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루스첨단소재 (336370)
전기·전자 · 종가 6430원 · 등락 12.81%
AI 리포트 — 매출 신장에도 적자 심화, OLED·배터리 사업 전환기
2026-07-17 · 데이터 D-1 기준연간 실적 (매출·영업이익)
분기 실적 (최근 5분기)
부채비율 추이
밸류에이션 — PER·PBR·PSR 밴드 내 현재 위치
솔루스첨단소재는 2025년 매출이 6,161억원으로 7.9% 증가했으나, 영업이익은 1,384억원의 손실을 기록하며 전년 대비 224.2% 악화됐다. OLED 소재와 배터리 전지박 사업의 전환기적 비용 부담이 실적에 반영된 것으로 보이며, 주가는 52주 최저점 부근에서 거래되고 있다.
- 2025년 매출은 6,161억원으로 전년 대비 7.9% 늘었지만, 영업이익은 1,384억원 적자로 224.2% 확대됐다.
- 영업이익률은 2023년 29.3%에서 2024년 -7.5%, 2025년 -22.5%로 급락해 수익성 구조가 크게 약화됐다.
- 자본총계는 1.06조원에서 9,456억원으로 줄었고, 부채는 6,485억원에서 1.21조원으로 2배 가까이 증가했다.
- 주가는 52주 범위의 3.2% 지점에 있으며, 20일 수익률 -35.89%, 60일 수익률 -30.1%를 기록하며 하락세를 이어갔다.
- OLED 비발광소재 필러 직접 생산과 북미 전지박 공장 건설 등 신규 사업 투자로 인한 비용 지출이 적자 확대의 주요인으로 꼽힌다.
사업 구조
솔루스첨단소재는 전기·전자 소재 기업으로, 주요 사업은 OLED 소재와 배터리 전지박(구리박)이다. 사업 요약에 따르면, 회사는 유기 전계 발광 소자 관련 다수의 특허를 보유하고 있으며, OLED 비발광소재 필러의 직접 생산을 시작했다. 또한 배터리 전지박 사업에서는 북미 지역 유일의 전지박 공장 직접 건설을 추진하는 등 글로벌 공급망 다각화를 시도하고 있다. 최근 공시에서는 타인에 대한 채무보증 결정과 종속회사의 유상증자 결정이 반복적으로 나타나고 있어, 자회사 및 계열사를 통한 사업 확장 및 자금 조달 활동이 활발히 진행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매출 구조는 2023년 4,294억원에서 2024년 5,709억원, 2025년 6,161억원으로 꾸준히 성장하고 있다. 이는 OLED 소재의 안정적 공급과 배터리 전지박 수요 증가, 특히 북미 GPU 기업으로부터의 AI 가속기용 동박 공급 승인 및 CATL과의 공급 계약 등 신규 수주 성과가 반영된 결과로 해석된다. 그러나 매출 성장에도 불구하고 영업이익은 2023년 1,259억원 흑자에서 2024년 427억원 적자, 2025년 1,384억원 적자로 전환되며 수익성이 급격히 악화됐다. 이는 신규 사업 투자에 따른 설비 투자비 및 연구개발비 증가, 그리고 원자재 가격 변동성 등으로 인한 마진 압박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특히 OLED 필러 직접 생산과 북미 공장 건설은 단기적으로는 비용 부담으로 작용하지만, 장기적으로는 원가 경쟁력 강화와 공급망 안정화를 통해 수익성 회복의 동력이 될 수 있는 구조적 변화다. 업종 내 시가총액 순위는 78위이며, 현재는 이러한 사업 전환기의 고통 단계에 있는 것으로 평가된다.
실적 분석
연간 실적을 보면, 2025년 매출은 6,161억원으로 전년 대비 7.9% 증가했다. 하지만 영업이익은 1,384억원의 손실을 기록하며 전년 대비 224.2% 악화됐고, 순이익 역시 1,384억원 적자로 동일하게 감소했다. 영업이익률은 2023년 29.3%에서 2024년 -7.5%, 2025년 -22.5%로 연속 하락하며 수익성 악화가 심화되고 있다. 분기별 흐름을 살펴보면, 2024년 4분기 매출은 1,657억원, 영업이익은 113억원 적자였으나 순이익은 127억원 흑자를 기록했다. 2025년 1분기 매출은 1,576억원, 2분기 1,439억원, 3분기 1,451억원, 4분기 1,695억원으로 분기별 매출은 1,400~1,700억원 선에서 등락을 반복했다. 2025년 4분기 매출은 전분기 대비 16.8% 증가했으나, 분기별 영업이익 및 순이익 데이터가 제공되지 않아 분기별 수익성 개선 여부를 정확히 파악하기는 어렵다. 다만 연간 누적 적자가 1,384억원으로 커진 점을 고려할 때, 4분기에도 상당한 비용 부담이 있었을 가능성이 높다. 재무 구조 측면에서는 자본총계가 2023년 1.06조원, 2024년 1.09조원에서 2025년 9,456억원으로 감소했고, 부채는 6,485억원에서 9,879억원, 1.21조원으로 계속 증가하고 있다. 이는 적자 누적에 따른 자본 감소와 사업 확장을 위한 부채 조달이 병행되고 있음을 의미한다. 자기자본이익률(ROE)은 -14.6%로 자본 효율성이 크게 저하된 상태다.
