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빗켐 (107600)
화학 · 종가 11580원 · 등락 9.97%
AI 리포트 — 신사업 확장과 수익성 개선의 과제
2026-07-17 · 데이터 D-1 기준연간 실적 (매출·영업이익)
분기 실적 (최근 5분기)
부채비율 추이
밸류에이션 — PER·PBR·PSR 밴드 내 현재 위치
새빗켐은 2025년 매출 384억원으로 전년 대비 26.5% 성장했으나, 영업손실은 94.2억원으로 확대되며 수익성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태양광 폐패널 재활용 등 신사업 진출을 통해 외형 확대를 꾀하고 있으나, 분기별 영업손실 지속과 자본 감소 흐름 속에서 실질적인 이익 전환 시점이 핵심 변수다.
- 2025년 매출은 384억원으로 전년 대비 26.5% 증가했으나 영업손실은 -94.2억원으로 확대됐다.
- 순이익은 2023년 -11.7억원에서 2025년 -180억원으로 적자 폭이 매년 확대되는 추세다.
- 태양광 폐패널 재활용 등 신재생에너지 관련 사업을 신규 사업목적으로 추가하며 기술 개발 중이다.
- 영업이익률은 -10.7%, -20.3%, -24.5%로 매년 하락하며 수익성 개선이 지연되고 있다.
- 주가는 52주 범위 0.0% 지점에 있으며 60일 수익률 -56.84%로 가격 흐름이 매우 침체되어 있다.
사업 구조
새빗켐은 화학 업종에 속하며, 최근 태양광 및 도시광산업 등 신재생에너지 관련 사업으로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구체적으로 사용기한이 만료되거나 효율이 떨어진 태양광 폐패널에서 실리콘, 은, 질산나트륨 등 유가금속을 회수하는 공정을 개발 중이다. 국내 태양광 폐패널 발생량은 2028년 16,245톤 이상으로 예상되며, 생산자책임재활용제도(EPR)에 따른 제조사의 재활용 의무(약 85%)가 강화되는 환경은 신규 사업의 기회 요인이다. 회사는 별도의 자금 조달 없이 확보된 설비와 인프라, 그리고 매년 투입되는 연구개발비를 활용해 기술을 고도화하고 있으며, 관련 업체와 MOU를 체결하는 등 기술연구소 중심의 개발을 추진 중이다. 현재까지는 신규 사업의 매출 발생보다는 기술 확보와 인프라 구축 단계에 집중되어 있으며, 기존 사업과의 시너지 및 유가금속 회수 효율이 향후 사업 경쟁력을 결정할 핵심 요소다.
실적 분석
재무적 성과는 외형 확대와 손실 확대가 동시에 나타나는 양상을 보인다. 2023년 매출 460억원, 영업손실 -49.0억원에서 2024년 매출 303억원, 영업손실 -61.6억원으로 감소했다가, 2025년 매출은 384억원으로 26.5% 증가했으나 영업손실은 -94.2억원으로 확대됐다. 순이익 역시 2023년 -11.7억원에서 2024년 -107억원, 2025년 -180억원으로 적자 폭이 커지는 추세다. 분기별 흐름을 보면 2025년 1분기 매출 98.9억원, 영업손실 -20.6억원에서 2분기 매출 108억원, 영업손실 -17.1억원으로 소폭 개선되는 듯했으나, 3분기 매출 71.6억원, 영업손실 -31.4억원으로 다시 악화되었다. 4분기 매출은 105억원으로 회복했으나 영업손실은 -25.2억원으로 여전히 적자 상태를 벗어나지 못했다. 영업이익률은 -10.7%, -20.3%, -24.5%로 지속적으로 하락하고 있어, 매출 성장세가 비용 구조 개선으로 이어지지 못하는 상황이다.
전망
향후 전망은 신규 사업의 상용화 속도와 기존 사업의 수익성 방어에 달려 있다. 첫째, 태양광 폐패널 재활용 사업이 실제 매출로 연결되는 시점이 중요하다. 2028년 이후 매년 1만 톤 이상의 폐패널 발생이 예상되는 만큼, 회수가능 유가금속의 순도와 판매 단가가 목표치에 도달해야 한다. 둘째, 영업손실 확대세를 멈추는 비용 구조 개선이 필수적이다. 2025년 영업손실 -94.2억원을 상회하는 매출 성장이 지속되더라도, 연구개발비 및 운영비용이 이를 상회하는 구조라면 재무적 부담은 가중될 수 있다. 셋째, 자본 구조의 안정성이다. 자본총계가 2023년 631억원에서 2025년 454억원으로 감소하는 가운데, 부채총계는 355억원에서 374억원으로 늘어난 점을 고려할 때, 추가적인 자금 조달 없이 신사업을 완수할 수 있는 재무적 여력이 관건이다. 2025년 4분기 매출 105억원을 기점으로 분기별 영업손실이 20억원대 이하로 축소되는지 확인이 필요하다.
밸류에이션
새빗켐은 적자로 인해 PER을 산출할 수 없으며, EPS 또한 null이다. 주가는 12,300원이며 시가총액은 695억원이다. PBR은 1.53배로 업종 내 PBR 밴드(최저 1.5~최고 3.91)의 하단에 위치해 있으며, PSR은 1.81배로 밴드 최저치(1.81)에 걸쳐 있다. ROE는 -39.8%로 수익성 부재를 명확히 보여준다. 52주 범위에서 주가는 0.0% 지점에 머물러 있으며, 20일 수익률 -35.84%, 60일 수익률 -56.84%로 단기 및 중기 가격 흐름이 매우 약세다. 낮은 PBR과 PSR은 자산 가치 대비 저평가로 해석될 여지가 있으나, 지속적인 영업손실과 자본 감소가 이를 상쇄하고 있어 실적 턴어라운드 확인이 선행되어야 한다.
강세 요인
약세 요인
리스크
종합 의견
새빗켐은 신사업을 통한 외형 확대를 꾀하고 있으나, 현재 재무 구조는 매출 성장보다 손실 확대가 더 빠르게 진행되는 상황이다. 2025년 매출 384억원으로 전년 대비 26.5% 성장했음에도 영업손실이 -94.2억원으로 커진 점은 비용 구조 개선이 시급함을 시사한다. 특히 자본총계가 631억원에서 454억원으로 줄어드는 가운데 부채가 늘어나는 구조는 신사업 추진을 위한 재무적 여력을 압박하는 요소다. 향후 판단의 핵심은 태양광 폐패널 재활용 사업이 실제 매출로 연결되어 영업손실 폭을 줄일 수 있는지, 그리고 연구개발비 투입이 유의미한 수익성 개선으로 이어지는지 여부다. 주가는 52주 범위 최저점 부근에 머물러 있어 실적 턴어라운드에 대한 시장의 의구심이 높은 상황이다. 따라서 분기별 영업손실의 축소 여부와 신사업의 상용화 진척도를 최우선으로 확인해야 한다. 본 리포트는 정보 제공을 목적으로 하며 특정 종목의 매매를 권유하지 않는다. 투자 판단과 그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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