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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파인 (377450)

IT 서비스 · 종가 12580원 · 등락 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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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리포트 — 매출 감소와 4분기 적자 전환, 기업가치제고계획의 실행력

2026-07-17 · 데이터 D-1 기준
연간 실적 (매출·영업이익)
매출영업이익
202320242025616억189억
분기 실적 (최근 5분기)
매출영업이익
2024Q42025Q12025Q22025Q32025Q4138억33억
부채비율 추이
9.0%20236.6%20245.3%2025
밸류에이션 — PER·PBR·PSR 밴드 내 현재 위치
● 현재 값 · | 과거 밴드 중앙값 · 양끝 = 밴드 최저~최고
PER8.0622.1517.6PBR0.671.640.78PSR2.425.292.81
PER17.6
PBR0.78
PSR2.81
배당2.61%

리파인은 2025년 매출 616억원, 영업이익 189억원을 기록했으나 전년 대비 매출은 9.3%, 영업이익은 7.6% 각각 감소했다. 특히 4분기에는 매출 138억원 중 순손실 69.1억원을 내며 연간 순이익이 90.6억원으로 전년 대비 56.1% 급감했다. 대표이사 변경과 기업가치제고계획 발표가 이어진 가운데, 핵심 사업인 전월세보증금대출 서비스의 성장세 회복과 비용 구조 개선이 관건이다.

  • 2025년 매출은 616억원으로 전년 678억원 대비 9.3% 줄었고, 영업이익도 189억원으로 7.6% 감소했다.
  • 연간 순이익은 90.6억원으로 전년 206억원 대비 56.1% 급감했으며, 이는 4분기 순손실 69.1억원 영향이 컸다.
  • 전월세보증금대출 서비스 비중은 90.5%로 압도적이며, 담보대출 4.6%, 전세보증금반환보증 4.5%가 나머지를 차지한다.
  • 주가수익비율 17.6배는 52주 밴드(8.06~22.15배)의 89.6% 지점에 있으나, 주가순자산비율 0.78배는 9.2% 저평가 구간이다.
  • 신용등급은 한국평가데이터 aa, NICE평가정보 AA0, SCI평가정보 AA0로 유지되며 재무 안정성은 양호한 편이다.

사업 구조

리파인은 인적 자원 및 데이터 처리 솔루션을 활용한 부동산 권리조사 서비스를 주력으로 영위한다. 2025년 기준 매출의 90.5%를 차지하는 전월세보증금대출 서비스가 핵심 수익원이며, 담보대출 서비스(4.6%)와 전세보증금반환보증 서비스(4.5%)가 나머지 매출을 구성한다. 이러한 높은 집중도는 부동산 시장 환경과 규제 변화에 따른 수익 변동성이 크다는 것을 의미한다. 향후 B2C 플랫폼 사업과 부동산 데이터 사업으로의 확장을 추진하고 있으나, 현재 단계에서는 기존 권리조사 및 보증 관련 서비스의 안정성이 가장 중요하다. 신용등급 측면에서 한국평가데이터는 aa, NICE평가정보와 SCI평가정보는 AA0를 부여하며 상거래 신용능력이 우량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는 부채비율이 낮은 재무 구조(2025년 부채 119억원, 자본총계 2,230억원)를 바탕으로 한 신뢰도 반영으로 볼 수 있다. 다만, 부동산 경기 침체로 인해 2025년 매출이 전년 대비 9.3% 감소한 점은 시장 수요 위축의 영향으로 해석된다. 새로운 성장 동력인 B2C 플랫폼과 데이터 사업이 실질적인 매출 기여로 이어지기 전까지는, 기존 핵심 사업의 회복세가 주가 방향성을 결정하는 주요 변수가 될 것이다.

