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D현대중공업 (329180)
운송장비·부품 · 종가 481000원 · 등락 7.37%
AI 리포트 — 매출 17.58조원, 영업이익 188.9% 급증
2026-07-17 · 데이터 D-1 기준연간 실적 (매출·영업이익)
분기 실적 (최근 5분기)
부채비율 추이
밸류에이션 — PER·PBR·PSR 밴드 내 현재 위치
HD현대중공업은 2025년 매출 17.58조원, 영업이익 2.04조원을 기록하며 전년 대비 매출 21.4%, 영업이익 188.9% 증가했다. 조선 부문 70.89%와 엔진기계 부문 21.56%가 견인했으며, 영업이익률은 11.6%로 3년 연속 상승했다. 다만 주가는 52주 범위의 24.1% 지점에 머물며 20일 수익률 -33.24%를 기록했다.
- 2025년 매출은 17.58조원으로 전년 대비 21.4%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2.04조원으로 188.9% 급증했다.
- 순이익은 1.42조원으로 127.7% 늘었으며, 자기자본이익률(ROE)은 15.2%를 기록했다.
- 조선 부문 매출 비중은 70.89%, 엔진기계 부문은 21.56%로 전체 매출의 92.45%를 차지했다.
- 2025년 4분기 매출은 5.19조원으로 전분기 대비 17.5% 늘었고, 영업이익은 5,750억원으로 3.2% 증가했다.
- 주가는 466,000원이며 주가수익비율(PER)은 29.68배로 52주 밴드 하단(0.0%), 주가순자산비율(PBR)은 5.23배로 하단(0.0%)에 위치했다.
사업 구조
HD현대중공업은 조선, 해양플랜트, 엔진기계 등 세 가지 핵심 사업부문으로 구성된다. 2025년 기준 조선 부문 매출은 12,463,099백만원으로 전체 매출의 70.89%를 차지하며 가장 큰 비중을 둔다. 원유운반선, 컨테이너선, LNG선 및 군함 건조가 주를 이루며, 대규모 설비 투자와 다수의 기술 인력을 필요로 하는 자본 및 노동 집약적 산업 특성상 해운 시황과 밀접한 연관이 있다. 엔진기계 부문은 3,790,789백만원(21.56%)으로 선박용 엔진과 디젤 발전 설비를 공급하며, HD현대엔진 유한회사와 아르헨티나 자회사를 통해 글로벌 시장을 공략한다. 해양플랜트 부문은 1,239,028백만원(7.05%)으로 해상 구조물 제작 및 부유식 원유 생산 설비(FPSO) 등을 다루며, 프로젝트별 사양이 복잡하고 공기가 긴 특징이 있다. 기타 부문은 0.50%로 미미하다. 조선산업은 전방 산업인 해운의 경기 변동에 민감하고, 후방 산업인 철강·기계 등에 큰 파급 효과를 가진다. 또한 방위 산업으로서 해경·해군 함정 건조를 담당하며 국가 안보와도 연결된다. 해양플랜트는 에너지 전환 흐름에 따라 풍력 발전 설비 등 친환경 에너지 프로젝트로의 사업 다각화가 진행되고 있다. 이러한 사업 구조는 고부가가치 선박 수주와 엔진 기술 경쟁력, 플랜트 프로젝트의 성공적 완공이 실적으로 이어지는지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다.
실적 분석
2025년 연간 실적은 매출과 이익이 모두 크게 개선됐다. 매출은 17.58조원으로 전년 14.49조원 대비 21.4%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2.04조원으로 전년 7,052억원 대비 188.9% 급증했다. 순이익은 1.42조원으로 6,215억원 대비 127.7% 늘었다. 영업이익률은 1.5%(2023년), 4.9%(2024년)에서 11.6%(2025년)으로 3년 연속 상승하며 수익성 구조가 견고해졌다. 분기별 흐름도 양호했다. 2025년 1분기 매출 3.82조원, 영업이익 4,337억원을 기록한 후 2분기에는 매출 4.15조원, 영업이익 4,715억원으로 늘었다. 3분기 매출은 4.42조원, 영업이익 5,573억원으로 확대됐고, 4분기에는 매출 5.19조원, 영업이익 5,750억원을 기록했다. 4분기 매출은 전분기 대비 17.5% 증가했으며, 영업이익은 3.2% 늘었다. 분기별 영업이익이 4,000억원을 상회하며 안정적 흑자 흐름을 유지했다. 자본총계는 5.21조원(2023년), 5.7조원(2024년)에서 9.34조원(2025년)으로 크게 증가했고, 부채는 11.93조원(2023년), 13.69조원(2024년)에서 16.82조원(2025년)으로 늘었다. 매출 증가에 따른 운영 자본 수요가 부채 증가로 반영된 것으로 보이나, 순이익 증가로 자본이 빠르게 복원되는 양상이다. 자기자본이익률(ROE)은 15.2%로 자본 효율성이 개선됐다.
