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동제약 (249420)
제약 · 종가 13730원 · 등락 9.05%
AI 리포트 — 매출 감소에도 흑자 전환, 합병 완료와 낮은 밸류에이션
2026-07-17 · 데이터 D-1 기준연간 실적 (매출·영업이익)
분기 실적 (최근 5분기)
부채비율 추이
밸류에이션 — PER·PBR·PSR 밴드 내 현재 위치
일동제약은 2025년 매출이 5,669억원으로 전년 대비 7.8% 줄었지만 영업이익은 195억원으로 48.5% 늘고 순이익은 237억원을 기록하며 흑자 전환했다. 주가는 52주 최저치인 0.0% 지점에 머물며 60일 수익률 -51.95%를 기록했으나, 합병 종료와 함께 수익성 개선과 낮은 평가배수가 주목받고 있다.
- 2025년 매출은 5,669억원으로 7.8% 감소했으나 영업이익은 195억원으로 48.5% 증가해 수익성이 크게 개선됐다.
- 순이익은 237억원으로 전년 대비 291.1% 늘어나며 흑자 전환했고, 자기자본이익률은 9.9%를 기록했다.
- 주가는 52주 범위의 0.0% 지점, 주가수익비율 14.51배, 주가순자산비율 1.75배로 역사적 최저 수준이다.
- 2026년 6월 합병 등 종료 공시가 있었고, 자회사 유노비아의 경구용 비만치료제 임상 진행이 투자 심리에 영향을 미쳤다.
- 4분기 매출은 1,470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1.1% 늘었으나 순이익은 56.0억원으로 73.9% 줄어 분기 간 변동성이 크다.
사업 구조
일동제약은 의약품, 의약품 원료, 건강보조식품 및 특수영양식품의 제조 및 판매를 주력으로 한다. 주요 제품으로는 활성비타민인 아로나민류와 항생제인 후루마린 등이 있으며, 제10기말 연결기준 매출은 566,934백만원(5,669억원)을 기록했다. 생산 가동률은 제10기말 국내 사업장 기준 67.06%로, 가동가능시간 3,808시간 중 2,554시간을 실제 가동했다. 판매 경로는 도매, 소매, 의원, 종합병원 등을 통해 국내외로 이루어지며, 제10기말 별도기준 내수 실적은 549,690백만원, 수출 실적은 9,955백만원이다. 연구개발 비용은 매출액의 약 6.54%인 36,591백만원을 지출하며 위식도 역류질환, 대사성 질환, 호흡기 질환 등의 치료제 개발에 집중하고 있다. 최근 공시에는 합병 등 종료보고서(2026년 6월 17일)가 포함되어 있어 조직 구조 변화가 완료된 시점이다. 또한 자회사 유노비아를 통한 경구용 비만치료제 임상 진행과 일본 시오노기제약과의 공동개발 치료제 '조코바' 품목허가 신청 소식 등이 시장 관심을 끌었다. 이러한 제품 포트폴리오와 R&D 투자는 매출 감소 속에서도 영업이익을 늘리는 구조적 변화의 배경으로 작용했을 가능성이 있다.
실적 분석
2025년 연간 실적은 매출 감소와 흑자 전환이 공존하는 양상이다. 매출은 2023년 6,008억원, 2024년 6,149억원에서 2025년 5,669억원으로 7.8% 줄었다. 반면 영업이익은 2023년 -539억원, 2024년 131억원에서 2025년 195억원으로 48.5% 증가했다. 순이익은 2023년 -810억원, 2024년 -124억원에서 2025년 237억원으로 291.1% 늘며 흑자 전환했다. 영업이익률은 -9.0%, 2.1%, 3.4%로 개선 추세를 보였다. 분기 흐름을 보면 2025년 1분기 매출 1,360억원, 영업이익 41.9억원, 순이익 5.0억원이었다. 2분기에는 매출 1,385억원, 영업이익 6.0억원, 순손실 -39.0억원을 기록했다. 3분기에는 매출 1,455억원, 영업이익 67.6억원, 순이익 215억원으로 급증했다. 4분기에는 매출 1,470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1.1% 늘었으나 영업이익은 79.3억원으로 17.2% 증가했고, 순이익은 56.0억원으로 73.9% 줄었다. 3분기의 높은 순이익이 4분기에 감소한 것은 분기 간 수익성 변동성이 크다는 것을 보여준다. 자본총계는 2023년 1,743억원, 2024년 1,591억원에서 2025년 2,395억원으로 늘었고, 부채는 4,370억원, 4,300억원에서 3,335억원으로 줄어 재무 구조가 안정화됐다.