전망
향후 전망은 OLED 소재와 배터리 전지박 사업의 수익성 회복 시기에 달려 있다. 매출이 6,161억원을 넘어서며 외형 성장은 유지되고 있으나, 영업이익률이 -22.5% 수준에서 언제 흑자 반전할지가 핵심 변수다. OLED 비발광소재 필러의 직접 생산이 본격화되어 원가 절감 효과가 나타나고, 북미 전지박 공장의 가동이 안정화되면 장기적인 마진 개선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AI 가속기용 동박 공급과 CATL과의 계약 등 고부가가치 제품 비중이 높아질 경우, 매출 성장률이 영업이익 성장률을 앞서는 구조로 전환될 가능성이 있다. 다만, 단기적으로는 설비 투자비 및 연구개발비 지출이 지속되며 적자 폭이 더 커질 수도 있다. 재무 안정성 측면에서는 부채 1.21조원의 관리가 중요하다. 추가 자금 조달이 필요할 경우, 자본총계 9,456억원의 희석 우려가 발생할 수 있으므로, 부채 상환 계획 및 자금 조달 방식을 주시해야 한다. 주가 측면에서는 52주 범위의 3.2%라는 매우 낮은 위치와 거래량 급증 지표 0.58이 나타나고 있어, 시장 참여자들의 관심이 높음을 알 수 있다. 20일 수익률 -35.89%와 60일 수익률 -30.1%의 급락 이후 반등 국면이 열릴 수 있으나, 이는 실적 개선 신호가 명확히 나타날 때만 지속될 가능성이 있다. 결론적으로, 매출 성장의 질적 개선(영업이익 흑자 전환)과 재무 구조 안정화(부채 감소 또는 자본 증가)가 동시에 확인될 때, 주가 재평가의 탄력이 생길 수 있다.
밸류에이션
솔루스첨단소재는 적자 상태라 주가수익비율(PER)과 주당순이익(EPS)은 산출할 수 없다. 따라서 이익 배수보다는 주가순자산비율(PBR)과 주가매출비율(PSR)을 통해 평가해야 한다. 현재 주가는 7,270원, 시가총액은 5,105억원이며, 주당순자산(BPS)은 7,584원이다. PBR은 0.96배로, 순자산가치보다 낮은 가격에 거래되고 있다. 이는 시장이 회사의 적자 지속 가능성과 부채 증가에 대한 우려를 반영하여 할인한 결과로 해석된다. PBR 밴드(최소 0.82, 중간 1.03, 최대 1.9)에서 현재 위치는 28%로 하단 부근이다. PSR은 0.83배로, PSR 밴드(최소 0.8, 중간 0.99, 최대 1.84)에서 3.2%로 매우 낮은 수준이다. 이는 매출 대비 시가총액이 매우 낮음을 의미하며, 외형 성장에 비해 주가가 크게 하락했음을 보여준다. 자기자본이익률(ROE)은 -14.6%로 자본 효율성이 저하된 상태다. 낮은 PBR과 PSR은 저평가로 볼 수도 있으나, 적자 확대와 부채 증가라는 재무적 리스크가 상존하고 있으므로, 단순 저평가 논리보다는 실적 반전 시점을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다. 주가가 52주 범위의 3.2% 지점에 있는 것은 가격적 안전마진을 제공할 수 있으나, 근본적인 가치 회복은 영업이익 흑자 전환과 부채 안정화에 달려 있다.
강세 요인
약세 요인
리스크
종합 의견
솔루스첨단소재의 판단 기준은 외형 성장과 수익성 개선의 괴리 해소 여부다. 첫째, 매출 6,161억원의 성장이 OLED 필러 직접 생산과 북미 전지박 공장 가동을 통해 원가 절감 효과로 이어져, 영업이익 적자 1,384억원이 축소되는지 확인해야 한다. 둘째, 부채 1.21조원의 증가와 자본총계 9,456억원의 감소가 안정화되는지, 즉 추가 자금 조달 없이도 운영 자금으로 충분한지 재무 구조를 점검해야 한다. 셋째, 주가가 52주 범위의 3.2%라는 극단적 저평가 상태(PBR 0.96배, PSR 0.83배)에서 실적 반전 신호(분기 영업이익 흑자 또는 적자 축소)가 나타나면 재평가 모멘텀이 발생할 수 있으나, 현재 20일 수익률 -35.89%의 급락 모멘텀이 지속되고 있어 단기 변동성은 클 수 있다. 결론적으로, 신규 사업 투자의 비용 지출이 정점을 지나 수익성 개선 국면으로 전환되는 시점을 확인하는 것이 핵심이다. 본 리포트는 정보 제공을 목적으로 하며 특정 종목의 매매를 권유하지 않는다. 투자 판단과 그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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