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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spi 6,595.4 +17.9% kosdaq 719.8 +11.6% 상승 2,332 하락 268 외인순매수 +15784.6억 거래대금 54.8조 20260731 close · stale


앱코 (129890)

전기·전자 · 종가 923원 · 등락 2.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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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리포트 — 매출 감소 속 순이익 개선과 저평가 구간

2026-07-17 · 데이터 D-1 기준
연간 실적 (매출·영업이익)
매출영업이익
202320242025834억32억
분기 실적 (최근 5분기)
매출영업이익
2024Q42025Q12025Q22025Q32025Q4252억-8억
부채비율 추이
65.3%202372.8%202467.1%2025
밸류에이션 — PER·PBR·PSR 밴드 내 현재 위치
● 현재 값 · | 과거 밴드 중앙값 · 양끝 = 밴드 최저~최고
PER6.0413.546.44PBR0.621.120.67PSR0.460.720.5
PER6.44
PBR0.67
PSR0.5
배당19.16%

앱코는 2025년 매출이 834억원으로 전년 대비 10.6% 감소했으나, 순이익은 64.1억원으로 36.3% 증가하며 수익 구조의 변화를 보였다. 현재 주가는 52주 범위의 14.8% 지점에 위치하며, PBR 0.67배 수준의 저평가 구간에서 실적의 질적 변화를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다.

  • 2025년 매출은 834억원으로 전년 대비 10.6% 감소했으나, 순이익은 64.1억원으로 36.3% 증가했다.
  • 영업이익률 흐름은 2.2%, 5.2%, 3.8%로 개선된 후 소폭 조정되는 양상을 보이고 있다.
  • 주가는 52주 범위의 14.8% 지점에 위치하며, PBR 0.67배 수준의 극심한 저평가 구간에 있다.
  • 2025Q4 매출은 252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회복했으나, 영업이익은 -8.3억원을 기록하며 변동성을 보였다.
  • 배당수익률 19.16%와 ROE 10.3%는 저평가 구간 내에서 긍정적인 재무 지표로 작용한다.

사업 구조

앱코는 전기·전자 업종 내에서 방송수신기 및 기타 영상·음향기기 제조·판매업, 컴퓨터 및 정밀 주변기기 제조·판매업, 소프트웨어 개발·제작·생산·유통·서비스업을 주요 사업으로 영위하고 있다. 특히 컴퓨터 주변기기 및 소프트웨어 분야에서의 사업 목적이 명확히 규정되어 있으며, 최근 사업 목적 추가를 통해 사업 다각화를 꾀하고 있다. 매출 구조 측면에서는 2023년 989억원에서 2024년 934억원, 2025년 834억원으로 점진적인 외형 축소가 진행되고 있다. 이는 시장 경쟁 심화나 제품 포트폴리오의 변화에 따른 결과로 해석될 수 있다. 반면, 영업 활동을 통해 창출되는 순이익은 2023년 18.1억원에서 2025년 64.1억원으로 크게 확대되었다. 이는 매출 규모는 줄었으나 고부가가치 제품으로의 전환이나 비용 효율화가 성공적으로 이루어지고 있음을 시사한다. 또한, 주식 액면분할을 통해 유통주식수를 확대하여 거래 활성화를 도모하는 등 시장 친화적인 거버넌스 정비도 병행하고 있다. 향후 사업 분석의 핵심은 매출 감소를 상쇄할 수 있는 고수익 제품군의 비중 확대와 소프트웨어 서비스 부문의 수익성 기여도를 확인하는 데 있다.

실적 분석

연간 실적은 외형의 감소와 내실의 강화가 동시에 나타난 특징을 보인다. 매출은 2023년 989억원에서 2024년 934억원, 2025년 834억원으로 매년 감소세를 보였으나, 순이익은 2023년 18.1억원에서 2024년 47.0억원, 2025년 64.1억원으로 가파르게 상승했다. 특히 2025년 순이익은 전년 대비 36.3% 증가하며 수익성 개선을 증명했다. 영업이익은 2023년 21.5억원에서 2024년 48.2억원으로 급증했다가 2025년 31.8억원으로 다소 조정되었으나, 여전히 2023년 대비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분기별 흐름을 살펴보면 2024Q4 매출 383억원, 영업이익 9.7억원에서 2025Q1 매출 230억원, 영업이익 20.1억원으로 매출은 줄었으나 영업이익은 크게 늘어나는 양상을 보였다. 그러나 2025Q2 매출 159억원, 영업이익 8.5억원으로 다시 하락했고, 2025Q3 매출 193억원, 영업이익 11.4억원으로 회복세를 보였다. 마지막 2025Q4에는 매출 252억원을 기록했으나 영업이익은 -8.3억원을 기록하며 분기별 변동성이 크게 나타났다. 이러한 변동성 속에서도 연간 순이익이 크게 개선된 점은 비용 구조의 효율적 관리가 이루어지고 있음을 시사한다.

