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촌에프앤비 (339770)
유통 · 종가 3690원 · 등락 1.51%
AI 리포트 — 매출 5조원 돌파와 수익성 반등, 분기 변동성 공존
2026-07-17 · 데이터 D-1 기준연간 실적 (매출·영업이익)
분기 실적 (최근 5분기)
부채비율 추이
밸류에이션 — PER·PBR·PSR 밴드 내 현재 위치
교촌에프앤비는 2025년 매출 5,174억원, 영업이익 350억원을 기록하며 외형과 수익성을 동시에 늘렸다. 다만 4분기 영업손실과 순손실 발생으로 분기별 변동성이 크고, 주가는 52주 최저치에 머물러 있다. 국내 프랜차이즈 중심의 구조와 글로벌 사업, 신사업의 기여도를 함께 살펴봐야 한다.
- 2025년 매출은 5,174억원으로 전년 대비 7.6%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350억원으로 127.0% 늘었다.
- 순이익은 172억원으로 전년 대비 1,967.3% 급증했으나, 4분기에는 영업손실 37.7억원과 순손실 15.0억원을 기록했다.
- 국내 프랜차이즈 부문이 매출의 94.5%를 차지하며 핵심 성장 동력이고, 글로벌 및 신사업은 각각 2.8%, 2.7%로 보완한다.
- 주가수익비율 10.27배, 주가순자산비율 0.95배로 모두 52주 밴드 최하위(0.0%)에 위치해 저평가 논란이 있다.
- 자기주식취득신탁계약 해지 결정과 배당 결정 공시가 이어지며 자본 정책과 주주 환원 방향이 주목된다.
사업 구조
교촌에프앤비는 국내 프랜차이즈, 글로벌 사업, 신사업으로 구성된다. 국내 프랜차이즈 부문은 교촌치킨 브랜드의 원부자재(육계, 소스, 전용유 등)를 가맹점에 공급하는 유통전문판매업이 핵심이다. 2025년 매출액 488,923백만원으로 전체 매출의 94.5%를 차지한다. 당사는 자체 생산시설보다는 외부 업체로부터 원부자재를 조달해 가맹점에 판매하는 구조이며, 일부 직영점과 소스·치킨무 제조 설비를 보유하고 있다. 글로벌 사업은 치킨메뉴, 부자재, 로열티 등을 해외 파트너사나 직영 매장에 공급한다. 2025년 매출액 14,323백만원으로 비중은 2.8%다. 미국과 중국은 직영 법인 설립을 통해 운영 중이며,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중동, 대만 등은 마스터프랜차이즈(MF) 형태로 진출했다. 해외 직영 사업의 손익은 연결재무제표에 반영된다. 신사업 부문은 소스, 신규브랜드, 수제맥주 등을 B2B/B2C 채널로 판매하며, 2025년 매출액 14,108백만원으로 비중은 2.7%다. 전체 매출 517,353백만원(연결 기준) 중 국내 프랜차이즈가 압도적인 비중을 차지하므로, 원부자재 가격 변동과 가맹점 네트워크 확장이 실적의 핵심 변수다. 글로벌 사업은 직영과 MF의 혼합 구조로 지역별 규제와 경쟁 환경에 민감하며, 신사업은 소스 판매와 신규 브랜드 운영을 통해 다각화를 모색 중이다. 유통 업종 특성상 재고 관리와 물류 효율, 원가 절감 노력이 수익성 개선에 직결된다.
실적 분석
2025년 연간 실적은 외형 성장과 수익성 반등이 동시에 나타났다. 매출은 5,174억원으로 전년 대비 7.6%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350억원으로 127.0% 늘었다. 순이익은 172억원으로 전년 대비 1,967.3% 급증했다. 영업이익률도 2023년 5.6%, 2024년 3.2%에서 2025년 6.8%로 개선됐다. 분기 흐름을 보면 2025년 1분기 매출 1,246억원, 영업이익 107억원, 순이익 65.9억원을 기록했다. 2분기 매출 1,261억원, 영업이익 93.1억원, 순이익 45.8억원이었다. 3분기 매출 1,352억원, 영업이익 113억원, 순이익 75.5억원으로 분기별 최고 실적을 냈다. 그러나 4분기 매출은 1,315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2.8% 줄었고, 영업이익은 37.7억원으로 66.5% 감소했으며, 순이익은 -15.0억원으로 119.9% 악화해 손실로 전환했다. 4분기 매출 감소와 비용 부담 증가가 순손실 발생으로 이어진 것이다. 연간 흑자 유지에도 분기별 변동성이 크다는 점이 특징이다. 자본총계는 1,886억원, 부채는 1,889억원으로 부채가 자본을 약간 상회하는 구조다. 자기자본이익률(ROE)은 9.1%로 전년 대비 개선됐으나, 분기별 손익 변동이 자본 효율성에 영향을 줄 수 있다.
