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프리마 (236200)
전기·전자 · 종가 51100원 · 등락 13.3%
AI 리포트 — 매출 26.9% 성장, 4분기 영업이익 98.7% 급증
2026-07-17 · 데이터 D-1 기준연간 실적 (매출·영업이익)
분기 실적 (최근 5분기)
부채비율 추이
밸류에이션 — PER·PBR·PSR 밴드 내 현재 위치
슈프리마는 2025년 매출이 1,373억원으로 전년 대비 26.9% 증가하며 외형 성장을 가속화했다. 특히 4분기 매출은 456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50.3% 늘었고, 영업이익은 130억원으로 98.7% 급증해 분기별 수익성 개선이 뚜렷하게 나타났다. 다만 연간 순이익은 324억원으로 전년 대비 0.3% 감소해 비용 구조와 비영업적요인의 영향을 함께 살펴봐야 한다.
- 2025년 매출은 1,373억원으로 전년 대비 26.9% 증가하며 통합보안과 바이오인식 사업의 외형 성장이 지속됐다.
- 2025년 4분기 매출은 456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50.3% 늘었고, 영업이익은 130억원으로 98.7% 급증했다.
- 영업이익률은 2023년 17.6%, 2024년 21.5%에서 2025년 23.8%로 3년 연속 상승하며 수익성 구조가 개선되고 있다.
- 연간 순이익은 324억원으로 전년 대비 0.3% 감소했으나, 자본총계는 2,711억원으로 증가하며 재무 건전성은 유지됐다.
- 주가는 52주 범위의 64.1% 지점에 있으며, 거래량 급증 지표 1.08과 함께 단기 변동성이 커진 양상을 보인다.
사업 구조
슈프리마는 바이오인식 기술과 물리적 보안 솔루션을 핵심으로 하는 기업이다. 주요 사업은 통합보안 시스템과 바이오인식 솔루션 두 부문으로 나뉜다. 통합보안 시스템 부문은 얼굴, 지문 등 바이오인식 기술과 모바일, RF 등 비접촉 기술을 기반으로 출입보안 및 근태관리 시스템을 공급한다. 북미 및 유럽 등 전략 지역에서는 현지 법인 설립을 통한 직접 진출로 매출이 증가하고 있으며, 글로벌 엔터프라이즈 제품 공급도 확대되고 있다. 국내에서는 공공조달 시장 진출로 출입보안 프로젝트 수주 매출이 크게 늘었다. 바이오인식 솔루션 부문은 스마트폰용 지문인식 알고리즘(BioSign)과 바이오인식 모듈(SFM) 공급에 주력한다. 특히 디스플레이 지문인식 시장 전환으로 당사 기술 적용과 수익성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2025년 2월 완전 자회사인 (주)슈프리마에이아이를 흡수합병하면서 Q-Vision Pro(온디바이스 AI 보안 솔루션)와 Q-Face(얼굴인식 모듈) 등 AI 기반 보안 솔루션 사업도 강화했다. 이러한 사업 구조는 매출 성장의 원동력이 되고 있으며, 특히 해외 시장 진출과 AI 기술 접목이 향후 성장의 핵심 축으로 작용할 것으로 보인다.
