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스티 (122640)
기계·장비 · 종가 21500원 · 등락 25.0%
AI 리포트 — HBM 기대감 반영된 고배수, 실적 급감의 그림자
2026-07-17 · 데이터 D-1 기준연간 실적 (매출·영업이익)
분기 실적 (최근 5분기)
부채비율 추이
밸류에이션 — PER·PBR·PSR 밴드 내 현재 위치
예스티는 2025년 매출이 871억원으로 전년 대비 13.0% 줄었고, 영업이익은 37.9억원으로 66.3% 급감했다. 순이익은 6.7억원으로 94.1% 감소하며 흑자 폭이 크게 좁아졌다. 다만 주가는 52주 범위의 66.8% 지점에 머물며 HBM 관련 장비 공급 기대감이 여전히 반영된 상태다.
- 2025년 매출은 871억원으로 전년 대비 13.0% 감소했으나, 영업이익은 37.9억원으로 66.3% 크게 줄었다.
- 순이익은 6.7억원으로 전년 대비 94.1% 감소해 흑자 유지 수준으로 떨어졌으며, 자기자본이익률은 0.5%로 낮아졌다.
- 2025년 4분기 매출은 전분기 대비 4.2% 늘었지만, 영업이익은 -23.9억원으로 적자 전환하며 변동성이 커졌다.
- 주가는 31,850원으로 52주 범위의 66.8% 지점에 있고, 주가수익비율(4.99배)과 주가매출비율(7.9배)은 모두 상위 93% 이상이다.
- 최근 단일판매·공급계약 체결 공시가 이어지고 있으며, HBM 언더필 공정용 가압큐어 장비 공급이 핵심 성장 동력으로 꼽힌다.
사업 구조
예스티는 반도체 및 디스플레이 산업에 필수적인 열 및 가압 공정 장비를 개발·제조·판매하는 전문 기업이다. 지배기업인 예스티는 칠러, 가압큐어, 퍼니스, 라미네이션, 오토클레이브, 오븐 등을 주력으로 하고 있으며, 연결대상 종속회사인 예스히팅테크닉스는 히팅자켓, 클린후드 등 반도체 공정 인프라 부품을, 와이디아이는 다이아몬드 산업용 블레이드 등 반도체 공정 부품을 공급한다. 당사는 초기 디스플레이 장비에서 시작해 반도체 패키지·후공정 분야로 포트폴리오를 확대했고, 현재는 산화·확산 등 전공정 장비까지 독자 기술로 개발 중이다. 특히 고대역폭 메모리(HBM) 생산 공정에 필요한 가압큐어 장비를 공급하며 HBM 언더필 공정의 보이드 제거 및 경화 과정에서 핵심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해외 시장으로는 대만, 일본, 중국 등으로 수출을 확대하고 있으며, 글로벌 반도체 시장 내 가압·열처리 장비 전문 기업으로서의 입지를 강화하고 있다. 2025년 매출은 871억원으로 전년 대비 13.0% 감소했으나, 이는 반도체 업황의 사이클적 변동성과 고객사의 설비 투자 지연 영향으로 해석된다. 다만 HBM 관련 수요 증가로 인해 장기적인 성장 동력은 여전히 유효하며, 최근 단일판매·공급계약 체결 공시가 여러 건 확인된 점은 신규 수주 흐름이 개선되고 있음을 시사한다.
실적 분석
2025년 연간 실적으로는 매출 871억원, 영업이익 37.9억원, 순이익 6.7억원을 기록했다. 매출은 전년 대비 13.0% 감소했고, 영업이익은 66.3% 급감했으며, 순이익은 94.1% 감소해 흑자 폭이 크게 좁아졌다. 자기자본이익률은 0.5%로 매우 낮아졌다. 분기 흐름을 보면, 2025년 1분기 매출 251억원, 영업이익 22.2억원, 순이익 13.1억원으로 양호했으나, 2분기에는 매출 238억원, 영업이익 28.5억원, 순이익 -41.6억원으로 적자 전환했다. 3분기에는 매출 187억원, 영업이익 11.1억원, 순이익 1.8억원으로 흑자 회귀했으나, 4분기에는 매출 195억원, 영업이익 -23.9억원, 순이익 33.3억원으로 영업적자 발생에도 불구하고 순이익은 흑자를 기록했다. 이는 비영업수익이나 일회성 항목의 영향으로 추정된다. 영업이익률은 2023년 -0.5%, 2024년 11.3%, 2025년 4.4%로 하락세를 보이고 있으며, 분기별 변동성이 커진 점은 수익성 안정성에 대한 우려를 낳는다. 특히 4분기 영업적자 발생은 비용 부담 증가나 매출 인건비 등의 영향으로 해석되며, 향후 분기별 실적 안정화가 중요한 관전 포인트다.
