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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자산신탁 (123890)

기타금융 · 종가 2285원 · 등락 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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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리포트 — 매출 감소에도 순이익 증가, 4분기 적자 전환

2026-07-17 · 데이터 D-1 기준
연간 실적 (매출·영업이익)
매출영업이익
2023202420252,043억342억
분기 실적 (최근 5분기)
매출영업이익
2024Q42025Q12025Q22025Q32025Q4534억-56억
부채비율 추이
43.0%202365.0%202460.5%2025
밸류에이션 — PER·PBR·PSR 밴드 내 현재 위치
● 현재 값 · | 과거 밴드 중앙값 · 양끝 = 밴드 최저~최고
PER5.119.895.45PBR0.230.350.25PSR1.241.811.32
PER5.45
PBR0.25
PSR1.32
배당6.82%

한국자산신탁은 2025년 매출이 2,043억원으로 전년 대비 9.8% 줄었지만 순이익은 494억원으로 32.0% 늘었다. 다만 4분기에는 영업손실 55.7억원과 순손실 52.2억원을 기록해 분기별 변동성이 컸다. 주가는 52주 저점 부근에 머물며 저평가 논란과 실적 불안이 공존하는 구조다.

  • 2025년 매출은 2,043억원으로 전년보다 9.8% 감소했으나 순이익은 494억원으로 32.0% 증가했다.
  • 영업이익은 342억원으로 전년 대비 33.9% 줄어든 반면, 순이익은 부채비용 감소 등으로 역성장했다.
  • 2025년 4분기에는 매출 534억원 중 영업손실 55.7억원, 순손실 52.2억원을 기록해 분기 실적 급변했다.
  • 주가수익비율 5.45배, 주가순자산비율 0.25배로 저평가 상태이나 자기자본이익률은 4.6%로 낮다.
  • 주가는 52주 범위의 14.1% 지점에 있고, 거래량 급증 지표는 1.12로 단기 수급 변화가 있었다.

사업 구조

한국자산신탁은 신탁업 중에서도 부동산신탁을 핵심 사업으로 영위한다. 신탁법은 위탁자가 수탁자에게 재산권을 이전하고, 수탁자가 수익자의 이익을 위해 재산을 관리·처분·운용하도록 하는 법률 관계를 규정한다. 수탁자는 선관주의 의무와 분별관리 의무를 지며, 신탁재산의 보호를 위해 엄격한 책임을 부담한다. 당사는 금전신탁과 재산신탁을 구분하며, 특히 부동산신탁을 통해 부동산 등기 명의인을 수탁자 명의로 귀속시키고 신탁목적에 따라 관리한다. 이러한 사업 구조는 부동산 시장 환경과 금리 변동에 민감하게 반응한다. 2023년 매출 2,591억원에서 2024년 2,264억원, 2025년 2,043억원으로 매출이 지속적으로 감소했다. 이는 부동산 거래 부진이나 신탁 수익률 하락 등 산업적 요인이 작용했을 가능성이 있다. 반면 순이익은 2023년 1,296억원에서 2024년 374억원으로 급감했으나 2025년 494억원으로 회복했다. 영업이익은 1,167억원에서 518억원, 342억원으로 줄어든 점을 고려할 때, 순이익 증가의 주된 원인은 영업 외 요인일 가능성이 높다. 부채는 2023년 4,450억원에서 2024년 6,801억원으로 늘었다가 2025년 6,549억원으로 소폭 감소했다. 자본총계는 1.04조원에서 1.08조원으로 안정적으로 유지됐다. 업종 내 시가총액 순위는 58위다. 부동산신탁의 특성상 규제 변화와 시장 유동성이 사업 성과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므로, 향후 부동산 시장 회복세와 신탁 상품 경쟁력 강화가 관건이다.

실적 분석

2025년 연간 실적을 보면 매출은 2,043억원으로 전년 대비 9.8% 감소했다. 영업이익은 342억원으로 33.9% 줄어든 반면, 순이익은 494억원으로 32.0% 증가했다. 영업이익률도 45.0%에서 22.9%, 16.8%로 하락했다. 순이익이 영업이익과 역행한 것은 부채비용 감소 또는 기타 수익 증가 등 영업 외 요인이 작용했음을 시사한다. 분기별 흐름은 더욱 뚜렷한 변동성을 보인다. 2025년 1분기 매출 519억원, 영업이익 177억원, 순이익 142억원을 기록했다. 2분기에는 매출 523억원, 영업이익 83.1억원, 순이익 96.2억원이었다. 3분기에는 매출 468억원, 영업이익 138억원, 순이익 308억원으로 순이익이 크게 늘었다. 그러나 4분기에는 매출 534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14.0% 증가했음에도 영업이익은 -55.7억원으로 전환되고, 순이익도 -52.2억원으로 적자였다. 4분기 영업이익은 전분기 대비 -140.4%, 순이익은 -116.9% 감소했다. 이는 4분기 집중되는 비용 발생이나 일회성 손실 요인이 작용했을 가능성을 시사한다. 연간 순이익 증가에도 불구하고 분기별 실적의 불안정성은 투자 심리에 부정적으로 작용할 수 있다. 특히 4분기 적자 전환은 다음 분기 실적에 대한 불확실성을 높인다.

