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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spi 6,595.4 +17.9% kosdaq 719.8 +11.6% 상승 2,332 하락 268 외인순매수 +15784.6억 거래대금 54.8조 20260731 close · stale


샘표식품 (248170)

음식료·담배 · 종가 22400원 · 등락 0.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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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리포트 — 매출 정체 속 영업이익의 가파른 반등

2026-07-17 · 데이터 D-1 기준
연간 실적 (매출·영업이익)
매출영업이익
2023202420254,089억245억
분기 실적 (최근 5분기)
매출영업이익
2024Q42025Q12025Q22025Q32025Q41,006억29억
부채비율 추이
55.1%202350.4%202443.5%2025
밸류에이션 — PER·PBR·PSR 밴드 내 현재 위치
● 현재 값 · | 과거 밴드 중앙값 · 양끝 = 밴드 최저~최고
PER4.714.054.99PBR0.350.570.38PSR0.230.350.24
PER4.99
PBR0.38
PSR0.24
배당0.92%

샘표식품은 2025년 매출 4,089억원으로 전년 대비 1.0% 성장에 그쳤으나, 영업이익은 245억원으로 278.9% 급증하며 수익성 개선을 이뤄냈다. 장류와 장류 외 제품의 균형 잡힌 포트폴리오를 바탕으로 한 비용 효율화가 실적의 핵심 동력으로 작용했다.

  • 2025년 매출은 4,089억원으로 전년 대비 1.0% 증가하며 완만한 외형 성장을 기록했다.
  • 2025년 영업이익은 245억원으로 전년 대비 278.9% 급증하며 수익성이 획기적으로 개선됐다.
  • 장류와 장류 외 제품의 매출 비중이 약 5 : 5로 균형을 이루며 안정적인 포트폴리오를 구축했다.
  • PBR 0.38배, PER 4.99배 수준으로 자산 및 수익 대비 극심한 저평가 구간에 위치해 있다.
  • 2025Q3 영업이익 128억원을 기록하며 분기별 수익성 회복의 정점을 확인했다.

사업 구조

샘표식품은 단일 식품제조 사업부문을 영위하며 장류(간장, 된장, 고추장, 쌈장)와 장류 외 제품(연두, 폰타나, 백년동안, 국수, 반찬 등)을 제조·판매한다. 매출 구성은 국내 9 : 해외 1 비율을 유지하고 있으며, 특히 장류와 장류 외 제품의 매출 비중이 약 5 : 5로 균형을 이루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주요 제품 중 간장은 매출의 51.3%를 차지하는 핵심 품목이며, 연두와 폰타나 등 장류 외 제품군이 사업의 외연을 확장하고 있다. 생산 시설은 이천, 영동, 조치원에 위치하며 연구소는 오송과 서울에 배치되어 R&D 역량을 확보하고 있다. 원재료인 탈지대두, DNS맥, 대두 등은 해외에서 사전에 물량을 확보하여 구매함으로써 공급 안정성을 도모하고 있다. 판매 경로는 신유통 채널(대형유통점, SSM, 편의점, 백화점 등) 비중이 가장 높으며, 온라인 및 대리점 채널을 통해 다각화된 유통망을 구축하고 있다. 이러한 사업 구조는 안정적인 내수 기반 위에 장류 외 제품의 성장을 더해 수익성을 방어하는 구조로 분석된다.

실적 분석

최근 3년간의 실적은 외형의 완만한 성장과 내실의 극적인 개선으로 요약된다. 2023년 매출 3,834억원, 영업이익 98.5억원, 순이익 104억원에서 2024년 매출 4,049억원, 영업이익 64.6억원, 순이익 101억원으로 매출은 늘었으나 영업이익은 오히려 감소했다. 그러나 2025년 매출은 4,089억원으로 전년 대비 1.0% 소폭 증가한 가운데, 영업이익은 245억원으로 278.9% 폭증했고 순이익은 199억원으로 98.2% 증가했다. 이는 매출 규모의 확대보다는 생산 및 판매 과정에서의 비용 구조 개선이 강력하게 작용했음을 시사한다. 분기별 흐름을 보면 2024Q4 매출 1,002억원, 영업이익 21.8억원에서 2025Q1 매출 1,004억원, 영업이익 14.0억원으로 하락했다가, 2025Q2 매출 992억원, 영업이익 73.5억원으로 반등했으며, 2025Q3 매출 1,088억원, 영업이익 128억원으로 정점을 찍은 후 2025Q4 매출 1,006억원, 영업이익 29.4억원으로 조정되는 양상을 보였다. 영업이익률은 2.6%, 1.6%, 6.0%로 개선되는 추세이며, 특히 2025년의 영업이익 급증이 전체 실적의 핵심이다.

전망

향후 실적의 핵심은 2025년 달성한 영업이익률 6.0%의 유지 및 확대 여부다. 매출이 4,089억원 수준에서 정체되는 상황에서 영업이익이 245억원 수준을 지속하기 위해서는 원재료비 및 물류비 등 변동비의 효율적 관리가 필수적이다. 특히 장류 외 제품군(연두, 폰타나 등)의 매출 비중이 확대되면서 이들 제품의 수익성이 전체 영업이익률을 견인하는 구조가 정착되는지 확인해야 한다. 분기별로 영업이익이 14.0억원(2025Q1)에서 128억원(2025Q3)까지 변동성을 보인 만큼, 계절적 요인을 제외한 기초적인 영업이익의 하방 지지선이 어디인지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 또한, 해외 매출 비중이 10% 수준으로 낮은 상황에서 수출 시장의 확대나 신규 채널 확보를 통한 외형 성장이 동반될 경우, 현재의 수익성 개선을 넘어선 추가적인 성장 모멘텀을 확보할 수 있다. 재무적으로는 자본총계 2,651억원과 부채 1,152억원의 안정적인 구조를 유지하며 영업활동을 통한 현금흐름을 확보하는 것이 관건이다.

