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마켓코리아 (122900)
유통 · 종가 7260원 · 등락 2.4%
AI 리포트 — 매출 감소와 4분기 적자 전환, 저평가 논란
2026-07-17 · 데이터 D-1 기준연간 실적 (매출·영업이익)
분기 실적 (최근 5분기)
부채비율 추이
밸류에이션 — PER·PBR·PSR 밴드 내 현재 위치
아이마켓코리아는 2025년 매출이 3.05조원으로 8.0% 줄고 영업이익이 203억원으로 54.6% 급감했다. 특히 4분기에는 매출이 전분기보다 늘었음에도 영업손실 41.3억원을 기록하며 수익성 악화가 뚜렷했다. 주가는 52주 범위의 14.9% 지점에 머물며 저평가 논란이 이어지고 있다.
- 2025년 매출은 3.05조원으로 전년 대비 8.0% 감소했으며, 영업이익은 203억원으로 54.6% 줄었다.
- 4분기 매출은 8,074억원으로 전분기보다 5.7% 늘었지만, 영업이익은 -41.3억원으로 적자로 전환했다.
- 영업이익률은 2023년 1.5%, 2024년 1.3%에서 2025년 0.7%로 하락하며 수익성 악화가 지속되고 있다.
- 주가수익비율(PER)은 10.93배로 52주 밴드의 86.8% 지점인 반면, 주가순자산비율(PBR)은 0.62배로 4.4% 지점이다.
- 시가총액 2,434억원으로 유통업종 내 38위이며, 20일 수익률은 -5.08%, 60일 수익률은 -1.62%를 기록했다.
사업 구조
아이마켓코리아는 B2B 구매서비스 기업으로, 산업재 B2B 전자상거래업과 의약품 및 의료용품 도매업 두 부문으로 구성된다. 2025년 연결기준 매출 3,054,423백만원 중 산업재 B2B 전자상거래업이 2,196,296백만원(수출 579,787백만원, 내수 1,616,509백만원)으로 전체 매출의 약 72%를 차지하며 핵심 사업이다. 주요 상품으로는 자동화설비, 기계부품, 철근, 사무용품, 서버 등이 있다. 의약품 및 의료용품 도매업은 내수 중심(791,456백만원)으로 병원에 전문의약품과 의료소모품을 납품한다. 기타 부문은 수출 40,706백만원, 내수 70,563백만원이다. 산업재 부문은 글로벌 공급망 변동과 환율 리스크에 노출되어 있으며, 회사는 외환관리지침을 통해 환리스크를 관리하고 있다. 매출 구조상 산업재 부문의 경기 민감도가 높으며, 의약품 부문의 안정적 성장이 전체 수익성 완충재 역할을 할 수 있는지가 관건이다. 최근 기업설명회(IR) 개최 공시가 여러 차례 발표된 점은 경영진이 시장과의 소통을 강화하며 사업 방향성을 설명하려는 의도로 해석된다.
실적 분석
2025년 실적은 매출 감소와 이익 급감으로 요약된다. 매출은 3.05조원으로 전년 3.32조원 대비 8.0% 줄었고, 영업이익은 203억원으로 448억원에서 54.6% 급감했다. 순이익은 296억원으로 343억원 대비 13.6% 감소했다. 영업이익률도 1.3%에서 0.7%로 하락했다. 분기별 흐름을 보면, 2025년 1분기 매출 7,475억원, 영업이익 97.3억원에서 시작해 2분기 매출 7,355억원, 영업이익 65.4억원으로 줄었다. 3분기에는 매출 7,640억원, 영업이익 81.8억원으로 소폭 회복했으나, 4분기에는 매출이 8,074억원으로 전분기보다 5.7% 증가했음에도 영업이익이 -41.3억원으로 적자로 전환했다. 이는 4분기 영업이익이 전분기 대비 -150.5% 감소한 것으로, 연말 재고 조정이나 비용 집중 발생 등 일시적 요인이 작용했을 가능성이 있으나, 수익성 악화 추세를 가속화했다. 자본총계는 4,221억원으로 소폭 증가했으나, 부채는 9,420억원으로 8,653억원에서 늘었다. 자기자본이익률(ROE)은 7.0%로 전년 대비 하락했다.
