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엠씨 (217590)
전기·전자 · 종가 10480원 · 등락 13.54%
AI 리포트 — 실적 급락에도 데이터센터 기대감, 주가 52주 최저점
2026-07-17 · 데이터 D-1 기준연간 실적 (매출·영업이익)
분기 실적 (최근 5분기)
부채비율 추이
밸류에이션 — PER·PBR·PSR 밴드 내 현재 위치
티엠씨는 2025년 매출 3,409억원, 영업이익 64.3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대비 매출 6.0%, 영업이익 55.0% 감소했다. 순손실 5.9억원으로 전환하며 수익성이 악화됐으나, 미국 AI 데이터센터용 광통신 케이블 공급계약 체결과 공장 풀가동 소식에 주가는 52주 최저점(0.4%)에 위치해 있다.
- 2025년 매출은 3,409억원으로 전년보다 6.0% 줄었고, 영업이익은 64.3억원으로 55.0% 감소했다.
- 순이익은 5.9억원의 손실로 전환했으며, 2025년 4분기에는 매출 759억원, 영업손실 21.0억원을 기록했다.
- 미국 AI 데이터센터용 광통신 케이블 110억원 규모 공급계약 체결과 공장 풀가동 소식이 최근 주가 변동의 주요 배경이다.
- 주가는 52주 범위의 0.4% 지점에 있으며, 20일 수익률 -46.45%, 60일 수익률 -68.17%로 급락세를 보였다.
- 적자로 주가수익비율은 산출할 수 없으나, 주가순자산비율 2.27배와 주가매출비율 0.75배는 업종 평균 대비 낮은 편이다.
사업 구조
티엠씨는 선박 및 해양 산업용 고신뢰 케이블을 중심으로 전력 및 통신 인프라 분야로 사업을 확대하는 기업이다. 주요 제품은 선박, 해양플랜트, 발전소, 산업 설비 등에 사용되는 케이블로, 극한 환경에서도 안정성을 요구하는 고부가가치 제품군이다. 당사는 오랜 기간 축적된 생산 기술과 품질 관리 역량을 바탕으로 국내 조선·해양 산업과 함께 성장해 왔으며, 원자력 발전, 데이터센터, 전력 인프라 등 신규 분야로 사업 영역을 넓히고 있다. 특히 원전 산업 진출을 위해 KEPIC 인증을 취득했고, 글로벌 전력 인프라 투자 확대와 데이터센터 시장 성장에 대응해 URD 케이블 등 전력 인프라 관련 제품 개발과 함정용 케이블 등 특수 산업용 케이블 연구개발을 추진하고 있다. 최근에는 미국 AI 데이터센터용 광통신 케이블 공급계약 체결(110억원 규모)과 공장 풀가동 소식이 알려지며 데이터센터 분야에서의 성장 가능성이 부각되고 있다. 이러한 신규 사업 확대는 기존 선박·해양 케이블 사업의 안정적인 성장을 기반으로 하고 있으나, 아직 전체 매출에서 차지하는 비중과 실제 실적 기여도는 확인 단계다. 2025년 매출 3,409억원 중 기존 선박·해양 케이블과 신규 데이터센터·전력 인프라 케이블의 구성 비율은 구체적으로 공개되지 않았으나, 신규 분야에서의 수주와 공급 계약이 향후 매출 구조 변화의 핵심 변수로 작용할 것으로 보인다. 업종 내 시가총액 순위는 122위이며, 자본총계 1,108억원, 부채 1,263억원으로 재무 구조는 안정적이지만 부채 비율은 여전히 높게 유지되고 있다.
실적 분석
2025년 실적은 매출 감소와 이익 축소, 순손실 전환이 동시에 나타났다. 매출은 2023년 3,723억원, 2024년 3,625억원에서 2025년 3,409억원으로 6.0% 감소했다. 영업이익은 2023년 120억원, 2024년 143억원에서 2025년 64.3억원으로 55.0% 줄었고, 순이익은 2023년 67.7억원, 2024년 92.2억원에서 2025년 5.9억원의 손실로 전환했다. 영업이익률도 2023년 3.2%, 2024년 3.9%에서 2025년 1.9%로 낮아졌다. 분기 흐름을 보면 2025년 3분기 매출은 798억원, 영업이익 14.1억원, 순이익 11.6억원을 기록했으나, 4분기에는 매출 759억원, 영업손실 21.0억원, 순손실 30.7억원으로 급격히 악화됐다. 4분기 매출은 전분기보다 4.8% 줄었고, 영업이익은 248.9%, 순이익은 365.2% 감소하며 분기별 변동성이 컸다. 이는 선박·해양 케이블 수요의 계절성이나 신규 데이터센터 케이블 공급의 초기 비용 부담 등 여러 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결과로 보인다. 특히 4분기 영업손실 21.0억원은 전년 동기 대비 개선 여부가 향후 실적 추이의 핵심이 될 것이다. 순손실 5.9억원으로의 전환은 자본총계 1,108억원의 감소 압력으로 작용할 수 있으며, 부채 1,263억원의 관리도 중요해졌다. 결국 다음 실적에서 볼 지점은 매출 감소세 회복과 영업이익률 1.9%의 개선, 그리고 4분기 영업손실 21.0억원의 흑자 전환 여부다.
