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kospi 6,595.4 +17.9% kosdaq 719.8 +11.6% 상승 2,332 하락 268 외인순매수 +15784.6억 거래대금 54.8조 20260731 close · stale


켄코아에어로스페이스 (274090)

운송장비·부품 · 종가 8570원 · 등락 12.76%

← 데이터 상세

AI 리포트 — 매출 감소와 순손실 확대 속 사업 구조 재편

2026-07-17 · 데이터 D-1 기준
연간 실적 (매출·영업이익)
매출영업이익
202320242025764억
분기 실적 (최근 5분기)
매출영업이익
2024Q42025Q12025Q22025Q32025Q4202억
부채비율 추이
100%156.6%202338.0%202445.2%2025
밸류에이션 — PER·PBR·PSR 밴드 내 현재 위치
● 현재 값 · | 과거 밴드 중앙값 · 양끝 = 밴드 최저~최고
PBR0.682.80.81PSR1.666.161.78
PER적자
PBR0.81
PSR1.78
배당

켄코아에어로스페이스는 2025년 매출이 764억원으로 전년 대비 11.3% 감소했으며, 순손실은 155억원으로 확대되며 수익성 악화가 지속되고 있다. 항공 MRO와 우주항공 원소재 등 다각화된 사업 구조를 보유하고 있으나, 외형 축소와 손실 확대가 동시에 나타나는 구간이다.

  • 2025년 매출은 764억원으로 전년 대비 11.3% 감소하며 하향세를 지속했다.
  • 순손실은 2025년 -155억원으로 전년 대비 100.7% 확대되며 수익성 악화가 심화됐다.
  • 미국 민수 및 방산 항공기 부문 매출 비중이 43%로 확대되며 사업 구조가 재편되는 중이다.
  • MRO 부문 매출 비중은 2023년 50%에서 2025년 17%로 급감하며 사업 중심축이 이동했다.
  • PBR 0.81배로 자산 가치 대비 저평가 구간이나, 순손실 확대에 따른 펀더멘털 약화가 변수다.

사업 구조

켄코아에어로스페이스는 항공 MRO, 항공기 구조물 생산, 우주항공 특수 원소재 공급, 우주발사체 파트 생산, UAM/드론 개발을 주력으로 영위한다. 사업부문별 매출 비중을 살펴보면, 2025년 기준 미국 민수 및 방산 항공기/우주발사체 부문이 43%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며, 우주항공원소재 부문이 28%를 기록하고 있다. 반면, 과거 높은 비중을 차지했던 MRO(군용기, PTF Conversion) 부문은 2023년 50%에서 2025년 17%로 급격히 축소되었다. 이는 사업의 무게중심이 MRO 서비스에서 미국향 구조물 생산 및 원소재 공급으로 이동하고 있음을 시사한다. 주요 고객사로는 ST ENGINEERING AEROSPACE, 대한항공, 한화시스템, EMBRAER S.A., 한국항공우주산업(KAI),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등이 포함된다. 특히 미국 민수 및 방산 항공기 부문은 2023년 16%에서 2025년 43%로 비중이 크게 확대되었으며, 이는 북미 시장을 겨냥한 구조물 생산 및 부품 가공 역량이 강화되고 있음을 보여준다. 다만, 매출액이 감소하는 상황에서 이러한 구조적 변화가 실제 수익성 개선으로 연결되는지는 향후 관찰이 필요하다.

실적 분석

재무 실적은 외형과 수익성 모두에서 하향 곡선을 그리고 있다. 매출은 2023년 911억원에서 2024년 862억원, 2025년 764억원으로 매년 감소세를 보였다. 특히 2025년 매출은 전년 대비 11.3% 감소했다. 순이익 측면에서는 적자 폭이 가속화되고 있다. 2023년 순손실 -18.5억원에서 2024년 -77.1억원, 2025년 -155억원으로 확대되었으며, 전년 대비 순손실은 100.7% 증가했다. 분기별 흐름을 보면 2025년 1분기 매출 169억원, 2분기 216억원, 3분기 178억원, 4분기 200억원을 기록하며 변동성을 보였다. 특히 2025년 3분기 순손실은 -28.2억원, 4분기 순손실은 -97.1억원을 기록하며 분기별 손실 변동성이 크고 하반기 부담이 가중되는 양상이다. 영업이익 데이터가 공시되지 않아 정확한 영업 효율성을 판단하기는 어려우나, 매출 감소와 순손실 확대가 동시에 발생하는 구조적 한계가 뚜렷하게 나타나고 있다.

전망

향후 전망은 매출 감소세의 둔화와 순손실 폭의 제어 여부에 달려 있다. 첫째, 미국 민수 및 방산 항공기 부문(43%)이 주력으로 자리 잡은 만큼, 이 부문의 수주 잔고와 생산 효율성이 매출 회복의 핵심 변수다. 매출이 2025년 수준인 764억원 이하로 계속 하락한다면 사업 구조 재편의 성과를 의심할 수밖에 없다. 둘째, 순손실 확대세가 멈추고 손익분기점(BEP)에 근접하는지가 중요하다. 2025년 순손실 -155억원을 상회하는 수준의 손실이 지속된다면 재무적 건전성 확보를 위한 자금 조달이나 구조조정이 불가피할 수 있다. 셋째, 우주항공원소재 부문(28%)의 성장세가 매출 감소분을 얼마나 상쇄할 수 있는지가 관건이다. 최근 북미 우주 및 방산 사업 확대 관련 소식은 긍정적이나, 이것이 실제 매출로 연결되는 시점과 수익성을 확인해야 한다. 마지막으로, MRO 부문의 비중 축소가 단순한 사업 축소인지, 아니면 고부가가치 구조물 생산으로의 성공적인 전환인지에 대한 정성적 평가가 병행되어야 한다.

