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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에스티 (170900)

제약 · 종가 34450원 · 등락 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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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리포트 — 매출 15.9% 성장에도 순손실 확대, 영업이익률 0.1%

2026-07-17 · 데이터 D-1 기준
연간 실적 (매출·영업이익)
매출영업이익
2023202420258,088억6억
분기 실적 (최근 5분기)
매출영업이익
2024Q42025Q12025Q22025Q32025Q42,168억-27억
부채비율 추이
100%83.5%202396.3%2024110.2%2025
밸류에이션 — PER·PBR·PSR 밴드 내 현재 위치
● 현재 값 · | 과거 밴드 중앙값 · 양끝 = 밴드 최저~최고
PBR0.480.770.52PSR0.380.670.42
PER적자
PBR0.52
PSR0.42
배당2.01%

동아에스티는 2025년 매출이 8,088억원으로 15.9% 늘었지만 순손실은 376억원으로 61.9% 확대됐다. 영업이익은 6.2억원으로 흑자 전환했으나 영업이익률은 0.1%에 그쳤다. 성장호르몬제 그로트로핀과 신규 품목 자큐보가 외형 성장을 이끌었지만, 비용 부담과 비영업적요인으로 인한 순손실 확대가 주된 특징이다.

  • 2025년 매출은 8,088억원으로 전년 대비 15.9% 증가했으며, 전문의약품 부문이 19.0% 성장했다.
  • 영업이익은 6.2억원으로 흑자 전환했으나, 순손실은 376억원으로 전년보다 61.9% 커졌다.
  • 성장호르몬제 그로트로핀 매출은 1,315억원으로 10.6% 증가했고, 신규 품목 자큐보는 483억원을 기록했다.
  • 주가순자산비율(PBR)은 0.52배로 52주 밴드 하단(2.8%)에 위치하며, 자기자본이익률(ROE)은 -5.6%였다.
  • 2025년 3분기에는 영업이익 140억원으로 분기 흑자 전환했으나, 4분기에는 영업손실 27.4억원을 기록했다.

사업 구조

동아에스티는 2013년 동아제약에서 인적분할되어 설립된 전문의약품 및 의료기기 제조·판매 기업이다. 주요 사업장은 천안, 대구, 송도캠퍼스이며, 당뇨·비만·MASH 등 대사질환치료제 신약 개발에 지속적으로 투자하고 있다. 2025년 연결 기준 매출액은 8,088억원으로 전년 대비 15.9% 증가했다. 이 중 전문의약품 부문은 5,278억원으로 19.0% 성장하며 전체 매출 증가의 핵심 동력이 됐다. 특히 바이오의약품인 성장호르몬제 '그로트로핀'은 연매출 1,315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대비 10.6% 성장했고, 위식도역류질환 치료제 '자큐보'는 2025년 도입 후 483억원의 매출을 올려 외형 성장에 기여했다. 기타 주요 제품으로는 기능성소화불량제 '모티리톤'(387억원), 손발톱무좀치료제 '주블리아'(234억원), 당뇨병치료제 '슈가논'(246억원) 등이 있으며, 음료 부문인 '캔박카스'는 803억원을 기록했다. 해외사업부문은 1,704억원으로 12.8% 증가했으며, 바이오의약품·항결핵제·음료 부문이 주요 수출 품목이다. 매출 구성에서 '기타' 항목이 5,103억원(63.1%)으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나, 구체적인 품목 내역은 제공되지 않았다. 연구개발 경쟁력 강화를 위한 투자가 지속되고 있으며, 지속가능경영보고서와 기업지배구조보고서 공시를 통해 ESG 경영에도 주력하고 있다.

