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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spi 6,595.4 +17.9% kosdaq 719.8 +11.6% 상승 2,332 하락 268 외인순매수 +15784.6억 거래대금 54.8조 20260731 close · stale


노브랜드 (145170)

섬유·의류 · 종가 2765원 · 등락 8.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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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리포트 — 외형 성장과 수익성 변동의 공존

2026-07-17 · 데이터 D-1 기준
연간 실적 (매출·영업이익)
매출영업이익
2023202420256,022억133억
분기 실적 (최근 5분기)
매출영업이익
2024Q42025Q12025Q22025Q32025Q41,365억7억
부채비율 추이
100%178.9%2023155.4%2024165.0%2025
밸류에이션 — PER·PBR·PSR 밴드 내 현재 위치
● 현재 값 · | 과거 밴드 중앙값 · 양끝 = 밴드 최저~최고
PBR0.310.60.31PSR0.080.160.08
PER9.28
PBR0.31
PSR0.08
배당

노브랜드는 2025년 매출 6,022억원으로 전년 대비 10.2% 성장했으나, 영업이익은 133억원으로 전년 대비 24.1% 감소하며 외형과 수익성의 괴리를 보였다. 디자인 플랫폼 하우스로서의 확장성은 확인되나, 분기별 영업이익 변동성이 큰 상황에서 수익 구조의 안정성 확보가 과제다.

  • 2025년 매출은 6,022억원으로 전년 대비 10.2% 성장하며 외형 확대를 지속했다.
  • 2025년 영업이익은 133억원으로 전년 대비 24.1% 감소하며 수익성 둔화가 나타났다.
  • 2025년 순이익은 50.8억원으로 전년(-170억원) 대비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 분기별 영업이익 변동성이 커 2025Q1(98.8억원)과 2025Q3(89.9억원)에 이어 2025Q4(6.5억원)에는 수익성이 크게 위축됐다.
  • PBR 0.31배로 자산 가치 대비 주가가 낮으나, 부채총계(2,535억원)가 자본총계(1,537억원)를 상회하는 재무 구조를 고려해야 한다.

사업 구조

노브랜드는 40여 개 글로벌 패션 브랜드에 니트와 우븐 소재 중심의 의류를 직접 디자인해 수출하는 디자인 플랫폼 하우스다. 단순 ODM을 넘어 마켓 동향 분석과 소재 개발을 포함한 전문적인 기획을 제공하며, Gap, Target 등 대량생산 고객사부터 프리미엄 브랜드, 온라인 기반 브랜드까지 폭넓은 고객 스펙트럼을 보유하고 있다. 특히 2024년 10월 아웃도어 전문업체 유니코글로벌을 인수하며 카테고리 전문화와 고객사 호환을 통한 시너지를 꾀하고 있다. 매출은 2023년 4,591억원에서 2025년 6,022억원으로 꾸준히 우상향하고 있으며, 이는 디자인 플랫폼으로서의 수주 경쟁력이 유지되고 있음을 시사한다. 다만, 의류 제품 특성상 매 시즌 트렌드와 오더별 디자인이 상이해 수십만 종류의 제품을 관리해야 하므로, 생산 효율성 및 재고 관리 역량이 수익성의 핵심 변수다. 현재 연결 기준 자본총계는 1,537억원, 부채총계는 2,535억원으로 부채 규모가 자본을 상회하는 구조이며, 디자인 플랫폼으로서의 기획 역량이 실제 영업이익으로 얼마나 효율적으로 전환되는지 지속적인 모니터링이 필요하다.

실적 분석

연간 실적은 외형 성장과 수익성 하락이 교차하는 양상을 보인다. 매출은 2023년 4,591억원에서 2024년 5,462억원, 2025년 6,022억원으로 매년 성장세를 이어갔다. 그러나 영업이익은 2023년 105억원에서 2024년 176억원으로 급증했다가, 2025년에는 133억원으로 전년 대비 24.1% 감소했다. 순이익은 2023년 8.4억원에서 2024년 -170억원으로 적자 전환했다가, 2025년에는 50.8억원으로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분기별 흐름을 보면 변동성이 두드러진다. 2024Q4에는 매출 1,298억원에 영업손실 76.4억원을 기록했으나, 2025Q1에는 매출 1,632억원에 영업이익 98.8억원을 기록하며 반등했다. 이후 2025Q2에는 매출 1,393억원에 영업손실 61.9억원으로 다시 꺾였고, 2025Q3에는 매출 1,632억원에 영업이익 89.9억원을 기록했다. 2025Q4에는 매출 1,365억원에 영업이익 6.5억원을 기록하며 수익성이 다시 위축되는 모습을 보였다. 이러한 분기별 영업이익의 널뛰기 현상은 수주 물량의 변동성이나 생산 원가 관리의 불확실성을 시사한다.

