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kospi 6,595.4 +17.9% kosdaq 719.8 +11.6% 상승 2,332 하락 268 외인순매수 +15784.6억 거래대금 54.8조 20260731 close · stale


팬젠 (222110)

제약 · 종가 4900원 · 등락 -0.2%

← 데이터 상세

AI 리포트 — 수익성 개선과 글로벌 확장성 확인

2026-07-17 · 데이터 D-1 기준
연간 실적 (매출·영업이익)
매출영업이익
202320242025134억15억
분기 실적 (최근 5분기)
매출영업이익
2024Q42025Q12025Q22025Q32025Q425억-4억
부채비율 추이
65.1%202322.6%20249.3%2025
밸류에이션 — PER·PBR·PSR 밴드 내 현재 위치
● 현재 값 · | 과거 밴드 중앙값 · 양끝 = 밴드 최저~최고
PER28.1289.5129.03PBR1.953.82.02PSR4.367.384.5
PER29.03
PBR2.02
PSR4.5
배당

팬젠은 2024년 흑자 전환 이후 2025년 영업이익 15.1억원을 기록하며 수익성 강화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바이오시밀러 EPO의약품의 글로벌 판매와 CDMO 사업을 병행하며 외형과 내실을 동시에 확보하는 단계에 진입했다.

  • 2025년 영업이익은 15.1억원으로 전년 대비 47.6% 증가하며 수익성 강화세를 보였다.
  • 2025년 순이익은 20.5억원으로 전년 대비 117.3% 급증하며 흑자 구조를 공고히 했다.
  • 글로벌 시장(말레이시아, 한국, 필리핀, 사우디, 태국)에서 EPO의약품 판매를 지속하며 외형을 확장 중이다.
  • 질병관리청 항SFTSV항체 생산체계 고도화 과제 협상대상자로 선정되며 CDMO 역량을 입증했다.
  • 매출은 전년 대비 8.6% 감소했으나 영업이익은 크게 늘어 고마진 구조로의 전환이 진행 중이다.

사업 구조

팬젠은 바이오의약품 생산용 GMP 시설을 기반으로 하는 바이오시밀러 생산 및 판매, CDMO(위탁생산 및 개발기술 이전), 바이오의약품 개발 사업을 수행한다. 핵심 제품인 바이오시밀러 EPO의약품은 만성 신부전 환자의 빈혈 치료제로, 말레이시아(2019년), 한국(2020년), 필리핀(2022년), 사우디아라비아(2023년), 태국(2024년) 등 글로벌 시장에서 품목허가를 획득하고 판매 중이다. 특히 한국에서는 2023년 8월 고용량 제품(6000IU, 10000IU) 허가를 획득해 2023년 12월부터 판매를 시작했다. 또한, 자체 기술인 PanGen CHO-TECH™을 활용해 혈우병A치료제 Factor VIII, 황반변성 치료제 Aflibercept, 항SFTSV항체, 항암치료보조제 G-CSF 등 다양한 파이프라인을 개발하고 있다. 최근 공시를 통해 질병관리청 국립보건연구원의 항SFTSV항체 비임상 시료 생산체계 고도화 과제 협상대상자로 선정되는 등 공공 및 민간 영역에서 CDMO 역량을 입증하고 있다. 사업 구조는 단순 생산을 넘어 기술 이전(CDO)과 자체 개발이 결합된 형태이며, 글로벌 판매망 확대가 향후 매출 성장의 핵심 동력으로 작용할 전망이다.

실적 분석

재무적 성과는 흑자 전환과 수익성 개선으로 요약된다. 2023년 매출 73.2억원, 영업손실 -42.3억원, 순손실 -44.9억원을 기록했으나, 2024년 매출 147억원, 영업이익 10.2억원, 순이익 9.4억원을 기록하며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2025년 매출은 134억원으로 전년 대비 8.6% 감소했으나, 영업이익은 15.1억원으로 전년 대비 47.6% 증가했고 순이익은 20.5억원으로 117.3% 급증했다. 이는 매출 규모의 유지보다 비용 효율화와 고부가가치 제품의 판매 비중 확대가 기여한 결과로 풀이된다. 분기별 흐름을 보면 2024Q4 매출 43.4억원에 영업손실 -2.8억원을 기록했으나, 2025Q1 매출 34.4억원에 영업이익 7.0억원을 기록하며 흑자 구조를 안착시켰다. 2025Q2 매출 34.9억원에 영업이익 8.3억원, 2025Q3 매출 40.1억원에 영업이익 3.8억원을 기록하며 견조한 수익성을 유지했다. 다만 2025Q4 매출 24.8억원에 영업손실 -4.0억원을 기록하며 분기별 변동성을 보였으나, 연간 단위에서는 뚜렷한 수익성 개선 흐름을 보여주고 있다.

