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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spi 6,595.4 +17.9% kosdaq 719.8 +11.6% 상승 2,332 하락 268 외인순매수 +15784.6억 거래대금 54.8조 20260731 close · stale


국전 (307750)

제약 · 종가 1989원 · 등락 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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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리포트 — 매출 감소와 수익성 악화 속 사업 확장 과제

2026-07-17 · 데이터 D-1 기준
연간 실적 (매출·영업이익)
매출영업이익
2023202420251,310억-26억
분기 실적 (최근 5분기)
매출영업이익
2024Q42025Q12025Q22025Q32025Q4302억1억
부채비율 추이
100%131.0%2023117.7%202486.9%2025
밸류에이션 — PER·PBR·PSR 밴드 내 현재 위치
● 현재 값 · | 과거 밴드 중앙값 · 양끝 = 밴드 최저~최고
PBR1.032.791.09PSR0.812.120.86
PER적자
PBR1.09
PSR0.86
배당

국전은 2025년 매출 1,310억원, 영업손실 25.8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대비 외형과 수익성 모두 하락했다. 제약과 소재라는 양대 축을 기반으로 HBM용 첨가제 등 첨단 소재로의 확장을 꾀하고 있으나, 단기적인 실적 부진과 재무 구조 개선이 시급한 과제로 부각된다.

  • 2025년 매출은 1,310억원으로 전년 대비 4.0% 감소하며 외형 성장이 정체됐다.
  • 2025년 영업손실은 25.8억원, 순손실은 48.2억원을 기록하며 수익성이 크게 악화됐다.
  • 영업이익률은 5.3%에서 0.3%를 거쳐 -2.0%까지 지속적으로 하락하는 추세다.
  • 소재사업부문에서 HBM용 고순도 첨가제 등 첨단 소재로의 확장을 추진 중이다.
  • 주가는 52주 범위의 3.3% 지점에 위치하며 60일 수익률 -46.13%로 약세를 보이고 있다.

사업 구조

국전은 제약사업부문과 소재사업부문이라는 두 개의 핵심 축을 중심으로 사업을 전개한다. 제약사업부문은 50여 년간 구축한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원료의약품(API)의 합성생산, 수입유통, 판매를 수행하며 국내 시장에서 확고한 입지를 확보하고 있다. 특히 신약 및 개량신약 개발 단계부터 임상, 허가, 양산에 이르는 전 과정의 품질관리 역량을 보유하고 있다. 소재사업부문은 반도체, OLED, IT/모바일, 이차전지 등 첨단 산업에 필수적인 고기능성 정밀 화학소재를 개발·생산한다. 최근에는 AI용 반도체 HBM 제조용 고순도 기능성 첨가제, 대전방지제, OLED 공통층 소재 등 고부가가치 영역으로 사업을 확장하고 있다. 이러한 사업 구조는 전통적인 제약 기반의 안정성과 첨단 소재의 성장성을 동시에 추구하는 전략이나, 현재의 실적 흐름상 소재 부문의 고부가가치 제품이 매출과 영업이익에 실질적으로 기여하는 비중과 속도를 확인하는 것이 핵심이다.

실적 분석

최근 3개년 실적은 외형 성장 정체와 수익성 급락이 뚜렷하게 나타난다. 2023년 매출 1,220억원, 영업이익 65.0억원, 순이익 46.9억원을 기록했으나, 2024년 매출은 1,365억원으로 소폭 늘었음에도 영업이익은 3.7억원으로 급감했다. 2025년에는 매출이 1,310억원으로 전년 대비 4.0% 감소했고, 영업손실은 25.8억원, 순손실은 48.2억원을 기록하며 수익성이 크게 악화됐다. 영업이익률 흐름 또한 5.3%, 0.3%, -2.0%로 지속적으로 하락하며 수익 구조의 한계를 드러냈다. 분기별 흐름을 보면 2024Q4 매출 321억원에 영업손실 16.6억원을 기록한 이후, 2025Q1 매출 383억원에 영업이익 1.1억원을 기록하며 일시적 반등을 꾀했으나, 2025Q2 매출 333억원에 영업손실 7.9억원, 2025Q3 매출 292억원에 영업손실 20.3억원을 기록하며 다시 적자 늪에 빠졌다. 2025Q4에는 매출 302억원에 영업이익 1.4억원을 기록하며 소폭의 흑자 전환을 시도했으나, 분기별 변동성이 크고 전반적인 수익성 회복은 더딘 상황이다.

전망

향후 전망은 소재사업부문의 고부가가치 제품이 실제 매출로 연결되는 속도와 제약 부문의 안정적 수익 확보 여부에 달려 있다. 첫째, HBM용 고순도 기능성 첨가제 등 AI 반도체 소재의 양산 및 공급이 본격화되어 매출 비중이 확대된다면 수익성 개선의 핵심 동력이 될 수 있다. 둘째, 2025년 기록한 영업손실 25.8억원을 상쇄할 수 있는 신규 수주나 기존 원료의약품의 판가 방어력이 확인되어야 한다. 셋째, 최근 공시된 알츠하이머 치료제 임상시험 결과(HY209) 등 R&D 성과가 실제 상업화나 기술 수출로 이어지는지도 중요한 변수다. 다만, 현재의 영업이익률 하락세(-2.0%)를 멈추고 흑자 구조를 안착시키기 위해서는 소재 부문의 고정비 부담을 상쇄할 수 있는 규모의 경제 확보가 선행되어야 한다.

