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kospi 6,595.4 +17.9% kosdaq 719.8 +11.6% 상승 2,332 하락 268 외인순매수 +15784.6억 거래대금 54.8조 20260731 close · stale


휴마시스 (205470)

제약 · 종가 2035원 · 등락 5.44%

← 데이터 상세

AI 리포트 — 다각화된 사업 구조 속 수익성 개선 과제

2026-07-17 · 데이터 D-1 기준
연간 실적 (매출·영업이익)
매출영업이익
202320242025301억-106억
분기 실적 (최근 5분기)
매출영업이익
2024Q42025Q12025Q22025Q32025Q464억-33억
부채비율 추이
20.9%202333.2%202438.9%2025
밸류에이션 — PER·PBR·PSR 밴드 내 현재 위치
● 현재 값 · | 과거 밴드 중앙값 · 양끝 = 밴드 최저~최고
PBR0.220.730.22PSR1.726.311.75
PER적자
PBR0.22
PSR1.75
배당

휴마시스는 2025년 매출 301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대비 18.5% 성장했으나, 영업손실 106억원을 기록하며 수익성 개선은 여전히 과제로 남아있다. POCT 진단 사업과 빌리언스의 고무·엔터테인먼트 사업이 혼재된 구조 속에서 매출 성장세가 실제 이익으로 전환되는 지점이 핵심이다.

  • 2025년 매출은 301억원으로 전년 대비 18.5% 증가하며 외형 성장을 지속했다.
  • 영업손실은 106억원으로 전년과 동일하나, 순손실은 -217억원으로 적자 폭이 크게 개선되었다.
  • 엔터테인먼트 용역매출이 전체 매출의 46.22%를 차지하며 사업 구조의 다변화를 보여준다.
  • 영업이익률은 -378.6%에서 -35.0%로 개선되며 수익성 회복의 기초를 마련하고 있다.
  • PBR 0.22배 수준의 낮은 평가를 받고 있으며, 60일 수익률은 165.92%로 높은 변동성을 기록했다.

사업 구조

휴마시스는 POCT(현장진단) 사업부문, 고무제품 사업부문, 엔터테인먼트 사업부문의 세 가지 축으로 사업을 영위한다. POCT 부문은 체외진단 분야에서 면역 분석시약 제품군을 연구개발 및 생산하며, 코로나19 및 전문가용 HIV 진단제품 등의 성능 개선을 지속하고 있다. 고무제품 부문은 주요 종속회사인 빌리언스를 통해 남성용 콘돔(롱러브 등), 의약외품, 마스크, 필터 등을 생산하며, 엔터테인먼트 부문 역시 빌리언스를 통해 아티스트 보유, 드라마·영화·음악 콘텐츠 기획 및 제작, 소속 아티스트의 광고 및 공연 등 다양한 활동을 수행한다. 2025년 12월 31일 기준 매출 비중을 살펴보면, 빌리언스의 엔터테인먼트 용역매출(출연료 등)이 139.17억원으로 전체의 46.22%를 차지하며 가장 큰 비중을 점하고 있다. 이어 빌리언스의 의료기기제조 및 판매 제품매출(콘돔 등)이 58.84억원(19.54%), 상품매출(콘돔, 장갑 등)이 42.59억원(14.14%) 순이며, 휴마시스의 POCT 제품매출이 40.28억원(13.38%)으로 그 뒤를 잇는다. 이처럼 진단 사업 외에도 엔터테인먼트와 고무제품이라는 이질적인 사업 포트폴리오가 공존하고 있어, 각 부문의 시너지와 수익성 기여도를 개별적으로 분석하는 것이 중요하다.

실적 분석

연간 실적은 외형 성장과 손실 폭 축소가 동시에 나타났다. 매출은 2023년 138억원에서 2024년 254억원, 2025년 301억원으로 매년 큰 폭으로 증가했다. 반면 영업손실은 2023년 -524억원에서 2024년 -106억원, 2025년 -106억원으로 기록되며 손실 규모는 줄어들었으나 여전히 적자 구조를 벗어나지 못했다. 순이익 또한 2023년 -554억원에서 2024년 -356억원, 2025년 -217억원으로 적자 폭이 점진적으로 개선되는 추세다. 분기별 흐름을 보면 2024Q4 매출 119억원, 영업손실 -29.4억원에서 시작해 2025Q1 매출 61.6억원, 영업손실 -27.3억원으로 감소했다. 2025Q2 매출 88.8억원, 영업손실 -20.5억원, 2025Q3 매출 86.5억원, 영업손실 -24.5억원, 2025Q4 매출 64.2억원, 영업손실 -33.2억원을 기록했다. 분기별로 매출과 영업손실이 등락을 반복하고 있어, 특정 분기의 실적보다는 연간 단위의 손실 폭 축소 흐름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특히 영업이익률은 -378.6%에서 -41.5%, -35.0%로 개선되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