전망
향후 전망은 매출 회복과 수익성 유지, 신제품 성과에 달려 있다. 매출이 5,669억원에서 다시 증가하면서 영업이익률 3.4%가 유지되거나 개선된다면 성장의 질이 높아졌다고 볼 수 있다. 반대로 매출이 줄어드는 동안 영업이익이 감소한다면 비용 절감 효과의 한계가 나타났을 가능성이 있다. 분기 기준으로는 4분기 순이익 56.0억원이 3분기 215억원보다 크게 줄어든 점을 고려해, 후속 분기에서 순이익이 어느 수준으로 안정화되는지 확인해야 한다. 재무 측면에서는 자본총계 2,395억원의 증가와 부채 3,335억원의 감소가 지속되는지가 중요하다. 합병 완료 이후 시너지 효과가 재무제표에 반영되는지 살필 필요가 있다. 주가 측면에서는 52주 범위 0.0% 지점과 주가수익비율 14.51배, 주가순자산비율 1.75배가 역사적 최저치라는 점이 저평가 논리로 작용할 수 있다. 다만 20일 수익률 -30.22%와 60일 수익률 -51.95%가 나타난 상황에서 실적 확인 없이 가격 위치만으로 방향을 단정하기는 어렵다. 자회사 유노비아의 경구용 비만치료제 임상 결과와 '조코바' 등 신제품의 시장 반응이 추가 변수로 작용할 수 있다.
밸류에이션
일동제약은 흑자 전환으로 주가수익비율 14.51배, 주당순이익 942원을 산출할 수 있다. 주가 13,670원과 시가총액 4,325억원, 2025년 매출 5,669억원을 비교하면 매출 대비 시가총액은 0.76배다. 주가순자산비율은 1.75배, 주당순자산은 7,821원이며 자기자본이익률은 9.9%다. 주가수익비율과 주가순자산비율 모두 52주 범위에서 0.0% 지점, 즉 역사적 최저치에 있다. 이는 시장이 과거의 적자 구조나 매출 감소 우려를 여전히 반영하고 있을 가능성을 시사한다. 다만 영업이익률 3.4%와 부채 감소(3,335억원)는 재무 건전성 개선을 보여준다. 저평가 여부는 매출 회복과 신제품 성과가 언제부터 실적에 반영되는지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강세 요인
약세 요인
리스크
종합 의견
판단의 중심은 매출 회복, 수익성 안정, 신제품 성과다. 먼저 매출이 2025년 5,669억원에서 다시 늘어나는지보다 영업이익률 3.4%가 유지되는지를 봐야 한다. 다음으로 분기 순이익의 변동성(3분기 215억원→4분기 56.0억원)이 줄어드는지, 즉 수익성이 안정화되는지가 핵심 확인 변수다. 마지막으로 자회사 유노비아의 비만치료제 임상 결과와 '조코바' 등 신제품의 시장 반응이 매출 성장에 기여하는지, 그리고 합병 완료 이후 재무 구조(부채 3,335억원)가 더 안정화되는지를 점검해야 한다. 주가는 52주 범위 0.0% 지점, 주가수익비율 14.51배, 주가순자산비율 1.75배로 역사적 최저치지만, 적자에서 흑자로 전환된 시점이라는 점에서 저평가 여지는 존재한다. 다만 60일 수익률 -51.95%의 급락 여파가 남아있어 실적 확인 없이 가격 회복을 단정하기는 어렵다. 매출 성장, 수익성 안정, 신제품 성과가 함께 나타날 때 비로소 사업과 가격에 대한 해석의 불확실성이 낮아질 수 있다. 본 리포트는 정보 제공을 목적으로 하며 특정 종목의 매매를 권유하지 않는다. 투자 판단과 그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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