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앤엘 (340570)
제약 · 종가 55600원 · 등락 3.35%
AI 리포트 — 매출·이익 동반 감소, 4분기 급감세 지속
2026-07-17 · 데이터 D-1 기준연간 실적 (매출·영업이익)
분기 실적 (최근 5분기)
부채비율 추이
밸류에이션 — PER·PBR·PSR 밴드 내 현재 위치
티앤엘은 2025년 매출이 1,642억원으로 전년 대비 6.1% 줄었고 영업이익은 464억원으로 18.6% 감소했다. 4분기 매출은 전분기보다 17.9% 줄어든 334억원, 영업이익은 66.9% 급감한 40.2억원을 기록했다. 창상피복재 중심의 기존 사업 부진과 마이크로니들 의약품 개발 지연 우려가 실적 악화로 이어진 것으로 보인다.
- 2025년 매출 1,642억원, 영업이익 464억원, 순이익 381억원으로 전년 대비 각각 6.1%, 18.6%, 18.0% 감소했다.
- 2025년 4분기 매출은 전분기 대비 17.9% 줄어든 334억원, 영업이익은 66.9% 감소한 40.2억원을 기록했다.
- 영업이익률은 2023년 26.7%, 2024년 32.6%에서 2025년 28.2%로 하락했다.
- 주가수익비율(PER)은 10.79배로 52주 밴드 78.4% 지점, 주가순자산비율(PBR)은 2.03배로 밴드 하단(0.0%)이다.
- 자본총계는 2,012억원으로 증가했으나 부채는 159억원으로 전년 256억원보다 줄었다.
사업 구조
티앤엘은 고기능성소재 기술을 의료용 분야에 적용한 창상피복재(하이드로콜로이드, 폴리우레탄 폼 등), 마이크로니들, 정형외과용 고정재(CAST, SPLINT 등)를 제조·판매하는 기업이다. 주력 사업인 창상피복재는 상처 보호 및 삼출액 흡수용 의료기기이며, 이를 기반으로 고분자 기술을 활용해 마이크로니들 및 코스메틱 제품도 생산한다. 현재 화장품 단계의 마이크로니들은 지속적인 성장을 이어가고 있으나, 의약품 단계의 마이크로니들은 고난이도 기술로 개발 완료 시점을 단정하기 어렵다. 회사는 5년 내 개발 완료를 목표로 6명의 석사 이상 학력 연구원으로 구성된 전담 조직을 운영 중이다. 향후 소재기술 및 의료기기 기술을 활용하여 더마코스메틱 및 의약품 시장으로 영역을 확대할 계획이다. 그러나 2025년 매출 1,642억원과 영업이익 464억원의 감소는 기존 창상피복재 사업의 성장세 둔화나 경쟁 심화를 시사한다. 마이크로니들 의약품 개발이 지연되거나 상용화 시기가 늦어질 경우, 새로운 성장 동력 확보에 차질이 생길 수 있어 개발 진척도와 상용화 여부가 향후 사업 구조 전환의 핵심 변수다.
실적 분석
2025년 연간 실적으로는 매출과 이익이 모두 전년 대비 감소했다. 매출은 1,642억원으로 6.1% 줄었고, 영업이익은 464억원으로 18.6%, 순이익은 381억원으로 18.0% 감소했다. 영업이익률도 2023년 26.7%, 2024년 32.6%에서 2025년 28.2%로 하락했다. 분기별 흐름을 보면 2025년 1분기 매출 513억원, 영업이익 202억원으로 강세를 보였으나 2분기 매출 388억원, 영업이익 99.7억원으로 급감했다. 3분기 매출 407억원, 영업이익 121억원으로 소폭 회복했으나 4분기 매출은 334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17.9% 줄었고, 영업이익은 40.2억원으로 66.9% 급감했다. 4분기 순이익은 30.6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73.0% 감소했다. 이러한 분기별 변동성은 계절성 요인이나 주요 고객사 주문 패턴 변화, 원자재 가격 변동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결과로 보인다. 특히 4분기 영업이익의 급감은 비용 구조의 경직성이나 매출 감소 폭이 비용 절감 효과를 상회했음을 의미한다. 자본총계는 2,012억원으로 전년 1,714억원보다 증가했고, 부채는 159억원으로 전년 256억원보다 줄어 재무 건전성은 유지되고 있다.
