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하이텍 (192390)
금속 · 종가 1793원 · 등락 3.46%
AI 리포트 — 외형 축소와 수익성 악화의 동반 진행
2026-07-17 · 데이터 D-1 기준연간 실적 (매출·영업이익)
분기 실적 (최근 5분기)
부채비율 추이
밸류에이션 — PER·PBR·PSR 밴드 내 현재 위치
윈하이텍은 2025년 매출이 751억원으로 전년 대비 33.0% 감소하고, 영업손실 39.3억원을 기록하며 수익성이 급격히 악화됐다. 특히 분기별 매출 감소세와 영업손실 지속이 뚜렷한 가운데, 유상증자 결정 등 자금 조달과 관련된 공시가 이어지고 있어 재무 건전성 확인이 시급하다.
- 2025년 매출은 751억원으로 전년 대비 33.0% 감소하며 외형이 크게 축소됐다.
- 2025년 영업손실은 39.3억원으로 적자 전환되었으며, 영업이익률은 -5.2%를 기록했다.
- 2025년 순이익은 -66.9억원으로 적자 전환되었으며, 전년 대비 186.1% 감소했다.
- 분기별 매출은 2025Q2 220억원으로 정점을 찍은 후 2025Q4 132억원으로 급감하는 흐름을 보였다.
- 최근 유상증자 결정 및 자기주식취득신탁계약 등 자금 조달과 관련된 주요 공시가 이어지고 있다.
사업 구조
윈하이텍은 건축자재 제조 및 판매, 강구조 전문 건설을 영위하는 기업으로, 주력 제품은 데크플레이트이다. 데크플레이트는 기존 합판 거푸집 공법을 대체하는 탈현장 건축 자재(OSC)로, 공기 단축과 공사비 절감, 안전사고 최소화라는 친환경적 장점을 보유하고 있다. 주요 제품군으로는 일체형데크(Extra Deck), 단열재 일체형데크(Isola Deck), 탈형데크(Nova Deck), 장스판용 무지주 데크(Infini Deck), 중공슬래브(VOIDDECK), 컬러데크(Color Nova Deck), 무해체 거푸집 보데크(APOLLO BEAM) 등이 있다. 시장 환경 측면에서는 인력난, 인건비 상승, 목재 가격 상승 등으로 인해 데크플레이트 산업의 규모 확대가 예상되는 구조적 배경을 갖추고 있다. 그러나 최근 실적은 이러한 시장 기대와 달리 매출이 2024년 1,122억원에서 2025년 751억원으로 크게 줄어들었으며, 영업이익률 또한 9.8%에서 -5.2%로 꺾였다. 이는 제품의 시장성이나 공법의 우위와 별개로, 수주 환경이나 원가 구조, 혹은 특정 프로젝트의 진행 상황에 따른 변동성이 크게 작용하고 있음을 시사한다. 따라서 향후 사업 분석은 제품의 기술적 우위보다는 실제 수주 잔고의 질과 원가 통제 능력을 확인하는 방향으로 진행되어야 한다.
실적 분석
연간 실적은 외형과 수익성 모두에서 하향 곡선을 그렸다. 매출은 2023년 1,538억원에서 2024년 1,122억원으로 감소했고, 2025년에는 751억원까지 하락하며 전년 대비 33.0% 감소했다. 영업이익 역시 2023년 184억원, 2024년 110억원으로 줄어들다가 2025년에는 -39.3억원의 영업손실로 전환됐다. 영업이익률은 11.9%에서 9.8%를 거쳐 -5.2%로 급락했다. 순이익 또한 2023년 65.4억원, 2024년 77.7억원에서 2025년 -66.9억원으로 적자 전환됐다. 분기별 흐름을 보면 2024Q4 매출 193억원에 영업손실 -30.3억원을 기록한 이후, 2025Q1 매출 193억원에 영업손실 -4.2억원, 2025Q2 매출 220억원에 영업손실 -8.3억원, 2025Q3 매출 206억원에 영업손실 -13.3억원, 2025Q4 매출 132억원에 영업손실 -13.5억원을 기록했다. 2025년 들어 모든 분기에서 영업손실이 지속되고 있으며, 특히 매출이 가장 높았던 2025Q2에도 손실이 발생했다는 점은 수익 구조의 근본적인 압박을 보여준다. 매출 감소폭(-33.0%)이 영업손실 확대폭(-135.7%)보다 훨씬 크다는 점은 고정비 부담이나 원가 상승이 실적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음을 의미한다.
