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약품 (271980)
제약 · 종가 9430원 · 등락 2.17%
AI 리포트 — 매출 감소 속 수익성 반등과 저평가 구간
2026-07-17 · 데이터 D-1 기준연간 실적 (매출·영업이익)
분기 실적 (최근 5분기)
부채비율 추이
밸류에이션 — PER·PBR·PSR 밴드 내 현재 위치
제일약품은 2025년 매출이 5,672억원으로 전년 대비 19.5% 감소했으나, 영업이익은 207억원으로 209.3% 급증하며 수익성 개선을 이뤄냈다. 주가는 52주 범위의 3.4% 지점에 위치하며 PBR 0.68배 수준의 극심한 저평가 상태를 보이고 있다.
- 2025년 매출은 5,672억원으로 전년 대비 19.5% 감소했으나, 영업이익은 207억원으로 209.3% 급증했다.
- 2025년 순이익은 320억원으로 전년 대비 206.2% 증가하며 강력한 턴어라운드를 기록했다.
- 주가는 52주 범위의 3.4% 지점에 위치하며, PBR 0.68배 수준의 극심한 저평가 상태를 보이고 있다.
- 영업이익률 추이는 1.2%에서 -2.7%를 거쳐 3.6%로 회복되는 흐름을 나타낸다.
- 자회사 온코닉테라퓨틱스의 신약 후보물질 '네수파립' 관련 기술적 모멘텀이 존재한다.
사업 구조
제일약품은 완제 의약품 제조 및 판매를 주된 영업으로 하는 제약 기업으로, 2017년 전문의약품 사업 부문 인적분할을 통해 설립되었다. 주요 제품군을 살펴보면, 국내 37호 신약인 '자큐보정'(매출비율 11.8%)을 필두로 리피토플러스(4.4%), 로제듀오(4.0%), 론서프 정(2.1%) 등 다양한 전문의약품을 보유하고 있다. 특히 상품 부문에서는 리피토 정이 26.7%로 높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신약 개발 역량 측면에서는 자회사인 온코닉테라퓨틱스를 통해 연구개발을 진행하고 있으며, 최근 자궁내막암 세포주에서 앞세포 사멸 효과를 확인한 신약후보물질 '네수파립' 관련 소식이 기술적 모멘텀으로 작용하고 있다. 사업 구조상 기존 제품의 안정적 판매와 신약 파이프라인의 가치 증명이 병행되는 구조이며, 매출 규모는 줄었으나 영업이익률이 개선되는 양상은 비용 구조 효율화나 고부가가치 제품의 기여도가 높아졌음을 시사한다.
실적 분석
최근 3개년 실적은 외형 축소와 수익성 회복이라는 상반된 흐름을 보여준다. 2023년 매출 7,264억원, 영업이익 87.3억원, 순이익 52.0억원에서 2024년 매출은 7,045억원으로 감소했으나 영업이익은 -189억원으로 적자 전환되었고 순이익은 -301억원으로 악화됐다. 그러나 2025년에는 매출이 5,672억원으로 전년 대비 19.5% 감소했음에도 불구하고, 영업이익은 207억원으로 209.3% 급증했으며 순이익은 320억원으로 206.2% 증가하며 강력한 턴어라운드를 기록했다. 분기별 흐름을 보면 2025Q1 매출 1,630억원, 영업이익 56.6억원에서 2025Q4 매출 1,318억원, 영업이익 5.3억원으로 매출은 소폭 감소했으나 영업이익은 3분기(98.2억원) 대비 하락했다. 다만 연간으로 환산했을 때의 수익성 개선 폭이 매우 크다는 점이 핵심이다. 영업이익률 추이 또한 1.2%에서 -2.7%를 거쳐 3.6%로 회복되는 흐름을 보이고 있다.
전망
향후 전망은 2025년의 수익성 개선이 일회성 요인인지, 구조적 개선인지를 확인하는 것이 핵심이다. 첫째, 매출이 5,672억원 수준에서 하방 경직성을 확보하며 유지되는지 확인해야 한다. 매출 감소세가 지속된다면 수익성 개선의 동력이 약화될 수 있다. 둘째, 영업이익 207억원의 성과가 고부가가치 제품인 '자큐보정'이나 신약 파이프라인의 가치 반영에 의한 것인지, 혹은 단순 비용 절감에 의한 것인지 구분해야 한다. 셋째, 자회사 온코닉테라퓨틱스의 신약 후보물질 '네수파립'의 임상 진행 상황 및 추가적인 학술적 성과가 공시될 경우, 이는 단순한 재무 수치를 넘어선 기술적 모멘텀으로 작용할 가능성이 크다. 마지막으로, 2025년 순이익 320억원의 성과가 2026년에도 지속 가능한 수준으로 이어지는지가 향후 주가 흐름의 주요 변수가 될 것이다.
밸류에이션
제일약품은 현재 극심한 저평가 구간에 머물러 있다. 주가는 9,820원이며 시가총액은 1,444억원이다. 2025년 실적 기준 PER은 6.12배, PBR은 0.68배로 산출된다. 특히 PBR 0.68배는 업종 내 평균 수준(1.1배)보다 현저히 낮은 수준이며, PSR 또한 0.25배로 매우 낮다. ROE는 12.7%를 기록하며 수익성 측면에서는 견고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주가는 52주 범위의 3.4% 지점에 위치해 있어 가격적 매력도는 높으나, 매출 감소세와 분기별 영업이익 변동성을 고려할 때 이 저평가 구간이 해소되기 위해서는 실적의 지속성과 신약 파이프라인의 가시적인 성과가 필수적으로 뒷받침되어야 한다.
강세 요인
약세 요인
리스크
종합 의견
제일약품은 2025년 매출 감소라는 외형적 약세 속에서도 영업이익과 순이익에서 강력한 턴어라운드를 기록하며 수익성 개선을 증명했다. 특히 PBR 0.68배 수준의 극심한 저평가 구간에 위치해 있어, 실적 개선의 지속성만 확인된다면 가격 매력도는 매우 높다. 판단의 핵심 변수는 세 가지다. 첫째, 2025년의 흑자 전환이 비용 구조의 근본적 개선에 의한 것인지, 아니면 일시적인 효과인지 확인해야 한다. 둘째, 매출 감소세가 둔화되며 외형적 안정성을 확보할 수 있는지, 셋째, 자회사 온코닉테라퓨틱스의 신약 파이프라인이 실제적인 기술적 모멘텀으로 연결될 수 있는지이다. 현재 주가는 52주 범위의 하단부에 머물러 있으나, 수익성 회복과 신약 가치가 결합될 경우 재평가될 여지가 충분하다. 본 리포트는 정보 제공을 목적으로 하며 특정 종목의 매매를 권유하지 않는다. 투자 판단과 그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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