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핀텔 (291810)

IT 서비스 · 종가 1184원 · 등락 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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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리포트 — 기술적 우위와 재무적 과제의 공존

2026-07-17 · 데이터 D-1 기준
연간 실적 (매출·영업이익)
매출영업이익
20232024202558억-32억
분기 실적 (최근 5분기)
매출영업이익
2024Q42025Q12025Q22025Q32025Q428억-1억
부채비율 추이
25.0%202310.0%202418.2%2025
밸류에이션 — PER·PBR·PSR 밴드 내 현재 위치
● 현재 값 · | 과거 밴드 중앙값 · 양끝 = 밴드 최저~최고
PBR0.562.790.66PSR1.6710.11.96
PER적자
PBR0.66
PSR1.96
배당

핀텔은 고해상도 AI 영상분석 기술을 기반으로 '에이전틱 AI' 플랫폼을 공급하며 스마트시티 및 커넥티드 모빌리티 시장을 공략하고 있다. 그러나 2025년 매출이 57.7억원으로 전년 대비 45.8% 감소하고 영업손실이 확대되는 등 외형 성장과 수익성 확보라는 과제를 동시에 안고 있다.

  • 2025년 매출은 57.7억원으로 전년 대비 45.8% 감소하며 외형 성장이 둔화되었다.
  • 2025년 영업손실은 32.3억원으로 확대되었으며, 영업이익률은 -56.0%를 기록했다.
  • 2025Q4 매출은 전분기 대비 63.6% 증가하며 하락세 속에서 일부 회복 신호를 보였다.
  • 에이전틱 AI 및 온디바이스 AI 기술을 기반으로 스마트시티와 커넥티드 모빌리티 시장을 공략 중이다.
  • 시가총액 113억원, PBR 0.66배 수준이나 지속적인 적자로 인해 실적 개선 확인이 시급하다.

사업 구조

핀텔은 고해상도 AI 영상분석 기술을 기반으로 스스로 맥락을 이해하고 대응 시나리오를 제안하는 '에이전틱 AI' 기술을 보유한 기업이다. 주요 사업 영역은 스마트시티, 커넥티드 모빌리티, 예측형 스마트 안전, 지능형 선별관제 산업을 포함한다. 특히 기존 생활보안 사업에서 축적한 공공부문 수요처(정부 및 지방자치단체) 대응 노하우를 스마트 교통사업으로 확장하여 빠른 매출 성장을 도모해 왔다. 기술적 차별화 포인트는 중앙 집중형 구조의 한계를 극복하는 '초저전력 온디바이스 AI' 하드웨어 환경에 최적화된 'Full-Stack Agentic AI Platform, PREVAX'를 공급하는 것이다. 이는 특정 하드웨어에 종속되지 않고 멀티 NPU 환경에서 가볍고 빠르게 구동되는 모델로, 데이터 보안과 전력 소모 문제를 해결하려는 시장의 흐름에 부합한다. 과거의 단순 알람 방식에서 벗어나 데이터 수집부터 위험 예측, 대응 실행까지 연결하는 워크플로우를 제공하는 것이 핵심 경쟁력이다. 다만 현재의 재무 지표상으로는 이러한 기술적 우위가 실제 매출 규모의 지속적인 확장으로 이어지는지에 대한 검증이 필요한 시점이다.

실적 분석

재무 실적은 외형 축소와 수익성 악화가 뚜렷하게 나타났다. 매출은 2023년 128억원에서 2024년 106억원으로 감소했고, 2025년에는 57.7억원으로 전년 대비 45.8% 급감했다. 영업이익 또한 2023년 -26.8억원에서 2024년 -15.3억원으로 개선되는 듯했으나, 2025년에는 -32.3억원으로 다시 확대되며 영업이익률은 -21.0%, -14.4%, -56.0%로 악화되는 추세다. 순이익 역시 2023년 -12.5억원에서 2024년 66,654,935원으로 일시적 반등을 보였으나, 2025년에는 -37.6억원으로 다시 적자 전환했다. 분기별 흐름을 보면 2025Q1 매출 11.6억원, 2025Q2 매출 1.7억원으로 급감했다가 2025Q3 16.8억원, 2025Q4 27.5억원으로 회복세를 보였다. 특히 2025Q4 매출은 전분기 대비 63.6%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1.4억원으로 전분기 -4.3억원 대비 개선되었으나 여전히 적자 구조를 벗어나지 못했다. 전반적으로 매출 하락과 영업손실 확대가 동시에 진행되는 어려운 구간을 지나고 있다.

