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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오롱생명과학 (102940)

제약 · 종가 14290원 · 등락 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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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리포트 — 흑자 전환과 SC 부문 성장, 그러나 4분기 부진과 소송 리스크

2026-07-17 · 데이터 D-1 기준
연간 실적 (매출·영업이익)
매출영업이익
2023202420252,090억176억
분기 실적 (최근 5분기)
매출영업이익
2024Q42025Q12025Q22025Q32025Q4447억-27억
부채비율 추이
100%124.8%2023180.9%202456.6%2025
밸류에이션 — PER·PBR·PSR 밴드 내 현재 위치
● 현재 값 · | 과거 밴드 중앙값 · 양끝 = 밴드 최저~최고
PBR0.835.890.83PSR1.694.392.35
PER18.72
PBR0.83
PSR2.35
배당

코오롱생명과학은 2025년 매출 2,090억원, 영업이익 176억원을 기록하며 3년 만에 흑자 전환했다. SC(의약외품) 부문의 급성장이 주효했으나, 4분기에는 매출과 영업이익이 모두 감소했다. 최근 소송 화해권고 결정과 대표이사 변경 등 거버넌스 변화도 함께 살펴봐야 한다.

  • 2025년 매출은 전년 대비 29.5% 증가한 2,090억원, 영업이익은 176억원으로 흑자 전환했다.
  • SC 부문 매출은 134,503백만원(64.4% 비중)으로 전년 대비 크게 늘었으나, Bio 부문은 여전히 적자다.
  • 2025년 4분기 매출은 전분기 대비 32.7% 감소한 447억원, 영업이익은 -26.6억원으로 적자로 돌아섰다.
  • 주가는 52주 범위의 21.3% 지점에 있으며, 주가순자산비율(PBR)은 0.83배로 업종 밴드 하단에 위치한다.
  • 2026년 7월 소송 화해권고 결정 공시가 있었고, 3월 대표이사 변경과 특수관계인 자금 차입이 있었다.

사업 구조

코오롱생명과학은 Chemical(의약), SC(의약외품), Bio(바이오) 세 사업부문으로 구성된다. 2025년 연결 매출액 208,982백만원 중 SC 부문이 134,503백만원으로 64.4%를 차지하며 최대 매출원천이다. Chemical 의약 부문은 70,628백만원(33.8%), Bio 부문은 3,851백만원(1.7%)이다. SC 부문의 매출 비중은 2023년 44.2%에서 2024년 54.5%, 2025년 64.4%로 연이어 확대되며 회사의 외형 성장을 견인했다. 반면 Bio 부문은 매출이 소폭 증가했지만 영업이익은 -26,390백만원으로 적자를 유지하고 있다. Chemical 의약 부문은 영업이익 7,538백만원을 기록하며 흑자 기여를 했다. SC 부문의 영업이익은 36,424백만원으로 전체 흑자 전환의 핵심 동력이다. 의약산업은 기술 집약도가 높고 진입 장벽이 있어 품질 우위가 경쟁력으로 작용한다. 세계 의약품 시장은 연평균 5.7% 성장할 것으로 예상되며, 이는 Chemical 부문의 장기적 성장 배경이 될 수 있다. 다만 Bio 부문의 연구개발 비용 부담이 지속되고 있어, 신약 파이프라인의 진행 상황과 상용화 시점이 향후 수익성 개선의 관건이다. SC 부문의 성장 지속 가능성과 Chemical 부문의 안정적 수익 창출, 그리고 Bio 부문의 적자 축소 여부가 사업 구조의 핵심이다.

