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영에스앤씨 (361670)
전기·전자 · 종가 3400원 · 등락 5.75%
AI 리포트 — 적자 폭 축소와 배터리 공정용 센서의 확장성
2026-07-17 · 데이터 D-1 기준연간 실적 (매출·영업이익)
분기 실적 (최근 5분기)
부채비율 추이
밸류에이션 — PER·PBR·PSR 밴드 내 현재 위치
삼영에스앤씨는 2025년 매출 110억원, 영업손실 -17.0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대비 영업손실 폭을 45.6% 줄였다. 핵심 기술인 칩형 온습도 센서와 배터리 드라이룸용 고정밀 노점계의 공급 확대가 수익성 개선의 핵심 동력으로 작용하고 있다.
- 2025년 영업손실은 -17.0억원으로 전년 대비 45.6% 개선되며 손실 폭을 크게 줄였다.
- 핵심 제품인 HumiChip®은 미국 Ford 자동차 공조 장치용으로 1,500만 대 이상 공급된 기술력 검증 제품이다.
- Chilled Mirror 방식의 정밀 노점계가 전기차 배터리 드라이룸 공정용으로 공급을 확대하며 신성장 동력을 확보했다.
- 영업이익률 흐름이 -30.4% → -25.2% → -15.5%로 매년 개선되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
- 주가는 52주 범위의 52.4% 지점에 위치하며, 단기 20일 수익률은 33.33%의 강세를 기록했다.
사업 구조
삼영에스앤씨는 2000년 설립된 국내 센서 전문 기업으로, 온도·습도·압력 센서 및 응용 제품을 개발·생산한다. 핵심 경쟁력은 자체 MEMS 반도체 공정과 SIP 형태의 칩형 온습도 센서 'HumiChip®' 양산 능력에 있다. 특히 HumiChip®은 세계 최초로 온도 보정 계수를 ROIC에 적용한 기술로, 미국 Ford 자동차 공조 장치용으로 1,500만 대 이상 공급되었으며 글로벌 기업 Amphenol과 ODM 계약을 통해 지속 공급되고 있다. 최근에는 자동차 연료계통 압력 센서와 산업용 트랜스미터로 포트폴리오를 확장했다. 특히 주목할 부분은 Chilled Mirror 방식의 정밀 노점계다. 이는 초저습 환경을 측정하는 고정밀 계측 장비로, 전기차(EV) 배터리 제조 공정의 드라이룸 환경 관리에 필수적이다. 기존 정전용량형 센서 대비 높은 정확도와 장기 안정성을 바탕으로 삼성SDI 등 국내외 배터리 제조사 및 드라이룸 공조업체에 공급을 시작하며 신성장 동력을 확보하고 있다. 사업 구조상 원천기술 기반의 일괄 공정 수행이 가능해 수익성 개선의 기반이 된다.
실적 분석
재무적 흐름은 영업손실의 점진적 축소가 특징이다. 2023년 매출 116억원, 영업손실 -35.4억원을 기록한 데 이어 2024년 매출 124억원, 영업손실 -31.2억원을 기록했다. 2025년 매출은 110억원으로 전년 대비 11.4% 감소했으나, 영업손실은 -17.0억원으로 전년 대비 45.6% 개선되는 성과를 거뒀다. 영업이익률 흐름은 -30.4%, -25.2%, -15.5%로 매년 개선되는 추세다. 분기별로 보면 2025Q1 매출 30.6억원, 영업손실 -4.6억원을 기록했고, 2025Q2 매출 25.6억원, 영업손실 -3.5억원을 기록했다. 2025Q3 매출 26.5억원, 영업손실 -5.9억원을 기록한 후 2025Q4 매출 27.1억원, 영업손실 -3.0억원을 기록하며 분기별 손실 폭이 점차 좁혀지는 양상을 보이고 있다. 매출 규모는 정체되어 있으나, 고부가가치 제품인 정밀 노점계 등의 공급이 확대되며 영업 효율성이 높아지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전망
향후 실적의 핵심은 배터리 제조 공정용 고정밀 노점계의 공급 확대 속도다. 삼성SDI 등 주요 고객사와의 협력 관계가 공고해지고 드라이룸 환경 관리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고정밀 계측 장비 부문의 매출 비중이 확대된다면 영업손실 폭은 더욱 빠르게 축소될 수 있다. 또한, 자동차 연료계통 압력 센서 등 신규 모듈 공급이 완성차 제조사에 안착하는 시점이 중요한 변수다. 만약 신규 제품의 양산 수율이 안정화되고 대량 공급이 시작된다면, 현재의 영업손실 구조를 탈피해 흑자 전환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존재한다. 다만, 매출 규모가 110억원 수준에서 정체되는 상황이 지속된다면, 비용 구조의 획기적인 개선 없이는 단기적인 흑자 전환이 지연될 수 있다. 따라서 고부가가치 제품의 단가 상승과 생산 효율성 개선이 동반되는지를 확인해야 한다.
밸류에이션
삼영에스앤씨는 현재 적자 상태로 PER은 산출할 수 없다. 주가는 3,400원이며 시가총액은 193억원이다. PBR은 1.0배로, 자본총계 190억원 대비 낮은 수준에 위치해 있다. PSR은 1.76배로 제시된다. 영업이익률이 -30.4%에서 -15.5%로 개선되는 추세는 긍정적이나, 여전히 영업손실이 지속되고 있어 밸류에이션의 상단은 제한적이다. 주가는 52주 범위의 52.4% 지점에 위치해 있으며, 20일 수익률 33.33%, 60일 수익률 1.95%를 기록하며 단기적으로 강세를 보였다. 낮은 PBR과 개선되는 영업이익률을 고려할 때, 실적 턴어라운드에 대한 기대감이 가격에 반영되는 과정으로 해석할 수 있다.
강세 요인
약세 요인
리스크
종합 의견
삼영에스앤씨의 핵심은 '손실의 질적 개선'과 '신성장 동력의 가시화'다. 2025년 영업손실이 전년 대비 45.6% 개선되며 영업이익률이 매년 개선되는 추세는 긍정적이다. 특히 Chilled Mirror 방식의 정밀 노점계가 배터리 드라이룸 공정에 적용되기 시작한 것은 단순한 매출 증대를 넘어 고부가가치 시장으로의 진입을 의미한다. 다만, 매출 규모가 110억원 수준에서 정체된 상황이므로, 향후 실적에서 영업손실 축소와 더불어 외형 성장이 동반되는지가 흑자 전환의 핵심 변수다. 또한, 단기적으로 20일 수익률이 33.33% 급등한 만큼, 향후 공시를 통해 신규 제품의 양산 및 공급 확대가 구체적인 숫자로 확인되는지 지켜봐야 한다. 본 리포트는 정보 제공을 목적으로 하며 특정 종목의 매매를 권유하지 않는다. 투자 판단과 그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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