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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spi 6,595.4 +17.9% kosdaq 719.8 +11.6% 상승 2,332 하락 268 외인순매수 +15784.6억 거래대금 54.8조 20260731 close · stale


인바이오 (352940)

화학 · 종가 2005원 · 등락 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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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리포트 — 합제 수요 증가 속 수익성 회복과 거버넌스 리스크 공존

2026-07-17 · 데이터 D-1 기준
연간 실적 (매출·영업이익)
매출영업이익
202320242025340억
분기 실적 (최근 5분기)
매출영업이익
2024Q42025Q12025Q22025Q32025Q477억
부채비율 추이
62.8%202363.8%202463.2%2025
밸류에이션 — PER·PBR·PSR 밴드 내 현재 위치
● 현재 값 · | 과거 밴드 중앙값 · 양끝 = 밴드 최저~최고
PER21.4644.0721.46PBR0.510.680.51PSR0.640.830.64
PER21.46
PBR0.51
PSR0.64
배당

인바이오는 2025년 순이익이 10.1억원으로 흑자 전환하며 수익성 개선을 보였으나, 매출은 전년 대비 4.8% 감소하며 외형 성장은 정체됐다. 농촌 고령화에 따른 합제 제품 수요 증가라는 기회 요인과 횡령·배임 사실 확인 등 내부 통제 리스크가 공존하는 국면이다.

  • 2025년 순이익은 10.1억원으로 전년 대비 흑자 전환 및 개선세를 보였다.
  • 2025년 매출은 340억원으로 전년 대비 4.8% 감소하며 외형 성장은 정체됐다.
  • 농촌 고령화에 따른 합제 제품 수요 증가가 향후 주요 성장 동력으로 꼽힌다.
  • 최근 횡령·배임 사실 확인 공시 등 내부 통제 리스크가 부각된 상황이다.
  • PBR 0.51배 수준으로 자산 가치 대비 저평가 구간이나 수익성 회복이 과제다.

사업 구조

인바이오는 다기능 살균, 살충, 제초제 및 친환경 작물보호제를 생산하는 화학 업종 기업이다. 농협경제지주 및 단위농협, 전국 10개 지점의 도소매상을 통해 제품을 판매한다. 최근 농촌 인구 감소와 고령화로 인해 노동력을 절감할 수 있는 '합제(두 가지 이상의 원제를 혼합한 제품)'에 대한 수요가 높아지는 추세이며, 회사는 이에 대응해 다양한 제형의 작물보호제를 개발하고 있다. 특히 살균제와 살충제를 별도로 사용하는 대신 간편하면서도 효능이 동일한 합제 제품을 선호하는 농가 환경 변화는 향후 시장 성장의 주요 동력으로 꼽힌다. 회사는 지난 10년간 제품 개발에 많은 비용을 투자하여 효과 증진 및 방제 스펙트럼 확대 등 차별화된 포트폴리오를 구축해왔다. 다만, 매출 규모가 340억원 수준으로 정체된 상황에서 신제품의 시장 안착과 비용 구조 개선이 사업 지속성의 핵심이다.

실적 분석

최근 3년간의 순이익 흐름은 흑자 전환을 기록했다. 2023년 순손실 -63.0억원에서 2024년 6.5억원으로 흑자 전환했고, 2025년에는 10.1억원으로 순이익이 소폭 증가했다. 순이익 측면에서는 56.0%의 개선세를 보였으나, 매출은 2024년 357억원에서 2025년 340억원으로 4.8% 감소하며 외형 성장은 둔화된 모습을 보였다. 분기별 실적을 살펴보면 2025년 1분기 매출 138억원으로 견조했으나, 2분기 85.3억원, 3분기 39.4억원, 4분기 76.6억원으로 분기별 변동성이 크게 나타났다. 특히 2분기에는 1.8억원의 순이익을 기록했으나 3분기에는 -11.1억원으로 다시 적자로 전환했다. 4분기에는 -4.8억원의 순손실을 기록하며 수익성 회복세가 일시적으로 둔화된 양상을 보였다. 영업이익 수치는 공시되지 않았으나, 순이익의 변동성을 고려할 때 분기별 비용 관리와 매출 안정화가 시급한 과제로 판단된다.