실적 분석
2025년 실적이 주목받는 이유는 외형 성장과 함께 영업이익률이 개선됐기 때문이다. 매출은 2023년 946억원, 2024년 1,082억원에서 2025년 1,373억원으로 26.9%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같은 기간 167억원, 233억원에서 327억원으로 40.6% 늘었다. 영업이익률은 17.6%, 21.5%에서 23.8%로 3년 연속 상승하며 수익성 개선이 뚜렷하다. 분기별 흐름을 보면 2025년 1분기 매출 288억원, 영업이익 56.9억원에서 시작해 2분기 매출 325억원, 영업이익 75.7억원, 3분기 매출 303억원, 영업이익 65.2억원을 기록했다. 4분기에는 매출이 456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50.3% 급증했고, 영업이익은 130억원으로 98.7% 증가하며 연간 실적의 대부분을 차지했다. 이는 연말 수요 증가와 프로젝트 인도 시점의 영향으로 해석할 수 있다. 다만 순이익은 2023년 230억원, 2024년 325억원에서 2025년 324억원으로 0.3% 감소했다. 영업이익 증가에도 순이익이 정체된 것은 비영업적요인이나 세액 조정 등의 영향으로 보인다. 자본총계는 2,041억원에서 2,711억원으로 증가했고, 부채는 143억원에서 288억원으로 늘었지만 부채비율은 여전히 낮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전망
향후 슈프리마의 성장 여부는 해외 시장 확대와 AI 보안 솔루션의 매출 기여도 증가에 달려 있다. 통합보안 시스템 부문에서 북미 및 유럽 현지 법인 설립 효과가 본격화되고, 국내 공공조달 시장에서의 수주 확대가 이어진다면 매출 성장세는 유지될 가능성이 있다. 특히 4분기 매출 456억원과 영업이익 130억원이 기록한 높은 수준이 이후 분기에도 지속된다면 연간 영업이익률 23.8%는 더 높아질 수 있다. 바이오인식 솔루션 부문에서는 스마트폰 디스플레이 지문인식 시장에서의 점유율 확대와 Q-Vision Pro, Q-Face 등 AI 기반 솔루션의 신규 고객 확보가 중요하다. AI 보안 솔루션이 매출 비중을 높이며 고부가가치 제품군으로 자리 잡는다면 수익성 개선은 가속화될 것이다. 재무 측면에서는 자본총계 2,711억원의 안정적 유지와 부채 288억원의 효율적 운용이 필요하다. 분기배당 결정 공시가 나온 만큼 주주 환원 정책도 지속될 것으로 보이며, 이는 투자자 신뢰도 제고에 기여할 수 있다. 다만 순이익이 영업이익 증가에도 불구하고 0.3% 감소한 점을 고려할 때, 비영업적요인의 변동성이 순이익에 미치는 영향을 지속적으로 점검해야 한다.
밸류에이션
슈프리마의 주가는 46,950원이며 시가총액은 3,274억원이다. 주가수익비율(PER)은 10.07배로, 52주 PER 밴드(최소 6.54배, 중앙값 8.04배, 최대 11.89배)의 82.8% 지점에 위치해 상대적으로 높은 편이다. 주가순자산비율(PBR)은 1.21배로, 밴드(최소 0.9배, 중앙값 1.08배, 최대 1.63배)의 69.2% 지점이며, 주가매출비율(PSR)은 2.38배로 밴드(최소 1.63배, 중앙값 2.0배, 최대 2.84배)의 76.4% 지점에 있다. 자기자본이익률(ROE)은 11.9%로, 자본 효율성은 양호한 수준이다. 주가는 52주 범위의 64.1% 지점에 있으며, 거래량 급증 지표 1.08과 함께 단기 변동성이 커진 상태다. PER이 밴드 상단에 근접해 있어 현재 주가가 성장 기대를 어느 정도 반영하고 있다고 볼 수 있다. 다만 영업이익률 23.8%의 지속성과 순이익 안정화가 확인된다면 현재 배수는 합리적일 수 있다. 반대로 순이익 정체 요인이 해소되지 않거나 해외 시장 확대가 지연된다면 주가 부담이 될 수 있다.
강세 요인
약세 요인
리스크
종합 의견
슈프리마는 매출 26.9% 성장과 영업이익률 23.8%의 3년 연속 상승으로 외형과 수익성 개선이 뚜렷하다. 특히 4분기 영업이익 130억원의 98.7% 급증은 연말 수요 증가와 프로젝트 인도 시점의 영향으로 해석되며, 이 흐름의 지속성이 향후 실적을 가를 핵심 변수다. 다만 순이익 324억원의 0.3% 감소는 비영업적요인의 영향을 시사하므로, 순이익 안정화 여부를 지속적으로 점검해야 한다. 주가는 52주 범위의 64.1% 지점에 있으며, PER 10.07배가 밴드 상단에 근접해 있어 성장 기대가 어느 정도 반영된 상태다. 해외 시장 확대와 AI 보안 솔루션의 매출 기여도 증가가 예상만큼 이루어진다면 현재 배수는 합리적일 수 있으나, 순이익 정체 요인이 해소되지 않거나 실적 성장률이 기대에 미치지 못하면 주가 부담이 될 수 있다. 거래량 급증 지표 1.08과 함께 단기 변동성이 커진 점을 고려할 때, 시장 심리 변화에 대한 민감도도 주의 깊게 살펴봐야 한다. 본 리포트는 정보 제공을 목적으로 하며 특정 종목의 매매를 권유하지 않는다. 투자 판단과 그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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