 있는지 확인해야 한다. 둘째, 분기별 매출의 큰 변동성(2025년 3분기 전분기 대비 78.8% 감소)이 해소되고, 영업손실 69.6억원 및 순손실 64.8억원의 확대세가 둔화되는지가 수익성 개선의 핵심 변수다. 셋째, 시가총액 392억원 대비 매출배수 36.57배라는 높은 밸류에이션을 정당화하기 위해서는 매출 성장과 함께 자본총계 205억원의 안정적 유지가 필요하다. 주가는 52주 최저치에 머물러 있으나, 이는 적자 지속과 실적 불안정성에 대한 시장 우려가 반영된 결과일 수 있다. 기술적 우위와 규제 환경 개선이 실적 개선으로 이어질 때 비로소 주가 재평가의 근거가 마련될 수 있다. 본 리포트는 정보 제공을 목적으로 하며 특정 종목의 매매를 권유하지 않는다. 투자 판단과 그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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