전망
향후 전망은 산업재 부문의 경기 회복과 의약품 부문의 성장 기여도에 달려 있다. 만약 글로벌 제조업 경기가 개선되어 산업재 B2B 전자상거래업 매출이 2,196,296백만원을 넘어서고, 영업이익률이 0.7%에서 반등한다면 수익성 개선 신호로 해석될 수 있다. 반면, 4분기 적자 전환이 구조적 비용 증가나 마진 압박의 결과라면 매출 증가에도 이익이 따라오지 않을 가능성이 있다. 의약품 및 의료용품 도매업의 내수 매출 791,456백만원이 안정적으로 유지되거나 성장한다면, 전체 수익성의 완충 역할을 할 수 있다. 재무 측면에서는 부채 9,420억원의 관리가 중요하며, 자본총계 4,221억원 대비 부채 비율이 높아 자금 조달 비용 변동에 민감할 수 있다. 주가는 52주 범위의 14.9% 지점에 머물며 저평가 논란이 있으나, PER 10.93배는 52주 밴드의 상단(86.8%)에 있어 이익 성장성이 뒷받침되지 않으면 가격 부담으로 작용할 수 있다. PBR 0.62배는 52주 밴드의 하단(4.4%)에 있어 순자산 가치 대비 저평가된 측면이 있으나, ROE 7.0%의 지속 가능성이 관건이다. 결국 매출 회복과 함께 영업이익률의 반등이 확인되어야 주가 재평가의 근거가 될 수 있다.
밸류에이션
아이마켓코리아는 PER 10.93배, PBR 0.62배, PSR 0.08배로 평가된다. PER은 52주 밴드(8.48~11.64배)의 86.8% 지점으로 상단에 위치해 있어, 현재 이익 수준 대비 주가가 높게 평가받고 있다. 반면 PBR은 52주 밴드(0.6~0.75배)의 4.4% 지점으로 하단에 위치해 순자산 대비 저평가된 것으로 보인다. PSR도 52주 밴드(0.08~0.09배)의 6.8% 지점으로 매출 대비 저평가된 편이다. ROE는 7.0%로 전년 대비 하락했으며, 부채 9,420억원이 자본총계 4,221억원보다 훨씬 커 재무 레버리지가 높은 상태다. 시가총액 2,434억원으로 유통업종 내 38위다. PER의 높은 상대적 위치는 이익 성장성에 대한 기대가 반영되었을 수 있으나, 2025년 영업이익 54.6% 감소와 4분기 적자 전환으로 인해 이익 기반이 약화되었다. 따라서 PBR과 PSR의 저평가 지표가 주가 하방을 지지할지, 아니면 PER의 상단 위치가 이익 부진으로 인해 조정 압력을 가할지가 평가의 핵심이다. 배당수익률 6.18%는 투자 매력도를 높이는 요소이나, 지속 가능한 배당 정책인지 확인해야 한다.
강세 요인
약세 요인
리스크
종합 의견
아이마켓코리아의 향후 방향은 수익성 회복과 재무 건전성 관리에 달려 있다. 첫째, 4분기 적자 전환 이후 영업이익이 흑자로 반등하고 매출이 3.05조원 수준을 유지하거나 증가하는지가 핵심이다. 둘째, 영업이익률 0.7%의 개선 여부와 부채 9,420억원의 관리가 재무 안정성에 미치는 영향을 점검해야 한다. 셋째, PBR 0.62배의 저평가 지표가 주가 하방을 지지할지, 아니면 PER 10.93배의 상단 위치가 이익 부진으로 인해 조정 압력을 가할지가 평가의 관건이다. 배당수익률 6.18%는 투자 매력도를 높이지만, 지속 가능한 현금 흐름이 뒷받침되어야 한다. 본 리포트는 정보 제공을 목적으로 하며 특정 종목의 매매를 권유하지 않는다. 투자 판단과 그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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