전망
향후 실적은 창상피복재 사업의 회복세와 마이크로니들 의약품 개발 진척도에 달려 있다. 만약 창상피복재 매출이 2025년 4분기 334억원보다 증가하고 영업이익률이 28.2%에서 개선된다면, 기존 사업의 안정화가 진행 중이라는 신호로 해석할 수 있다. 반면 매출 감소세가 지속되고 영업이익률이 하락한다면, 경쟁 심화나 시장 포화 상태가 심화되고 있음을 의미한다. 마이크로니들 의약품 개발이 5년 내 완료 목표대로 진행되고 상용화 시점이 명확해지면,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평가받아 주가 재평가 가능성이 있다. 그러나 개발 지연이나 규제 승인 불확실성이 커지면, 성장 기대감이 실망으로 전환될 수 있다. 재무 측면에서는 자본총계 2,012억원의 안정적 유지와 부채 159억원의 관리가 중요하다. 주가는 52주 범위의 33.9% 지점에 있으며, 20일 수익률 -9.25%, 60일 수익률 -14.43%를 기록했다. 낮은 가격 위치가 실적 개선과 결합될 경우 재평가 논리가 작동할 수 있으나, 실적 부진이 지속되면 가격 하락 압력이 유지될 가능성이 있다.
밸류에이션
티앤엘의 주가수익비율(PER)은 10.79배로 52주 밴드 78.4% 지점에 위치해 역사적 평균보다 높은 편이다. 주가순자산비율(PBR)은 2.03배로 밴드 하단(0.0%)이며, 매출 대비 시가총액(P/S)은 2.53배로 밴드 42.4% 지점이다. 자기자본이익률(ROE)은 18.9%로 양호하나, 2025년 영업이익률 28.2%의 하락과 4분기 실적 급감으로 인해 이익 성장성에 대한 우려가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주가 51,000원, 시가총액 4,145억원, 주당순이익(EPS) 4,725원, 주당순자산(BPS) 25,091원을 고려할 때, PER이 밴드 상단에 있는 반면 PBR이 하단에 있는 것은 이익 변동성에 대한 불확실성이 가격에 반영되었음을 시사한다. 향후 영업이익률이 32.6%(2024년) 수준으로 회복되고 매출이 증가한다면 PER이 밴드 중앙(9.21배)으로 수렴할 가능성이 있으나, 실적 부진이 지속되면 PER이 하향 조정될 수 있다.
강세 요인
약세 요인
리스크
종합 의견
판단의 중심은 창상피복재 사업의 회복세와 마이크로니들 의약품 개발 진척도다. 먼저 매출이 2025년 4분기 334억원보다 증가하고 영업이익률이 28.2%에서 개선되는지가 기존 사업 안정화의 핵심 확인 변수다. 다음으로 마이크로니들 의약품 개발이 5년 내 완료 목표대로 진행되고 상용화 시점이 명확해지는지가 새로운 성장 동력 확보의 관건이다. 마지막으로 자본총계 2,012억원의 안정적 유지와 부채 159억원의 관리가 재무 건전성 유지에 중요하다. 주가는 52주 범위의 33.9% 지점에 있으나, PER 10.79배가 밴드 상단에 있는 만큼 낮은 가격 위치만으로 가치 판단을 대신할 수 없다. 매출 회복, 이익률 개선, 개발 성공이 함께 나타날 때 비로소 사업과 가격에 대한 해석의 불확실성이 낮아질 수 있다. 본 리포트는 정보 제공을 목적으로 하며 특정 종목의 매매를 권유하지 않는다. 투자 판단과 그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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