전망

향후 전망은 디자인 플랫폼으로서의 수주 안정성과 생산 원가 통제력에 달려 있다. 첫째, 2025Q4 영업이익 6.5억원이 일회성 요인인지, 혹은 수익성 악화의 신호탄인지 확인이 필요하다. 만약 2025Q1과 2025Q3에 보여준 90억원 수준의 영업이익을 회복한다면 긍정적이나, 지속적인 영업손실 구간이 발생한다면 수익 구조 개선이 시급하다. 둘째, 유니코글로벌 인수를 통한 아웃도어 카테고리 확장 시너지가 실제 매출과 영업이익으로 연결되는지 확인해야 한다. 신규 카테고리 진입에 따른 초기 비용이 수익성을 압박할 수 있으므로, 매출 성장률과 영업이익률의 동반 상승 여부가 핵심이다. 셋째, 재무적 안정성 측면에서 부채총계 2,535억원을 상회하는 자본총계 1,537억원을 확보하기 위한 자금 조달 및 이익 축적 속도를 점검해야 한다. 매출이 10.2% 성장하는 동안 영업이익이 감소한 현상이 개선되지 않는다면, 외형 성장이 내실로 이어지지 못하는 구조적 한계에 직면할 수 있다.

밸류에이션

노브랜드는 주가 2,885원, 시가총액 488억원으로 매우 가벼운 시가총액을 보유하고 있다. 2025년 연간 실적 기준 PER은 9.28배, EPS는 311원이며, PBR은 0.31배, BPS는 9,360원이다. 특히 PBR 0.31배는 장부가치 대비 매우 낮은 수준이나, 이는 부채총계(2,535억원)가 자본총계(1,537억원)를 크게 상회하는 재무 구조를 반영한 결과로 해석된다. PSR은 0.08배로 매우 낮으나, 이는 시가총액이 매출 규모 대비 극도로 작게 형성되어 있음을 의미한다. ROE는 3.3%로 낮은 수준이며, 52주 범위 내 0.0% 위치에 있어 주가 흐름이 정체된 구간이다. 현재의 낮은 배수는 저평가 기회로 보일 수 있으나, 부채 비율과 분기별 영업이익 변동성을 고려할 때 실적의 안정적 우상향이 전제되어야 의미 있는 지표가 된다.

강세 요인

지속적인 외형 성장2023년부터 2025년까지 매출은 4,591억원에서 6,022억원으로 꾸준히 증가했다. 디자인 플랫폼으로서 글로벌 고객사와의 파트너십이 견고하게 유지되고 있음을 보여주는 지표다.
흑자 전환 성공2024년 -170억원의 순손실을 기록한 후 2025년 50.8억원의 순이익으로 전환했다. 이는 수익 구조 개선을 위한 노력이 가시화되고 있음을 시사하는 긍정적 신호다.
사업 확장 시너지유니코글로벌 인수를 통해 아웃도어 카테고리 전문성을 확보했다. 기존 고객사와의 호환성을 통해 사업 영역을 넓히고 시너지를 창출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약세 요인

수익성 개선의 한계매출은 매년 성장하고 있으나 영업이익은 2025년 133억원으로 전년 대비 24.1% 감소했다. 외형 성장이 비용 통제나 수익성 개선으로 이어지지 못하는 구조적 문제가 존재한다.
높은 분기 변동성2025Q1(98.8억원)과 2025Q3(89.9억원)에 이어 2025Q4(6.5억원)로 급감하는 영업이익 흐름은 수주 물량이나 생산 원가 관리에 불확실성이 크다는 것을 의미한다.
재무적 부담부채총계(2,535억원)가 자본총계(1,537억원)를 크게 상회하는 상황에서, 지속적인 매출 성장이 부채 상환 및 자본 확충으로 이어지지 못할 경우 재무적 리스크가 부각될 수 있다.

리스크

수익성매출 증가에도 불구하고 영업이익률이 2.2% 수준에 머물거나 하락하는 구간이 발생한다. 원자재 가격 변동이나 생산 효율성 저하가 수익성을 갉아먹는 구조적 위험이 존재한다.
재무부채 규모가 자본을 상회하는 구조에서, 순이익이 흑자 전환했음에도 불구하고 부채 상환을 위한 현금 흐름이 충분히 확보되는지 지속적인 점검이 필요하다.
수급분기별 영업이익의 큰 변동성은 수주 물량의 불규칙성이나 특정 고객사의 오더 변동에 민감하게 반응함을 시사한다. 이는 장기적인 실적 예측 가능성을 낮추는 요인이 될 수 있다.

종합 의견

노브랜드는 디자인 플랫폼으로서의 외형 성장이라는 확실한 모멘텀을 확보했으나, 내실인 수익성 측면에서는 과제가 남아있다. 2025년 매출 6,022억원으로 성장세를 이어갔음에도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24.1% 감소하고, 분기별 영업이익이 98.8억원에서 6.5억원으로 급변하는 등 수익 구조의 변동성이 큰 상황이다. 흑자 전환에 성공한 점은 긍정적이나, 부채총계(2,535억원)가 자본총계(1,537억원)를 상회하는 재무 구조를 고려할 때, 매출 성장이 실질적인 자본 축적과 부채 상환으로 이어지는지 확인하는 것이 핵심이다. 향후 실적에서 매출 성장률과 영업이익률의 동반 상승이 확인되는지, 그리고 유니코글로벌 인수를 통한 카테고리 확장 시너지가 수익성 개선으로 연결되는지가 판단의 핵심 변수다. 본 리포트는 정보 제공을 목적으로 하며 특정 종목의 매매를 권유하지 않는다. 투자 판단과 그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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