실적 분석

2025년 연간 실적으로는 매출 616억원, 영업이익 189억원, 순이익 90.6억원을 기록했다. 매출은 2024년 678억원 대비 9.3% 감소했고, 영업이익은 205억원에서 189억원으로 7.6% 줄었다. 순이익은 206억원에서 90.6억원으로 56.1% 급감하는 큰 폭의 하락을 보였다. 분기별 흐름을 살펴보면, 2025년 1분기 매출 156억원, 영업이익 45.1억원, 순이익 42.4억원으로 양호한 출발을 했다. 2분기에는 매출 170억원, 영업이익 63.5억원, 순이익 55.6억원으로 분기 최고 실적을 냈다. 그러나 3분기에는 매출 152억원, 영업이익 48.2억원, 순이익 61.8억원으로 매출은 줄었으나 순이익은 오히려 늘었다. 문제는 4분기다. 매출은 138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9.7% 감소했고, 영업이익은 32.6억원으로 32.5% 줄었다. 순이익은 -69.1억원으로 적자로 전환되며 전분기 대비 -211.9%의 급격한 악화를 기록했다. 이로 인해 연간 순이익이 크게 잠식된 구조다. 영업이익률은 2023년 33.9%, 2024년 30.2%, 2025년 30.8%로 비교적 안정적이지만, 4분기의 비정상적 비용 발생 또는 일회성 손실이 순이익 감소의 주요인으로 작용했을 가능성이 있다. 매출 감소 추세와 4분기 적자 전환은 2026년 상반기 실적에서 어떻게 해소될지가 중요한 확인 사항이다.

전망

리파인의 향후 전망은 부동산 시장 회복세와 신규 사업의 진척도에 달려 있다. 만약 전월세보증금대출 서비스 수요가 증가하여 매출이 2025년 616억원을 상회한다면, 영업이익률 30.8% 수준이 유지될 경우 순이익도 함께 회복될 가능성이 있다. 반면, 부동산 거래량 위축이 지속되면 매출 감소는 이어지고, 4분기처럼 순이익 변동성이 커질 수 있다. 2025년 4분기 순손실 69.1억원의 원인이 일회성 요인인지 구조적 문제인지에 따라 수익성 전망이 달라진다. 일회성 요인이라면 2026년 1분기부터 순이익이 정상화될 수 있으나, 구조적 비용 증가라면 영업이익률 개선이 선행되어야 한다. 또한, 대표이사 변경과 함께 발표된 기업가치제고계획의 구체적 실행 사항이 공개되면 주주 신뢰 회복에 기여할 수 있다. B2C 플랫폼과 부동산 데이터 사업이 초기 매출 기여를 시작한다면, 기존 부동산 경기 의존도를 낮추는 다각화 효과도 기대해 볼 수 있다. 다만, 현재 매출의 90.5%가 전월세보증금대출 서비스에 집중되어 있어, 단기적으로는 부동산 시장 지표가 실적의 선행 지표로 작용할 것이다. 주가는 52주 범위의 13.5% 지점에 머물러 있어, 실적 반등 신호가 나타나면 재평가 여지가 있지만, 매출 감소와 4분기 적자라는 부정적 요인이 해소되기 전까지는 횡보 또는 하방 압력이 지속될 수 있다.

밸류에이션

리파인의 주가수익비율(PER)은 17.6배로, 52주 밴드(최소 8.06배, 중앙값 9.95배, 최대 22.15배)의 89.6% 지점에 위치해 역사적 평균 대비 높은 편이다. 이는 2025년 순이익 90.6억원이 전년 대비 56.1% 급감했음에도 주가가 상대적으로 강하게 유지되거나, 시장이 미래 실적 회복을 선반영하고 있음을 시사할 수 있다. 반면, 주가순자산비율(PBR)은 0.78배로 52주 밴드(0.67~1.64배)의 9.2% 지점인 저평가 구간이다. 주당순자산가치(BPS)는 12,867원이며, 주가는 9,980원이다. 자기자본이익률(ROE)은 4.1%로 낮은 편이나, 부채비율이 매우 낮아 재무 안정성은 양호하다. 시가총액 1,730억원 대비 매출 616억원인 매출배수(PSR)는 2.81배로, 52주 밴드(2.42~5.29배)의 9.2% 저평가 구간이다. 즉, 이익 기준으로는 고평가, 자산 및 매출 기준으로는 저평가라는 이중적 구조를 보인다. 이는 순이익의 변동성이 크고(4분기 적자), 자산 기반 사업 특성상 PBR과 PSR이 PER보다 더 유의미한 평가 지표일 수 있음을 의미한다. 신용등급 AA0/aa 유지도 재무 건전성을 뒷받침한다.