전망

향후 전망은 부동산 시장 회복과 신탁 수익률 개선에 달려 있다. 만약 부동산 거래량이 증가하고 신탁 수수료가 안정화된다면 매출 감소세가 멈추고 영업이익률이 16.8%에서 개선될 가능성이 있다. 반면 부동산 시장이 위축된다면 매출은 더 줄어들고 영업이익은 압박받을 수 있다. 분기별 변동성도 중요한 변수다. 4분기 적자 이후 1분기 실적이 흑자로 돌아설지, 아니면 적자가 지속될지가 단기 주가 방향을 가를 수 있다. 재무 구조 측면에서는 부채 6,549억원의 안정화와 자본총계 1.08조원의 유지가 중요하다. 부채비용 감소가 순이익 증가의 주요 동인이었다면, 금리 환경 변화에 따른 부채비용 변동도 계속 모니터링해야 한다. 주가는 52주 범위의 14.1% 지점에 머물러 있어 저평가 논리가 존재하지만, 자기자본이익률 4.6%는 자본 효율성이 낮음을 보여준다. 거래량 급증 지표 1.12는 단기 수급 변화가 있었음을 나타내지만, 지속성 여부는 불명확하다. 결국 부동산 시장 환경과 분기 실적 안정화가 동시에 확인될 때 비로소 실적 회복이 신뢰받을 수 있다.

밸류에이션

한국자산신탁은 주가수익비율 5.45배, 주가순자산비율 0.25배로 저평가 상태로 보인다. 주가수익비율은 52주 밴드의 4.8% 지점, 주가순자산비율은 3.2% 지점에 위치해 역사적 저점 부근이다. 주가매출비율도 1.32배로 밴드 하단 4.8%다. 그러나 자기자본이익률은 4.6%로 낮아 자본 효율성이 부족하다. 주당순이익 404원, 주당순자산 8,853원이다. 시가총액 2,692억원은 자본총계 1.08조원 대비 매우 낮은 수준이다. 저평가는 실적 불안정성과 성장성 부재에 대한 시장 반영일 가능성이 높다. 특히 4분기 적자 전환과 매출 감소 추세는 저평가 논리를 약화시킨다. 따라서 저평가가 곧 저점이 아님을 유의해야 한다. 실적 안정화와 자본 효율성 개선이 선행되지 않으면 저평가 상태가 장기화될 수 있다.

강세 요인

저평가 반등 가능성주가수익비율 5.45배, 주가순자산비율 0.25배로 역사적 저점 부근이다. 부동산 시장 회복 기대감이 높아지면 저평가 반등 논리가 작동할 수 있어 관찰 대상이다.
순이익 역성장매출 9.8% 감소에도 순이익은 32.0% 증가했다. 부채비용 감소 등 영업 외 요인이 순이익을 지지했다면, 금리 인하 환경에서 이 효과가 지속될 수 있다.
4분기 적자 이후 반전4분기 적자 이후 1분기 실적이 흑자로 돌아선다면 분기 변동성 우려가 해소되고 실적 안정화 신호로 해석될 수 있어 주가 회복 동력이 될 수 있다.

약세 요인

매출 지속 감소매출은 3년 연속 감소세(2,591억원→2,264억원→2,043억원)다. 부동산 시장 부진이 지속되면 매출 감소가 이어져 영업이익 압박이 커질 수 있다.
분기 실적 불안정4분기 영업손실 55.7억원, 순손실 52.2억원으로 적자 전환했다. 분기별 변동성이 크면 투자 심리가 불안정해지고 주가 변동성이 커질 수 있다.
낮은 자본 효율성자기자본이익률 4.6%는 자본 효율성이 낮음을 보여준다. 자본총계 1.08조원을 효율적으로 운용하지 못하면 저평가 상태가 장기화될 수 있다.

리스크

산업부동산신탁은 부동산 시장 환경에 민감하다. 거래 부진과 금리 변동이 신탁 수익률과 매출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쳐 사업 안정성을 위협할 수 있다.
재무부채 6,549억원은 자본총계 1.08조원 대비 높은 수준이다. 금리 상승 시 부채비용 증가가 순이익을 압박할 수 있어 재무 구조 안정화가 필요하다.
규제신탁업은 엄격한 규제 하에 운영된다. 신탁법 개정이나 금융당국 규제 강화가 사업 모델에 부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어 규제 변화를 계속 모니터링해야 한다.

종합 의견

판단의 중심은 매출 감소와 분기 변동성이다. 먼저 매출이 2025년 2,043억원보다 감소세를 멈추고 영업이익률이 16.8%에서 개선되는지를 봐야 한다. 다음으로 4분기 적자 이후 분기 실적이 안정적으로 흑자를 유지하는지가 실적 신뢰도를 가른다. 마지막으로 부채 6,549억원의 안정화와 자기자본이익률 4.6%의 개선이 동반되는지 확인해야 한다. 주가는 52주 범위의 14.1% 지점에 있지만, 저평가가 곧 저점이 아님을 유의해야 한다. 매출 안정화, 분기 실적 변동성 축소, 자본 효율성 개선이 함께 나타날 때 비로소 저평가 논리가 신뢰받을 수 있다. 본 리포트는 정보 제공을 목적으로 하며 특정 종목의 매매를 권유하지 않는다. 투자 판단과 그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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