전망
향후 경로는 데이터센터 케이블 사업의 실적 기여도와 기존 선박·해양 케이블의 수요 회복에 달려 있다. 매출이 2025년 3,409억원보다 늘어나고 영업이익이 64.3억원보다 확대된다면 신규 사업의 성장이 기존 사업의 부진을 상쇄하기 시작했다는 신호로 해석할 수 있다. 특히 미국 AI 데이터센터용 광통신 케이블 공급계약 110억원 규모와 공장 풀가동 소식이 실제 매출과 이익으로 연결되는지가 핵심이다. 분기 기준으로는 2025년 4분기 매출 759억원과 영업손실 21.0억원이 개선되는지를 확인해야 한다. 만약 4분기 영업손실이 흑자로 전환하고 순손실 30.7억원이 줄어든다면, 비용 구조 개선과 신규 사업의 수익성 확보가 진행 중이라는 긍정적 신호가 될 수 있다. 재무 측면에서는 자본총계 1,108억원의 안정과 부채 1,263억원의 감소가 중요하다. 순손실 5.9억원이 지속되면 자본 완충력이 약해질 수 있으므로, 조달 조건과 자본 변화를 점검해야 한다. 주가 측면에서는 52주 범위의 0.4% 지점이라는 매우 낮은 위치가 데이터센터 사업의 실적 확인과 결합될 경우 재평가 논리로 작동할 수 있다. 다만 20일 수익률 -46.45%와 60일 수익률 -68.17%가 나타난 상황에서 실적 확인 없이 가격 위치만으로 방향을 단정하기는 어렵다. 결국 매출 회복, 영업이익 개선, 자본 안정이 같은 기간에 확인되는지가 전망을 가르는 조건이다.
밸류에이션
티엠씨는 2025년 순손실 5.9억원으로 적자라 주가수익비율을 산출할 수 없고 주당순이익도 null이다. 따라서 이익 배수로 가격 부담을 설명하는 방식은 적용하기 어렵다. 주가 10,550원과 시가총액 2,542억원, 2025년 매출 3,409억원을 단순 비교하면 주가매출비율은 0.75배다. 이는 업종 평균(중간값 1.26배) 대비 낮은 편이며, 주가순자산비율 2.27배도 업종 평균(중간값 4.12배) 대비 낮은 수준이다. 다만 이는 순손실 5.9억원과 부채 1,263억원을 반영하지 못하므로 단독 기준으로 쓰기 어렵다. 자기자본이익률은 -0.5%로 자본 효율성이 낮아진 상태다. 주가는 52주 범위의 0.4% 지점, 업종 시가총액 순위는 122위다. 낮은 가격 위치와 낮은 배수가 곧 저평가를 뜻하지는 않으며, 데이터센터 케이블 사업의 매출 기여도와 영업이익 개선이 확인돼야 배수 해석의 신뢰도가 높아진다. 특히 주가매출비율 0.75배가 매출 성장과 함께 유지된다면 가격 부담은 상대적으로 낮다고 볼 수 있으나, 순손실 5.9억원의 지속 가능성은 여전히 불확실하다.
강세 요인
약세 요인
리스크
종합 의견
판단의 중심은 데이터센터 케이블 사업의 실적 기여도와 기존 선박·해양 케이블의 수요 회복이다. 먼저 매출이 2025년 3,409억원과 4분기 759억원을 넘어서는지보다 그 증가가 영업이익 개선으로 이어지는지를 봐야 한다. 다음으로 영업이익 64.3억원의 확대와 순손실 5.9억원의 흑자 전환, 그리고 영업이익률 1.9%의 개선이 동시에 나타나는지가 수익 구조 변화의 핵심 확인 변수다. 마지막으로 자본총계 1,108억원의 안정과 부채 1,263억원의 감소가 지속되는지, 데이터센터 케이블 공급계약 110억원 규모의 실제 매출 인식 시점을 점검해야 한다. 주가는 52주 범위의 0.4% 지점에 있지만, 적자로 주가수익비율을 산출할 수 없는 만큼 낮은 가격 위치만으로 가치 판단을 대신할 수 없다. 매출 회복, 영업이익 개선, 자본 안정이 함께 나타날 때 비로소 사업과 가격에 대한 해석의 불확실성이 낮아질 수 있다. 본 리포트는 정보 제공을 목적으로 하며 특정 종목의 매매를 권유하지 않는다. 투자 판단과 그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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