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kospi 6,595.4 +17.9% kosdaq 719.8 +11.6% 상승 2,332 하락 268 외인순매수 +15784.6억 거래대금 54.8조 20260731 close · stale


덴티움 (145720)

의료·정밀기기 · 종가 38300원 · 등락 5.22%

← 데이터 상세

AI 리포트 — 매출 급감에도 분기 반등, 경영권 분쟁 변수

2026-07-17 · 데이터 D-1 기준
연간 실적 (매출·영업이익)
매출영업이익
2023202420253,465억641억
분기 실적 (최근 5분기)
매출영업이익
2024Q42025Q12025Q22025Q32025Q41,091억265억
부채비율 추이
66.8%202361.6%202466.2%2025
밸류에이션 — PER·PBR·PSR 밴드 내 현재 위치
● 현재 값 · | 과거 밴드 중앙값 · 양끝 = 밴드 최저~최고
PER5.1828.3220.78PBR0.591.120.61PSR0.952.30.98
PER20.78
PBR0.61
PSR0.98
배당1.52%

덴티움은 2025년 매출이 3,465억원으로 전년 대비 15.0% 줄고 영업이익이 641억원으로 34.9% 감소했다. 하지만 4분기에는 매출이 전분기 대비 39.5% 늘며 반등했다. 다만 경영권 분쟁 소송과 낮은 자기자본이익률(2.9%)이 향후 방향성을 가르는 핵심 변수다.

  • 2025년 매출은 3,465억원으로 전년 대비 15.0% 감소했으나, 4분기 매출은 1,091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39.5% 증가했다.
  • 영업이익은 641억원으로 34.9% 줄었고 순이익은 163억원으로 77.5% 급감해 수익성 악화가 뚜렷했다.
  • 주가수익비율(PER)은 20.78배로 52주 밴드의 82% 지점인 반면, 주가순자산비율(PBR)은 0.61배로 밴드 하단 1.6%에 위치했다.
  • 2026년 6월 중 경영권 분쟁 소송 관련 공시가 이어지며 지배구조 안정성에 대한 시장 우려가 지속되고 있다.
  • SOFC(고체산화물 연료전지) 베트남 생산시설 구축 진행 상황과 덴탈 부문 디지털 솔루션 판매 확대가 향후 성장 동력이다.

사업 구조

덴티움은 치과용 의료기기(임플란트)와 수소연료전지 사업을 주력으로 한다. 덴탈 부문에서는 단순 임플란트 판매를 넘어 CBCT, CAD/CAM 등 디지털 장비를 포함한 'Digital Dentistry Full-Line Up'을 구축해 신규 개원 치과를 대상으로 패키지 판매를 확대하고 있다. 이는 장기 임상 데이터를 바탕으로 한 기술력과 안정성을 인정받아 고객 니즈에 부합하는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하려는 전략이다. 에너지 부문에서는 발전 효율이 우수한 차세대 연료전지인 SOFC의 핵심 부품인 셀과 기자재를 국산화해 양산할 계획이다. 현재 베트남에 생산시설을 건설 중이며, 한국 정부의 수소활성화 로드맵과 도심지 전력 수요 증가에 대응한 분산 발전원으로서의 가능성을 모색하고 있다. 다만 2025년 매출 감소는 덴탈 부문의 일시적 부진이나 에너지 부문의 투자 단계적 비용 부담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결과로 보인다. 특히 SOFC 사업은 아직 양산 초기 단계라 매출 기여도가 제한적일 수 있으며, 베트남 공장 가동률과 국산화 진행 속도가 향후 에너지 부문 수익성 전환의 관건이다. 치과 의료기기 시장은 경쟁이 치열해 디지털 솔루션을 통한 차별화가 중요하며, 연료전지 시장은 정책 지원과 기술 성숙도에 따라 시장 확대 속도가 달라질 수 있어 두 사업부의 시너지와 개별 성과 추이가 중요하다.

