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kospi 6,595.4 +17.9% kosdaq 719.8 +11.6% 상승 2,332 하락 268 외인순매수 +15784.6억 거래대금 54.8조 20260731 close · stale


이연제약 (102460)

제약 · 종가 9910원 · 등락 0.41%

← 데이터 상세

AI 리포트 — 적자 전환과 부채 부담, 충주공장 가동이 관건

2026-07-17 · 데이터 D-1 기준
연간 실적 (매출·영업이익)
매출영업이익
2023202420251,459억-303억
분기 실적 (최근 5분기)
매출영업이익
2024Q42025Q12025Q22025Q32025Q4339억-82억
부채비율 추이
100%101.0%2023100.0%2024111.1%2025
밸류에이션 — PER·PBR·PSR 밴드 내 현재 위치
● 현재 값 · | 과거 밴드 중앙값 · 양끝 = 밴드 최저~최고
PBR0.731.020.86PSR1.251.61.31
PER적자
PBR0.86
PSR1.31
배당

이연제약은 2025년 매출 1,459억원, 순손실 296억원을 기록하며 3년 만에 적자로 전환했다. 처방의약품과 조영제 '옵티레이' 등 기존 사업의 수익성 악화와 신약 개발 및 충주공장 가동 초기 비용이 맞물린 결과다. 부채가 자본을 상회하는 재무 구조에서 손실 축소가 언제 시작될지가 주가 방향을 가른다.

  • 2025년 매출은 1,459억원으로 전년 대비 1.6% 줄었고, 영업이익은 -303억원, 순이익은 -296억원으로 적자 전환했다.
  • 영업이익률은 2023년 2.7%, 2024년 0.1%에서 2025년 -20.7%로 급락하며 수익성 구조가 크게 악화됐다.
  • 자본총계 2,203억원보다 부채 2,448억원이 많아 부채비율이 111.1%로 높아져 재무 안정성에 주의가 필요하다.
  • 주가순자산비율(PBR)은 0.86배로 52주 밴드 하단(0.73배)보다는 높지만, 업종 평균 대비 낮은 편이다.
  • 충주공장의 KGMP 및 바이오의약품 수탁 GMP 인증 획득으로 CMO 사업과 신약 생산 플랫폼 구축이 진행 중이다.

사업 구조

이연제약은 1964년 설립 이후 전문의약품 제조 및 판매를 주요 사업으로 한다. 매출 구조는 처방의약품, 오리지널의약품(조영제), 원료의약품으로 구성된다. 처방의약품은 항생제계, 순환기계, 소화기계, 호흡기계 등 다양한 적응증 품목을 보유하고 있으며, 인구 고령화와 만성질환 증가로 고령화 및 삶의 질(QoL) 타겟 품목 매출이 증가하고 있다. 오리지널의약품은 CT용 조영제 '옵티레이'가 주력이며, 이미징솔루션코리아(구 말린크로트코리아)와 국내 독점 공급계약을 체결해 판매한다. 원료의약품은 타크로리무스, 테이코플라닌 등 합성 및 발효 원료의약품을 판매한다. 회사는 글로벌 바이오 및 케미칼 전문 제약기업 도약을 위해 신약 개발과 생산 플랫폼 구축을 병행하고 있다. 2021년 준공된 충주공장은 2023년 8월 KGMP 인증을 획득했고, 2024년 11월 바이오의약품 전문수탁 GMP 인증도 받아 바이오 및 케미칼 전문 생산과 CMO(수탁생산) 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충주 바이오 공장은 플라스미드DNA(pDNA), 비바이러스/바이러스 벡터, mRNA 등 미생물 발효 기반 생산을 지원한다. 국내외 바이오벤처 및 기술 우수 기업과의 오픈이노베이션을 통해 다양한 적응증 신약 파이프라인을 개발 중이며, 이는 충주공장과 연계된다. 다만 2025년 연결기준 자산총액 4,651억원 대비 매출 1,459억원, 영업이익 -303억원, 당기순이익 -296억원을 기록하며 외형 성장보다는 비용 부담과 적자 전환이 더 두드러진 해였다.