밸류에이션

샘표식품은 현재 주가 21,800원, 시가총액 996억원으로 매우 낮은 수준에서 거래되고 있다. 2025년 실적 기준 PER은 4.99배, PBR은 0.38배, PSR은 0.24배로 업종 평균이나 과거 밴드와 비교했을 때 매우 낮은 수준이다. 특히 PBR 0.38배는 보유 자산 가치 대비 주가가 크게 저평가되어 있음을 시사한다. ROE는 7.5%를 기록 중이며, 배당수익률은 0.92% 수준이다. 2025년 영업이익이 245억원으로 급증했음에도 불구하고 PER이 5배 미만이라는 점은 시장이 현재의 수익성 개선을 충분히 반영하지 않았거나, 향후 성장성에 대한 의구심이 남아있음을 의미한다. 52주 범위 내 12.0% 위치에 있으며, 20일 수익률 -6.44%, 60일 수익률 -21.16%로 단기 및 중기적으로 주가가 약세를 보이고 있다. 거래량 급증 지표 0.93은 뚜렷한 수급 유입이 부족함을 보여주며, 이러한 저평가 구간에서 실적 개선의 지속성이 확인될 때 가치 재평가 가능성이 높아진다.

강세 요인

수익성 개선의 가속화2025년 영업이익이 245억원으로 278.9% 폭증하며 수익 구조가 획기적으로 개선됐다. 영업이익률이 6.0%까지 상승한 점은 비용 효율화가 성공적으로 진행되고 있음을 보여주는 강력한 근거다.
극심한 저평가 매력PBR 0.38배, PER 4.99배는 시장 평균 대비 매우 낮은 수준이다. 특히 자본총계 2,651억원 대비 시가총액이 낮아 자산 가치 측면에서 안전마진이 확보된 상태로 판단된다.
균형 잡힌 제품 포트폴리오장류와 장류 외 제품의 매출 비중이 5 : 5로 균형을 이루고 있다. 이는 특정 제품군에 대한 의존도를 낮추고 다양한 소비 트렌드에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는 기초 체력을 의미한다.

약세 요인

외형 성장 정체2025년 매출 증가율이 1.0%에 그쳤다는 점은 시장 점유율 확대나 신규 성장 동력 확보가 더디다는 것을 의미한다. 매출 정체는 장기적인 기업 가치 상승에 제약 요인이 될 수 있다.
분기별 수익 변동성2025Q1(14.0억원) 대비 2025Q3(128억원)의 영업이익 변동 폭이 매우 크다. 이러한 변동성은 수익 구조의 안정성을 확인하기 어렵게 만들며 투자 심리에 부정적 영향을 줄 수 있다.
수급 및 가격 흐름60일 수익률 -21.16%로 중기적 하락세가 지속되고 있으며, 거래량 급증 지표가 0.93으로 낮아 뚜렷한 매수세 유입이 확인되지 않는다. 가격 회복을 위한 강력한 촉매가 필요한 상황이다.

리스크

원재료비탈지대두, DNS맥 등 주요 원재료를 해외에서 확보하고 있으나, 국제 곡물 가격 변동이나 환율 변동에 따른 비용 압박은 수익성 개선을 저해할 수 있는 상시적 위험 요소다.
시장 경쟁국내 신유통 채널 비중이 높은 만큼 대형 유통점 및 편의점 내 경쟁 심화는 매출 성장을 저해할 수 있다. 특히 저가 경쟁이 치열한 식품 업종 특성상 마진 압박이 지속될 수 있다.
해외 확장성현재 해외 매출 비중이 10% 수준으로 매우 낮다. 글로벌 시장에서의 브랜드 인지도나 유통망 확보가 지연될 경우 국내 시장의 한계에 부딪힐 위험이 있다.

종합 의견

샘표식품은 2025년 매출 성장세는 둔화되었으나, 영업이익이 278.9% 폭증하며 수익성 개선이라는 뚜렷한 성과를 냈다. 특히 영업이익률이 6.0%로 올라선 점은 비용 구조의 효율화가 성공적으로 이루어졌음을 시사한다. 다만 분기별 영업이익의 변동 폭이 크고 매출 성장이 정체된 상황이므로, 향후 실적의 핵심은 '수익성의 지속성'과 '외형 성장의 재개'다. 재무적으로는 PBR 0.38배, PER 4.99배라는 극심한 저평가 구간에 머물러 있어, 실적 개선이 시장에 온전히 반영되지 않은 상태다. 따라서 향후 분기 실적에서 영업이익이 2025년 평균 수준을 상회하며 유지되는지, 그리고 장류 외 제품군의 성장이 매출 정체를 돌파할 수 있는지를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다. 본 리포트는 정보 제공을 목적으로 하며 특정 종목의 매매를 권유하지 않는다. 투자 판단과 그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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