전망
향후 전망은 국내 프랜차이즈의 원가 관리와 가맹점 확장, 글로벌 사업의 직영/MF 구조 안정화, 신사업의 매출 기여도 확대에 달려 있다. 매출이 5,174억원을 넘어서며 영업이익률이 6.8%를 유지하거나 높인다면 수익성 개선이 지속됐다는 신호다. 반면 4분기처럼 매출이 줄고 영업이익이 급감하는 패턴이 반복된다면 계절성이나 원가 변동의 영향이 크다는 해석이 가능하다. 글로벌 사업은 미국·중국 직영 법인의 현지 경쟁력과 MF 파트너사의 운영 효율이 연결 실적을 좌우한다. 신사업은 소스 판매와 신규 브랜드가 매출 비중 2.7%에서 더 커지는지가 다각화 성공 여부를 가른다. 재무 구조에서는 부채 1,889억원과 자본총계 1,886억원의 균형을 유지하며 자기자본이익률 9.1%를 안정시키는지가 중요하다. 자기주식취득신탁계약 해지 결정은 자본 정책의 변화를 시사하므로, 후속 공시에서 주식 수 변화와 배당 정책(배당수익률 8.32%)의 연계성을 살필 필요가 있다. 주가는 52주 최저치(0.0%)에 머물러 있어 실적 개선 확인 시 재평가 여지가 있지만, 분기 변동성으로 인한 심리 부담도 존재한다.
밸류에이션
교촌에프앤비는 주가수익비율 10.27배, 주가순자산비율 0.95배, 주가매출비율 0.35배로 모두 52주 밴드 최하위(0.0%)에 위치한다. 주가수익비율 밴드 최소값 10.27배, 중간값 98.24배, 최대값 137.95배 중 최하위다. 주가순자산비율 밴드 최소값 0.95배, 중간값 1.21배, 최대값 1.7배 중 최하위다. 주가매출비율 밴드 최소값 0.35배, 중간값 0.42배, 최대값 0.59배 중 최하위다. 주당순이익 351원, 주당순자산 3,776원, 자기자본이익률 9.1%를 고려할 때, 저배수 원인은 분기별 손익 변동성(특히 4분기 순손실)과 부채 부담(1,889억원)에 대한 시장 우려로 해석할 수 있다. 배당수익률 8.32%는 주주 환원 측면에서 매력적이지만, 배당 지속성은 현금흐름과 자본 정책(자기주식취득신탁계약 해지)에 달려 있다. 시가총액 1,801억원, 업종 시가총액 순위 54위다. 저배수가 저평가를 뜻하지는 않으며, 영업이익률 6.8%의 안정성과 분기 변동성 완화가 확인돼야 배수 정상화가 가능하다.
강세 요인
약세 요인
리스크
종합 의견
판단의 중심은 수익성 안정성과 분기 변동성, 자본 구조다. 먼저 매출 5,174억원 기반의 영업이익률 6.8%가 분기별로 유지되는지, 특히 4분기 순손실 15.0억원의 재발을 막는지가 핵심이다. 다음으로 부채 1,889억원과 자본총계 1,886억원의 균형을 유지하며 자기자본이익률 9.1%를 안정시키는지가 재무 건전성을 가른다. 마지막으로 자기주식취득신탁계약 해지 결정 이후 자본 정책과 배당수익률 8.32%의 지속성이 주주 신뢰에 미치는 영향을 점검해야 한다. 주가는 52주 최저치(0.0%)에 머물러 있어 저배수(주가수익비율 10.27배, 주가순자산비율 0.95배)가 저평가를 뜻하지는 않지만, 실적 안정화 확인 시 재평가 여지가 있다. 국내 프랜차이즈의 원가 관리, 글로벌 사업의 직영/MF 구조 안정화, 신사업의 다각화 효과가 함께 나타날 때 비로소 사업과 가격에 대한 해석의 불확실성이 낮아질 수 있다. 본 리포트는 정보 제공을 목적으로 하며 특정 종목의 매매를 권유하지 않는다. 투자 판단과 그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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