실적 분석

이연제약의 실적은 2025년 적자 전환으로 큰 전환점을 맞았다. 2023년 매출 1,511억원, 영업이익 40.3억원, 순이익 35.8억원을 기록했으나, 2024년 매출은 1,483억원으로 소폭 줄고 영업이익은 7,925만 9,194원으로 급감했다. 2025년 매출은 1,459억원으로 전년 대비 1.6% 감소했고, 영업이익은 -303억원, 순이익은 -296억원으로 적자로 전환했다. 영업이익률은 2023년 2.7%, 2024년 0.1%에서 2025년 -20.7%로 급락하며 수익성 악화가 뚜렷했다. 분기별 흐름을 보면, 2024년 4분기 매출 373억원, 영업손실 30.2억원을 기록했다. 2025년 1분기 매출 368억원, 영업손실 38.1억원이었으나 순이익은 2.2억원 흑자를 기록했다. 그러나 2025년 2분기 매출 377억원, 영업손실 111억원, 순손실 131억원으로 손실이 급증했다. 3분기 매출 376억원, 영업손실 72.0억원, 순손실 38.6억원으로 손실 폭이 다소 줄었지만, 4분기 매출 339억원, 영업손실 81.7억원, 순손실 128억원으로 다시 확대됐다. 4분기 매출은 전분기 대비 9.8% 줄었고, 영업이익은 13.4%, 순이익은 232.4% 악화됐다. 매출 감소와 비용 증가가 맞물리며 4분기 실적이 연간 적자의 주요 원인이 됐다. 특히 2분기 큰 손실은 일시적 비용 인식이나 구조적 비용 증가인지 확인이 필요하며, 4분기 매출 감소는 계절성 요인인지 구조적 문제인지 구분해야 한다.

전망

이연제약의 향후 전망은 적자 탈출 시기와 충주공장의 가동률 확대에 달려 있다. 매출이 1,459억원 수준을 유지하거나 증가하면서 영업이익이 -303억원보다 축소된다면, 비용 구조 개선과 신약/CMO 사업의 기여도가 높아지고 있다는 신호로 해석할 수 있다. 특히 충주공장의 KGMP 및 바이오의약품 수탁 GMP 인증이 실제 매출로 연결되어 CMO 사업이 수익성 개선에 기여하는지가 핵심 변수다. 만약 충주공장의 가동률이 높아지고 수탁 생산 계약이 확대된다면, 고정비 분산 효과로 영업이익률이 -20.7%에서 개선될 가능성이 있다. 반대로 매출이 계속 감소하고 영업이익률이 -20.7% 부근에서 정체된다면, 신약 개발 비용과 공장 유지 비용이 부담으로 남을 수 있다. 분기별로는 2025년 4분기 매출 339억원과 영업손실 81.7억원이 개선되는지가 중요하다. 4분기 매출 감소(-9.8%)가 계절성인지 확인하고, 다음 분기 매출이 339억원을 넘어서며 영업손실이 81.7억원보다 줄어드는지 봐야 한다. 재무 측면에서는 부채 2,448억원과 자본총계 2,203억원의 격차를 줄이는 것이 중요하다. 순손실 296억원이 지속되면 자본이 추가로 감소할 수 있어, 자금 조달 필요성이나 부채 상환 계획이 공시되는지 확인해야 한다. 주가는 52주 범위의 19.4% 지점에 있으며, 거래량 급증 지표 2.19는 시장 관심이 있음을 시사한다. 20일 수익률 4.14%, 60일 수익률 2.38%는 단기 반등세를 보여준다. 다만 적자 구조에서 주가수익비율(PER)은 산출할 수 없으므로, 주가순자산비율(PBR) 0.86배와 매출 대비 시가총액(P/S) 1.31배를 참고해야 한다. PBR은 52주 밴드(0.73~1.02배)에서 76.4% 지점에 있어 저평가 여부보다는 실적 개선 확인이 선행되어야 한다.

밸류에이션

이연제약은 2025년 적자로 주가수익비율(PER)과 주당순이익(EPS)은 산출할 수 없다. 따라서 이익 배수 기반 평가는 불가능하며, 주가순자산비율(PBR)과 매출 대비 시가총액(P/S)을 주요 지표로 삼아야 한다. 주가는 10,320원, 시가총액은 1,918억원이다. 2025년 매출 1,459억원 대비 시가총액은 약 1.31배(P/S)로, 52주 P/S 밴드(1.25~1.6배)에서 23.2% 지점에 있어 하단에 위치한다. 주가순자산비율(PBR)은 0.86배로, 52주 밴드(0.73~1.02배)에서 76.4% 지점에 있어 중간 상단 수준이다. 자기자본이익률(ROE)은 -13.5%로 자본 효율성이 낮다. 자본총계 2,203억원보다 부채 2,448억원이 많아 부채비율이 111.1%로 높아 재무 리스크가 존재한다. 주가는 52주 범위의 19.4% 지점에 있어 상대적으로 낮은 가격대를 형성하고 있으나, 이는 적자 전환과 부채 부담을 반영한 결과일 수 있다. PBR 0.86배가 자산 가치 대비 저평가인지 과평가인지 판단하려면, 충주공장의 가동률 확대와 CMO 사업 수익성 개선이 자본 총계 안정에 기여하는지 확인해야 한다. 매출 감소(-1.6%)와 손실 확대(-38,289.4% 영업이익 감소)가 지속된다면, 현재 PBR과 P/S도 재평가될 수 있다.