밸류에이션

현재 주가는 9870원이며, 시가총액은 1,360억원이다. 적자로 인해 PER은 산출할 수 없으며, EPS 또한 null이다. PBR은 0.81배로 자산 가치 대비 저평가된 구간에 위치해 있으며, 이는 PBR 밴드(최소 0.68 ~ 최대 2.8) 내에서 하단부에 해당한다. PSR은 1.78배로 PSR 밴드(최소 1.66 ~ 최대 6.16)의 하단에 위치한다. ROE는 -9.7%로 수익성이 낮은 상태를 반영한다. 주가는 52주 범위의 0.8% 지점에 머물러 있어 가격적 하방 경직성은 확보된 것으로 보이나, 매출 감소와 순손실 확대라는 펀더멘털 약화가 가격을 지지하는 동력으로 작용하기는 어려운 구조다. 결국 자산 가치 대비 저평가된 PBR 0.81배가 유효하려면, 현재의 손실 구조를 탈피하고 매출 성장세로 전환되는 모멘텀이 필수적이다.

강세 요인

미국 방산 및 우주 시장 확대미국 민수 및 방산 항공기 부문 매출 비중이 43%로 급증하며 북미 시장 내 구조물 생산 및 부품 가공 역량이 강화되고 있다. 북미 우주 및 방산 사업 확대 관련 소식은 장기적인 매출 기반 확보 측면에서 긍정적이다.
사업 구조의 고도화MRO 중심에서 고부가가치 항공기 구조물 생산 및 우주항공 원소재 공급으로 사업 중심축이 이동하고 있다. 이러한 구조적 변화가 성공적으로 안착할 경우 매출의 질적 개선이 기대될 수 있다.
자산 가치 대비 저평가PBR 0.81배는 업종 내 자산 가치 대비 낮은 수준이다. 현재의 손실 구조를 극복하고 매출 회복세가 확인된다면 자산 가치에 기반한 주가 재평가 가능성이 존재한다.

약세 요인

지속적인 매출 감소2023년부터 2025년까지 매출이 매년 감소하는 추세(911억→862억→764억)를 보이고 있다. 외형 성장이 정체된 상황에서 비용 구조 개선이 동반되지 않으면 수익성 회복은 더뎌질 수 있다.
순손실 폭의 가속화순손실이 -18.5억원에서 -155억원으로 급격히 확대되고 있다. 매출 감소와 손실 확대가 동시에 발생하는 것은 사업 모델의 효율성이나 수주 경쟁력에 대한 의구심을 키울 수 있다.
분기별 수익 변동성2025년 3분기 및 4분기에 순손실이 크게 확대되는 등 분기별 수익 변동성이 크다. 특히 하반기 손실 확대는 단기적인 재무적 부담으로 작용할 가능성이 높다.

리스크

수익성매출 감소와 순손실 확대가 동시에 진행되는 구조적 한계가 존재한다. 특히 MRO 부문의 비중 축소가 매출 감소를 충분히 방어하지 못하고 있어 수익성 개선 속도가 늦어질 위험이 있다.
재무순손실이 매년 가속화되는 상황에서 자본 구조의 건전성을 유지하기 위한 추가 자금 조달이나 비용 절감 노력이 필수적이다. 재무적 완충력이 약화될 경우 사업 확장 동력이 저하될 수 있다.
시장 경쟁미국 민수 및 방산 항공기 시장은 경쟁이 치열한 영역이다. 구조물 생산 및 부품 가공 분야에서 글로벌 경쟁사 대비 확실한 원가 경쟁력이나 기술적 우위를 확보하지 못할 경우 매출 회복이 어려울 수 있다.

종합 의견

판단의 핵심은 '사업 구조 재편의 성과'와 '수익성 회복의 속도'다. 켄코아에어로스페이스는 MRO 중심에서 미국향 구조물 생산 및 우주항공 원소재로 사업 중심축을 이동시키고 있으며, 미국 민수 및 방산 항공기 부문 매출 비중이 43%까지 확대된 점은 긍정적인 변화다. 그러나 현재 매출은 2023년 대비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있으며, 순손실은 -155억원으로 가속화되고 있다는 점은 사업 전환 과정에서의 진통이나 경쟁력 약화를 시사한다. 따라서 향후 실적에서 매출 감소세가 둔화되는지, 그리고 순손실 폭이 줄어들며 영업이익이 개선되는지를 확인하는 것이 최우선 과제다. PBR 0.81배라는 저평가 구간은 펀더멘털 개선이 전제될 때 의미를 갖는다. 본 리포트는 정보 제공을 목적으로 하며 특정 종목의 매매를 권유하지 않는다. 투자 판단과 그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다.

클레버인사이트는 유사투자자문업 신고 사업자입니다. 본 자료는 투자 참고용 정보이며 개별 종목의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