실적 분석

2025년 연간 실적은 매출 증가와 순손실 확대가 공존하는 양상을 보였다. 매출은 6,640억원(2023년), 6,979억원(2024년)에서 8,088억원(2025년)으로 15.9%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2024년 250억원의 손실에서 2025년 6.2억원으로 흑자 전환하며 102.5% 개선됐다. 그러나 순이익은 2024년 232억원의 손실에서 2025년 376억원의 손실로 61.9% 확대됐다. 이는 영업이익 흑자에도 불구하고 비영업적요인(이자비용, 평가손실 등)이 순손실 확대에 영향을 미쳤음을 시사한다. 분기별 흐름을 보면, 2025년 1분기 매출 1,821억원, 영업손실 48.1억원, 순손실 123억원이었다. 2분기에는 매출 1,940억원, 영업손실 58.3억원, 순손실 218억원을 기록했다. 3분기에는 매출 2,159억원, 영업이익 140억원, 순이익 84.7억원으로 분기 흑자 전환했다. 그러나 4분기에는 매출 2,168억원(전분기 대비 0.4% 증가)에도 불구하고 영업손실 27.4억원, 순손실 119억원을 기록하며 연간 순손실 확대에 기여했다. 영업이익률은 2023년 1.7%, 2024년 -3.6%, 2025년 0.1%로 미약한 흑자 수준이다. 자본총계는 6,716억원으로 전년 대비 감소했고, 부채는 7,404억원으로 증가해 재무 구조의 안정성도 함께 점검해야 한다.

전망

향후 전망은 매출 성장의 지속성과 비용 구조 개선, 그리고 순손실 축소 가능성에 달려 있다. 그로트로핀의 10.6% 성장과 자큐보의 483억원 매출이 확인된 만큼, 신규 품목의 시장 정착과 기존 제품의 판매 확대가 이어진다면 매출 8,088억원 이상의 성장이 가능할 것이다. 다만 영업이익률이 0.1%에 그친 점을 고려할 때, 매출 증가분이 비용 증가를 상쇄하지 못하면 영업이익 흑자 유지가 어려울 수 있다. 2025년 3분기 흑자 전환 이후 4분기 다시 영업손실이 발생한 점을 보면, 분기별 실적 변동성이 크다는 것을 의미하므로 향후 분기별 영업이익 흑자 지속 여부를 확인해야 한다. 순손실 확대 요인이 비영업적요인이라면, 이자비용 절감이나 평가손실 회피 등 재무 관리 개선이 순이익 흑자 전환의 핵심이 될 것이다. 또한 해외사업부문의 12.8% 성장이 이어지고, 대사질환치료제 신약 개발 파이프라인의 진전이 구체화된다면 장기 성장 동력으로 작용할 수 있다. 주가는 52주 범위의 10.7% 지점에 있으며, 거래량 급증 지표 0.64가 나타난 만큼 시장 관심이 높으나, 20일 수익률 -4.92%와 60일 수익률 -23.46%는 단기 조정 국면임을 보여준다. 매출 성장과 순손실 축소가 동시에 확인될 때 주가 재평가 가능성이 높아질 것이다.

밸류에이션

동아에스티는 2025년 순손실 376억원으로 주가수익비율(PER) 산출이 불가능하다. 따라서 이익 배수보다는 주가순자산비율(PBR)과 주가매출비율(PSR)을 통해 평가해야 한다. 현재 주가는 34,750원, 시가총액은 3,380억원이며, PBR은 0.52배, PSR은 0.42배다. PBR은 52주 밴드(최소 0.48, 중앙 0.64, 최대 0.77)에서 2.8% 하단에 위치해 역사적으로 낮은 수준이다. PSR도 52주 밴드(최소 0.38, 중앙 0.54, 최대 0.67)에서 3.2% 하단에 있다. 자기자본이익률(ROE)은 -5.6%로 자본 효율성이 낮다. 자본총계 6,716억원 대비 부채 7,404억원으로 부채비율이 높은 편이며, 순손실 확대는 자본 감소 압력으로 작용할 수 있다. 낮은 PBR과 PSR이 저평가를 의미할 수 있으나, 순손실 확대와 부채 증가라는 재무적 리스크를 고려해야 한다. 매출 성장(15.9%)과 영업이익 흑자 전환(6.2억원)은 긍정적 신호이나, 순손실 376억원의 축소 여부가 평가 개선의 핵심 변수다.