전망

향후 앱코의 성패는 매출 감소세를 멈추고 고수익 구조를 안착시키는 데 달려 있다. 첫 번째 조건은 2025Q4에 나타난 영업손실(-8.3억원)이 일시적인 비용 발생에 의한 것인지, 아니면 수익 구조의 근본적인 균열인지를 확인하는 것이다. 만약 일시적 비용이라면 2025년 연간 순이익 64.1억원을 상회하는 성과를 지속할 수 있으나, 구조적 문제라면 매출 감소와 수익성 악화가 동시에 진행될 위험이 있다. 두 번째 조건은 사업 다각화의 성과다. 최근 추가된 사업 목적들이 실제 매출로 연결되는지, 특히 소프트웨어 및 서비스 부문에서 고정비 부담을 줄이면서 수익을 창출하는 구조가 정착되는지를 살펴야 한다. 세 번째 조건은 재무 건전성이다. 자본총계 621억원 대비 부채총계 416억원 수준을 유지하며, 순이익 증가가 자본 확충으로 이어지는지 확인이 필요하다. 주가 측면에서는 52주 범위의 14.8% 지점이라는 낮은 위치가 실적 개선과 맞물려 반등의 모멘텀이 될 수 있으나, 매출 감소세가 지속될 경우 저평가 구간에 머무를 가능성도 공존한다.

밸류에이션

앱코는 현재 매우 낮은 밸류에이션 구간에 위치해 있다. 주가 908원, 시가총액 414억원 기준으로 PER은 6.44배, PBR은 0.67배, PSR은 0.5배를 기록하고 있다. 이는 과거 PER 밴드(6.04~13.54) 내에서도 하단부에 위치하며, PBR 밴드(0.62~1.12) 내에서도 최저 수준에 근접해 있다. ROE는 10.3%로 양호한 수준이며, 배당수익률은 19.16%로 매우 높게 제시되어 있다. 다만 매출이 매년 감소하고 있다는 점은 저평가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으며, 현재의 낮은 배수가 실적 개선에 따른 '저평가'인지, 아니면 성장성 둔화에 따른 '저평가'인지는 매출 회복 여부에 따라 판단이 갈릴 수 있다. 52주 범위 내 14.8% 위치라는 점은 가격적 매력도는 높으나, 거래량 급증 지표(0.15)가 낮아 수급적인 모멘텀은 약한 상태임을 보여준다.

강세 요인

수익 구조의 질적 개선매출 규모는 축소되었으나 순이익이 2023년 18.1억원에서 2025년 64.1억원으로 3.5배 이상 급증했다. 이는 고부가가치 제품 비중 확대나 비용 효율화가 성공적으로 이루어지고 있음을 시사하며, 외형보다 내실 중심의 성장이 확인되는 지점이다.
극심한 저평가 구간PBR 0.67배, PSR 0.5배는 업종 내에서도 매우 낮은 수준이다. ROE 10.3%와 높은 배당수익률(19.16%)을 고려할 때, 실적 개선세가 확인될 경우 밸류에이션 재평가(Re-rating)의 여지가 충분하다.
거버넌스 및 유동성 개선액면분할을 통한 유통주식수 확대와 전자투표제 도입 등 주주 친화적인 거버넌스 정비를 지속하고 있다. 이는 장기적으로 수급 개선과 기업 가치 제고 계획(자율공시)과 맞물려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약세 요인

지속적인 매출 감소2023년부터 2025년까지 매출이 매년 10% 내외로 감소하고 있다는 점은 시장 점유율 하락이나 제품 경쟁력 약화를 의미할 수 있다. 매출 감소세가 멈추지 않는다면 저평가 구간이 장기화될 위험이 있다.
분기별 높은 변동성2025Q4에 나타난 영업손실(-8.3억원)과 같은 분기별 변동성은 수익 구조의 불안정성을 보여준다. 일시적 비용이 아닌 구조적 문제로 작용할 경우 실적 회복의 신뢰도가 낮아질 수 있다.
낮은 거래량과 수급 모멘텀거래량 급증 지표가 0.15로 매우 낮아, 실적 개선이나 저평가 논리가 주가 상승으로 이어지기 위한 수급적 동력이 부족한 상태다. 주가는 52주 범위 내에서도 하단부에 머물러 있어 반등의 힘이 약할 수 있다.

리스크

성장성매출 감소세가 지속될 경우, 순이익 개선이 일시적인 비용 절감에 의한 것인지 아니면 지속 가능한 고수익 구조인지에 대한 의구심이 커질 수 있다.
수익성2025Q4에 발생한 영업손실이 반복될 경우, 연간 순이익 개선 폭이 상쇄될 수 있으며 이는 수익 구조의 변동성을 키우는 요인이 된다.
시장경쟁전기·전자 업종 내 경쟁 심화로 인해 매출 규모가 계속 줄어드는 상황은 브랜드 파워 약화나 제품 차별화 실패를 의미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종합 의견

앱코의 핵심은 '외형 축소 속 내실 강화'라는 상반된 흐름을 어떻게 해석하느냐에 있다. 2025년 순이익이 36.3% 증가하며 64.1억원을 기록한 것은 고무적이나, 매출이 매년 10%씩 감소하고 있다는 점은 사업의 지속 가능성에 대한 의문을 남긴다. 따라서 향후 실적에서 매출 감소세가 멈추고 고수익 제품군이 매출을 견인하는지 확인하는 것이 최우선이다. 재무적으로는 PBR 0.67배 수준의 극심한 저평가 구간에 있으나, 이는 매출 감소라는 리스크를 반영한 결과일 수 있다. 2025Q4의 영업손실이 일회성인지 구조적 문제인지를 가려내는 것이 단기적인 변동성을 줄이는 핵심 변수가 될 것이다. 결국 매출 회복세와 고수익 구조의 안착이 동시에 확인될 때, 현재의 저평가 구간은 매력적인 구간으로 전환될 수 있다. 본 리포트는 정보 제공을 목적으로 하며 특정 종목의 매매를 권유하지 않는다. 투자 판단과 그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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