전망
향후 전망은 수주 회복과 비용 구조 개선이라는 두 가지 과제에 직면해 있다. 첫째, 매출이 2025년 751억원 수준에서 반등하기 위해서는 대형 프로젝트 수주나 데크플레이트 수요가 높은 신규 건설 현장 확보가 필수적이다. 특히 2025Q4 매출이 132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35.9% 감소한 점을 고려할 때, 수주 파이프라인의 공백을 어떻게 메울지가 관건이다. 둘째, 영업손실이 지속되는 상황에서 원가 경쟁력을 확보해야 한다. 영업이익률이 -5.2%까지 하락한 상태이므로, 매출이 늘더라도 수익성이 개선되지 않는다면 외형 성장의 의미가 퇴색될 수 있다. 셋째, 재무적 안정성 확보가 시급하다. 최근 공시된 유상증자 결정은 운영 자금 확보를 위한 조치로 풀이되나, 이는 주식 가치 희석과 재무 부담을 동시에 가져올 수 있다. 따라서 향후 공시를 통해 유상증자의 규모와 목적, 그리고 이를 통한 자금 투입이 실제 매출 증대로 이어지는지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다. 60일 수익률 -10.95%와 20일 수익률 -2.66%의 흐름 속에서 실적 반등의 신호가 포착되는지가 주가 방향성을 결정할 것이다.
밸류에이션
라메디텍은 현재 적자 상태이므로 PER은 산출할 수 없으며, EPS 또한 null이다. 주가는 1,830원이며 시가총액은 202억원이다. PBR은 0.28배로 매우 낮은 수준이며, PSR은 0.27배로 역시 낮게 형성되어 있다. ROE는 -9.2%로 적자 상태이며, 52주 범위 내에서 27.9% 위치에 머물러 있다. 낮은 PBR과 PSR은 자산 가치나 매출 대비 저평가된 구간으로 해석될 수 있으나, 이는 현재의 영업손실과 매출 감소세가 반영된 결과이기도 하다. 특히 영업이익률이 마이너스로 돌아선 상황에서 낮은 배수는 '저평가'보다는 '수익성 부재'에 따른 가격 하락으로 보는 것이 타당하다. 따라서 향후 실적 개선을 통해 영업이익률이 플러스로 전환되고 매출이 회복될 때, 현재의 낮은 배수들이 재평가의 근거로 작용할 수 있는지 확인해야 한다.
강세 요인
약세 요인
리스크
종합 의견
윈하이텍은 현재 외형과 수익성 모두에서 심각한 하락세를 겪고 있다. 2025년 매출이 33.0% 감소하고 영업손실로 전환된 것은 수주 환경의 악화와 비용 구조의 압박이 동시에 작용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특히 분기별 매출이 2025Q2에 정점을 찍고 하락세로 돌아선 점은 단기적인 수주 모멘텀이 약화되었음을 시사한다. 향후 판단의 핵심은 유상증자를 통해 확보한 자금이 실제 매출 증대로 이어지는지, 그리고 영업이익률이 마이너스에서 플러스로 전환될 수 있는 원가 경쟁력을 확보하는지 여부다. 현재 PBR 0.28배라는 낮은 수치는 실적 부진이 반영된 결과이므로, 실적 반등이 확인되기 전까지는 가격의 저평가 여부를 단정하기 어렵다. 따라서 수주 잔고의 회복과 영업이익률의 개선 여부를 최우선 확인 변수로 삼아야 한다. 본 리포트는 정보 제공을 목적으로 하며 특정 종목의 매매를 권유하지 않는다. 투자 판단과 그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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