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플러스글로벌 (140070)
유통 · 종가 1495원 · 등락 9.04%
AI 리포트 — 외형 축소와 수익성 악화의 교차점
2026-07-17 · 데이터 D-1 기준연간 실적 (매출·영업이익)
분기 실적 (최근 5분기)
부채비율 추이
밸류에이션 — PER·PBR·PSR 밴드 내 현재 위치
서플러스글로벌은 2025년 매출이 2,084억원으로 전년 대비 17.2% 감소하며 외형이 축소되었고, 영업손실 117억원과 순손실 146억원을 기록하며 수익성이 급격히 악화됐다. 분기별로도 변동성이 큰 가운데, 영업이익률이 -5.6%로 전환된 점이 향후 실적 회복의 핵심 관전 포인트다.
- 2025년 매출은 2,084억원으로 전년 대비 17.2% 감소하며 외형 성장이 둔화됐다.
- 2025년 영업이익은 -117억원으로 적자 전환했으며, 순손실은 -146억원으로 확대됐다.
- 영업이익률은 7.8%에서 5.6%를 거쳐 -5.6%로 하락하며 수익성 악화가 뚜렷해졌다.
- 2025Q4 매출은 675억원으로 반등했으나 영업이익은 -47.9억원을 기록하며 적자 기조를 유지했다.
- 주가는 52주 범위의 8.5% 지점에 있으며, 60일 수익률은 -25.23%로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사업 구조
서플러스글로벌은 유통 업종으로 분류되며, 사업 내용상 반도체 집적회로(IC), 웨이퍼, 제조 장비 등 반도체 공급망과 관련된 광범위한 용어를 다루고 있다. 특히 300mm 및 200mm 반도체 중고장비 시장과 관련된 기술적 배경을 보유하고 있으며, 전공정(칩 제조)과 후공정(조립 및 검사) 장비에 대한 이해도를 바탕으로 사업을 전개하는 것으로 보인다. 2023년 매출 1,660억원에서 2024년 2,516억원으로 성장했으나, 2025년에는 2,084억원으로 감소하며 성장세가 꺾였다. 이는 반도체 장비 시장의 수급 상황이나 중고장비 거래의 변동성이 반영된 결과로 해석될 수 있다. 특히 중고장비 시장은 초기 단계이며, 300mm 장비의 생산량 증가와 200mm 팹의 존재 등 기술적 변화가 사업 환경에 중요한 변수로 작용한다. 현재 시가총액 순위는 87위이며, 매출 규모 대비 시가총액이 낮은 수준(PSR 0.28)에 머물러 있어 시장 내 가치 평가와 실제 사업 성과 간의 괴리를 분석할 필요가 있다.
실적 분석
연간 실적은 2024년의 성장세를 뒤로하고 2025년 급격한 수익성 악화를 맞이했다. 매출은 2023년 1,660억원, 2024년 2,516억원으로 증가했으나, 2025년에는 2,084억원으로 17.2% 감소했다. 영업이익은 2023년 130억원, 2024년 142억원으로 견조했으나, 2025년에는 -117억원으로 적자 전환했다. 순이익 역시 2023년 55.6억원, 2024년 48.5억원에서 2025년 -146억원으로 급락했다. 분기별 흐름을 보면 2024Q4 매출 658억원, 영업이익 23.5억원으로 양호했으나, 2025Q1 매출 519억원, 영업이익 -29.7억원으로 적자 전환하며 변동성을 보였다. 이후 2025Q2 매출 518억원, 영업이익 11.4억원으로 반등했으나, 2025Q3 매출 373억원, 영업이익 -50.8억원으로 다시 꺾였고, 2025Q4 매출 675억원, 영업이익 -47.9억원으로 적자 기조를 이어갔다. 영업이익률은 7.8%, 5.6%에서 -5.6%로 하락하며 수익 구조의 불안정성이 확인되었다.
전망
향후 실적의 핵심은 영업이익률 -5.6%를 탈피하여 흑자 구조를 재확립할 수 있느냐에 달려 있다. 2025Q4 매출이 675억원으로 반등했음에도 영업이익이 -47.9억원으로 적자를 기록한 점을 고려할 때, 매출 확대가 비용 통제로 이어지는지가 최우선 확인 변수다. 만약 2025년 매출 감소폭(-17.2%)이 지속되면서 영업손실(-182.6%)이 확대된다면 수익성 회복은 지연될 수 있다. 반대로 중고장비 시장의 활성화나 특정 공정 장비의 수요 회복으로 매출이 2,084억원을 상회하면서 영업이익이 플러스로 전환된다면 반등의 기회가 될 수 있다. 또한, 자본총계 1,800억원 대비 부채총계 2,459억원이 높은 수준이므로, 추가적인 자금 조달이나 부채 상환을 통한 재무 건전성 확보 여부도 실적 회복의 뒷받침이 될 조건이다.
밸류에이션
서플러스글로벌은 현재 주가 1,600원, 시가총액 592억원 수준이다. 2025년 연간 실적 기준 PER은 산출 불가(적자), EPS도 null이며, PBR은 0.31배, BPS는 5,163원이다. PSR은 0.28배로 매우 낮은 수준이나, 이는 영업이익률 -5.6%와 순손실 -146억원이라는 재무적 취약성을 반영한 결과로 보인다. ROE는 -8.1%로 수익성이 저하된 상태다. 주가는 52주 범위의 8.5% 지점에 위치해 있으며, 20일 수익률 -14.16%, 60일 수익률 -25.23%로 단기 및 중기 가격 조정이 뚜렷하다. 낮은 PBR과 PSR은 저평가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으나, 실적의 급격한 하락세가 멈추지 않는다면 가격 하방 압력은 지속될 수 있다.
강세 요인
약세 요인
리스크
종합 의견
서플러스글로벌은 현재 외형 축소와 수익성 악화라는 이중고를 겪고 있다. 2025년 매출이 17.2% 감소하고 영업이익이 적자로 전환된 점은 사업 구조의 효율성이나 시장 환경 변화에 대한 대응력을 점검해야 하는 신호다. 판단의 핵심은 두 가지다. 첫째, 2025Q4에 나타난 매출 반등(675억원)이 일시적 현상인지, 아니면 영업이익률 -5.6%를 극복할 수 있는 구조적 회복의 시작인지를 확인해야 한다. 둘째, 부채총계가 자본총계를 상회하는 재무 구조에서 순손실이 지속될 경우 발생할 재무적 리스크를 관리할 수 있는 자금 조달 계획이나 비용 절감책이 공시를 통해 확인되어야 한다. 현재 주가는 52주 범위의 8.5% 지점에 머물러 있으며, 낮은 PBR과 PSR은 매력적일 수 있으나 실적의 하방 압력이 강한 상황이므로 실적 개선의 가시성이 확보될 때까지 신중한 접근이 필요하다. 본 리포트는 정보 제공을 목적으로 하며 특정 종목의 매매를 권유하지 않는다. 투자 판단과 그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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