전망
향후 전망은 HBM 관련 장비 수요의 지속성과 신규 수주 흐름에 달려 있다. 만약 HBM 생산 확대로 가압큐어 장비 수요가 증가하고, 최근 체결된 단일판매·공급계약이 실제 매출로 연결된다면, 매출 회복과 영업이익 개선이 가능할 것이다. 반면, 반도체 업황의 부진이 지속되거나 고객사의 설비 투자가 지연된다면, 매출 감소와 영업이익 변동성은 이어질 가능성이 있다. 분기별 실적 안정화도 중요한데, 4분기 영업적자 발생 이후 2026년 1분기 실적이 흑자 회귀할 수 있을지가 관전 포인트다. 또한, 해외 시장 확대 전략이 성공적으로 추진된다면, 대만·일본·중국 등에서의 매출 비중이 높아져 수익성 개선에 기여할 수 있다. 다만, 주가는 이미 HBM 기대감을 상당 부분 반영한 상태이므로, 실적 개선 속도가 시장 기대를 충족하지 못하면 주가 조정 압력이 발생할 수 있다. 따라서 HBM 장비 공급 실적과 신규 수주 흐름, 분기별 영업이익 안정화를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해야 한다.
밸류에이션
예스티의 주가는 31,850원이며, 시가총액은 6,880억원이다. 주가순자산비율(PBR)은 4.99배로, 업종 평균 대비 상위 93.6% 지점에 위치해 고배수임을 알 수 있다. 주가매출비율(PSR)은 7.9배로, 역시 상위 94.4% 지점에 있어 매출 대비 시가총액이 높은 편이다. 자기자본이익률(ROE)은 0.5%로 매우 낮아, 고배수 대비 수익성이 낮다는 점을 시사한다. 주가는 52주 범위의 66.8% 지점에 머물며, HBM 관련 기대감이 여전히 반영된 상태다. 다만, 2025년 실적 급감으로 인해 현재 배수가 적정 수준인지에 대한 의문이 제기된다. 만약 향후 HBM 장비 수요가 증가하고 실적이 개선된다면, 고배수가 정당화될 수 있으나, 실적 부진이 지속된다면 주가 조정 가능성이 있다. 따라서 HBM 관련 실적 개선 여부와 분기별 영업이익 안정화를 통해 현재 배수의 적정성을 재평가해야 한다.
강세 요인
약세 요인
리스크
종합 의견
예스티의 향후 전망은 HBM 관련 장비 수요의 지속성과 신규 수주 흐름에 달려 있다. HBM 시장이 빠르게 성장함에 따라 가압큐어 장비 수요가 증가할 경우, 매출 회복과 영업이익 개선이 가능할 것이다. 또한, 최근 체결된 단일판매·공급계약이 실제 매출로 연결된다면, 주가 재평가의 계기가 될 수 있다. 다만, 2025년 실적 급감으로 인해 현재 고배수가 적정 수준인지에 대한 의문이 제기된다. 만약 HBM 관련 기대감이 실현되지 않거나 실적 개선 속도가 느릴 경우, 주가 조정 가능성이 있다. 따라서 HBM 장비 공급 실적과 신규 수주 흐름, 분기별 영업이익 안정화를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해야 한다. 본 리포트는 정보 제공을 목적으로 하며 특정 종목의 매매를 권유하지 않는다. 투자 판단과 그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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