전망

향후 전망은 매출 성장세의 유지와 영업손실의 실질적 흑자 전환 여부에 달려 있다. 첫째, POCT 사업부문의 기술적 우위와 제품 성능 개선이 매출 증대로 이어지는지 확인해야 한다. 특히 코로나19 이후의 진단 시장 변화 속에서 신제품의 시장 안착 여부가 중요하다. 둘째, 빌리언스의 엔터테인먼트 및 고무제품 사업의 수익성이다. 현재 용역매출 비중이 매우 높으므로 아티스트 활동 및 콘텐츠 제작의 성과가 지속 가능한지, 그리고 고무제품의 국제 규격 준수 및 판매 확대가 이익 개선에 기여하는지 살펴야 한다. 셋째, 재무적 안정성이다. 2025년 순이익이 -217억원으로 개선되었으나 여전히 적자이므로, 매출 증가 속도가 고정비 및 연구개발비를 상회하는 시점이 중요 변수다. 최근 최대주주 변경 및 자기주식 관련 공시는 경영권 변화와 자본 구조 변화를 시사하므로, 이러한 변화가 사업 효율성 제고로 연결되는지 지켜봐야 한다.

밸류에이션

휴마시스는 적자 상태로 PER 산출이 불가능하며, EPS 또한 null이다. 주가는 2130원이며 시가총액은 526억원이다. PBR은 0.22배로 매우 낮은 수준이며, 이는 자본총계 2,354억원 대비 시가총액이 낮게 형성되어 있음을 의미한다. PSR은 1.75배로 제시되었다. ROE는 -9.2%로 적자 상태를 반영하고 있다. 52주 범위에서 주가는 40.4% 지점에 위치해 있으며, 60일 수익률은 165.92%로 단기간에 급격한 변동성을 보였다. 낮은 PBR은 자산 가치 대비 저평가로 해석될 여지가 있으나, 지속적인 영업손실과 사업 구조의 복잡성을 고려할 때 단순 배수보다는 손실 축소 속도와 사업부문별 현금흐름을 우선적으로 고려해야 한다.

강세 요인

적자 폭의 가파른 축소순손실이 2023년 -554억원에서 2025년 -217억원으로 크게 줄어들고 있으며, 영업이익률 또한 -378.6%에서 -35.0%로 개선되는 흐름은 수익성 회복의 긍정적 신호다.
매출 성장세 지속매출이 2023년 138억원에서 2025년 301억원으로 매년 큰 폭으로 증가하고 있으며, 이는 사업 영역의 확장과 제품 수요 증가를 뒷받침한다.
자산 가치 대비 저평가PBR 0.22배는 자본총계 2,354억원 대비 시가총액이 매우 낮음을 의미하며, 사업 구조 개선과 실적 회복이 확인될 경우 재평가될 여지가 있다.

약세 요인

지속되는 영업적자매출이 증가함에도 불구하고 영업손실이 106억원 수준에서 정체되어 있으며, 흑자 전환 시점이 불투명하다는 점은 투자 심리에 부담으로 작용할 수 있다.
사업 구조의 복잡성진단 사업과 엔터테인먼트, 고무제품이 혼재된 포트폴리오는 각 사업부문의 시너지를 판단하기 어렵게 만들며, 집중도 저하로 인한 효율성 저하 우려가 있다.
높은 변동성 및 수급 불안60일 수익률이 165.92%에 달하는 등 주가 변동성이 매우 크며, 최근 최대주주 변경 및 자기주식 관련 공시는 수급 및 경영권 변동에 따른 불확실성을 높인다.

리스크

수익성매출 규모 확대에도 불구하고 영업손실이 지속되는 구조적 원인(고정비 부담, R&D 비용 등)이 해결되지 않을 경우 실적 개선이 정체될 수 있다.
사업 구조엔터테인먼트 용역매출 비중이 높은 상황에서 아티스트 활동이나 콘텐츠 성과에 따라 매출 변동성이 커질 수 있으며, 이는 진단 사업의 안정성을 저해할 수 있다.
거버넌스최대주주 변경 및 임원 거래 계획 보고 등 경영권 및 지배구조의 변화가 사업 방향성이나 자금 운용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모니터링이 필요하다.

종합 의견

휴마시스의 핵심은 '성장하는 외형'과 '정체된 수익성' 사이의 간극을 어떻게 메우느냐에 있다. 2025년 매출 301억원으로 외형은 크게 성장했고, 순손실 폭이 -554억원에서 -217억원으로 줄어든 것은 긍정적이다. 하지만 영업손실이 106억원 수준에서 머물고 있다는 점은 매출 성장이 아직 비용 구조를 압도하지 못하고 있음을 시사한다. 특히 엔터테인먼트 용역매출 비중이 46%를 넘는 특이한 구조를 가지고 있어, 진단 사업의 본질적 성장과 엔터테인먼트 사업의 변동성을 분리해서 읽어야 한다. PBR 0.22배라는 극단적인 저평가 구간은 사업 구조의 불확실성과 적자 지속에 대한 시장의 우려를 반영한 것으로 보인다. 향후 영업손실이 106억원 아래로 내려가는 분기 실적이 확인되고, POCT 사업부문의 매출 비중이 강화되는 시점이 중요한 변곡점이 될 것이다. 본 리포트는 정보 제공을 목적으로 하며 특정 종목의 매매를 권유하지 않는다. 투자 판단과 그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다.

클레버인사이트는 유사투자자문업 신고 사업자입니다. 본 자료는 투자 참고용 정보이며 개별 종목의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