전망

향후 전망은 '에이전틱 AI' 플랫폼의 실제 수주 실적과 온디바이스 AI 시장의 점유율 확보 여부에 달려 있다. 첫 번째 조건은 2025Q4에 나타난 매출 회복세(전분기 대비 63.6% 증가)가 2026년에도 지속되는지 여부다. 만약 2025년 매출 57.7억원을 상회하는 수주가 이어지면서 영업이익률이 -56.0% 수준에서 개선된다면 기술력에 기반한 시장 안착으로 해석할 수 있다. 두 번째 조건은 정부 및 지자체 대상의 스마트 교통/안전 사업 수주 규모다. 기존 노하우를 바탕으로 한 공공부문 매출 비중이 확대되어야 외형 성장이 가능하며, 이는 2025년의 매출 감소를 상쇄할 핵심 동력이 된다. 세 번째 조건은 온디바이스 AI 하드웨어 시장의 재편 속도다. 특정 하드웨어에 종속되지 않는 PREVAX 플랫폼의 범용성이 실제 고객사들의 TCO 절감으로 이어져 채택이 늘어나는지가 중요하다. 마지막으로 관리종목 지정 우려 등 재무적 리스크 관리가 수반되어야 하며, 이는 향후 공시를 통해 확인해야 할 변수다.

밸류에이션

핀텔은 현재 적자 상태로 PER 산출이 불가능하며, EPS 또한 null이다. 주가는 993원이며 시가총액은 113억원으로, PBR은 0.66배, BPS는 1512원이다. PSR은 1.96배로 제시된다. ROE는 -21.9%로 수익성이 낮은 상태이며, 주가는 52주 범위의 3.4% 지점에 위치해 있다. 20일 수익률은 -18.67%, 60일 수익률은 -52.14%로 단기 및 중기 가격 흐름이 모두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시가총액 기준 업종 내 순위는 249위로 하위권에 머물러 있으며, 거래량 급증 지표는 0.81로 뚜렷한 수급 개선은 확인되지 않는다. 낮은 PBR과 PSR은 자산 및 매출 대비 저평가된 구간으로 보일 수 있으나, 지속적인 적자와 매출 감소가 이를 상쇄하고 있어 실적 반등 확인이 선행되어야 한다.

강세 요인

에이전틱 AI 기술력단순 영상분석을 넘어 맥락을 이해하는 '에이전틱 AI' 기술은 차세대 스마트시티 및 커넥티드 모빌리티 시장에서 강력한 차별화 요소가 될 수 있다.
온디바이스 AI 시장 선점중앙 집중형 구조의 한계를 극복하는 초저전력 온디바이스 AI 플랫폼 PREVAX는 하드웨어 종속성 없는 멀티 NPU 환경에서 경쟁력을 가질 수 있다.
분기 매출 회복세2025Q4 매출이 전분기 대비 63.6% 증가하며 반등한 점은 하반기 수주 및 매출 확대에 대한 긍정적 신호로 해석될 여지가 있다.

약세 요인

매출 및 수익성 악화2025년 매출이 전년 대비 45.8% 급감하고 영업손실이 확대된 점은 현재의 사업 확장 속도가 시장 기대에 미치지 못함을 시사한다.
재무적 리스크 부각관리종목 지정 우려 등 재무적 리스크에 대한 공시가 이어지고 있으며, 지속적인 적자 구조는 자본 건전성에 부담을 줄 수 있다.
가격 흐름의 부진60일 수익률 -52.14% 등 단기 및 중기 가격 흐름이 매우 부진하며, 거래량 급증 지표도 낮아 수급 개선이 더딘 상황이다.

리스크

재무매출 감소와 영업손실 확대가 지속될 경우 관리종목 지정 등 재무적 리스크가 현실화될 수 있으며, 이는 주가 및 사업 지속성에 직접적인 위협이 된다.
시장온디바이스 AI 시장은 기술 변화가 빠르므로, PREVAX 플랫폼의 기술적 우위가 실제 고객사의 요구사항을 지속적으로 충족하는지 확인이 필요하다.
수급현저한 시황 변동에 대한 조회공시 요구가 반복되는 등 수급 및 시장 신뢰도 측면에서 불확실성이 존재하며, 이는 투자 심리에 부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다.

종합 의견

판단의 핵심은 기술적 우위의 실질적 매출 전환이다. 핀텔은 '에이전틱 AI'와 '온디바이스 AI'라는 유망한 기술적 키워드를 보유하고 있으며, 2025Q4에 보여준 매출 회복세는 긍정적이다. 그러나 2025년 전체 매출이 45.8% 감소하고 영업손실이 확대된 점은 기술이 실제 사업으로 연결되는 속도가 느림을 의미한다. 특히 관리종목 지정 우려 등 재무적 리스크가 공시를 통해 노출되고 있는 상황이므로, 향후 분기에서 매출이 57.7억원을 상회하면서 영업손실 폭이 유의미하게 줄어드는지 확인하는 것이 최우선이다. 또한, 온디바이스 AI 시장 내에서 PREVAX 플랫폼의 채택률이 높아지는지, 그리고 수주 기반의 매출이 안정적으로 확보되는지가 주가와 기업 가치 회복의 관건이다. 본 리포트는 정보 제공을 목적으로 하며 특정 종목의 매매를 권유하지 않는다. 투자 판단과 그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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