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고사이언스 (191420)
제약 · 종가 6280원 · 등락 6.8%
AI 리포트 — 매출 감소와 영업손실 확대의 이중고
2026-07-17 · 데이터 D-1 기준연간 실적 (매출·영업이익)
분기 실적 (최근 5분기)
부채비율 추이
밸류에이션 — PER·PBR·PSR 밴드 내 현재 위치
테고사이언스는 2025년 매출이 59.4억원으로 전년 대비 12.1% 감소하고, 영업손실은 44.2억원으로 98.4% 확대되며 실적 부진이 심화됐다. 세포치료제 선도기업으로서의 기술력에도 불구하고, 최근 분기별 수익성 악화와 자본 구조의 변화를 면밀히 살펴야 하는 시점이다.
- 2025년 매출은 59.4억원으로 전년 대비 12.1% 감소하며 하락세를 보였다.
- 2025년 영업손실은 -44.2억원으로 전년 대비 98.4% 확대되며 수익성 악화가 심화됐다.
- 2025년 순이익은 -70.2억원으로 2024년 33.2억원의 흑자 대비 적자 폭이 크게 확대됐다.
- 2025년 4분기 매출은 13.9억원, 영업손실은 -21.2억원으로 분기별 수익성 방어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 PBR은 1.0배이나 PSR은 8.6배로, 매출 감소세 속에서 높은 매출 대비 시총을 유지하고 있다.
사업 구조
테고사이언스는 세계 최고 수준의 세포배양기술을 기반으로 세포치료제의 개발, 생산, 품질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이다. 특히 자체 보유한 GMP 시설과 글로벌 기준의 세포은행을 구축하여 차별적인 기술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다. 주요 목적사업인 세포치료제는 화상, 족부궤양 등 상처치유용으로 시작해 현재는 재생의료 전반으로 영역을 확장 중이다. 국내에서는 16개 품목 중 3개 품목을 허가받아 생산 및 판매하며 선도적 지위를 유지해왔다. 하지만 최근의 재무 흐름은 기술적 성과와 별개로 사업적 수익성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음을 시사한다. 매출 규모가 축소되는 가운데 영업손실이 급격히 커지는 구조는, 신제품 개발을 위한 투자 비용이나 기존 제품의 수익성 저하가 복합적으로 작용한 결과로 풀이된다. 향후 사업의 성패는 보유한 파이프라인의 상업화 속도와 생산 효율성 개선을 통해 매출 성장을 재개하고 영업손실 폭을 줄이는 데 달려 있다.
실적 분석
최근 3년간의 실적은 외형 축소와 수익성 악화가 뚜렷하게 나타난다. 매출은 2023년 77.7억원에서 2024년 67.6억원, 2025년 59.4억원으로 매년 감소세에 있다. 영업이익 또한 2023년 -11.9억원에서 2024년 -22.3억원으로 확대되었다가, 2025년에는 -44.2억원으로 다시 한번 크게 악화됐다. 순이익 역시 2024년 33.2억원을 기록하며 일시적 흑자를 냈으나, 2025년에는 -70.2억원으로 급락하며 적자 전환했다. 분기별 흐름을 보면 2025년 1분기 매출 13.1억원, 영업손실 -8.9억원에서 시작해 2분기 매출 16.2억원, 영업손실 -4.6억원으로 소폭 개선되는 듯했으나, 3분기 매출 16.2억원, 영업손실 -9.6억원, 4분기 매출 13.9억원, 영업손실 -21.2억원으로 다시 악화되는 양상을 보였다. 특히 2025년 4분기 지배주주순손실은 -50.4억원으로 크게 확대되어 분기별 수익성 방어에 난항을 겪고 있음을 보여준다.
전망
향후 전망은 신제품의 상업적 성공과 비용 구조의 효율화 여부에 달려 있다. 첫째, 현재 진행 중인 파이프라인의 임상 및 허가 속도가 매출 회복의 핵심이다. 매출이 2025년 59.4억원 수준에서 정체되거나 감소한다면, 신제품의 시장 진입이 지연되고 있다는 신호로 해석될 수 있다. 둘째, 영업손실 폭의 둔화 여부다. 2025년 영업손실이 -44.2억원으로 확대된 상황에서, 차기 회계연도에 이 수치가 줄어들지 않는다면 고정비 부담이나 연구개발비 통제가 어려운 상황임을 의미한다. 셋째, 재무 건전성 확보다. 자본총계 503억원 대비 부채총계가 278억원으로 증가한 상황에서, 추가적인 자금 조달이나 영업을 통한 현금 창출이 뒷받침되지 않는다면 재무적 압박이 가중될 수 있다. 따라서 향후 공시를 통해 신제품의 구체적인 출시 일정과 생산 단가 절감 성과를 확인하는 것이 필수적이다.
밸류에이션
테고사이언스는 현재 적자 상태로 PER을 산출할 수 없으며, EPS 또한 null이다. 주가는 6300원이며 시가총액은 511억원이다. 주가순자산비율(PBR)은 1.0배로, 자본총계 503억원 대비 시가총액이 유사한 수준에서 형성되어 있다. 반면 주가매출비율(PSR)은 8.6배로, 매출 규모 대비 시가총액이 높게 형성되어 있어 매출 성장세가 둔화된 상황에서는 밸류에이션 부담이 존재한다. 자기자본이익률(ROE)은 -13.9%로 수익성 부재를 보여주며, 52주 범위 내 위치는 0.0%로 주가 변동성이 극심했음을 시사한다. 현재의 낮은 PBR은 자산 가치를 반영하나, 수익성 부재와 매출 감소세가 지속될 경우 밸류에이션의 하방 압력이 지속될 가능성이 크다.
강세 요인
약세 요인
리스크
종합 의견
테고사이언스는 기술적 우위에도 불구하고 현재 재무적으로 매우 도전적인 구간을 지나고 있다. 2025년 매출이 12.1% 감소하고 영업손실이 98.4% 확대된 점은 신제품 상업화 지연이나 비용 통제 실패를 시사한다. 판단의 핵심은 '기술이 실적으로 전환되는 속도'다. 2025년 4분기 영업손실 -21.2억원이 지속되는지, 아니면 신제품 출시와 함께 매출이 반등하는지가 가장 중요한 확인 변수다. 또한 자본총계 503억원 대비 부채총계 278억원의 증가 추이를 살피며 재무적 완충력을 점검해야 한다. 현재 PBR 1.0배 수준의 저평가는 자산 가치를 반영하지만, 수익성 부재와 매출 감소세가 지속된다면 밸류에이션의 하방 압력은 계속될 수 있다. 따라서 향후 공시를 통해 파이프라인의 구체적인 상업화 일정과 영업손실 폭의 둔화 여부를 우선적으로 확인해야 한다. 본 리포트는 정보 제공을 목적으로 하며 특정 종목의 매매를 권유하지 않는다. 투자 판단과 그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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