실적 분석

2025년 실적은 흑자 전환의 해였다. 매출은 2023년 1,246억원, 2024년 1,614억원에서 2025년 2,090억원으로 29.5%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2023년 -241억원, 2024년 -221억원에서 2025년 176억원으로 179.6% 개선되며 흑자로 돌아섰다. 순이익도 2024년 -931억원에서 2025년 250억원으로 126.8% 증가했다. 영업이익률은 -19.3%, -13.7%에서 8.4%로 상승했다. 분기 흐름을 보면 2025년 1분기 영업이익 74,058,589원, 2분기 12.6억원, 3분기 189억원으로 순조로운 흑자 확대세를 보였다. 그러나 4분기에는 매출이 전분기 대비 32.7% 감소한 447억원, 영업이익이 -26.6억원으로 적자로 전환했다. 이는 계절적 요인이나 SC 부문의 판매 패턴 변화, 또는 비용 인식 시점의 영향일 수 있다. 4분기 부진은 연간 흑자에도 불구하고 분기별 수익성 안정성에 대한 의문을 남긴다. 자본총계는 2024년 1,493억원에서 2025년 5,840억원으로 크게 증가했으며, 부채는 2,702억원에서 3,304억원으로 늘었다. 자기자본이익률(ROE)은 4.3%를 기록했다. 흑자 전환으로 재무 구조가 개선되었으나, 4분기 부진과 부채 증가 추이는 지속적인 모니터링이 필요하다.

전망

향후 전망은 SC 부문의 성장 지속성, Bio 부문의 적자 축소, 그리고 4분기 부진의 재발 방지 여부에 달려 있다. SC 부문 매출이 134,503백만원 이상의 수준을 유지하며 영업이익 기여도를 높인다면, 회사의 수익성 안정성은 강화될 가능성이 있다. 반면 Bio 부문의 연구개발 비용이 증가하거나 신약 개발 지연이 발생하면 적자 폭이 커져 전체 영업이익을 잠식할 수 있다. 4분기 매출 447억원과 영업이익 -26.6억원의 부진이 일시적인 현상인지 구조적인 문제인지 확인해야 한다. 만약 후속 분기에서 매출이 665억원(3분기) 수준으로 회복되고 영업이익이 흑자 전환된다면, 4분기 부진은 계절적 요인으로 해석될 수 있다. 재무 측면에서는 자본총계 5,840억원의 안정적 유지와 부채 3,304억원의 관리가 중요하다. 최근 특수관계인으로부터의 자금 차입과 출자 공시는 자금 조달 구조의 변화를 시사하므로, 후속 공시에서 조달 조건과 자금 사용 내역을 살필 필요가 있다. 주가 측면에서는 52주 범위 21.3% 지점과 PBR 0.83배가 저평가 논리로 작용할 수 있으나, 이는 실적 개선의 지속성이 확인될 때 의미가 있다. 매출 성장, Bio 부문 적자 축소, 분기 수익성 안정화가 동시에 이루어질 때 비로소 성장 모멘텀이 재확인될 수 있다.

밸류에이션

코오롱생명과학은 2025년 흑자 전환으로 주가수익비율(PER) 18.72배, 주당순이익(EPS) 2,001원을 산출할 수 있다. 주가 37,450원, 시가총액 4,902억원이다. 주가순자산비율(PBR)은 0.83배로, 업종 밴드 최소값(0.83)과 동일하며 중간값(2.9) 대비 현저히 낮다. 주가매출비율(PSR)은 2.35배로, 업종 밴드 중간값(2.9) 대비 낮은 편이다. 자기자본이익률(ROE)은 4.3%로 흑자 전환 초기 단계임을 반영한다. PBR 0.83배는 자산 대비 주가가 할인된 수준임을 보여주나, 이는 Bio 부문의 적자 지속 가능성과 4분기 부진에 대한 시장의 우려가 반영된 결과일 수 있다. PER 18.72배는 흑자 전환 첫해로서 적정성을 판단하기 어렵다. 매출 성장률 29.5%와 영업이익률 8.4%를 고려할 때, 향후 실적 개선 속도가 PER을 지지할 수 있는지 확인해야 한다. 시가총액 순위는 업종 내 36위다. 저평가 논리는 실적의 지속성과 Bio 부문 적자 축소 전망이 명확해질 때 비로소 작동할 수 있다.