강세 요인

충주공장 CMO 사업 기여충주공장이 2023년 KGMP, 2024년 바이오의약품 수탁 GMP 인증을 획득하며 CMO 사업 기반을 갖췄다. 만약 수탁 생산 계약이 확대되고 가동률이 높아진다면, 고정비 분산 효과로 영업이익률 -20.7%가 개선될 수 있어 주가 재평가 논리로 작용할 수 있다.
낮은 가격 위치와 거래량 증가주가는 52주 범위의 19.4% 지점에 있으며, 거래량 급증 지표 2.19는 시장 관심을 보여준다. 20일 수익률 4.14%, 60일 수익률 2.38%는 단기 반등세를 나타내며, 실적 개선 신호가 확인될 경우 가격 회복 여지가 있다는 점이 긍정적 변수다.
기존 의약품 포트폴리오 안정성처방의약품과 조영제 '옵티레이' 등 기존 포트폴리오는 인구 고령화와 만성질환 증가로 수요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매출 1,459억원의 기반이 유지된다면, 신약 개발과 CMO 사업이 추가 수익원으로 작용할 수 있어 장기 성장 가능성이 있다.

약세 요인

적자 전환과 수익성 악화2025년 영업이익 -303억원, 순손실 296억원은 전년 대비 각각 38,289.4%, 813.8% 악화됐다. 영업이익률 -20.7%는 비용 부담이 매출을 상회함을 의미하며, 적자 탈출 시점이 불확실하면 주가 부담으로 남을 수 있다.
부채 부담과 재무 안정성부채 2,448억원이 자본총계 2,203억원을 상회하며 부채비율 111.1%로 높다. 순손실 296억원이 지속되면 자본이 추가로 감소할 수 있어, 자금 조달 필요성이나 부채 상환 계획이 부각될 경우 주가에 부정적 영향을 줄 수 있다.
매출 감소와 4분기 실적 악화2025년 매출은 1.6% 줄었고, 4분기 매출은 전분기 대비 9.8% 감소하며 영업손실 81.7억원을 기록했다. 매출 감소와 손실 확대가 맞물리며 실적 바닥 확인이 지연될 수 있어, 주가 회복을 제약할 가능성이 있다.

리스크

수익성영업이익률이 2.7%에서 -20.7%로 급락했다. 매출 감소와 비용 증가가 맞물리며 수익성 구조가 악화됐고, 신약 개발 비용과 공장 유지 비용이 부담으로 남을 수 있어 손익분기점 도달 시점이 불확실하다.
재무부채 2,448억원이 자본총계 2,203억원을 상회하며 부채비율 111.1%로 높다. 순손실 296억원이 지속되면 자본이 추가로 감소할 수 있어, 자금 조달 필요성이나 부채 상환 계획이 공시되는지 지속적으로 점검해야 한다.
사업 구조충주공장의 CMO 사업과 신약 개발이 예상보다 지연되거나 수익성 개선에 기여하지 못할 경우, 고정비 부담이 커질 수 있다. 또한 기존 의약품 포트폴리오의 매출 감소가 구조적 문제라면 장기 성장성에 의문이 제기될 수 있다.

종합 의견

이연제약의 판단 중심은 적자 탈출 시기와 충주공장의 기여도다. 먼저 매출이 1,459억원 수준을 유지하거나 증가하면서 영업이익이 -303억원보다 축소되는지를 봐야 한다. 특히 충주공장의 CMO 사업이 수익성 개선에 기여하는지가 핵심 변수다. 다음으로 영업이익률 -20.7%와 순손실 296억원의 축소 여부가 수익 구조 변화의 확인 변수다. 마지막으로 부채 2,448억원과 자본총계 2,203억원의 격차를 줄이는 재무 안정화가 필요하다. 주가는 52주 범위의 19.4% 지점에 있으나, 적자로 PER은 산출할 수 없으므로 PBR 0.86배와 P/S 1.31배를 참고해야 한다. PBR은 52주 밴드에서 76.4% 지점에 있어 저평가 여부보다는 실적 개선 확인이 선행되어야 한다. 매출 성장, 손실 축소, 자본 안정이 함께 나타날 때 비로소 사업과 가격에 대한 해석의 불확실성이 낮아질 수 있다. 본 리포트는 정보 제공을 목적으로 하며 특정 종목의 매매를 권유하지 않는다. 투자 판단과 그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다.

클레버인사이트는 유사투자자문업 신고 사업자입니다. 본 자료는 투자 참고용 정보이며 개별 종목의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