강세 요인

신규 품목의 매출 기여2025년 도입한 위식도역류질환 치료제 '자큐보'가 483억원의 매출을 기록하며 외형 성장에 기여했다. 이 제품이 시장 정착을 계속하고, 성장호르몬제 '그로트로핀'(1,315억원, 10.6% 성장)의 성장세가 이어진다면 매출 8,088억원 이상의 확대가 가능해 주가 재평가 논리가 형성될 수 있다.
영업이익 흑자 전환2025년 영업이익은 6.2억원으로 흑자 전환하며 2024년 250억원의 손실에서 102.5% 개선됐다. 매출 증가와 비용 구조 개선이 맞물린 결과로, 향후 분기별 영업이익 흑자 유지가 확인된다면 수익성 개선 신호로 해석될 수 있어 긍정적 요인이다.
저평가된 주가수준PBR 0.52배와 PSR 0.42배는 각각 52주 밴드의 2.8%와 3.2% 하단에 위치해 역사적으로 낮은 수준이다. 매출 15.9% 성장과 영업이익 흑자 전환이 확인된 상태에서, 순손실 축소 가능성이 부각될 경우 저평가된 주가가 재평가될 여지가 있다.

약세 요인

순손실 확대2025년 순손실은 376억원으로 전년 대비 61.9% 확대됐다. 영업이익 흑자에도 불구하고 순손실이 커진 것은 비영업적요인(이자비용, 평가손실 등)의 영향일 가능성이 높으나, 자본총계 6,716억원 감소와 부채 7,404억원 증가로 재무 구조가 악화될 수 있어 주가 부담 요인이다.
분기 실적 변동성2025년 3분기에는 영업이익 140억원으로 흑자 전환했으나, 4분기에는 영업손실 27.4억원을 기록하며 다시 적자로 돌아섰다. 매출은 4분기 2,168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0.4% 증가했으나 영업이익이 마이너스로 전환된 점은 비용 구조의 불안정성을 시사해 실적 예측 불확실성을 높인다.
낮은 자기자본이익률자기자본이익률(ROE)은 -5.6%로 자본 효율성이 낮다. 순손실 376억원이 자본을 잠식하고, 부채 7,404억원이 자본총계 6,716억원을 초과하는 상태라 재무 리스크가 존재한다. 순손실 축소가 지연될 경우 자본 감소 압력이 커져 주가 하락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다.

리스크

재무 구조부채 7,404억원이 자본총계 6,716억원을 초과하는 고부채 구조다. 순손실 376억원이 지속되면 자본이 추가로 감소할 수 있으며, 이자비용 부담이 커져 영업이익 흑자 유지가 어려울 수 있다. 자금 조달 조건 악화나 신용등급 하향 조정 가능성도 있다.
신약 개발 리스크당뇨·비만·MASH 등 대사질환치료제 신약 개발에 지속적으로 투자하고 있으나, 신약 개발은 임상 실패나 규제 승인 지연 등 불확실성이 크다. 개발 비용 증가가 당기 순손실 확대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으며, 기대했던 매출 기여가 실현되지 않을 경우 성장 동력이 약화될 수 있다.
경쟁 심화성장호르몬제 그로트로핀과 신규 품목 자큐보가 매출 성장을 이끌고 있으나, 제약 산업은 경쟁이 치열하다. 제네릭 출시나 경쟁사 신약 등장으로 시장 점유율이 하락할 수 있으며, 가격 인하 압력이 커지면 매출 성장세가 둔화될 수 있다.

종합 의견

동아에스티는 매출 15.9% 성장과 영업이익 흑자 전환(6.2억원)이라는 긍정적 신호를 보였으나, 순손실 376억원(61.9% 확대)과 부채 증가(7,404억원)라는 재무적 리스크가 공존한다. 성장호르몬제 그로트로핀과 신규 품목 자큐보가 매출 성장을 이끌고 있으나, 영업이익률이 0.1%에 그친 점과 분기별 실적 변동성(3분기 흑자, 4분기 적자)은 비용 구조의 불안정성을 시사한다. PBR 0.52배와 PSR 0.42배는 역사적으로 낮은 수준이나, 순손실 확대와 고부채 구조를 고려할 때 저평가 해석에 신중해야 한다. 향후 확인해야 할 핵심 변수는 ① 분기별 영업이익 흑자 지속 여부, ② 순손실 축소 가능성(비영업적요인 개선), ③ 신규 품목 자큐보의 매출 기여도 확대, ④ 부채 감소 및 자본 안정화 흐름이다. 매출 성장과 순손실 축소가 동시에 확인될 때 주가 재평가 가능성이 높아질 것이다. 본 리포트는 정보 제공을 목적으로 하며 특정 종목의 매매를 권유하지 않는다. 투자 판단과 그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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