강세 요인

SC 부문의 지속적 성장SC 부문 매출은 134,503백만원으로 전체 매출의 64.4%를 차지하며 영업이익 36,424백만원을 기록했다. 이 부문의 성장세가 유지된다면 회사의 수익성 안정성과 현금흐름 개선에 기여할 수 있어 주가 지지 요인이 될 수 있다.
흑자 전환과 재무 구조 개선2025년 영업이익 176억원, 순이익 250억원으로 3년 만에 흑자 전환했다. 자본총계는 5,840억원으로 크게 증가하며 재무 구조가 강화되었다. 흑자 전환의 지속성이 확인된다면 저평가된 PBR 0.83배의 재평가 가능성이 있다.
낮은 주가순자산비율PBR 0.83배는 업종 밴드 하단에 위치하며, 주가매출비율 2.35배도 중간값 대비 낮다. Bio 부문의 적자 축소와 4분기 부진 회복이 확인될 경우, 자산 대비 저평가된 주가가 재평가될 수 있는 여지가 있다.

약세 요인

4분기 부진과 수익성 불안정2025년 4분기 매출은 전분기 대비 32.7% 감소한 447억원, 영업이익은 -26.6억원으로 적자 전환했다. 분기별 수익성 변동성이 크며, 4분기 부진이 재발할 경우 흑자 전환의 지속성에 대한 의구심이 커질 수 있다.
Bio 부문의 지속적 적자Bio 부문은 매출 3,851백만원에 영업이익 -26,390백만원으로 적자를 유지하고 있다. 신약 개발 비용 부담이 지속되고 있어, 향후 적자 폭이 커지면 전체 영업이익을 잠식하여 수익성 개선을 지연시킬 수 있다.
소송 리스크와 거버넌스 변화2026년 7월 소송 화해권고 결정 공시가 있었고, 3월 대표이사 변경과 특수관계인 자금 차입이 있었다. 소송 결과의 불확실성과 거버넌스 변화는 투자 심리에 부정적 영향을 줄 수 있으며, 추가 비용 부담이 발생할 가능성도 있다.

리스크

수익성4분기 영업이익 -26.6억원으로 적자 전환하며 분기별 수익성 변동성이 크다. SC 부문의 성장세가 둔화되거나 Bio 부문 적자가 확대될 경우, 흑자 전환의 지속성이 위협받을 수 있다.
법적2026년 7월 소송 화해권고 결정 공시가 있었다. 소송의 최종 결과와 잠재적 배상 비용이 불확실하며, 이는 재무제표에 영향을 줄 수 있어 지속적인 모니터링이 필요하다.
거버넌스2026년 3월 대표이사 변경과 특수관계인으로부터의 자금 차입, 출자 공시가 있었다. 경영진 변화와 특수관계인 거래의 투명성 및 자금 사용 내역이 투자자 신뢰에 영향을 줄 수 있다.

종합 의견

코오롱생명과학의 핵심은 흑자 전환의 지속성과 4분기 부진의 회복 여부다. 먼저 SC 부문의 매출 134,503백만원과 영업이익 36,424백만원이 유지되며 Bio 부문의 적자 -26,390백만원이 축소되는지 확인해야 한다. 다음으로 2025년 4분기 매출 447억원과 영업이익 -26.6억원의 부진이 일시적인 현상인지, 후속 분기에서 매출 665억원(3분기) 수준으로 회복되고 영업이익이 흑자 전환되는지 살피는 것이 중요하다. 마지막으로 소송 화해권고 결정의 최종 결과와 대표이사 변경 이후 거버넌스 안정성이 재무와 경영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점검해야 한다. 주가는 52주 범위 21.3% 지점, PBR 0.83배로 저평가 논리가 존재하나, 이는 실적 개선의 지속성이 확인될 때 비로소 의미가 있다. SC 부문 성장, Bio 부문 적자 축소, 분기 수익성 안정화가 동시에 이루어질 때 비로소 성장 모멘텀이 재확인될 수 있다. 본 리포트는 정보 제공을 목적으로 하며 특정 종목의 매매를 권유하지 않는다. 투자 판단과 그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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