실적 분석

2025년 연간 실적으로는 외형과 이익 모두에서 부진이 나타났다. 매출은 3,465억원으로 전년 대비 15.0% 감소했고, 영업이익은 641억원으로 34.9% 줄었다. 순이익은 163억원으로 77.5% 급감해 수익성 악화 폭이 더 컸다. 영업이익률도 2023년 35.2%, 2024년 24.2%에서 2025년 18.5%로 하락했다. 분기별 흐름을 보면 2025년 1분기 매출 768억원, 영업이익 95.8억원에서 2분기 823억원, 영업이익 155억원으로 소폭 개선되다가 3분기에는 매출 782억원, 영업이익 125억원으로 다시 줄었다. 그러나 4분기에는 매출이 1,091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39.5% 급증했고, 영업이익도 265억원으로 112.6% 증가하며 반등했다. 이는 4분기 매출 회복이 연간 부진을 일부 상쇄했지만, 여전히 전년 동기(1,187억원, 영업이익 272억원)보다는 낮은 수준이다. 순이익의 경우 2025년 분기별 데이터가 누락되어 정확한 분기별 순이익 추이는 알 수 없으나, 연간 순이익 163억원은 자본총계 5,612억원 대비 자기자본이익률(ROE)이 2.9%에 그쳤다. 이는 2023년 965억원, 2024년 724억원 순이익에 비해 현저히 낮은 수준으로, 투자 효율성 저하를 보여준다.

전망

향후 전망은 4분기 반등 모멘텀의 지속성과 경영권 분쟁 해결 여부에 달려 있다. 4분기 매출 1,091억원과 영업이익 265억원이 1분기에도 이어진다면 연간 매출과 이익이 전년 대비 개선될 가능성이 있다. 특히 덴탈 부문의 디지털 패키지 판매 확대와 SOFC 베트남 공장 가동 시작이 매출 성장의 핵심 동력이 될 수 있다. 반면 경영권 분쟁 소송이 장기화되거나 불리하게 해결될 경우 지배구조 불안정으로 인한 경영 효율 저하와 투자 심리 위축이 발생할 수 있다. 또한 SOFC 사업의 초기 투자 비용이 지속되면 단기 수익성 개선이 지연될 수 있다. 주가는 52주 범위의 3.7% 지점에 머물러 있어 저평가 관측도 있으나, PER 20.78배는 밴드 상단에 위치해 있어 이익 회복 속도가 주가 재평가를 결정할 것이다. 만약 2026년 1분기 매출이 2025년 4분기 수준을 유지하거나 상회하고, 영업이익률이 18.5%에서 개선된다면 실적 반등론이 부각될 수 있다. 반대로 경영권 분쟁으로 인한 불확실성이 해소되지 않고 매출 성장이 둔화된다면 주가는 현재 저평가 구간에서도 추가 하락 압력을 받을 수 있다.

밸류에이션

덴티움의 주가는 39,550원, 시가총액은 3,411억원이다. PER은 20.78배로 52주 밴드(5.18~28.32배)의 82% 지점에 위치해 상대적으로 높은 편이다. 반면 PBR은 0.61배로 밴드(0.59~1.12배) 하단 1.6%에 머물러 자산 대비 저평가로 볼 수 있다. PSR은 0.98배로 밴드 하단 1.6%다. ROE는 2.9%로 매우 낮아 자본 효율성이 떨어진다는 점을 반영한다. PER의 높은 수준은 2025년 순이익 163억원이라는 낮은 분모에서 기인한 것으로, 이익 회복 시 PER은 빠르게 낮아질 수 있다. 반면 PBR 0.61배는 자본총계 5,612억원 대비 시가총액이 할인된 상태를 보여준다. 다만 경영권 분쟁과 수익성 악화로 인해 시장이 미래 현금흐름에 대한 불확실성을 반영해 주가를 할인하고 있을 가능성이 있다. 따라서 이익 회복 속도(특히 영업이익률 개선)와 지배구조 안정화 여부가 밸류에이션 재평가의 핵심 변수다.