전망
향후 전망은 고부가가치 선박 수주 흐름과 해양플랜트 프로젝트 진행 상황에 달려 있다. 조선 부문 매출 비중 70.89%가 해운 시황과 밀접하므로, LNG선 및 친환경 선박 수주 계약이 지속적으로 체결된다면 매출 17.58조원 이상의 성장이 가능할 것이다. 엔진기계 부문 21.56%는 선박 엔진 수요와 발전 설비 시장 확대에 영향을 받으므로, 글로벌 해운사의 선박 교체 주기 및 신규 건조 계획이 중요한 변수다. 해양플랜트 부문은 에너지 전환에 따른 풍력 발전 설비 수주가 확대된다면 매출 1,239,028백만원 이상의 성장이 예상되나, 프로젝트 공기 지연이나 원자재 가격 변동은 수익성에 부정적 영향을 줄 수 있다. 영업이익률 11.6%의 유지 여부는 원가 관리와 생산 효율성에 달려 있다. 부채 16.82조원의 증가가 매출 성장에 따른 정상적 운영 자금 확보라면 문제없으나, 이자 비용 부담이 커지면 순이익 1.42조원 성장에 제약이 생길 수 있다. 주가 측면에서는 52주 범위 하단 부근에서 거래량이 1.26배 증가했으므로, 실적 호조가 가격에 완전히 반영되지 않았다는 해석이 가능하다. 다만 20일 수익률 -33.24%는 단기 조정 국면임을 보여주므로, 후속 분기 실적과 수주 공시가 방향성을 결정할 것이다.
밸류에이션
HD현대중공업의 주가수익비율(PER)은 29.68배로 52주 밴드 하단(0.0%)에 위치해 있으며, 주가순자산비율(PBR)은 5.23배로 역시 하단(0.0%)이다. 주가매출비율(PSR)은 2.78배로 밴드 하단 35.2% 지점이다. 이는 주가가 최근 52주 동안의 최저 수준 부근에서 거래되고 있음을 의미한다. 자기자본이익률(ROE)은 15.2%로 자본 효율성이 양호하며, 주당순이익(EPS)은 15,702원, 주당순자산(BPS)은 89,025원이다. 시가총액 48.91조원은 업종 내 3위 규모다. PER 29.68배는 과거 평균 대비 낮은 수준이나, 조선업종의 경기 사이클 특성을 고려할 때 이익 성장 지속성이 핵심이다. 영업이익 188.9% 증가와 매출 21.4% 증가가 이어진다면 현재 배수는 합리적일 수 있으나, 부채 16.82조원 증가와 함께 이자 비용이 커지면 순이익 성장이 둔화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주가 466,000원은 52주 범위 24.1% 지점으로, 실적 호조에도 불구하고 단기 조정 국면에 있다.
강세 요인
약세 요인
리스크
종합 의견
HD현대중공업은 매출 17.58조원, 영업이익 2.04조원으로 2025년 실적이 크게 개선됐다. 조선 부문 70.89%와 엔진기계 부문 21.56%가 견인하며 영업이익률 11.6%를 기록했다. 다만 부채 16.82조원 증가와 20일 수익률 -33.24%는 단기 리스크다. 향후 고부가가치 선박 수주 흐름과 해양플랜트 프로젝트 진행 상황이 핵심이다. PER 29.68배와 PBR 5.23배는 52주 밴드 하단으로, 실적 호조가 가격에 완전히 반영되지 않았을 가능성이 있다. 자본총계 9.34조원 증가로 재무 구조가 안정화되고 있으나, 부채 증가로 인한 이자 비용 부담을 점검해야 한다. 중대재해 발생 공시는 안전 관리 강화 필요성을 보여준다. 본 리포트는 정보 제공을 목적으로 하며 특정 종목의 매매를 권유하지 않는다. 투자 판단과 그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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