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티알모빌리티 (308170)
운송장비·부품 · 종가 3675원 · 등락 -0.41%
AI 리포트 — 영업이익 개선세 속 순손실 폭 축소
2026-07-17 · 데이터 D-1 기준연간 실적 (매출·영업이익)
분기 실적 (최근 5분기)
부채비율 추이
밸류에이션 — PER·PBR·PSR 밴드 내 현재 위치
씨티알모빌리티는 2025년 매출 4,615억원, 영업이익 58.1억원을 기록하며 수익성 개선 흐름을 보였다. 특히 2023년 대비 영업이익이 48.3% 증가하고 순손실 폭이 80.5% 축소된 점이 긍정적이나, 여전히 순이익은 마이너스를 기록하고 있어 내실 강화가 과제다.
- 2025년 매출은 4,615억원으로 전년 대비 6.8% 증가했다.
- 2025년 영업이익은 58.1억원으로 전년 대비 48.3% 급증하며 수익성이 크게 개선됐다.
- 2025년 순손실은 -32.3억원으로 전년(-166억원) 대비 80.5% 축소되며 흑자 전환을 향해 나아가고 있다.
- 구동부품 매출 비중은 약 64% 수준으로 안정적인 사업 구조를 유지하고 있다.
- PBR 0.34배, PSR 0.06으로 시가총액 대비 자산 및 매출 규모는 매우 저평가된 구간이다.
사업 구조
씨티알모빌리티는 자동차 구동장치 및 현가장치 부품을 생산하는 종합기계 산업 기업이다. 울산, 대구, 서산 공장 및 종속회사의 밀양 공장을 운영하며 현대차그룹을 비롯한 국내외 완성차 업체에 주요 부품을 납품한다. 주요 제품은 로터샤프트, 이너레이스, 오디 클러치보스, 볼스크류, 프로펠라샤프트 등 구동부품과 엑슬, 컨트롤 암 등 현가부품이다. 특히 구동부품은 매출에서 약 64% 내외의 높은 비중을 차지하며 핵심 사업을 구성한다. 최근 3년간 구동부품 매출 비중은 66.33%(2023년)에서 63.97%(2025년) 수준으로 유지되고 있으며, 이는 엔진과 변속기 등 동력 전달 핵심 부품에서의 안정적인 공급 기반을 시사한다. 완성차 업체와의 수직적 관계를 통해 안정적인 공급선을 확보하고 있으나, 특정 고객사에 대한 높은 실적 의존도는 사업 구조상의 특징이자 리스크 요인이다. 향후 친환경 및 자율주행 기술 기반의 미래차 전환에 따른 부품 경쟁력 확보가 지속 성장의 핵심이 될 전망이다.
실적 분석
연간 실적은 매출 성장과 수익성 개선이 동시에 나타나는 양상을 띠고 있다. 매출은 2023년 4,442억원에서 2024년 4,323억원으로 소폭 감소했다가, 2025년에는 4,615억원으로 6.8%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2023년 5.2억원에서 2024년 39.2억원, 2025년 58.1억원으로 각각 33.2%와 48.3%씩 가파르게 상승하며 수익 구조가 개선되고 있다. 순이익은 2023년 -169억원에서 2024년 -166억원, 2025년 -32.3억원으로 대폭 개선되며 손실 폭을 줄여나가는 중이다. 분기별 흐름을 보면 2024Q4 매출 1,053억원, 영업이익 11.9억원에서 2025Q1 매출 1,154억원, 영업이익 9.8억원으로 이어졌고, 2025Q2에는 매출 1,234억원, 영업이익 21.2억원으로 분기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이후 2025Q3 매출 1,146억원, 영업이익 14.0억원, 2025Q4 매출 1,080억원, 영업이익 13.1억원을 기록하며 견조한 영업이익을 유지하고 있다. 특히 2025Q4 지배주주순이익은 -7.0억원으로 전분기(-7.9억원) 대비 소폭 개선되며 순손실 폭을 줄이는 데 기여했다.
전망
향후 전망은 영업이익의 지속적인 증가세와 순손실 폭의 추가 축소가 핵심이다. 2025년 영업이익이 48.3% 증가하며 수익성이 개선된 만큼, 이러한 흐름이 2026년에도 유지된다면 영업이익률 1.3% 수준을 상회하는 성과를 기대할 수 있다. 다만 순이익이 여전히 마이너스(-32.3억원)인 상황이므로, 영업이익이 순이익으로 전환되는 시점이 중요한 변수다. 매출 측면에서는 2025Q2에 기록한 1,234억원의 고점을 다시 경신할 수 있는지, 혹은 1,000억원대 초반의 안정적인 매출을 유지하며 수익성을 극대화할 수 있는지가 관건이다. 또한, 현대차그룹을 포함한 주요 고객사의 신차 출시 및 부품 채택 규모가 실적에 직결되므로, 고객사별 수주 동향과 미래차 부품 공급 계약 여부를 지속적으로 확인해야 한다. 재무적으로는 부채총계 2,473억원 대비 자본총계 872억원의 비율을 관리하며 재무 건전성을 확보하는 과정이 병행되어야 한다.
밸류에이션
씨티알모빌리티는 현재 주가 3450원, 시가총액 297억원으로 매우 낮은 가격대에 형성되어 있다. PER은 산출 불가(적자)이나, PBR은 0.34배로 업종 평균 및 과거 범위(0.29~1.09) 내에서 매우 낮은 수준이다. PSR 또한 0.06으로 매우 낮게 형성되어 있어 시가총액 대비 매출 규모는 크지만, 수익성 부재가 저평가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ROE는 -3.7%로 여전히 마이너스이며, 52주 범위 내 8.9% 위치에 있어 주가 하방 경직성은 확보된 상태로 보이나, 실적 개선이 주가 반등으로 이어지기 위해서는 영업이익의 가파른 상승세가 지속되어야 한다. 특히 PBR 0.34배는 자산 가치 대비 저평가된 구간으로 해석될 수 있으나, 부채총계가 자본총계를 크게 상회하는 구조를 고려할 때 재무적 리스크를 함께 고려한 가치 평가가 필요하다.
강세 요인
약세 요인
리스크
종합 의견
씨티알모빌리티의 핵심 관전 포인트는 '수익성 개선의 지속성'과 '순손실의 흑자 전환'이다. 2025년 영업이익이 48.3% 급증하며 58.1억원을 기록한 것은 매우 긍정적인 변화이며, 순손실 폭 또한 80.5%나 축소되며 흑자 전환을 향한 가시적인 경로를 보여주고 있다. 다만, 여전히 순이익은 마이너스(-32.3억원)를 기록하고 있어 영업외 비용이나 재무적 부담이 존재함을 알 수 있다. 따라서 향후 실적에서 영업이익이 순이익으로 전환되는 시점이 중요한 변곡점이 될 것이다. 재무적으로는 부채총계가 자본총계를 크게 상회하는 구조이므로, 실적 개선이 실제 현금 흐름으로 이어져 부채 부담을 상쇄하는지를 지속적으로 확인해야 한다. 주가 측면에서는 PBR 0.34배라는 극심한 저평가 구간에 머물러 있어, 실적 개선세가 확인될 경우 가격 매력도가 부각될 수 있는 환경이다. 본 리포트는 정보 제공을 목적으로 하며 특정 종목의 매매를 권유하지 않는다. 투자 판단과 그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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