강세 요인

4분기 실적 반등 모멘텀2025년 4분기 매출은 전분기 대비 39.5% 늘고 영업이익은 112.6% 증가했다. 이 반등 흐름이 2026년 1분기로 이어져 연간 실적이 전년 대비 개선된다면, 주가수익비율(PER)이 낮아지며 저평가 해소론이 부각될 수 있다.
자산 대비 저평가주가순자산비율(PBR)은 0.61배로 52주 밴드 하단 1.6%에 위치해 있다. 자본총계 5,612억원 대비 시가총액 3,411억원은 자산 가치를 할인한 수준으로, 경영권 분쟁 해소 시 자산 기반 재평가 가능성이 있다.
SOFC 사업 성장 잠재력베트남 SOFC 생산시설 구축이 진행 중이며, 수소활성화 로드맵에 따른 시장 성장 기대감이 있다. 양산 시작과 국산화 성공 시 에너지 부문 매출 기여도가 커져 장기 성장 동력으로 작용할 수 있다.

약세 요인

경영권 분쟁 불확실성2026년 6월 중 경영권 분쟁 소송 공시가 이어지며 지배구조 불안정이 지속되고 있다. 분쟁 장기화는 경영 효율 저하와 투자 심리 위축을 초래해 주가 하락 압력으로 작용할 수 있다.
수익성 악화 지속2025년 순이익은 77.5% 급감했고 ROE는 2.9%로 낮아졌다. 영업이익률도 18.5%로 하락했다. SOFC 초기 투자 비용과 덴탈 부문 경쟁 심화로 수익성 개선이 지연될 경우 주가 부담이 커진다.
높은 PER 수준PER은 20.78배로 52주 밴드의 82% 지점에 위치해 있다. 순이익 163억원이라는 낮은 분모에서 기인한 높은 PER은 이익 회복이 더디면 상대적 고평가로 작용해 주가 조정 압력을 줄 수 있다.

리스크

지배구조경영권 분쟁 소송이 장기화될 경우 의사결정 지연과 경영 불안정이 초래될 수 있다. 이는 사업 전략 실행력 저하와 투자자 신뢰도 하락으로 이어져 기업 가치에 부정적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사업SOFC 사업은 초기 투자 단계로 베트남 공장 가동률과 기술 국산화 진행 속도가 불확실하다. 시장 수용도 지연이나 기술적 어려움은 에너지 부문 수익성 전환을 늦출 수 있다.
재무부채는 3,716억원으로 자본총계 5,612억원 대비 높은 수준이다. 이자 부담 증가와 현금흐름 악화가 동시에 발생할 경우 재무 안정성이 위협받을 수 있어 부채 구조 개선이 필요하다.

종합 의견

덴티움은 2025년 매출 15.0% 감소와 순이익 77.5% 급감으로 수익성이 크게 악화했으나, 4분기 매출 39.5% 증가와 영업이익 112.6% 증가로 반등 신호를 보냈다. 향후 방향성은 ① 4분기 반등 모멘텀이 2026년 1분기로 이어져 연간 실적이 개선되는지, ② 경영권 분쟁 소송이 해소되며 지배구조가 안정되는지, ③ SOFC 베트남 공장 가동과 덴탈 디지털 판매 확대가 매출 성장으로 연결되는지에 달려 있다. 주가는 52주 하단 3.7%에 머물러 있으나 PER 20.78배는 밴드 상단에 위치해 있어 이익 회복 속도가 주가 재평가를 결정한다. PBR 0.61배는 자산 대비 저평가를 시사하지만, 경영권 분쟁과 수익성 악화로 인한 할인 요인이 작용하고 있다. 투자자는 실적 반등 지속성과 지배구조 안정화 여부를 중점적으로 관찰해야 한다. 본 리포트는 정보 제공을 목적으로 하며 특정 종목의 매매를 권유하지 않는다. 투자 판단과 그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다.

클레버인사이트는 유사투자자문업 신고 사업자입니다. 본 자료는 투자 참고용 정보이며 개별 종목의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