강세 요인

자산 기반 저평가주가순자산비율 0.78배는 52주 밴드의 9.2% 저평가 구간이며, 매출배수 2.81배도 9.2% 저평가다. 부채비율이 낮고 신용등급이 우량한 점을 고려할 때, 자산 가치 대비 주가는 매력적일 수 있어 실적 반등 시 재평가 여지가 있다.
부동산 시장 회복 기대전월세보증금대출 서비스 비중이 90.5%로 압도적이다. 부동산 거래량 회복과 전세 시장 안정화가 이루어진다면, 매출 616억원의 감소세를 반전시키고 영업이익률 30.8%의 수익성 구조가 다시 작동할 가능성이 있다.
기업가치제고계획 실행대표이사 변경과 함께 기업가치제고계획이 자율공시되었다. 구체적인 자본 효율화 방안이나 신규 사업(B2C 플랫폼, 데이터 사업)의 진척도가 공개되면, 주주 신뢰 회복과 함께 주가 하방 지지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다.

약세 요인

순이익 급감 및 4분기 적자2025년 순이익은 90.6억원으로 전년 대비 56.1% 급감했고, 4분기에는 순손실 69.1억원을 기록했다. 매출 감소(9.3%)와 함께 수익성 악화가 동시에 발생했으며, 4분기 적자의 원인이 구조적이라면 향후 실적 부담이 될 수 있다.
높은 PER과 실적 불확실성주가수익비율 17.6배는 52주 밴드의 89.6% 고평가 구간이다. 순이익이 급감했음에도 PER이 높은 것은 시장이 미래 실적을 과대평가하거나, 현재 수익성 수준이 지속되지 않을 수 있다는 우려를 반영할 수 있다.
단일 사업 의존도 위험매출의 90.5%가 전월세보증금대출 서비스에 집중되어 있다. 부동산 경기 침체가 장기화될 경우, 매출 감소는 불가피하고, 신규 사업인 B2C 플랫폼과 데이터 사업이 이를 대체하기까지 시간이 걸릴 수 있어 성장성 제약이 예상된다.

리스크

산업 환경부동산 시장 침체와 규제 변화는 전월세보증금대출 서비스 수요에 직접적 영향을 미친다. 2025년 매출 9.3% 감소는 이미 이러한 환경의 영향을 반영하고 있으며, 추가적인 경기 위축은 매출 감소로 이어질 수 있다.
재무 구조4분기 순손실 69.1억원의 원인이 명확하지 않다. 일회성 요인이 아니라면, 영업이익률 30.8%의 안정성이 훼손될 수 있으며, 이는 순이익 변동성을 키우고 주가수익비율 17.6배의 정당성을 훼손할 수 있다.
거버넌스대표이사 변경과 기업가치제고계획 발표는 긍정적 신호이나, 구체적 실행 방안과 효과가 불분명하다. 계획이 실적으로 연결되지 않을 경우, 주주 기대감 하락과 함께 주가 하방 압력이 발생할 수 있다.

종합 의견

리파인의 핵심 확인 변수는 세 가지다. 첫째, 2025년 4분기 순손실 69.1억원의 원인이 일회성인지 구조적이며, 2026년 1분기부터 순이익이 정상화되는지 여부다. 둘째, 매출 616억원의 감소세(전년 대비 -9.3%)가 부동산 시장 회복과 함께 반전되고, 영업이익률 30.8%가 유지되는지다. 셋째, 기업가치제고계획과 신규 사업(B2C, 데이터)이 주주 가치 제고로 이어지는 구체적 실행력이 공개되는지다. 주가는 52주 범위의 13.5% 저평가 구간이나, PER 17.6배는 고평가 구간이다. 이는 자산 기반 저평가(PBR 0.78배, PSR 2.81배)와 이익 기반 고평가가 공존하는 구조다. 부동산 경기 회복과 4분기 적자 요인 해소가 동시에 확인될 때, 현재 주가의 정당성이 입증될 수 있다. 본 리포트는 정보 제공을 목적으로 하며 특정 종목의 매매를 권유하지 않는다. 투자 판단과 그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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