밸류에이션

국전은 현재 주가 2,090원이며 시가총액은 1,128억원이다. PER은 산출 불가(적자)이며, EPS 역시 null이다. PBR은 1.09배로 업종 내 PBR 밴드 하단(1.03)에 근접해 있으며, PSR은 0.86배로 밴드 하단(0.81) 수준이다. ROE는 -5.0%로 수익성이 저하된 상태를 반영한다. 주가는 52주 범위의 3.3% 지점에 위치해 있으며, 20일 수익률 -16.73%, 60일 수익률 -46.13%를 기록하며 단기 및 중기적으로 약세를 보이고 있다. 낮은 PBR과 PSR은 자산 가치 대비 저평가된 측면을 보여주지만, 지속적인 영업손실과 매출 감소가 이어질 경우 밸류에이션의 하방 지지력이 약화될 수 있음을 유의해야 한다.

강세 요인

첨단 소재로의 사업 확장HBM 제조용 고순도 기능성 첨가제 및 OLED 소재 등 고부가가치 제품군으로의 확장은 기존 제약 사업의 한계를 극복하고 새로운 성장 동력을 확보할 수 있는 핵심 기회 요인이다.
원료의약품 시장의 견고한 입지50여 년간 축적된 원료의약품 품질 및 허가 관리 역량은 안정적인 캐시카우 역할을 수행하며, 신규 사업 확장을 위한 재무적 기초를 제공하는 기반이 된다.
저평가된 자산 가치PBR 1.09배, PSR 0.86배 수준으로 자산 및 매출 대비 주가가 낮은 수준에 위치해 있어, 실적 반등 확인 시 가격 매력도가 부각될 수 있는 구간이다.

약세 요인

수익성 악화 및 적자 지속2025년 영업손실 25.8억원과 순손실 48.2억원 기록은 수익 구조의 한계를 보여주며, 영업이익률이 -2.0%까지 하락한 점은 단기적인 실적 개선이 어렵다는 신호로 읽힐 수 있다.
매출 성장세 둔화2025년 매출이 전년 대비 4.0% 감소하며 외형 성장이 정체된 상황에서, 신규 소재 사업의 매출 기여도가 가시화되지 않을 경우 성장 동력 확보에 어려움을 겪을 수 있다.
단기 및 중기 주가 약세60일 수익률 -46.13%를 기록하며 주가 흐름이 매우 부진한 상황이며, 거래량 급증 지표(0.52)가 뚜렷하지 않아 수급 측면에서의 반등 모멘텀이 부족하다.

리스크

수익성영업이익률의 지속적인 하락과 분기별 영업손실 발생은 고정비 부담을 상쇄할 만큼의 매출 성장이 이루어지지 않고 있음을 시사하며, 이는 재무 건전성을 위협할 수 있다.
사업 전환제약에서 소재로의 사업 확장 과정에서 발생하는 초기 투자비용과 연구개발비용이 단기적으로 영업이익을 압박할 수 있으며, 소재 부문의 시장 점유율 확보가 지연될 위험이 있다.
재무 구조부채총계(1,276억원)가 자본총계(975억원)를 상회하는 구조에서 영업손실이 지속될 경우 재무적 부담이 가중될 수 있으며, 자본 확충을 위한 추가적인 자금 조달 필요성이 제기될 수 있다.

종합 의견

국전의 현재 상황은 사업 구조의 대전환기 속에서 겪는 성장통으로 요약된다. 제약 부문의 견고한 기반 위에 소재 부문의 고부가가치화를 얹으려는 전략은 타당하나, 2025년 매출 감소와 영업손실 25.8억원이라는 결과는 아직 그 성과가 숫자로 증명되지 않았음을 의미한다. 판단의 핵심은 소재 부문의 HBM용 첨가제 등 신소재가 실제 매출로 연결되어 영업이익률 -2.0%의 하락세를 멈추는 시점이다. 또한, 부채총계가 자본총계를 상회하는 재무 구조에서 영업손실이 지속될 경우 재무적 압박이 커질 수 있으므로, 신규 사업의 매출 기여도와 기존 사업의 수익성 방어력을 동시에 확인해야 한다. 주가는 52주 범위의 3.3% 지점으로 매우 낮은 위치에 있으나, 이는 실적 부진이 반영된 결과이므로 실적 반등의 가시성이 확보되기 전까지는 보수적인 접근이 필요하다. 본 리포트는 정보 제공을 목적으로 하며 특정 종목의 매매를 권유하지 않는다. 투자 판단과 그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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