전망

향후 성과는 글로벌 시장 내 EPO의약품 점유율 확대와 CDMO 수주 성과에 달려 있다. 첫째, 사우디아라비아와 태국 등 신규 진입 시장에서 EPO의약품 판매량이 가파르게 상승한다면 2025년 매출 134억원을 상회하는 성장이 가능할 것이다. 둘째, 질병관리청 과제 선정 등 공공 부문에서의 CDMO 성과가 실제 대규모 수주로 이어지는지가 중요하다. 항SFTSV항체 등 자체 파이프라인의 임상 진척도 역시 중장기적 가치 평가의 핵심이다. 셋째, 2025년 영업이익 15.1억원을 달성한 수익 구조가 분기별 변동성을 극복하고 안정적인 영업이익률(현재 11.2%)을 확보할 수 있는지가 관건이다. 매출이 전년 대비 소폭 감소(-8.6%)했음에도 영업이익이 크게 증가한 만큼, 고마진 제품군으로의 포트폴리오 전환이 성공적으로 안착하는지가 향후 주가와 실적의 핵심 변수다.

밸류에이션

팬젠은 현재 주가 4470원, 시가총액 604억원 수준에서 거래되고 있다. 2025년 연간 실적 기준 PER은 29.03배, EPS는 154원이며 PBR은 2.02배, BPS는 2218원이다. ROE는 6.9%를 기록하고 있다. PER 29.03배는 과거 PER 밴드(최저 28.12~최고 89.51)의 하단부에 위치해 있어 상대적으로 합리적인 수준에서 평가받고 있다. PBR 2.02배 역시 밴드 하단(1.95)에 근접해 있어 자산 가치 대비 저평가 구간에 머물러 있다. 다만 매출이 전년 대비 소폭 감소한 상황에서 영업이익이 급증한 점을 고려할 때, 단순 배수보다는 영업이익률 개선 속도와 글로벌 판매량 추이를 결합하여 평가해야 한다.

강세 요인

수익성 개선 가속화2025년 영업이익이 47.6% 증가하고 순이익이 117.3% 급증한 것은 비용 구조 개선과 고부가가치 제품 판매가 효과를 거두고 있음을 시사한다.
글로벌 판매망 확대사우디아라비아, 태국 등 신규 시장에서의 품목허가 및 판매 개시는 중장기적인 매출 성장과 외형 확대를 뒷받침하는 강력한 동력이다.
CDMO 역량 입증질병관리청 과제 협상대상자 선정은 공공 부문에서의 신뢰도를 높이며, 향후 민간 및 글로벌 CDMO 수주 확대의 교두보 역할을 할 수 있다.

약세 요인

매출 성장 둔화2025년 매출이 전년 대비 8.6% 감소한 점은 글로벌 시장 내 경쟁 심화나 판매 속도 조절 등 외형 성장의 정체 가능성을 시사한다.
분기별 변동성2025Q4에 영업손실 -4.0억원을 기록하는 등 분기별 수익 변동성이 존재하여, 연간 실적의 지속 가능성에 대한 확인이 필요하다.
낮은 업종 순위시가총액 기준 업종 순위가 141위로 낮은 편이며, 대형사 대비 시장 지배력이나 규모의 경제를 확보하기까지는 시간이 소요될 수 있다.

리스크

시장 경쟁바이오시밀러 시장은 가격 경쟁이 치열하므로, EPO의약품의 시장 점유율 유지와 가격 방어 능력이 지속적인 수익성의 핵심이다.
임상 및 개발자체 개발 중인 파이프라인(Factor VIII, Aflibercept 등)의 임상 성공 여부와 속도는 중장기적 기업 가치에 큰 변동성을 줄 수 있다.
재무 구조매출 감소세가 지속되거나 CDMO 수주가 예상보다 늦어질 경우, 흑자 전환 이후의 수익성 유지에 부담이 될 수 있다.

종합 의견

팬젠은 2024년 흑자 전환에 이어 2025년 영업이익 15.1억원, 순이익 20.5억원을 기록하며 수익성 강화 단계에 진입했다. 매출이 전년 대비 8.6% 감소했음에도 영업이익이 47.6% 증가한 점은 고마진 제품 중심의 포트폴리오 재편이 성공적으로 진행되고 있음을 보여준다. 향후 핵심 확인 변수는 세 가지다. 첫째, 2025Q4에 나타난 분기별 영업손실(-4.0억원)이 일회성인지 아니면 수익 구조의 균열인지 확인해야 한다. 둘째, 사우디아라비아와 태국 등 신규 시장에서의 EPO의약품 판매량이 실제 매출 성장으로 연결되는지 확인이 필요하다. 셋째, 질병관리청 과제 선정 등 CDMO 역량 입증이 실제 대규모 수주로 이어지는지가 중장기적 외형 성장의 관건이다. 현재 PER 29.03배는 밴드 하단에 위치해 있어 밸류에이션 부담은 낮으나, 매출 성장세와 수익성 유지 여부를 동시에 확인하며 투자 판단을 내려야 한다. 본 리포트는 정보 제공을 목적으로 하며 특정 종목의 매매를 권유하지 않는다. 투자 판단과 그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다.

클레버인사이트는 유사투자자문업 신고 사업자입니다. 본 자료는 투자 참고용 정보이며 개별 종목의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