전망

향후 실적은 농촌 환경 변화에 따른 합제 제품의 시장 점유율 확대 여부에 달려 있다. 농가 인구 감소와 고령화로 인해 노동력 절감 효과가 있는 제품에 대한 선호도가 높아지는 상황이므로, 회사가 개발한 차별화된 합제 제품이 실제 매출로 연결되는지가 중요하다. 만약 신제품의 방제 스펙트럼 확대와 사용 편의성이 시장에서 인정받아 매출이 340억원 수준을 상회한다면 수익성 개선은 가속화될 수 있다. 반대로 매출이 정체된 상태에서 제품 개발 비용이나 마케팅비 등 고정비 부담이 지속된다면 순이익의 변동성은 계속될 가능성이 크다. 또한, 최근 공시된 횡령·배임 사실 확인과 같은 내부 통제 이슈가 해결되지 않을 경우, 사업적 기회 요인과는 별개로 기업 가치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변수다. 따라서 향후 실적은 제품 경쟁력과 내부 경영 정상화라는 두 가지 트랙이 동시에 확인되어야 한다.

밸류에이션

인바이오는 현재 주가 1,996원이며 시가총액은 217억원이다. 2025년 기준 PER은 21.46배, EPS는 93원이며 PBR은 0.51배, BPS는 3,898원이다. PSR은 0.64배로 나타난다. PBR 0.51배는 장부가치 대비 저평가된 수준으로 보일 수 있으나, 이는 최근 발생한 횡령·배임 이슈 및 수익성 변동성이 반영된 결과일 수 있다. ROE는 2.4%로 낮은 수준이며, 매출 성장세가 둔화된 상황에서 PER 21.46배가 적정한지는 향후 영업이익의 가시적인 회복 여부에 따라 재평가될 것이다. 52주 범위 내 1.9% 위치에 있으며, 20일 수익률 -3.81%, 60일 수익률 -14.7%를 기록하며 단기 및 중기적으로 약세를 보이고 있다.

강세 요인

합제 제품 수요 확대농촌 인구 감소와 고령화로 인해 노동력 절감 효과가 있는 합제 제품에 대한 선호도가 높아지고 있다. 회사가 개발한 차별화된 제품 포트폴리오가 시장 점유율을 확대할 경우 매출 성장의 기회가 될 수 있다.
수익성 개선 흐름2023년 순손실 -63.0억원에서 2025년 10.1억원으로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수익 구조 개선의 기초를 마련했다는 점에서 긍정적이다.
저평가된 자산 가치PBR 0.51배는 장부가치 대비 낮은 수준이다. 내부 리스크 해소와 제품 경쟁력 입증이 동반된다면 자산 가치 대비 재평가될 여지가 있다.

약세 요인

매출 성장 정체2025년 매출이 전년 대비 4.8% 감소하며 외형 성장이 둔화되었다. 신제품의 시장 안착이 늦어질 경우 수익성 회복이 지연될 수 있다.
내부 통제 리스크최근 횡령·배임 사실 확인 공시가 발표되었다. 이는 기업 신뢰도와 경영 안정성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중대한 리스크다.
분기별 수익 변동성2025년 3분기 순손실 -11.1억원 등 분기별 수익 변동성이 크다. 안정적인 영업이익 확보를 위한 비용 관리 능력이 검증되어야 한다.

리스크

거버넌스횡령·배임 사실 확인 공시가 발표됨에 따라 경영진의 도덕성 및 내부 통제 시스템에 대한 불확실성이 증대되었다.
재무매출은 정체된 상황에서 제품 개발을 위한 지속적인 비용 투자가 이루어지고 있어, 영업이익률 개선 속도가 관건이다.
시장농업 환경 변화에 따른 수요 변화가 빠르므로, 트렌드에 맞는 합제 제품을 적기에 출시하지 못할 경우 경쟁력이 약화될 수 있다.

종합 의견

인바이오는 수익성 측면에서 흑자 전환이라는 긍정적인 신호를 보냈으나, 매출 성장의 정체와 내부 통제 리스크라는 과제를 동시에 안고 있다. 첫 번째 확인 변수는 매출의 외형적 성장이다. 2025년 매출이 전년보다 감소한 상황에서, 농촌 고령화에 따른 합제 제품 수요 확대가 실제 매출 증대로 이어지는지 확인해야 한다. 두 번째 변수는 수익 구조의 안정성이다. 분기별 순이익 변동성이 큰 만큼, 비용 구조 개선을 통해 안정적인 영업이익을 확보할 수 있는지가 중요하다. 세 번째 변수는 거버넌스 리스크의 해소다. 최근 발생한 횡령·배임 이슈에 대한 회사의 후속 조치와 경영 투명성 확보 여부가 기업 가치 회복의 핵심이다. PBR 0.51배의 저평가 구간을 탈피하기 위해서는 제품 경쟁력 입증과 경영 정상화가 동시에 이루어져야 한다. 본 리포트는 정보 제공을 목적으로 하며 특정 종목의 매매를 권유하지 않는다. 투자 판단과 그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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